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

목회자 순회

작성자
산곡의 백합화
작성일
2018.04.22
생전 계셨을때는 목회자 이동을 몇년에 한번씩 계속했는데 지금 어떤 공회는 그렇게 하기도 하고

어떤 공회는 몇 십년 순회 이동을 하지 않고 고정적으로 있다보면 목회자와 교인들에게 미치는

장단점을 안내해 주셨으면 합니다. 생전 이후 가장 생전과 흡사하게 공회다운 공회를 안내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전체 9

  • 2018-04-23 18:40
    목사님 생전에는 만 2년 정도, 햇수로 3년 정도를 기준으로 이동을 했지요. 이동을 통해 교회를 기르고 목회자의 실력을 도모했지요. 설교록에 많이 나오는 이야기며 실제 그러했습니다. 그래서 생전 목회자들은 시골이건 도시건 개척이건 큰 교회건 다 감당하게 됩니다. 문제가 있는데 목회자의 사모님과 자녀들이 이사를 싫어했습니다. 물론 도시의 큰 교회로 가면 좋아했지만 일반적으로 이동이라는 것 자체는 모두가 싫어합니다. 설교록에 나오는 말입니다.

    목사님 사후를 보면 부공2는 정치 목사님 몇 분이 공회 이름으로 장난하고요. 대구공회는 그래도 어느정도 협의를 통해 조금 숨통을 틔웁니다. 부공1은 사모님 말 한마디에 움직이다가 지금은 어중간하게 되어있습니다. 부공3은 사이트를 운영하는 곳이어서 제가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예전 pkist 시절의 자료에 보면 김정수 장로님 등 몇분이 강력하게 요구를 해서 자체적으로 이동을 시도했으나 완강하게 거부하는 분들 때문에 성사가 되지 않았다 합니다. 좌파에 물든 어느 분이 전국 교회의 목사 월급을 평준화하자고 아이디어를 냈다는데 참 철없고 물정 모르는 말이었지요. 부공3은 돈 때문에 곤란은 겪어도 돈으로 평준화한다 해서 먹히는 곳은 아닌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좌파 인물은 목사 너희들 돈 때문에 이동을 못하나 본데 공산당처럼 배급제로 할 테니 가라.. 그런 식이었지요. 말하자면 모독이었는데 이동을 거부한 것은 자리 잡은 교회에 안주하는 경향 때문이지 돈 때문은 아닌 분들인데.

  • 2018-04-24 07:12
    부공3 안에서 과거 목회자 이동을 언급하며 교인들에게 물어본 적이 있는데
    만약 그때  교역자 이동을 했다면 지금처럼 목회자간 문제나 부공3안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이 어느정도 해소되지 않았겠나 하고 회상해 봅니다.
    지금이라도 부공3 교역자간 이동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한자리에서 평생 목회하는 것이 좋으나
    실력이 다 부족하여 20년 목회에 초심을 잃고 열정이 식어 많은 문제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 목회자 아니면 안된다 하는 생각하나. 그러나,
    백목사님 사후 이 길을 걷는 자는 백목사님 돌아가시면 나는 어찌 살아야 하나 하고 생전부터 준비한 자들입니다

    앞으로 시대적 환란을 이기기 위해서라도 교역자간 이동은 더이상 미룰수 없는 절실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과거 교역자 이동을 반대한 무리들이 지금 공회 인도자와의 관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세월속에 열매를 보면 압니다
    열매는 못 속입니다
    태의 열매,  나를 보고 자란 자녀는 못 가립니다. 내 신앙이 교인을 통해 나타나는 법이지요.

    사람이 바뀌고 시대가 변해도 백목사님이 하신 행정중에 꽃은 목회자 이동이라.
    과거 백목사님 생전에도 그랬고 현재도 공회 인도자의 깊은 뜻을 헤아릴 자가 몇이나 될런지..

    이글을 적는 저 또한 할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으로서는 안되지만  그분의 뜻이면 하나님은 다 하십니다.

    부공3내에 제2의 여수반란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일어나도 6.25를 미연에 방지한 여수반란사건이 되도록, 부공3내에 교회간 목회자 이동같은 시도가 시급한 때가 되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자기입장보다 주님과 양떼를 생각하면 좋은 시도가 아니겠습니까?

  • 2018-04-24 12:35
    백목사님은 직접 이동을 시켰으나 돌아가시고 나면 교역자들이 카르텔을 형성하고 공무원노조처럼 그들의 기득권만을 추구하면서 이동을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어서 1988년에 시무투표제도를 통해 교인들이 직접 이동에 나설 수 있게 했습니다.

