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연구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작성자
교인
작성일
2021.10.20
냉장고 안 벽면에 얼음이 두껍게 끼면 냉장이나 냉동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음식이 쉽게 상하게 된다.
또한 콤프레셔라는 부품이 쉴새 없이 돌아 전기세가 많이 지출된다.
이럴 땐 냉장고 문에 붙어 있는 실리콘 팩을 드라이기로 원형 복원을 하거나
아예 교체하고 안에 있는 얼음을 압력 밥솥 스팀으로 녹여 주면 간단하게 해결이 된다.
냉장고도 주기적으로 청소해 주면 수명이 연장된다.


차도 마찬가지다. 졸음운전이 요즘 고속도로 사고의 주범이다.
문을 자주 여는 것도 여의치가 않으면 외부에서 실내로 공기가 들어오게 하는 것이 좋다.
공기가 자유롭게 순환되어야 운전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떨어져 운전하는 데 졸음을 방지할 수가 있다.
장시간 운전에 피로도를 낮추는 비결 중의 하나는 차량 내부에 공기질을 개선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차의 창문을 수시로 열었다 닫았다 하는 것보다 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즉 실내로 들어오는 공기를 걸러주는 에어컨 필터를 자주 갈아 주고 에바, 공조 주변을 스팀으로 자주 청소해 주어야 한다.
무더운 한여름이나 추운 한겨울에 창문을 수시로 열 수도 없으니
외부 공기를 차단하지 말고 차량 내부로 공기 유입 모드를 항시 설정하고 공기가 유입되는 통로를 수시로 청소해 줘야 한다.
마치 주기적으로 예배당과 집을 대청소하는 것처럼 말이다.


청소, 환기는 차량 내부 뿐 아니라 신앙에서도 필요한 대목이다.
주변 청소와 실내 환기를 하며 문득 우리 몸은 어떤가? 생각해 보게 된다.


암의 주범은 염증이다. 혈관에 쌓인 노폐물인 염증이 뇌에 쌓이면 뇌경색이 되고 심장에 쌓이면 심근 경색이 된다.
평소 염증 수치가 높은 사람의 경우는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 요소를 대폭 줄여야 한다. 당분과 탄수화물이 대표적이다.
공기밥을 절반 내지는 1/3로 줄이고 대신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으로 채우는 것이 필요하다.
간식도 과자나 요구르트 보다는 탄수화물과 당이 없는 것이 좋다. 근본적으로 면역 체계를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여자는 출산을 통해 뼈마디, 오장육부가 다시 재조립된다고 한다.
출산을 안해도 출산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남녀노소에게는 무엇이겠는가?


큰 문제가 발생했다고 가정했을 때 원인을 1차적으로 내 잘못으로 보고 시간을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 보면,
최초 원인은 아주 작은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나치다 보면 이것이 쌓이고 쌓여 나중에는 손도 못대는 지경에 이른다.
이는 질병에도 대인 관계나 신앙에도 많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사소해 보이는 신앙 청소와 신앙 환기를 수시로 점검해 봐야 하는 요즘은, 밤낮 온도차가 가장 크다 할 수 있는 환절기다.
전체 27

  • 2021-10-21 05:55
    자가진단과 자가정비.


    냉장고가 고장났다면 전문 기술자를 부르기 전에 스스로 정비가 가능한 경우가 있다. 모든 냉장고는 열을 식히는 팬이 다 달려 있다. 거기 모터가 달린 팬이 늘 열을 식히고 있는 주름판이 하나 있는데 그 판에 먼지가 자주 낀다. 이것을 청소 안해 주면 여름에는 과부하로 인해 냉장고 외부가 뜨거지고 특히 내부 온도가 잘 안 떨어지며 심하면 고장의 원인이 된다. 간혹 돈에만 눈먼 나쁜 기술자는 냉장고 못 쓴다 그러고 새 것으로 교체해야 한다며 이 고물은 내가 처리해 주겠다 하고 공짜로 가져가서 간단히 청소한 뒤 중고값에 되파는 악질적인 사람도 간혹 보게 된다. 모르면 당한다.


    차는 이보다 훨씬 더 복잡한 기계다. 여름엔 에어컨, 겨울엔 히터를 튼다. 새 차라도 2년 정도 타고 나면 차 안에서 곰팡이 냄새가 쓰물쓰물 기어 나온다. 이럴 때는 에바라는 공조장치를 청소해 줘야 근본적으로 냄새를 잡을 수 있다. 아무리 실내 청소를 깨끗이 해도 잠시 그때 뿐 무용지물 소용이 없다. 청소는 의외로 간단하다. 그리고 엔진 오일을 갈 때 보통 필터를 두 개 교체한다. 오일 필터 말고 가는 필터 통로에 센서를 담당하는 부속이 하나 있는데 공기 흐름을 파악하는 장치인데 이것이 세월 속에 더러워진다. 간단히 청소만 해 줘도 출력이 증강되고 연비가 좋아져 기름값 유지비가 대폭 절약된다. CRC 클리너로 손쉽게 자가 정비가 가능하다. 예배당 청소처럼 주기적으로 청소해 줘야 하는 부속은 이 외에도 여럿 존재한다. 기술자에게 맡기면 제일 편하겠지만 스스로 손쉽게 자가 정비가 가능한 부분은 의외로 많다. 요즘은 유튜브 시대라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왠만한 것은 손쉽게 자기가 고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알면 돈이 절약된다. 하지만 간단한 청소를 소홀히 하면 나중에는 큰돈이 든다. 기계도 인체도 원리는 똑같다.


