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연구

개혁신학과 공회신앙 - 중생, 회심, 성화를 중심으로 - 1

작성자
(신학)
작성일
2021.02.21
(안내)
1998년 사이트의 개설 때부터 '정통 개혁주의 신학'과 공회 신앙의 차이를 두고 고민하는 분들, 연구하는 분들, 노선의 선택을 두고 망설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정말 세밀하게 깊이 살펴 본 것은 사이트의 문답이나 주제연구 게시판이 아니라 사이트의 운영자 메일로 오고 갔습니다. 세월 속에 모여 진 자료도 많고, 대부분은 해결을 하셨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었습니다. 개인 메일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쌓여 진 많은 사람과의 대화 중에 공통적으로 제기 되는 '표현'은 사실 개혁주의 신학의 기본 방향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질문이나 대화하실 분들을 위해 지난 날의 자료를 이 곳에 게시하여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질문하는 분들은 대부분 개혁주의 신학이나 역사에 대하여 한두 분에게 집중적으로 배웠거나 글을 접하게 되면서 서로 편차가 있기 때문에 여기 소개하는 문답 또는 대화 중에 개혁주의 입장의 정통과 다를 수도 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혁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하여도 사실 통일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더하여, 최근에 학자들이 폭증하는 바람에 제3의 개혁주의 또는 변형된 개혁주의가 무수합니다. 전체적으로 대략을 소개하고 있으며 만일 여기 적는 개혁주의와 다른 개혁주의를 주장하실 분은 댓글에서 표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첫 글로 소개하고 나갈 내용은 '개혁A'라 하겠습니다. 확실히 다른 주장이 나오면 '개혁B'로 이름을 붙여 가겠습니다.




▪ 개혁A
문제로 질문드립니다.
"복음주의"라는 교회는 구원에 대한 도를 바르게 가르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만 강조하므로 죄에 대해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은 거의 선포되지 않는다. 그래서 진정 자기가 죄인됨을 모르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니 은혜가 은혜 되지 못 하고 또 죄를 죽이고 의에 대해서 사는 죄로 부터 구원 받아 가는 성화의 과정이 없어진다. 중생-칭의-성화-영화는 하나의 구원인데 요즘 성도는 말만 성도지 죄에 대해 전혀 반응이 없고 죄를 죄로 여기지고 않고 살아간다. 이런 명목상 성도는 성화의 과정이 없으므로 구원받지 못하는 성도다. 중생의 수단이 말씀인데, 말씀이 바로 선포되지 않아 중생의 역사는 사그라지고 있다. 교회 안에 중생치 못한 자들이 많아짐으로 교회 안에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고 있다.

이런 점을 바르게 가르치는 목사에게 적응하지 못하고 교회를 이탈하는 사람은 진리의 길에서 탈선하여 세상을 사랑하여 떠난 데마와 같은 위선자다. 죄에 대해 설교할 때 자신의 죄인됨을 깊이 더 깊이 알지 못하면 아직 회심하지 않은 자이니 구원을 점검해야 한다. 바울이 믿음 안에 있나 없나 점검해보라, 그렇지 않으면 버리운 자니라 말씀에 근거하여 자신을 객관적 말씀에 비교해 봐야 하며 믿음은 객관적으로 입증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교회는 교인에게 엄청나게 엄격한 신앙적 요구를 한다. 새벽 예배와 수요 금요 주일 예배를 예배 형식을 갖추고 생활도 모두 세상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인간적으로는 힘들지만 신앙인의 모습으로 사는 것이 옳다. 또 설교는 성화를 엄청나게 강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버리운 자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먼저 자신이 죄인됨을 알도록 설교를 할 때 인정이 되어 더 깊이 애통해야 한다. 개혁주의 교회가 아니면 일단 이단시하는 것이 맞다.



▪ 공회 입장
철저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은 너무 귀하며 자기 성화가 크게 이루어 지는 것은 확실하다. 모든 교회들이 주일도 예배도 신앙의 기본도 다 버리고 있다. 그렇다고 그들에게 구원이 없다고 생각하면 오해다. 현재 주장하는 것은 천주교와 과정만 다르지 결과는 별로 다를 것도 없다. 개혁주의란 천주교로부터 개혁을 말하는데 구원론에 대해서는 천주교와 결국 같은 말이 된다. 천주교는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을 간다는 식이라면, 현재 A의 주장은 회개하지 않는 것을 볼 때 중생이 되지 않은 가짜 성도라는 말이 되는데, 그렇다면 뜨겁게 회개하면 중생이 되는가? 물론 정말 중생 된 사람은 저절로 뜨겁게 회개하게 되어 있다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면 1907년의 평양대부흥처럼 성령의 뜨거운 역사로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는 회심 운동이 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거의 전부 신사참배를 했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도 아니다. 목사들은 일본의 태양신을 섬기는 미소기바라이라는 그 종교 세례를 받은 정도다. 그리고 신사참배를 반대하는 이들을 색출할 때 앞잡이를 했고 6년 동안 우상을 섬겼다. 그렇다면 출옥성도 몇 명 외에는 전부 가짜 중생에 가짜 평양대부흥인가?

베드로는 3번이나 주님을 부인했다. 부활 후에도 주님을 본 다음에 또 디베랴 바다로 배신하고 갔다. 예수님을 처음 만나 뒤에 3번이나 배신을 했다. 그렇다면 디베랴 바다에서 회심한 것이 정말 중생과 회심이 되고, 그 전에 주님을 3년 따라 다닌 것은 가짜가 될까? 그렇다면 마16장에서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며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운다는 말씀은 어떻게 되겠는가?





(문답은 진행 중입니다. 방문인은 제목에 연번을 통해 기다려 주시고 대화가 모두 실린 뒤에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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