    그런데 목회자가 노려보면 교인들이 주눅이 들어서 시무투표를 거론하지 못합니다. 인정도 있고. 어떤 목회자는 몹쓸 제도라면서 제도를 비판합니다. 서부교회의 경우. 어떤 목회자는 불신임을 받아도 동역자들이 도와서 버티게 합니다. 여러 교회들. 이동은 목회자의 실력과 실적과 교회 운영의 감춰둔 비밀스런 내용을 적나라하게 드러냅니다. 목회자는 생존의 본능 때문에 제도를 거부하거나 무력화를 시켜버립니다. 교인들은 여기와서 뒷말이나 하는데 이런 것은 고라의 죄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각 교회의 교인들의 역량에 달렸다고 봅니다.

  • 2018-04-25 11:39
    질문성 발언입니다.
    목회자들이 개척을 할 때는 역사적 의미를 거론하며 하나님의 뜻과 특별한 섭리가 있었다고 그렇게 강조합니다. 교인을 모으는 방법이고 또 교회를 옮기지 못하게 퇴로를 막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그런지 의심이 들 때가 많습니다.
    모두가 가고 싶어 하는 대형교회로 갈 기회가 생기면 바로 가버립니다. 갈 때는 꼭 하는 조처가 있습니다. 나중에 돌아올 때를 대비해서 밀어내기 좋을 만한 만만한 후임을 앉힙니다. 개척할 때 사명감을 가진 줄 알고 올인했던 교인들은 지붕을 쳐다 보는 뭐 꼴입니다.

  • 2018-04-27 15:32
    마음속에 있는 말과 공개적으로 할 말은 가려서 합시다.
    대형교회로 갈 기회가 생기면 바로 가버린다고 하셨는데 안그러는 목사님들도 계십니다. 너무 일반화시켜서 말씀허지 마세요.
    그리고 교역자이동을 몇몇 정치목사님들의 작품(?)으로 말씀하시는데 너무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공적인 발언에서 그런 말은 안 했으면 합니다. 교역자이동은 백목사님같은 지도자가 아니라면 과정에서 여러가지 착오가 있을수 있고 사정상 못할수도 있습니다. 지금 각 공회상황은 둘다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임투표에서 불신임을 받으면 이동대상이고 또는 다른 사정으로 이동할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공회에서 정하는것이고 결정에 대해서 정치적이다 어쩌다라고 속마음을 말해버리는것은 차라리 말을 안하느니만 못한짓입니다. 그런게 싫으면 개공회로 나가던지 하면될것입니다.
    백목사님 생전 교역자이동이 활발하던 시기에도 교회가 침체된 경우도 많습니다. 또는 개척을 빙자해서 교회의 주력교인들을 싹 빼가는 황당한(?)일들도 있었고. 신임투표나 교역자이동을 빌미로 정적을 쳐내다가 공회적불화로 비화된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제 말은 너무 그때와 지금을 비교하지 않는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분명 백목사님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참고를 해야겠으나 그때와 비교해서 지금은 너무 형편없다라거나 다른 말씀은 안 했으면 합니다. 너무 유익이 안됩니다.
    지금 교역자 이동이 안되는 경우는 매번 신임이 되는데 강제로 이동시킬 필요는 없고 너무 자주 이동하면 그것도 사실 교회가 어수선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동시킬 교역자도 교회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동하라해도 불신임을 받지않은이상 순순히 따를까요? 지금시기는 백목사님시대처럼 순순히 순종하는 시대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백목사님과 같이 성령이 충만한 분이 없기때문입니다. 그건 어느 공회나 마찬가지에요.
    쉽게말해서 신풍교회와 서인교회를 교체부임 하라하면 당사자들은 차치하더라도 교회의 반발이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자립교회와 미자립교회를 교차부임시켜버리면? 죽도록 고생해서 교회가 자립되었는데 다시 미자립으로 가면 힘들지 않겠습니까?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예를들어 이동시한을 3년시한을 정해서 그 기간동안 크게 성장하지 않으면 실력이 없는것으로 단정해도 됩니까? 천천히 성장하거나 유지하거나 나중에 크게 성장하거나 앞일은 모릅니다. 정확하게 간파할 실력이 부족하니 그러니 조심스러운 면도 있는것이지요.
    이런 글들을 쓰실때 속마음과 공적인 말을 가려서 했으면 합니다. 부탁입니다.

  • 2018-04-28 10:22
    70년대 말부터 개척하는 목회자들을 봐왔습니다. 그 때는 외형적으로 헌신이 있었고 현지 사수가 있었습니다. 목사님 사후 90년대부터 개척 중에 목회자의 구멍가게 open 아닌 경우가 있었던가? 눈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부산공회 어디든 대구공회 서울공회는 말할 것도 없고. 처자식 먹여살리기 위한 개척이거나 소일거리로 하거나 심지어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의 투기식도 많았습니다. 혹시 총공회 내에 그렇지 않은 교회가 있으면 누구든지 거명해 주십시오. 그대신 개척한지 10년은 넘어야 본색이 나오는 신중한 사업가도 있으니 10년이 안 된 교회를 거명하실 때는 개척 연도를 말씀해 주십시오.