    몸도 청소가 필요하다. 어떤 식으로 청소를 할 것인가? 영양의 불균형을 바로 잡는 것이 청소의 대원칙이다. 동양 특히 한국은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이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탄수화물 과잉 섭취가 문제될 수 있다. 탄수화물을 대폭 줄이고 단백질과 지방 섭취가 그 자리를 대신해 보면 몸의 염증이 사라진다. 지방이 나쁘다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 포화지방은 몸에 아주 나쁘지만 몸에 쌓이지 않는 불포화지방은 몸을 청소하는데 아주 유용한 1등 일군이다. 한 예로 오리에 함유된 다량의 불포화지방은 몸 속에 축적되어 있는 나쁜 포화지방, 즉 비만살덩어리를 함께 태워 몸 밖으로 배출한다. 혈관에 염증을 제거하려면 일시적으로 금당, 금탄 즉 당과 탄수화물을 끊고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 섭취만으로 내장 청소, 체내 영양의 균형을 잡을 수가 있다. 몸소 체험해 본 후기다.


    문제는 신앙이다. 매주 예배당 청소를 하며 우리는 자기 내면을 청소할 필요성을 강하게 느낀다. 청소 습관이 몸에 익어져 그 기능이 발전하면 나중에는 양떼를 보살피는 마음이 자기자신도 알게 모르게 영향을 끼친다. 누가 실감하고 누가 실행하느냐? 누가 자가진단과 자가정비를 하느냐? 여기에 따라 중년과 신앙 노년의 삶에 질이 달라진다. 사후 영원이 결정된다. 자신을 고치는 회개는 지극히 작은 주변 청소 하나에서부터 시작된다.

    • 2021-11-22 20:14
      우리가 잘 아는대로 트랜스 지방은 몸에 좋지 않다고 한다. 이것보다는 저것이 더 낫다는 상대적인 면에서 적다 보니 포화 지방을 트랜스 지방으로 착각을 했다. 가장 좋은 지방은 불포화지방, 그 다음이 포화지방 순이다. 포화 지방도 우리 몸을 구성하는데 꼭 필요한 지방 성분 중 하나다. 혈관 속 염증을 제거하는데 탄수화물을 절반 이하로 줄이고 그 자리를 대신하여 지방을 절반 이상으로 채우는 것만으로도 탁월한 혈관 청소가 가능하다. 내 몸의 청소는 곧 영양의 균형을 바로 잡는 것이다.

  • 2021-10-21 11:24
    간단한 작업으로 효율은 극대화.


    겨울이 다가오면 여반 담당인 김장은 월동 준비의 필수 코스다.
    남반 몫인 난방 보일러 청소에서 핵심은 배관을 새 물로 갈아 주는 것이다.
    10년이 넘도록 청소 한번 안했다면 철이 녹슨 녹물이 배관에 끼어 보일러 수명 단축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큰 대야와 작은 호스 하나면 충분하다. 30분 남짓 시간을 투자하면 깔끔하게 배관 청소가 가능하다.
    그러면 방이 금새 따뜻해지고 효율도 좋아져 겨울철 기름값을 꽤나 절약할 수가 있다.
    직접해 보면 청소 전후의 확실한 차이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동안 방치해 둔 신앙의 동맥경화는 어떻게 할 것인가?
    기존에 하던대로 하면 해결이 될까? 아니면 평소대로 하는 것 외에 무슨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할까?
    습관, 손조작 한번이면 쉽게 해결이 될 일인데 방치하면 불치병을 키운다.
    귀 청소는 너무 자주 청소하면 안 좋고 가끔은 그냥 두면 자연스럽게 귀지가 밖으로 나온다고 한다.
    살다 보면 알아도 모른 척 겉눈은 둔감해야 될 때가 있고 몰라도 알려고 애쓰는 속눈은 민감해야 할 때가 있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듯이 평소에 예사로 넘어가는 신앙 영역에서 녹이 쓰는 법이다.

  • 2021-10-21 19:44
    자기인정은 자신을 제어하는 힘의 근원이다.


    전적 남에게 원인이 있을 때가 간혹 있다.
    그래도 원인을 남에게서 찾지 않고 나에게서 먼저 찾으려는 노력을 하다 하면 나를 바로 통제할 수 있게 된다.
    원인을 나에게서 찾으면 고요한 평화가 찾아올 것이고 원인을 하나님에게서 찾으면 지극한 영광이 넘친다.

  • 2021-10-22 05:32
    생활 속에 조금만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되고 또 아주 필요한 면을 말씀했습니다.
    사람이 알 수 없고 할 수 없는 것은 주님의 주권에 무조건 맡겨 놓고 감사히 받으면 되지만 우리에게 알려 주시고기회 주신 것은 충성이라는 차원에서 매 현실마다 진실 되이 해야 합니다. 생활과 신앙을 잘 비교해 주신 글이어서 쉽게 읽으며 무거운 마음으로 저를 돌아 봅니다.

    집안에 냉장고와 집 밖으로 나가면 차량이 생활의 손발인데 손 한두 번 가면 되는 일입니다. 신앙도 생활 속에 말씀으로 그렇게 실행하면 됩니다. 적은 글을 읽다 보니 우리 주변 사방에 우리를 깨우칠 자연 계시가 널려 있습니다. 냉장고를 두고 이렇게 신앙으로 생각하다 보면 예배와 성경 읽기와 기도 시간 외에도 우리는 평소 늘 말씀으로 묵상하고 나를 돌아 볼 예배로 가득 채울 수 있겠습니다.

  • 2021-10-22 05:55
    원인은 결과를 낳는다.


    남단글을 읽으며 우리는 설교를 듣는 귀가 열리고 성경을 보는 눈을 새롭게 한다.
    남단글 속에는 세상 돌아가는 이치와 세상을 보는 원리가 가득 차 있다.
    누구나 자기 현실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 중에서 주님이 가르쳐 주시는 역사는 차고 넘친다.
    글을 잘 쓰든 못 쓰든 나의 현장 속에서 느낀 보잘것 없는 깨달음 하나가 누구에게는 귀한 치료제가 된다.


