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

부산 서부교회 18.8.19. 서영호 목사 설교에 대하여

작성자
공회원
작성일
2018.08.24
총공회란 어떤 곳인가?
서부교회를 보면 어느 정도 짐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부교회의 현재는 어떠한가?
서부교회 주일 오전 설교를 들어 보면 전체 방향을 짐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설교만은 비번 없이 접속할 수가 있었습니다.
30년간 별별 소문과 양측의 주장이 난무하였으나 2018.8.19. 지난 주일의 강단이 실체라고 생각합니다.

2018.8.19 주전 설교 음성 바로가기 1

2018.8.19 주후 설교 음성 바로가기 2

출처 : http://seobuch.com

총공회와 서부교회와 이 설교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을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을 적는 사람의 실명을 부탁하지는 못하겠으나 공회나 신앙의 연륜이나 현재 직책 정도는 대략 소개 바랍니다.
과찬도 피해 주시고 또 단점을 굳이 피해 가려 하지도 말고 담담하게 평가하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일반 교인은 어떻게 보며 목회자들은 뭐라고 할까?
과거 공회를 아는 분들은 뭐라고 하며 공회를 모르는 분들은 이 설교를 어떻게 느낄까?
전체 13

  • 2018-08-25 18:50
    * 주일오후예배를 다 듣고 일부 오전예배를 들었으나 똑 같은 말씀으로 판단되어 오후 설교말씀을 살펴 봤습니다.

    1. 개인적
    2004년~2009년, 5년을 서목사님 설교를 들었던 자로서, 개인적으로 주일말씀 후 항상 구역 자체적으로 백 목사님 설교록을 따로 프린팅 해서 재독으로 은혜를 받아 살았습니다. 그 때 pkist 자료를 사용했습니다. 서목사님의 오전 오후예배는 제게는 익숙하지 않고 좌석에 앉아서 큰 은혜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논리적인 면이 부족하여 겉만 돌다가 마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오랜만에 들어보지만 그때와 같습니다. 항상 초신자 및 할머니 등 나이드신 분들을 시선을 맞추어서 그런지 제게는 맞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들어도 똑같은 느낌이 그러합니다.

    2. 구체적으로
    - 감정 감성적인 면에 집중된 설교입니다.
    - 논리전개가 약해서 기승전결로, 성경근거로, 왜 그러한지 논리적으로, 이치적으로 깨닫게 하는 면이 약해서 무엇을 들었고, 회개와 작정이 되는 면이 부족합니다.
    - 비유가 다소 약하고 실질적인 면이 부족합니다.
    - 반복 열거 형식으로 지루하며 겉만 핥는 것으로 실상으로 나아가는 면이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자기를, 가정을, 교회를 양날로 살펴보고 잘라봐야 고칠 회개가 나오는데 수박겉만 소개한 후 그 참맛인 수박속맛을 못보고 마치는 설교입니다.
    - 제일 큰 문제로 보는 것이 그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알아라고 했는데, 자기를 보지 않고, 자기의 치부를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잘못을 목회자가 통회를 해야 두려움으로 교인이 회개가 되는데. 말씀을 가지고 자기를, 현 상황을 돌아보지 않으니, 내게 주시는 말씀이 되지 못합니다.

    3. 총론적으로
    목회자의 개인신앙 = 설교의 영감역사 = 교인의 은혜와 회개 = 교회의 생명적 활동임을 알고, 오늘날 서부교회의 열매를 본즉, 그 원인이 설교에서, 개인신앙에서 그 모든 은혜가 가로막혀 생명역사가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되었습니다.

  • 2018-08-25 22:07
    제가 들은 설교는 2018.08.19 주전 설교입니다. 본문 말씀은 벧후 1:3-11. 저는 이 설교 듣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지식을 바로 갖아야한다 하는 이 말씀을 바로 설명하고 얼마나 중요하다는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지식 아무리 많아도 우리가 아는 만큼 하나님과 예수님을 친밀이 알지 못하면 다 소용없다. 이것을 바로 알면 우리에게는 평강이 있다는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 2018-08-26 07:19
    오전, 오후 두 설교를 다 들었는데 흐름은 같았습니다.