  • 2018-04-28 14:33
    원로가 달리 원로가 아닙니다. 자기자랑에 불과합니다. 교인입장에서 상당히 은혜안되고 불쾌합니다. 그럼 그 개척교회에 다니는 교인은 구멍가게 손님입니까? 호객입니까? 그럼 원로님은 지금 목회하고 계시는지? 어느교회이신지? 혹시 옛날에 목회했고 지금 담임을 안하신다면 좀 자중하셨으면 합니다. 교회다니시는 것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교묘하게 그리고 노골적으로 먹칠을 하고 계십니다. 백목사님 사후 개척이 구멍가게 오픈이라고 상당히 비하하셨는데 참 표현도 총공회 교훈을 받은 사람답지 않게 저속하고 좌파들처럼 공격적입니다. 교회에 아주 큰 상처를 입고 떠난 사람처럼 표현과 논리를 사용하시는데 무슨 곡절이 있으신지요? 백목사님 사후 공회가 혼란할때 후배 목회자분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는데요. 혹시 상처가 있으시다면 들어드릴수 있습니다. 사람이 마음에 뭉친것을 풀어야 한다고 합디다.
    그리고 90년대에 개척한 교회들 중 개척에 대부분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8 90년대에 목회출발하고 개척하신 목회자분들중에서 실력과 인품 교훈을 두루 갖춘 실력있는 분들도 있구요.
    아아 원로님은 모든것을 알고계시고 또 간파하고 계신듯 합니다. 그러나 맹수의 큰 외침과 같이 총공회 산하 개척교회와 목회자 덩달아 영문도 모르는 교인들까지 프랜차이즈라는 프레임으로 규정하시고 사자후를 발산하셨는데
    정신이 너무나 아득하여 감당하기 힘듭니다.
    아마 원로님은 다른공회분이신듯 합니다.

  • 2018-05-12 19:13
    역사의 어느 교회라도 속화하지 않은 경우는 없습니다. 초대교회도 로마교회도 칼빈의 교회도 미국의 청교도 교회도 다 마찬가입니다. 한국의 애양원교회 김현봉 아현교회도 그리고 서부교회도 예전과는 아주 다 달라졌습니다. 그런데 공회의 교회들만 유구한 세월 속에 탈선하지 않았다 한다면 사례연구로 삼을 대상일 것인데,
    '공회인'께서 전체 총공회 교회 중에서 추천할 만한 교회 하나만 예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각 지방과 각 공회에 있는 지인에게 전화 한 통화만 해보면 바로 확인해 드릴 수 있습니다. 작은 단점은 제가 무시하겠습니다. 정말 큰 문제가 아니라면 저부터 그 교회를 주변에 자랑하겠습니다. 혹시 '공회인'이 모르시는 큰 문제가 나오면 제가 알만한 문제만 살짝 짚어드리겠습니다. 가끔 각 공회에 흩어진 지인들과 만날 기회가 있습니다. 모두가 걱정만 하였습니다. 어떻게 단 한곳도 없나 이렇게. 제가 다음에 그 모임을 가면 우리에게도 이런 교회가 있다고 소개하고자 합니다.

  • 2018-05-17 11:45
    @원로
    세월속에 얻은 경험으로 현명하시고 지혜로우신 그 눈으로 보니 이 말세에 속화되지 않는 교회는 단 하나도 없었다!하시니 성경말씀에도 맞는 진리인것 같고 배우고 갑니다.

    그런데 미래를 보니 모두 속화되니 개척을 하면 안된다 하면 아주 큰 절망의 죄 아닐까요? 나중에 속화되더라도 시작은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교회가 단 하나도 없다고 하기에는 개척할 때 정말 하나님이 도와주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은게 어린 제가 봐도 한 두개가 아닌데...

    원로님이 말씀하신 것은 왠만하면 다 아는 사실이지만, 대부분은 실력도 없고 원하지도 않을 수도 있고, 오히려 그 속에서 죄 짓고 있지만은 그래도 그 어려운 백목사님 교훈 안에서 신앙생활하려는 동지들에게 소망을 담은 질책성 글들은 많이 봤지만, 원로님은 절망에 빠져있어 보입니다.

    단 하나도 없다고 정말로 단정하신다면 이 말세 교회를 위해 방주를 하나 만들어보심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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