    나쁜 누룩은 전염병이 되지만 좋은 누룩의 공유는 복음 전파에 일조를 담당한다.
    남단글이 스승의 메모를 재현하고 있듯 담당을 이어 우리도 제 2의 사서가 되기를 바래 본다.
    시작은 형편 없으나 자원하여 따라하는 모방은 결국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와 재생산을 가능케 한다.
    남단글은 매일의 권찰회적 교훈이며 강단 설교 다음으로 일용한 양식이 되는 제 2의 메모다.

  • 2021-10-22 11:11
    자랑과 자만.


    남의 집을 구경하고 돌아온 아이가 투덜댄다면,
    왜 내 독방은 없는가? 비싼 장난감을 왜 안 사 주는가?
    남의 집과 자기 집을 잘못 비교하면 못난 가정을 탓하며 원망을 키운다.
    내겐 없고 남에게 있는 것만 볼 줄 알지. 정작 남에게는 없고 내게만 있는 귀한 보물은 못 보니 눈뜬 장님이다.


    반면 주 안에서 자랑을 잘못하면 자화자찬으로 비춰지기 쉽다.
    술주정뱅이에 주색잡기 부모라도 내 구원 이루는 데는 최고의 부모다.
    집안 식탁은 신경 안쓰고 몸매 관리에 밖으로 싸돌아 다니는 부모라도 내겐 세계 제일의 부모다.
    영원전부터 영원후까지 알지 못하심이 없고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이 완벽하게 정해 주셨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기 비하나 자기 자부심은 어느 가정이나 존재한다.
    다만 금이 제 자랑하는 것보다는 은과 동이 금을 자랑해 주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동이 금을 자랑해 주며 자기를 '똥'이라 생각하는 이도 있고 나도 '돈'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이도 있다.
    한편 세상에 수많은 여자가 있지만 남편이 자기 입으로 내 아내 밖에 없다는 말은 얼마든지 할 수가 있다.


    동, 돈, 똥처럼 자랑과 자만도 6과 7처럼 한 끝 차이다.
    주 안에서 자랑은 늘 천국을 건설하지만 자만은 주변을 생지옥으로 만들어 버린다.

  • 2021-10-23 05:55
    중립과 재림 사이에 나타나는 현상.


    신약시대 이후부터 주님의 재림 때까지 신령한 세계인 천국은 택자들에 의해 침노를 당해 왔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은 자유 진영이 붕괴되고 전세계는 급속도로 좌경화되고 있다.
    자유 민주주의 피를 빨아 먹고 생존해 온 공산 진영은 마지막 때에 부활하여 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


    과거 예언대로 종전 선언후 현재의 대한민국은 완전한 중립국의 모습을 갖췄다.
    경제는 자유 시장체제, 정치는 공산당이 통치하는 중국과는 달리 또 다른 차원의 기이한 모습이다.
    관건은 중립국 이후 그 다음이 문제다. 천기만큼이나 한 시대를 읽어내는 안목도 필요하다.


    사랑이 식어지고 캄캄한 밤중이 찾아오면 불법이 성행하니 빛노릇하던 자유는 없어진다.
    6.25 전쟁을 미리 아는 자와 모르는 자, 7년 흉년을 미리 준비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차이.
    미리 알면 전쟁과 흉년을 대비하는 그 마음 자세눈빛부터 판이하게 달라진다.


    자유민주주의와 독재공산주의라는 힘과 힘의 논리, 충돌 속에서 영원한 중립은 있을 수가 없다.
    태풍 전야에 반시 동안 고요한 한때처럼 중립국은 공산화로 접어드는 과도기적 모습일 뿐이다.
    중립국 이후 공산화 그 다음 목 베임. 중립국의 현실화가 재림 직전 마지막 7년 환난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 2021-10-24 05:55
    감사가 실력이다.


    감사는 사람을 감동시키고 감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주일 이 새벽에 감사거리를 적어 본다.


    먼저 주일 새벽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교회에 소속되어 있음에 참 감사하다.
    태어난 가정, 주신 부모님, 지금의 아내와 자녀, 주신 직장과 교회, 대한민국에 심겨 놓으신 현실 인도에 감사하다.


    설교를 듣고 나를 돌아보며 적은 부족한 글을 남길 수 있는 pkists.net 이 있어 감사하다.
    신학원 대신 연구소를 운영하는 교단에 신앙의 뿌리를 내리게 하신 선택의 은혜에 감사하다.


    소송을 통해 나를 드러내어 회개케 하심에 감사하다.
    온실 속 화초로 클 수도 있었는데 벼랑 끝 칼바람 속에서 생사를 걸고 노선을 고민케 하심에 감사하다.


    중립국 대한민국에 살며 신앙에 중립은 절대 없음을 깨닫게 하신 은혜 감사하다.
    화목을 위해 중간에 세워 두셨으나 중립은 또 다른 불목의 원인이 되었다. 중보자이신 주님만 붙드니 감사하다.


    아브라함 때문에 살아 남았고 다웟 덕분에 구사회생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됨에 감사하다.
    지금의 나는 수십년 전 누군가의 눈물어린 기도와 누군가의 끊임없는 전도로 이렇게나마 살고 있다.


    나도 누군가에게는 참 감사한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은혜 베푸는 자로 살고 싶다.
    주님께 은혜받는 실력, 은혜 베푸는 실력. 은혜 받아 감사, 은혜 베풀어 감사. 그래서 감사는 실력이다.
    감사는 나를 변화시키고 이웃 사람을 변화시키며 결국 하나님을 움직이게 한다. 감사는 곧 감동이다.