    1. 총공회 교훈과 설교가 아니었습니다.
    일반 교단의 교훈과 설교였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면 다 된다가 전부지 구체적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이 어떤 것인지 설명이 없습니다.

    2. 깊이가 없습니다.
    자기가 신앙생활을 한 흔적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냥 누구나 아는 일반적인 내용을 말할 뿐입니다.

    3. 두리뭉실입니다.
    자기가 직접해 보지 않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시하지 못합니다.

    결론적으로
    백목사님께 은혜를 받았고 그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견디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백목사님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좋은 사람의 좋은 설교라 그 정도의 은혜를 받고 그 정도의 신앙생활을 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30년 된 설교가 이렇고 이런 설교를 30년 동안 들었다면
    우리 공회 교인들과 서부교회 교인들은 남한과 북한 만큼이나 모든 것이 동떨어져 대화가 전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서부교회가 총공회라는 이름만 가졌지 실상은 이미 총공회가 아닌 것 같습니다.

  • 2018-08-26 08:48
    설교의 은혜면 보다는 평가하는 면을 치중해서 주일 오후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의 요지는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참 지식이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에 주력하여
    경건연습으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하늘나라를 상속받자는 내용이었습니다.

    1. 하나님 지식과 인간지식을 구별하고 설명할 때 도덕적인 기준에 어긋나는 것을 세상지식으로 설명하는 부분이 있어 반대로 도덕적인 것이 하나님 지식이라는 주장이 될 수 있습니다.

    2. 사용하는 단어 가운데 백목사님께 배운 단어를 살짝 바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지식과 인간지식을 비교하면서 인간지식과 구분하고 비교하기에는 하나님 지식이라는 말이 가장 정확하고 명확한데 예수님 지식이라는 표현을 자주 덧붙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니 예수님 지식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겠지만 백목사님께 배운대로 하나님지식이라 하면 좋을 듯합니다.

  • 2018-08-26 08:50
    1. 설교
    1)내용
    행위를 강조하면 율법주의 된다는 그 사상이 그대로 반영된 설교라 생각됩니다. 경건, 지식, 영광과 덕 등 성경과 성구를 근거하여 여러 가지를 말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이루는 것인지, 한 마디로 건설구원의 길인 행함이 없고, 깊이도, 세밀한 해석도, 구체적인 설명도 없는 수박 겉핥기로 두루뭉술하며, 속에 하나님도, 진리도, 천국도 없는 설교입니다. 공회 아닌 일반 교단식 설교인데 그마저도 고만고만한 정도일 듯 합니다.

    2)자세
    노숙하고 점잔하나 더 올라 갈 곳이 없는 자리에 앉은 모습입니다. 조심성, 긴장감, 간절함이 전혀 껴지지 않습니다. 듣는 사람들에게 부담 주지 않고 듣기 좋게, 마음 편하게만 하려는 자세입니다. 교인들 때문에, 교회 때문에 속 썩을 일이 없는, 목회 설교와는 무관한 그냥 훈계적인 설교입니다. 원래 자기 설교도 아니고 백 목사님 설교도 아닌, 한 마디로 죽도 밥도 아닌 설교로 들립니다. 너무 허무하다는 느낌입니다. 오전은 오후보다 내용도 자세도 더 허무합니다.


