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교회, 다른 방향 - 2000년 국내 최고 유명한 주일학교

교계에 공회의 서부교회 주일학교는 잘 알려 져 있다.
백 목사님 사후 경남 거창군의 중심, 창동교회 바로 옆에 창동교회와 원래 신앙을 함께 하던 분들이 '거창 중앙교회'를 통해 2000년대 들어서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주일학교 운동으로 소개가 되어 왔다. 서울의 꽃동산교회는 서울이나 이 곳은 인구 소멸 지역인 시골이라는 점에서 이 교회의 부흥은 전국적 관심을 끌었다. 여기 영상을 소개한다. 이 교회도 장점이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공회의 '주일학교'와 내용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다. 물론 공회 교회들도 지금은 이 교회처럼 노력하는 교회가 많다. 그러나 원래 공회 주일학교를 유지하는 공회 교회 또는 공회의 주일학교는 이 곳과 다르다는 점만 소개한다. 비판은 삼가하면 좋겠다. 공회 내에도 이렇게 하는 교회들이 대부분인데 그 교회들은 불과 몇십 명을 채우지도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