  • 2021-10-24 07:21
    1.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에 대해선 "종전선언 주한미군철수 연방제 등" 여러가지 정치적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을 가져보는 것은, 한반도가 통일이 되면 10년 이내에 세계 7대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독일 영국) 강대국이 될 수 있는 "인구수/경제력/국방력"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아프리카에 위치한다면 즉시 아프리카에서 아무도 건들지 못하는 초강대국이 위치에 서게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현재 영국이나 독일이 한반도에 위치해 있다면, 중국이나 러시아나 일본이나 미국이 우리나라를 절대 못 건들 것입니다. 중국과 일본이 만약 전쟁을 한다면, 독일이나 영국이(한반도에 위치했다 가정) 두 나라중에 편을 드는 나라가 전쟁에서 이기기 때문 일것입니다.

    언젠가 통일이 되어 통일대한민국이 세계5대 강대국이 되어(저는 방향성만 좋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믿습니다)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세계4대강대국(미 중 러 일)이 절대 건들지 못하는 나라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2. 코로나 2년을 거치며 전세계적으로 이미 신앙의 밤은 오지 않았나..
    현재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면 7년환난은 오지 않았나..
    30대 남자의 절반이 결혼이 안되어 있고..앞으로 가정이 점점 해체되고..한국교회 전체적으로 주일성수라는 개념이 없어진 지금 시대가 이미 말세중에 말세이고 예수님이 오늘 밤에 오신다 하더라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시대가 되지 않았는가?

    공회교훈으로 매일이 주님 재림의 날이듯, 매일이 7년 환란이고 ,또한 실제적으로 지금정도면 신앙의 밤과 7년 환난은 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30년후에는 전세계가 동성애가 더욱 일반화 되었겠지만..우리나라도 유럽처럼 복음화율이 2% 이하일수 있겠지만..

    현재 유럽의 복음화율과 동성애인식 등을 보면 이미 신앙의 밤과 7년환난은 온게 아닌가..

    물론 50년 100년후엔 더욱 신앙생활 하기 어려워 지겠지만..

    제가 계시록과 종말론을 잘 몰라서..현재 깨달음으로 적어봅니다.

  • 2021-10-24 07:32
    현재 각자 개인, 각자가 소속된 가정, 각자가 소속된 교회 교단에 이미 신앙의 밤과 7년환난이 온것이 아닌가..

    올해 합동교단의 총회에서 기본구원에서 "예수님이 우리대신 모든 율법을 행하셨다" 가 이단적사상 이라고 판결을 지난 달 중순쯤에 발표 하였는데..

    한달이 지나도록 합동교단 내부에서 왜 들고 일어나지 않는지?
    타교단 에서도 왜 말세라고 큰일났다고 성토 하지 않는지?

    1만개 이상 교회를 가진 합동총회에서 "예수님이 우리대신 모든 율법을 행하셨다"가 비성경적이라고 발표 하였는데

    이 판결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한국대부분 목회자들과 성도님들이 인식조차 못하고 있다면..

    이미 한국교회에도 7년환난이 벌써 와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지금은 주5일이지만..15년전만 하더라도..주일과 밤예배 바로 지키려면 좋은직장 가지기 어려웠습니다.
    과거엔 서울대 합격해도 주일이 면접이면 쉽게 포기했습니다. 지금 한국교회에 서울대 합격했는데 주일이 면접이면, 포기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 저도 주일에 면접 볼겁니다.

    그러면 이미 7년 환난은 벌써 벌써 한국교회에도 온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 2021-10-25 05:55
    여름같이 뜨거운 자유 속 순풍, 겨울같이 매서운 강압 속 풍랑.
    순풍과 풍랑, 심음과 거둠, 추위와 더위, 여름과 겨울, 낮과 밤이 쉬지 않고 계속되는 역사는 수도 없이 반복되니
    노아 120년처럼 재림의 시계는 어디쯤 와 있을까?

  • 2021-10-25 06:43
    이번에 대화하면서 계시록의 7년환난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초대교회때 예수님 믿는 사람을 사자밥으로 만드는 시대도 7년환난 시대였고, 중세1000년동안 수많은 바른 신잉인들이 화형 등을 통해 죽는 시대도 7년환난 시대였고

    중공의 기독교박해, 일제시대때 신사참배, 6.25때 기독인들의 순교

    그리고 유사이래 가장 혹독한 시기의 기독교박해는
    북한의 공산주의가 기독교인들을 고문고형(일제시대때 고문고형은 공산주의자들의 고문고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앞으로 아무리 기독교가 박해를 받아도 과거70년 북한의 기독교핍박 만한 박해는 없을 듯 합니다.(있을 수도 있겠지만요)

    그렇다면 7년환난은, 계시록의 7교회가 신약2000년 기독교 모든교회릴 나타내듯

    7년환난도 2000년 모든시대에 모든기독교에 모든교회와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적용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말론을 강조하는 노선들 특히 세대주의 노선을 보면
    7년환난에 대하여 특정시점으로만 잡고 해석을 하는데..잘못된 방향 같습니다.


    잘못된 방향

  • 2021-10-25 13:31
    맞습니다.

    내일 주님 오신다 생각하고 오늘을 사는 것이 재림 신앙이라면 저는 일제시대나 6.25 전쟁을 격어본 적 없고 21세기 화려한 문화 미혹만 받은 세대라서 만약 공산당 독침의 고문 고형적인 강압 시험이 온다면 나는 이길 수 있겠는가? 가정해 본 것인데 표현이 약간 과장되었던 것 같습니다.

    요한계시록 재독을 하다가 재림 직전 적어도 3년동안 미혹 시험으로 끝이 날지 강압 시험으로 끝이 날지 알 수는 없으나 내가 사는 동안, 또는 자녀 세대, 혹은 자손 시대에서 적어도 한 번 이상은 신앙 자유를 박탈하는 일제시대 신사참배나 6.25 전쟁 같은 현실이 재현될 것 같아 살아 생전 다음 세대에게 언행으로 어떻게 전해줄 것인가 고민이 됩니다.

