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

설교저작권 문제 - 기독교신앙의 절체절명의 문제

작성자
신학생
작성일
2019.01.20
현대사회가 컨테츠중심의 시대가 되면서 저작권문제가 굉장히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서적의 경우 그 책을 무단으로 전재 복사하면 안된다고 책에 공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의 분위기로 인해서 종교의 영역, 특히 기독교교회도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독교신앙서적에도 저작권법에 의하여 그 책을 무단으로 전재 복사하면 안된다고 책에 공지를 하고 있습니다.

설교는 누구의 것인가? 나 개인의 것인가? 나 개인의 사유재산인가? 그래서 그 설교를 자녀에게 상속이 가능한가?

기독교서적물도 일반서적처럼 저작권보호법에 의하여 복사하고 전재하면 안되는가?

기독교서적도 하나의 설교이고 복음인데, 이 복음을 전재하고 복사하면 안되는가?

현재 이곳의 저작권문제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모르겠으나, 설교의 저작권이 설교자 개인에게 있는가?

아니면 그 교회의 성도에게, 나아가 한국의 모든성도에게, 나아가 전세계 모든성도에게, 나아가 불신자까지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있는가? 의 싸움 같습니다.

개인적의견으로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이 내용이 복음인데, 이 복음의 저작권은 복음을 전하는 자와 복음을 듣는 모든 불신자에게 있는 것이 당연한데...

나아가 성경의 전체내용도 복음이고 설교도 기독교서적도 복음이라 생각하는데, 이 복음이 사유재산이 되고 자녀에게 상속이 되고 전재와 복사가 안 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한국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이러한 문제(설교의 저작권)에 대해서 인식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 부분은 한국교회의 절체절명의 문제이고 나아가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는 것 같은데...

설교의 저작권은 모든 성도에게 나아가 모든 불신자에게 있다. 기독교의 이름으로 출간되는 모든 서적의 저작권은 모든 성도에게 있다 나아가 모든 불신자에게 있다.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신앙의 자세가 아닌지? 이것이 기독교신앙에서 상식적인 내용이 아닌지?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제 생각이 틀린부분이 있다면 제 글을 읽으신 분들이 답변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체 2

  • 2019-01-21 09:16
    저작권 행사가 안 되는 이유는 첫째는 성경말씀을 해석하는 것은 인간의 고안이 아니라 성령님의 감화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요 두 번째는 복음전파를 위해 설교나 서적을 발행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 문제를 세상 법에 호소를 한다면 그러는 분의 신앙정도가 그러니 어쩔 수가 없습니다. 한 편으로는 그렇다면 각 개인 스르로가 성령에 사로잡혀서 깨닫고 그것을 전하는 수밖에 없겠지요. 이렇게만 된다면 각자의 신앙성장에 더 유익할 것입니다.

  • 2019-02-01 09:07
    그러니까
    세상 글을 적든, 심지어 신앙의 글을 적고 설교를 하든,
    설교자가 처음부터 떳떳하게 '나는 이 글과 이 말이 나의 창작이며 내 재산'이라고 말을 한 다음에 재산권을 행사하면 그 것은 정당한 장사라고 생각합니다. 물건을 만들거나 떼다가 팔면서 '상품'으로 표시하고 가격을 표시한 것은 재산권이 확실하다 봅니다.

    그런데
    이 것은 사은품이다, 이 것은 무료 배부다, 이 것은 찌라시다, 이 것은 시식품이다, 이 것은 하나님 것인데 제발 갖다 쓰라.... 요렇게 말을 해서 상대방이 가져 가게 하고 가져 간 사람들 중에 제일 돈이 될 만한 사람이나 대응을 못할 만한 사람을 하나 콕 찍어서 '도둑놈!' 이렇게 신고를 한다면 고런 인간은 참 간악하지요. 일단 경찰에 신고를 하면 눈에 보이는 증거만으로 끝장을 냅니다. 언제 우리 아버지가 공짜라 하면서 주더냐 우리 아버지가 친필로 네게 써준 각서를 보자.... 이런 식이라면 이 것은 천하에 제일 나쁜 것은 다 모아 놓은 상황이지요.

    하나님께 직접 받았다면서,
    하나님께서 직접 전하라 해서 전한다면서,
    들은 사람이 전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고 설교를 하길래,
    정말 그 말이 사실인 줄 알고 평생을 바치고 모두들 자녀들도 초등학교 이상은 공부도 시키지 않고 전력했는데
    등 뒤에서 총알이 날아 왔습니다. '도둑놈 잡으라!'

    아버지의 설교를 믿은 인간이 순진했고, 바보였지요.
    사리를 알고 역사의 통계를 알며 사회 생활에서 겪어 본 지혜로운 이들은 발을 뺐는데,
    등신 같은 것들이 서부교회 강단의 설교를 정말 그대로 믿었던 것입니다.
    평양의 말을 정말인 줄 알고 믿는 바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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