발언/연구

주일과 예배의 역할에 대해서

작성자
묵상
작성일
2021.03.29

혹시 아시는지?  


우리 몸 속에 허파가 무슨 일을 하는지 혹시 아시나요?
우리 몸 속에 콩팥, 소변 내는 신장 무슨 일 하는지 아시나요? 우리 몸 속에서 부으면 죽는 간, 이거 무슨 일 하시는지 혹시 아나요?

우리 몸을 돌리는 피, 혈액이 몸을 한 번 돌고나면 더러워지는데, 한 번 돌고나면 더러워지면 허파에 보내면 산소를 가지고 깨끗하게 이제 또 새로 일하라고 산소가 들어오고 또 이게 몸을 한 번 돌고나면 이게 탁해지고 더러워지면 간, 신장, 이런 데서 필터로 걸러서, 저 정수기에 필터처럼 더러운 물을 부었는데 깨끗한 물이 나오는 것처럼, 간장 신장 허파 이런 것이 몸 속을 돌아가는 모든 피를 깨끗하게 한 번 걸러준답니다. 이렇게 한 번 한 번 걸러주니까 하루 일 년 십 년 요즘은 백 년도 건강하게 이 몸이 살아갑니다.

 

말씀으로 심신의 정화

주일과 예배의 역할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주간을 살다보면 피곤해지고 이래지고 저래지고 별의 별 게 생기는데, 또 새로운 산소가 허파에서 피 속에 녹아지고, 또 내버려야 되는 것은 간이나 신장에서 싹 걸러버리면 그러면 돌아가는 피가 늘 새롭게 우리 몸을 이렇게 건강하게 움직이는 것처럼, 월요일부터 토요일을 살다보면 너무 좋은 일을 만나서 너무 행복해하는 사람, 너무 좋으면 또 좋아서 죽는 일이 생기는데 그 주일을 만나 ‘하나님의 은혜구나.’ 감사하고 ‘내 실력이 아니구나.’ 감사하고 하나님의 은혜인 줄 알 때 조심하는 사람이 되어지면 이런 것이 또 한 주간을 복되게 살게 만들어주는 겁니다. 또 한 주간을 살다보면 억울한 것도 있지요? 분노도 있지요? 섭섭한 것도 있지요? 못 참을 화도 날 때가 있습니다. 이걸 그대로 가져가면 건강에도 좋지 아니하고, 하나님과도 멀어지고 죄 가운데로 들어갑니다.

믿는 사람은 주일날 예배시간을 통해 억울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더 이상 살 마음이 없는 것을 잘 달래서 그 속에 잘못된 것 너무 넘치는 것 싹 골라내고 깨끗한 물로 다 걸러내면 필터를 통해 정수기에 좋은 물이 되어지는 겁니다. 주일 때문에 내 속에 잘못된 것을 딱 걸려 내버리면 깨끗한 좋은 것만 쏙 남게 되어집니다. 그러니까, 날 중에는 주일이 그런 역할을 하고 새 은혜도 주고 나쁜 것도 해독을 해버리고, 또 시간 중에는 예배 시간이라는 것이 그런 겁니다.

 

너무 중요하니까 '흔하게' 숨겨져 있는 것인데

우리가 가치를 모르고 멋모르고 사니까 그냥 폐와 간 신장이 하는 일을 모르고 그냥 삽니다. 이 안에 있으니까 봅니까, 압니까? 그러다가 이 세 군데 중에 한 군데가 털컥 잘못되어 놓으면 허파 잘못 되어놓으면 숨 막힌 사람처럼 이제 그때서야 뭐 죽는다 산다 난리가 나고, 간이나 신장이 버티고 버티다가 어느 날 고장 턱 나버리면 의사 선생님이 ‘영 그냥 참 그만 가버려야 되겠는데요?’ 소리가 나오는 이런 일을 만납니다.

주일과 예배의 역할을 이것을 제대로 알면 ‘어, 주일이 내 몸속의 허파구나! 주일이 내 몸속의 간이며 신장이구나! 주일과 예배가 이런 거구나!' 근데 눈에 보이면 조심을 할 건데, 몸속에 넣어놓으니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왜 몸 속에다 넣어놨을까요? 허파 신장 간 이걸 하나님이 만들 때 귀처럼 이마에다 대고 이렇게 붙여 놨으면 늘 보면서 이건 보배다, 이건 조심해야 된다, 그럴 건데, 왜 몸속에 이걸 넣어 감추어 두셨을까요? 보배라는 것은 감춰놓는 겁니다, 보배라는 것은. 보배를 들고 다니면 도둑놈이 채 가버립니다. 또 지나가면서 접촉사고나면 깨져버립니다.

너무너무 귀해서 보배로운 것은 몸 안에 넣어 놓으니까 무식한 인간들이 이게 얼마짜리인지를 모르고 툭툭 쥐어박고 내던집니다. 지가 알아서 돌아가겠지. 태양도 알아서 돌아가는 것 아닙니다. 6천 년 전부터 오늘까지 1초 1초 늘 하나님이 돌려주니까 이게 돕니다. 1초도 하나님이 손 떼버리면 그대로 없어져버립니다. 하물며 이 연약하고 유기적인 인체는 더 그렇습니다.

 

매 주일, 매 예배의 귀중함, 준비로 관리  

그거보다 우리의 신앙이라는 것은 자꾸자꾸 관리를 해야 됩니다. 부부 좋을 때 들여다보며 자꾸 관리해야 그 부부가 계속 좋아지지, 뭐 저건 잡아다 놨으니까 도망가? 도망가? 하나님이 일부러 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부부는 20대의 건강이 있으니까 뜨겁다. 건강요? 20대! 유언도 못 남기고 하나님께서 순식간에 데려가면 데려가는 겁니다. 이런 큰 소리를 치는 순간 하나님은 손을 댈까 말까 그러니까, 쫄려 살라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 믿고 늘 조심하면 성실하면 진실하면 그러면 좋다 그 얘기입니다.

주일과 예배의 의미를 잘 알고 나면 아는 만큼 간절함이 생기고, 간절함이 생기면 여기 사도 바울과 디도와 같은 사람이 되어집니다.

 

(출처 : 2021.3.14 신풍교회 주일오전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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