    2. 서 목사님 자신
    서부교회 부임 당시, 큰 교회, 더구나 서부교회를 맡았으니 교회는 손해 보더라도 자신은 거기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유익이 많을 것이라 했습니다. 오늘 설교로 평가한다면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목회는 없이 그냥 설교만 했고, 설교록 설교도 초기에는 했는지 모르겠으나 전체적으로는 흉내만 낸 것 같고, 자기 설교 또한 깊은 연구 없이 기존 지식으로 그냥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약 30년에 이르는 세월 속에 말씀대로의 자기 성화라는 것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자기 자리가 아닌 곳에 앉아 교회도 절단 내고 자기도 크게 손해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3. 서부교회
    1)교인 수 감소
    이런 설교를 듣고 주일학교와 중간반 반사들, 구역장들이 힘을 얻어 활동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시대적으로 저출산이 심하지만 교훈이 살아 있고 그 교훈을 서부교회 중심되는 교인들만 제대로 받아도, 교인들의 생활 하나하나를 다 바꾸지는 못해도, 교회 전체의 흐름만 교훈으로 바로 잡아도 결혼과 출산, 경제관념(직장)이 세상 따라 무작정 가지는 않았을 것이고, 자체 결혼과 출산만 해도 지금의 주일학교 중간반 출석과는 비교 못 하게 많았을 것으로 판단되는 바, 현재 서부교회의 주일학교를 비롯한 교세가 겉모습을 어느 정도 유지하는지 모르겠으나 속은 이미 비어 있을 것이고 겉모습도 갈수록 안팎으로 허무하게 될 것 같습니다.

    2)교회 직원 지도
    교역자의 가장 큰 권위는 설교인데, 이 정도의 설교로 행정실이나 중간반 등 교회 직원들을 지도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교훈과 행정은 하나로 나가야 정상인데, 서부교회는 교훈 따로 행정 따로 될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교훈은 담임 목사, 행정 주일학교 중간반은 부서별 목사나 실력자에 따라 따로 가고 있지 않을까, 행정실의 월급 받는 직원이 근무시간이나 예배나 집회에 전국을 저렇게 마음대로 다니는 것도 지도 책임자들이 시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들의 영향력이 전혀 미치지 않고 있다는 증거라고 판단됩니다.


    3)연보 회계
    직접 보지 않았으니 단정할 수 없지만 교훈과 인원 관리가 저 정도라면 연보 지출이나 회계 처리도 속에 들어가 보면 엉망이지 않을까 짐작됩니다.


    4)전체적으로
    살아 있는 신앙이면 이런 설교를 계속 듣고는 있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살고 싶은 사람은 다 떠났을 것 같고, 남은 사람들은 세월 속에 이 설교에 동화되어 라오디게아교회처럼 그렇게 지내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서부교회의 찬양대, 결혼식, 구직 등 가끔 들리는 여러 가지 모습들은 이런 설교가 만든 필연적인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이대로라면 서부교회 앞날은 더 암담할 것이고, 다행히 교역자 나이 80(?)이 되어 은퇴할 때가 되었으니 후임 목사는 조금만 힘써도 지금보다는 훨씬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현재 목사 덕분에 후임 목사는 오히려 수월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공회 안에 그런 목사라도 있는가 하는 것이겠습니다.


    5)앞으로
    박사를 초청한 당사자들이야 그 값을 받는다 하지만 그들의 2세 3세들의 구원 손해가 안타깝습니다. 역대상 공부를 통해 선조들의 신앙과 자손들의 신앙이 비례하지 않은 것을 배웠지만, 갈수록 세상은 더 타락하고 교회는 더 속화될 것인데 현재 봐서는 그들의 앞날이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 2018-08-26 08:52
    차라리 30년 동안 생전 교훈으로 재독했으면 유지라도 했을터인데 총공회의 설교 냄새마저 사그라져 하늘나라 가시면 그 따가운 눈총을 영원히 영원히 어떻게 감당 하실련지? 총공회라는 아이는 언제 부터인가 실종되어 가만히 들어온 양의 탈을 쓴 늑대가 이제사 양을 죽이면 안된다. 세상에는 양과 늑대가 있다. 늑대는 나쁘니 양으로 살면 된다.는 도덕적 설교, 흔한 일반 진영교회과 동일하며 건설구원의 교리는 눈꼽만큼도 찾을수 없고 피흘린 강단에서 무엇을 설교하시는지 차라리 일반진영으로 나간 교역자들처럼 일반간판을 달면 충분 이해 동정이라 삼겠는데 탄식과 함께 외침을 이을 종을 보내주시라는 기도만 절로 나옵니다.

  • 2018-08-26 12:22
    댓글을 올리신분들의 논리적인 비판에 동감하는 바입니다.