  • 2021-10-25 17:37
    박근혜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때, 문재인후보 보다 150만표 정도 앞선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난 총선때 민주당이 170석 이상을 가져갔지만, 전체 투표수로 비교하면 여당이 야당보다 150~200만표 정도밖에 못 이겼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서울 부산 보궐선거때 야당이 모두 압승 했구요.

    다음 대선에서 설령 여당이 이긴다 하더라도 저의 예상으론 전체 투표수에서 야당보다 200만표 이상은 못 이길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절반은 투표하면 야당에 투표합니다.

    북한도 이미 구석구석 자본주의가 뿌리 내렸고(ex 장마당)..통일이 되면..누군가의 구호처럼 "통일은 대박" 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유럽은 복음화율이 2%이하이고, 영국에선 최근에 바닷가재에 대한 복지정책을 더 개선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기존에도 바닷가재에 대한 복지정책이 있었는것 같습니다. 20여년전에 프랑스에선 중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가면, 여학생들의 필수품이 피임기구 라고 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유럽에 비하면 너무 좋은나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대가 어둡고 말세지말 인것은 맞지만..

    대한민국은 좋은점들 훌륭한점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떤분은 대한민국이 전체적으로 보면 세계1등 나라라고..저도 그런것 같습니다.

    앞으로 통일이 되어, 더욱 발전하여 세계5대강국에 들어
    공회복음이 전세계에 전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위의 수치들은 현재 제 기억 이어서, 정확한 통계와는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2021-10-25 20:22
    간만에 공회교인님의 글을 접하니 반갑고 감사가 되네요.

  • 2021-10-26 05:55
    우상은 간첩이다.


    영물인 마귀가 눈에 보이는 우상을 만들어 자기를 섬기게 한다.
    아직은 신앙의 자유가 있는 지금 시대에 알맞는 우상은 무엇이겠는가?
    하나님보다 성경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눈과 귀가 어디에 다 쏠려 버린 것인가?
    유튜브 보는 것, 카톡하는 것, 유용하게 쓰이면 귀한 도구가 되지만 자칫 한순간에 우상이 될 수도 있겠다.


    우리는 하루종일 어디에 정신이 다 팔려 있는가?
    작업, 글 쓰는 것도 글 읽는 것도 자타 구원에 이용물이 되기도 하고 조절 못하면 우상의 전유물이 될 수도 있다.
    만사 만인, 만물 상대를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칠 수 있으니 매사 조심해야 됨에도 쉽지가 않다.
    우상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 생활 전반에 깊게 넖게 침투해 있다. 남한내 무수한 간첩들처럼 말이다.

  • 2021-10-27 09:20
    직업병과 가정병


    사시미 칼을 들고 회를 뜨는 직업이나 매일 새벽마다 마장동 도축장에서 들여오는 소, 돼지 반짝의 갈비뼈를 뜨는 사람은 늘 피를 보는 직업이라서 인상이 좀 험하고 상대해 보면 마음이 대체적으로 면도날처럼 날카롭다. 장안동 자동차 부속 공장에서 기름을 만지며 차를 뜯고 조립하는 사람이라면 사람을 유기적으로 대하지 못하고 기계적으로 다루기 쉽다. 상대방 의견을 듣기 보다는 일방적인 주장을 하기가 더 쉽다는 것이다. 물론 안 그런 사람도 있긴 하다. 평소 성격이 안 그랬는데 어떤 특정 직업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그런 성격의 사람으로 바뀌는 경향성을 보인다. 예외도 있겠지만 직업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옛말은 거의 틀림이 없다.


    맹모삼천지교처럼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냐가 그 사람 인격, 성격, 성품 형성에 꼬리표처럼 평생을 따라 다닌다. 악습의 결과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든 면을 자녀는 닮게 되어 있다. 술중독 아버지에 아들은 나는 절대 술을 안 먹겠다고 초월한 사람이 나오기도 하는가 하면 아버지 따라 술에 빠져 폐인으로 일생을 마감하는 이도 더러 있다. 그러나 대개 보면 지금의 악습은 과거 유아기, 소년기 만 7세 이전에 거의 다 형성된다고 한다. 고쳤다고 내심 자신하고 확정했으나 긴박한 현실을 만나면 소리 소문 없이 또 기어 나온다.


    평생이 이 싸움이다. 지치면 진다. 내가 지면 상대방이 붙들어 주고 상대방이 지면 내가 붙들어 주고, 둘다 지면 자녀가 붙들고 자녀가 망나니면 부모가 눈물로 세월아 내월아 하염없이 기도한다. 그래서 집안 식구는 원수가 될 수 밖에 없다. 돌고 돌아 결국엔 소금처럼 누군가 한명은 녹아지고 죽어져야 살아나는 생명역사가 일어난다.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처럼, 십자자의 도처럼 말이다. 예수 십자가 길은 보이는데 걸어갈 힘이 없다.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도 그림의 떡이다. 원인은 방전이다. 자생력은 중생된 영에서부터 시작된다. 오직 예수, 오직 말씀, 오직 기도. 매주 화요일 오전 2시간씩 주변을 돌며 전도하시는 어느 집사님의 답변이다.


    로마서7:24-25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 2021-10-28 05:55
    궁하면 통한다.


    숨 쉬는 것은 하지 말라 해도 한다.
    배고픈 아기가 젖을 파는 것은 애걸복걸 안해도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행위다.
    남녀 처녀 총각이 만나 신혼 하룻밤을 치르는 것은 안 가르쳐 줘도 잘한다.
    이런 기본적인 욕구는 머리가 인지하기 전에 몸이 먼저 반응하는 신호 즉 생존 본능이 먼저 발동을 한다.


