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연구

교육법의 '홍익인간'의 실체, 법개정에서 드러나다.

작성자
공회
작성일
2021.04.22

대한민국의 교육법은 모든 교육의 목적을 '홍익인간'을 기르기 위한 것으로 규정했다. 이는 초대 문교부 장관이 안호상 박사인데 훗날 단군 종교에 교주가 된다. 이 인물은 민족주의에 투철했고 1948년의 건국 과정에 수 없는 법령과 정부 조직의 기본 규정이 만들어 지는 과정에 교육부 책임자로서 교육의 이념을 단군 종교 교리에 맞춘 것으로 알려 졌다. 최근에 홍익인간이라는 교육 개념에 대한 변경이 시도 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유독 단군 종교 계열에서 변경을 거부하고 나오는 것을 볼 때 한국의 역사에서 자연스럽게 전해 지는 홍익인간 개념을 사용한 것이 아니라 단군 종교의 교리가 배경이었음을 다시 알 수 있는 듯하다.

한국교회는 해방 전 일제 때 일장기 배례를 거부했고 해방 후 국기 배례를 거부한 이유가 국기에 대한 자세 자체가 아니라 '숭배' '예배' 행위를 반대했다. 그 과정에 어린 주일학생들의 피 흘린 투쟁이 있었고 '위천교회 국기배례 사건'으로 출판까지 되어 있다.

 


‘홍익인간’의 수난...교육기본법에서 빼겠다는 與의원들 - 조선일보 (chosun.com)

민족 종교 단체 등도 반발하고 있다. 대종교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교육 이념에서 홍익인간을 빼자고 하다니 도대체 그들의 뿌리는 어디인가”라며 개정안 철회를 주장했다. 전국민족단체협의회, 홍익교사협의회 등 60여 민족단체도 입장문을 내고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는 임시정부의 법통을 잇는다는 문구가 있고, 임시정부 강령에는 우리나라의 최고 공리는 ‘홍익인간’이라고 명시되어 있다”며 “개정안 발의 시도 자체가 헌법 정신을 유린하고 역사를 부정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날 국회 입법 사이트와 인터넷에는 “이번 정부에서 주장하는 편향적 시각의 이념만 반영될까 염려된다” “우리나라 고대사를 부정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수백 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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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4 22:19
    신학교 인가를 받으려면 교육법을 준수하겠다고 서약을 한다. 교육법은 단군종교인 홍익인간으로 교육하는 것이 입법 목적이다. 안호상이 깔아 놓은 기묘한 덪이다. 지금은 그 의미가 퇴색 되었고 교육부의 명령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지만, 공회는 이런 사실을 알았기에 신학교를 설립할 수 있었지만 하지 않았다. 고신대부터 다른 신학교들은 모두 단군 종교의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로 시작한다. 말 뿐이더라도, 스스로 단군 종교를 가르치겠다고 밝힌 셈이다. 만약 교육부가 홍익인간을 적극적으로 밀어붙였다면, 신학교들은 거부를 하겠지만 자기 말을 번복하게 됐을 것이다. 

    한국교회는 해방 전 일제 때 일장기 배례를 거부했고 해방 후 국기 배례를 거부한 이유가 국기에 대한 자세 자체가 아니라 '숭배' '예배' 행위를 반대했다. 그 과정에 어린 주일학생들의 피 흘린 투쟁이 있었고 '위천교회 국기배례 사건'으로 출판까지 되어 있다. 눈에 보이는 배례 속에 숨겨진 '우상 숭배'는 보았으나, 그 보다 한 수 위인 교육법에 숨겨진 마귀의 궤휼은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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