    산목회가 되지 않으면 다시말해 함께 하시는 면이 약하거나 없다하면 누구든지 이렇게 설교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같은 목회자 입장에서 쓰신분들도 나도 저렇게 될까 겸손하셔야 하며 목회자 입장 아닌분들이 쓰셨다면 목회란 생명이 없으면 아무리 전해도 항상 무엇인가 부족하고 갈급한 면이 자기 교회에도 일어나게 됨을 항상 목회자 위해 기도 많이 하셔야 합니다.

    좋은 선생 만나는것이 큰 복이지만 좋은 선생 만나도 제대로 배우고 살지 않으면 엄청난 곁길로 가게됨을 깨닫게 됩니다.

    앞으로 30년의 건강을 다시 주신다면 어서 고치는 소망의 기회로 삼고 귀한 강단에 생명의 역사가 이어가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 2018-08-27 13:43
    벧후1 오후 설교를 듣고 소감문을 보내 드립니다.
    설교의 내용과 ‘믿습니까, 아멘’ 등을 반복하시는 부분을 보면
    언뜻 일반 교단 목사님 설교처럼 들리지만,
    13:44에 사죄, 창의, 화친, 성화 건설구원을 말씀하시고
    하나님 지식과 세상 지식을 구분하여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총공회 교회임을 알 수 있고
    또 직접적으로 설교 중 총공회 교회라고 언급하셨고
    회중의 목소리를 들어보니 대형교회라는 것을 알 수 있어
    대충 어느 교회인지 짐작이 갑니다.

    하나님의 성품 참여를 강조하시고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소망과 영생을 강조하시며
    이단을 경계하는 부분은 별 문제가 없고 은혜가 됩니다.
    또 경건 연습, 거룩한 삶, 행위와 인격의 변화, 순종의 강조, 심신의 행위가 육체를 썩을 것을 거둔다는 등에 대한 말씀도 은혜가 됩니다.
    계시 등을 강조하는 영지주의와 체험 등을 강조하는 이단에 속으면 안 된다는 말씀도 바른 말씀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영은 죄를 짓지 아니하나 반문하시는 부분(그냥 지나가는 말씀일 수도 있지만), 사죄 칭의 화친 등의 교리를 상대적으로 경시하는 듯한 말씀(물론 문맥상으로는 교리도 중요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이고, 이 말씀은 바른 말씀이지만 그 이면을 보면) 등을 보면 교리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분 같습니다. 율법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강조하시는데 맞는 말씀이지만 이 또한 그러합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거의 일반 장로교회 보수 교단 목사님의 설교 같습니다.

  • 2018-08-27 13:46
    전체적 분위기는 일반교단에서 일반교인들을 상대하는 설교입니다. 특히 어린주일학생들을 상대한다는 느낌입니다.
    언어는 부드럽고 톤도 높낮이의 변함없이 조용히 말하나 녹음파일이 그런지 아니면 실제 설교하실때 그러는지 약간의 늘어지는 소리들이 자주 들려 이질감이 느껴졌습니다.

    설교는 계속적인 반복에다가 교리와 신조는 없고 천국 소망에 대한 간절함보다 일반인들이 듣기좋은 소리로만 생명없이 앵무새가 지식적으로 전하는 느낌입니다.

  • 2018-08-27 13:54
    총공회 교회가 아닌 일반 교회의 건전하고 평범한 내용으로 들었습니다.
    총공회 교회 목회자임에도 공회 교훈이 거의 언급되지 않는 점은 일부러 피한다는 느낌까지 듭니다.

  • 2018-08-28 08:28
    30년을 저렇게 버티는 강단도 학자의 만사 초월이지만
    30년을 저렇게 앉아서 세월을 날리는 교인을 이해하려면 애양원교회를 가보면 압니다.

    손양원 목사님은 백 목사님 설교에 가장 부러워 하고 가장 많이 인용 되는 신앙의 사람인데
    그 밑에 은혜 받고 그 신앙의 세계를 알던 애양원교회가 WCC 통합 교단에 속한 세월이 자그마치 60년입니다.