    절박하면 반응한다.
    아무리 게으른 사람도 처자식이 옆에서 굶어 죽어 가고 있으면 보통은 다 살리려 발버둥을 친다.
    그래서 사랑의 생명성은 죽음인 사망성보다 강하다.
    궁지에 몰리면 쥐도 고양이에게 덤비듯 반대로 사지에 몰리면 우리도 두손 두발 다 들고 주님을 찾게 되어 있다.


    등 따시고 배부르면 신앙의 간절성은 약해지기 마련이다.
    서방은 논리적 진리가 강하고 상대적으로 동방은 신비적 성령이 강하다는 말씀 과연 그러하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남 북한 신앙과 정치, 경제 모습을 비교해 보면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다.
    남한은 자유 속에서의 신앙, 북한은 억압 속에서의 신앙이다.


    벼가 여름 동안 잘 크지만 쌀알이 알차게 여물려면 추수 직전에 반드시 논을 바짝 말려야 한다.
    벼에게는 고통이지만 이 과정은 반드시 거쳐야 한다.
    북한을 탈북한 신앙인들을 접해 보면 생사, 죽기 살기로 한다가 무슨 의미인지 몸소 보여 준다.
    정신의 한계, 몸의 극한을 느낄 수가 있다.


    교파를 떠나 북한에서 신앙생활한 사람들에게서 배울 점은 반드시 존재한다.
    나와 다른 환경에서 자란 그들, 전해줄 것 보다 내가 먼저 배울려고 시작하면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겸손이 된다.
    사람마다 잘하는 것이 있고 하나님이 각 교회에 은사를 골고루 나눠 주셨다.
    궁하면 통하듯 내부결혼이 한계에 다다르면 외부교인의 유입으로 새 물이 들어와 가정교회를 형성한다.
    조혼, 다산의 주변 분위기가 그러면 대세는 세월 속에 따라간다.


    애타는 목자의 심정을 주님은 창살틈으로 보시고 새 길,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계신다.
    북한 지하교회에서의 신앙, 생존 본능 그 이상의 절박한 간절성을 이 새벽에도 구해 본다.
    부족하여 엘리야의 영감을 갑절이나 구했던 엘리사처럼 스승이 부모가, 내게 뭘 원하시는지 헤아려 본다.
    눈에 보이는 자의 마음을 읽지 못하면 속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계시의 정신은 더더욱 못 받는다.

  • 2021-10-29 05:56
    현실에서 왜 매번 마귀에게 패전하는가?


    미국과 일본의 특징은 사후 분석을 잘한다는 것이다.
    왜 패전했는가? 왜 승전했는가?
    졌다고 낙심하지 않고 이겼다고 우쭐대지 않는 나라가 그들이다.
    무슨 일이든 끝이 났으면 평가를 하고 주도면밀하게 시행착오를 수정해 나가는 것이 삼성의 기업 경영 철학이다.


    성경으로 돌아와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
    설교 언변이 아무리 좋아도 능력이 없으면 사람을 감동시킬 수 없고 교인을 변화 시킬 수는 더더욱 없다.
    교인의 현실 승패는 설교자의 능력에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니다.
    능력은 평소 설교자 본인이 어떻게 살고 있느냐를 주님이 보시고 능력을 주신다.


    기도에 대한 설교, 전도에 관한 설교를 한다면 기도와 전도한 삶의 흔적, 간증이 설교에 묻어 나와야 한다.
    그리고 능력을 받으려면 한 말씀이라도 제대로 듣고 실행하는 여기에 성패가 달려 있다.
    아는 지식력과 인정된 대로 행하는 실행력에 따라 설교자의 능력의 차이는 천차만별 달라진다.


    교인이 또는 자녀가 죄를 짓고 돌아 다닌다면 먼저는 말에 능력 없는 자신을 탓해야 한다.
    마귀를 이기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어떤 능력인가? 믿어지는 능력이다. 믿음은 지식에 따라 그 모양과 색깔이 결정된다.
    그 결과를 몰라서, 안다 해도 실제 실상을 가슴 속 뼈지리게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돼지처럼 어리석게 토해낸 것을 도로 삼킨다.


    믿어지는 능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천국에서 영원토록 이어지는 우리 삶의 실상을 누가 강하게 실감하며 살겠는가? 몰라서 속아서 대부분 망한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약속에 대한 믿음의 확신이다.


    눈물도 힘쓰는 노력도 참는 인내도 믿음이 전제되지 않으면 만사 헛일이다.
    마귀에 대한 분노도 있어야 하고 달래기도 해야 한다.
    그렇지만 우선은 주님이 승리하셨음을 믿는 것에서 담대함이 나온다.


    또한 한번 두번 될 때까지 계속 반복해 나가는 것이 승패의 열쇠다. 화내고 윽박 지른다고 다는 아니다.
    이길 수 밖에 없는 논리가 들어가야 하고 이길 수 있는 자신감, 주님도 이겼고 부모도 이겼으니 너도 이길 수 있다는 확신.
    부모의 평소 삶이 자녀에게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준다.


    원천은 주님의 사활 대속이다. 진리와 영감이 돕는다.
    의분은 좋으나 교인이 매번 패전하면 화를 내기 전에 먼저는 설교자가 하나님 앞에 회개를 해야 한다.
    회개 없는 야단은 감동이 없어 자녀를 노엽게 한다.
    야단 없이 회개만 하면 자녀는 겁을 상실한다. 따끔한 훈계도 가끔은 필요하다.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대화다. 토론이며 평가며 연구다.
    왜 졌는가? 원인은 뭔가?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여기에서 부모의 경험담도 필요하다.
    진로 선택도, 결혼 배우자 선택도 결국엔 부모와 자녀, 교인과 목회자간 소통에서 결정되는 면이 적지 않다.


