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

(경제) 교인이 돈을 갚으라 하자, 십일조에서 제하라 했던 사건 1

작성자
"
작성일
2018.12.22
시골 교회에 목회했던 조사님의 이야기다.

현금이 없던 공회의 시골 교회, 명문 고등학교를 다니던 아들이 사립 대학을 다니게 되고 뒤에 신학대까지 진학한다.
명석한 이 아들은 신앙이 있었기 때문에 일찍 목회를 소망했다. 아버지는 아들 사랑과 함께 목회자 양성에 뜻을 둔다.
아들은 공부를 하면서 돈이 없어 시력을 잃을 만큼 영양실조에 시달리며 공부를 했다.


등록금을 마련할 수 없게 되자 아버지는 교인에게 돈을 빌렸다. 돈을 갚기로 한 날이 지나 가고 늦어 지고 있었다.
기다리던 교인이 조사님에게 돈을 달라고 부탁을 했다.


▸ 올해 농사가 잘 되었지요?

▹ 예. 그렇습니다만.

▸ 소출이 얼마나 될 것 같습니까?

▹ 예. 몇 가마니라고 기대합니다.

▸ 받을 돈은 그 십일조에서 바로 받아 가십시오.



목회자가 경제에 철저하지 않으면 이런 식이 되는 것은 순식간이다. 이 목회자는 원래 부자집 아들이었다.
목회 출발 전에도 경제가 넉넉하여 교회를 잘 섬겼다. 복음을 위해 귀하게 출발했으나 막상 어려움을 닥치자 바뀐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공회'에서도 이런 일이 있었는가? 그 것도 백 목사님 밑에 모두가 긴장하며 공회의 전성기였는데?

그렇다. 경제의 어려움이 다가 오면서 신앙 있는 자녀의 목회 소망이라는 명분이 눈 앞에서 어른거린다.
한 순간에 사람을 돌변 시키며 자기 마음 속에 십일조로 대체할 수 있는 지혜를 넣어 준다. 미끼만 보고 낚시를 문 것이다.
오늘 백 목사님조차 계시지 않는 상황에서 각 교회들과 공회들을 조사하면 어느 정도일까?
다행히 공회는 타 교단보다 한 발 늦게 속화되는 중이어서 이런 경제 문제들이 아직은 대부분 드러나지 않을 시점이다.
그러니 본인들이 얼른 돌아서서 그럴 여지가 없도록 미리 철저하게 불을 밝히고 조심을 하면 모두가 좋을 것 같다.
이런 시점을 놓치면 이제 세상식으로 교회 내를 뒤지게 되고 지금 타 교단들의 경제 비리가 만발하듯 드러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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