    서부교회보다 낫다는 자부심의 청량리교회 교인들도 나중에는 다 저랬습니다. 일부 생명 있는 사람은 못 견딘다 했는데 서부교회 4층 식구들처럼 다 흩어지고 남은 이들은 고스란히 부공2의 핵심이 되어 서부교회에 가있는 이를 지금도 사모하고 있지요.

  • 2018-09-12 18:59
    주님안에서 평안의 인사올립니다.

    우선, 윗 내용들이 설교를 듣는 (소위)평신도의 위치에서 개인적으로 퍽 무겁게 느껴짐입니다.
    나름, 주님의 교회와 목회자와 총공회 사랑의 깊은 발로이겠지만 그 표출방법면으로 개인적인 소견을 적어 봅니다.

    이렇게, 누구든 볼 수 있는 곳에서 공개평가 받게하는 방편이 과연 긍정의 지혜이겠는지,
    행여, 차후 어느 목회자시든 전례로서 관습 되어 이런 형식으로 되풀이 될 경우,
    주님의 교회공동체에 어떤 합리로 유익 됨인지.. 자문해봄입니다.

    이러한 필요성이 바른 방편이며 모두의 확정이시면, (좁은 견해로서) 목회전용비번사이트라도 두어
    주님과 주님의 양떼 위해 허심탄회 깊이 의견 나누며 목회에 유익 얻으심이면 십분 이해되지만
    이렇게, 표현과 방식이 절제 되지 않은 공개적 평가가 비록 긍정의 발로라 해도
    자칫, 그 순수한 본질이 퇴색(또는 오해) 되고 나아가 긍정의 발전이 아닌 갈등과 불신과 미움의...점철로서 오히려 역행과 역반응이 야기되지 않을지,

    다음세대들이 이를 어떤 긍정으로 본을 삼겠으며 그 신앙인격과 믿음성장에 어떤 유익 얻겠으며 어떤 성경적 교훈으로 풀어줘야 하는지, 나아가 한낱 기우일지 행여 세간의 웃음거리 되지는 않겠는지 ...자문해 봄입니다.

    각기 관점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으나 나무도 보고 숲도 보아야하듯, 소의도 중요하나 위로 대의가 있음이 법일진대,
    이러한 공개적 비판형식(또는 권면)의 방편이 여러면에서 유익보다 손해가 더 큼이 바른 관점이면 모든 교역자님을 향한 공개적 비판이 관례가(관습이) 되지 않도록 삭제의 적극 심사숙고와 아울러 개선모색의 적극 필요성을 느끼며 이러므로 덕에 지식을 세워감이라는 개인적인 견해를 가집니다.

    행여 이 글과 관련, 주님의 교회들과 모든 목회자님을 향한 어떤 비판이나 헤아림 없기를 믿겠으며
    이는 장차 혼자서야하는 심판대 앞에서 이웃에 유익은 못줄망정 추호도 어떤 해가 되는 것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 2018-09-12 21:11
    넓은 면을 염려하신 글입니다. 이런 면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동의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 말씀만 더한다면 서부교회라는 이름 때문에 이런 검토를 피할 길은 없어 보입니다. 공회의 전부였으며 머리였으며 공회를 지도했던 이름이 서부교회였습니다. 지금도 서부교회 교인들은 당연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느 지교회, 어느 목회자를 상대해도 그들은 스스로 지도급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교회 목회자는 일반 목회자와 다를 것 같습니다.

    서부교회의 설교는 공회의 역사적 기록이며 교훈의 전부입니다. 그 설교에 한상동 한명동 오종덕 박윤선 등의 교계 원로로부터 신도범 송용조 등의 탈퇴한 이들을 예리하면서 심층적 비판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그 분들이 우리와 다른 길을 걸었는데 그 분들이 우리를 비판했고 그 분들은 교계 지도자였기 때문입니다. 서영호 목사님은 총공회를 28년째 자유롭게 평했습니다. 또 공회의 길이 틀렸음을 그 많은 대중 앞에 늘 발표했습니다. 그렇다면 반대측 교인이나 목회자들도 반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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