    지도도 필요하나 자녀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부모의 훈계도 필요하지만 먼저는 자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녀가 말하게 하라.
    부모의 말은 좀 줄이고 자녀가 말을 좀 많이 하게 둬 보라.
    무슨 말이든지 속내를 드러내는 자녀의 심령은 건강하다는 뜻이다.


    교인이 잠자리까지 목회자에게 상담할 정도라면 하나님 앞에는 외식이 없고 솔직함만 남는다.
    혼자만 간직해야 하는 독백을 다 드러내라는 말은 아니다.
    매번 현실 속 패전은 원인이 다 있다.
    의외로 대화에 해답이 있다. 기도가 바로 그것이다. 기도로 우리는 능력을 받는다. 기도는 대화로 이어진다.



    찬송가 61장 가사가 정답이다.

    이 세상 험하고 나 비록 약하나
    늘 기도 힘쓰면 큰 권능 얻겠네

    주님의 권능은 한없이 크오니
    돌 같은 내 마음 곧 녹여 줍소서

    내 맘이 약하여 늘 넘어 지오니
    주 예수 힘 주사 굳세게 하소서

    내 죄는 속하고 새 사람 되어서
    주 앞에 서는 날 큰 찬송하겠네

    주의 은혜로 대속하여서
    피와 같이 붉은죄 눈같이 희겠네

    아멘

  • 2021-10-30 02:22
    나(우리)에게 안 주신 것, 타(진영)에서 배우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자아도취에 빠지기 쉽다는 지인의 말이 생각난다.
    현실에서 살아보면 과연 맞는 말이다.
    자아도취를 벗어나려면 가끔은 글쓰기를 중단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이 적어 놓은 글을 읽고 말을 듣는 데 독서만한 것도 없다.
    세상 책 독서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 전기나 타교단의 설교도 들어볼 필요가 있다.
    교리를 배우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없는 면을 살펴보자는 취지다. 말투라도. 잘 안 고쳐지는 억양이라도.
    인생은 유한하니 하나만 붙들어도 벅차다. 만은,
    하지만 자고함을 방지하고 2%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서라도 외부 안테나는 항시 열어 둬야 한다.
    그러다 최고(Council)를 만난 이가 적지 않다. 여기서 최고란 우월이 아니라 내가 더 많이 희생하겠다는 뜻이다.


    교리, 깨달음의 반대 선상은 무엇일까?
    개미에게서도 배울 점을 찾으라는 것이 성경이다.
    1등이 있으면 2등도 있다. 2등이 언제든 1등이 될 수도 있다.
    세상에서의 등수는 남을 억압하는 갑질이지만 천국에서의 등수는 영광이 있는 섬김의 종된 자리다.
    먼저된 자 나중되고 나중된 자 먼저 된다. 선 줄로 생각한 자는 반드시 넘어진다.
    한국 사람들끼리라 해도 말이 서로 안 통하면 눈치, 몸짓, 발짓으로 배우려는 자세는 만인 공통어다.


    요즘은 병원도 장삿속이 많다. 안 그런 곳은 가뭄에 콩나듯 참으로 드물다.
    임신과 출산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병이 아니다. 수술이 아니면 링거도 사실은 필요가 없다.
    그런데 예정일보다 며칠 늦다고 촉진제, 유도 분만을 너무 남발한다.
    호들갑이 문제다. 의사가 부추기는 면도 많다.
    어떤 애는 일주일, 보름 늦게 진통 없이 갈 때도 있다.
    진통 오고 양수가 터지고 그 다음 긴급한 상황이 오면 그 때 조처해도 늦지 않다.
    물론 촉각을 다투는 긴급 사태도 분명 존재 한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처럼 겁부터 줘 놓고 전체를 몰아가는 것이 문제다.


    잘 배워서 바로 알면 안 속는다.
    병원도 카센터도 정직하게 하는 곳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대속의 사랑이 식어지니 덩달아 신용도 식고 눈속임만 판치는 세상 요지경 속이다.
    이런 말세지말에 앞을 미리 내다 보는 지혜와 피동 안 받는 순결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태도, 배우려는 자세는 바로 가르치는 것으로 이어진다. 같음 말 반복에는 사색이 필요하다.

  • 2021-10-30 20:00
    태극기 부대라 지칭하는 극우세력은 극좌와 너무나도 닮아 있다. 극우는 극좌가 되기 쉽고 극좌 또한 극우가 되기 쉽다.
    마찬가지로 자기 힘으로 확신하는 신념은 성령의 권능으로 돌진하는 신앙 근처에도 못 온다. 극단의 힘은 결국 자기다.

  • 2021-10-31 05:55
    설교자 : 이웃 사랑이라는 최고한 법은 심령이 가난한 자만 실행할 수가 있다.
    듣는자 : 나는 최고(最高)다. 우리는 최고다.


    설교자: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것은
    신구약을 통틀어 최고 높은 위치에 있고 으뜸으로 지켜야 하는 제1의 법이다.
    나의 이웃은 누구인가?
    부부로 말하면 상대방이 나의 이웃이다.
    내가 전화 한통으로 한번 더 살펴서 땅을 전부로 삼던 그가 하늘에 소망을 두게 되었다면 이게 참 이웃 사랑이다.


    새벽예배 60명인데 30명 절반만 자리에 앉았다.
    죄악 많은 세상 풍파 속 교인들 배고파 오늘 하루를 어찌 무사이 견딜까? 불쌍하다.
    그러면 목자의 심령이 가난하다는 뜻이다.
    부모가 자녀, 손주들 직장이나 밥 잘 먹고 사는 걱정보다도 새벽예배는 꼬박꼬박 드리고 다니냐? 그러면 심령이 가난한 부모다.
    어떻게 하면 저 사람을 잘 믿게 할까? 그렇다면 교인들 평소 심령이 가난하다는 뜻이 된다.


    불철주야, 뼈저리게 느끼지만 속에 감추어져 있어야 되는 심장처럼(염통-염원하다)
    겉으로 드러나 말로 쥐어 박으면 될 일도 안된다.
    속에 넣어둬야 하는 것이 생각이다. 못본 척, 안본 척.
    부모가 말 안해도 자녀는 부모의 생각을 읽는다.
    목회자가 뭘 생각하는지 아는 교인은 평소 주님이 뭘 원하시고 뭘 기뻐하시고 뭘 노여워 하시는지 알게 되어 있다.


    듣는자:

    최고는 제일 위라는 뜻이다.
    제일 높다. 으뜸이다. 하늘과 제일 가깝고 주님과 나 사이가 빈틈이 없이 최고로 친하다는 뜻이다.
    천국에서 제일 큰 자는 대접받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자, 종된 자리가 최고의 자리다.
    내가 최고다. 우리 공회가 최고다. 이 말은 달리 표현하면 내가 먼저 자원하여 주님의 십자가를 지겠다.
    내가 더 많이 수고하여 남보다 굳은 일 제일 힘든 일 한번이라도 더 섬기겠다는 뜻이다.


    세상은 전교1등이 영광 받고 섬김 받는 자리를 두고 최고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라나 천국은 제일 높은 위치에서 자신을 불태워 이웃을 사랑하며 섬기는 자리가 최고의 자리다.
    지금은 형편 없으나 소원만이라도 이웃 사랑이라는 최고한 법을 지키는 내가 되고 싶다. 우리가 되고 싶다.
    그래서 나는 최고(最高)다. 우리는 최고라는 말을 적어 본다.
    교만이 아니라 겸손의 또 다른 표현이 최고라 생각한다.


    심장처럼 속에 넣어 두고 글을 아껴야 하는데
    설교 시키면 연습한다는 동기, 목적으로 적었으나 결과는 중구난방이 되었다.
    적은 글을 돌아보면 심장처럼 안 적었어야 되는 말들이 대부분인 것 같다.
    댓글 없음이 그 증거다.
    공회 물을 아무리 먹었어도 빠지지 않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고유한 순수성은 그냥 두라는 건가? 용광로에 집어 넣어 끝을 보라는 것인가?

  • 2021-11-07 05:56
    한 자리에서 다 함께 들어도 통일된 한 설교를 자기 방식의 글로 정리해 보면 다양해질 수 있다. 너는 설교를 어떻게 들었느냐? 나는 이렇게 들었다! 성도간 교제의 여러 모습 중 하나일 것이다. 설교를 그대로 옮겨 놓은 설교록이 아니라 설교를 요약하고 자기 표현 방식으로 재정리한 글은 나를 고치고 또 한편의 자기 설교에 밑거름이 된다.


    창세기 2:7
    성령이 수면이라는 재료를 가지고 1차 창조를 하셨듯 성령에 감동되어 움직인 것만을 재료 삼아 2차 창조가 시작된다.


    하나님이 만물과 물질계인 이 세상을 지으셨다.
    혼돈, 공허, 지식도 없던 때 수면인 물부터 만드셨다.
    재료부터 만드시고 그 다음 빛과 어두움, 그 다음날 허공에다 공간을 창조하셨다.


    벧후3:10 세상 마지막 끝날이 되면 하늘의 형체들이 다 풀어지고 녹아진다.
    수면이라는 물질 재료로 돌아간다. 쉽게 말하면 원소로 돌아간다는 말이다.
    새 하늘과 새 땅, 변동 없는 영원한 2차창조의 시작이다.
    수면, 재료를 통해 모든 분화가 이루어짐에 성령의 감동 역사가 함께 하셨다는 사실을 한 말씀에 다 요약해 주셨다.


    북한이 남한을 적화하면 공산당에 맞지 않는 것들은 다 없애 버릴 것이고 우리 남한이 북한을 통일하면 우리에 맞게 개조할 것이다.
    이처럼 2차 창조 때는 성령의 감동에 따라 쓰여진 것만 살아 남고 악령에 이용된 것은 다 없어진다.
    창조의 시작도 정리의 마무리도 성령이 하신다.


    성령에 따라 움직인 것만 오늘의 가치가 된다.
    진리의 말씀을 떠나 감정, 기분 따라 산 세월은 전부 둘째 사망의 유황불이 탈 때 땔감에 악용될 뿐이다.
    수면 재료로 우리를 지으셨던 것처럼 진리의 영인 성령 따라 살아야 영원한 그 나라를 건설할 재료가 마련된다.

  • 2021-11-07 06:15
    후기

    성령의 감동은 꽁꽁 얼어 붙어 있던 사람의 마음도 녹이고 움직이게 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화목케 되는 것이 잠언의 지혜다.
    전적 상대방 잘못이라도 감동이 없어 원수가 늘어난다.
    수면 재료를 지으셨던 성령의 감동을 받지 못해, 가망 없다고 구하다 포기한 전적 내 탓이다.

  • 2021-11-07 06:26
    내게 감동이 없으니 감동을 주지 못한다.
    형 에서를 만나러 갈 때 절박한 심정의 야곱처럼, 엘리야의 마지막을 봤던 갈급한 심정의 엘리사처럼 주일날의 감동을 구해 보자.

  • 2021-11-07 06:32
    상대방 잘못이 문제가 아니라 그 잘못을 상대하는 나의 마음 자세, 태도가 더 큰 문제다.
    나는 상대방 잘못만 보지만 주님은 그런 나의 중심을 먼저 보고 계신다.
    성령의 감화, 감동이 아니고는 자기 중심의 나는 절대로 이길 수도 부인할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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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36 | 주여어찌하오리까 | 2021.06.17
주여어찌하오리까 2021.06.17 0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