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연구

동물의 마음과 정신에 대하여

작성자
신학
작성일
2024.03.08

동물의 정신, 마음에 대한 내용들을 올리려고 합니다.  동물의 정신에 대해 출간 된 주요 책들을 읽어가며 업로드 하려고 합니다. 동물의 정신에 대해 과학계에서 인정받고 권위있는 책들 중심으로 정리를 해 나가려고 합니다. 나중에 어떤 책에서 내용을 가져왔는지 모두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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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08 10:51
    1. 동물도 정신이 있다. 동물도 우리처럼 뇌가 있고 뇌를 쓴다. 뇌를 써서 세계를 경험하고, 생각하고 느끼고, 모든 생명체가 직면하는 삶의 문제들을 풀어나간다. 우리처럼 동물도 성격과 기분과 감정이 있다. 그래서 웃기도, 놀기도 한다. 어떤 동물들은 깊은 슬픔과 공감을 드러내고 자기를 인식하며, 자신의 행동과 의도를 의식할 가능성도 매우 높다.

    이제 질문은 "동물이 생각을 하는가?' 가 아니다. "동물은 어떻게, 그리고 무엇을 생각하는가?" 이다. 한 주가 멀다 하고 동물의 정신에 관한 새로운 연구 결과들이 발표된다. "고래에게 특유의 억양과 지역 사투리가 있다", "물고기가 도구를 사용한다", "다람쥐가 고아를 입양한다", "꿀벌이 계획을 세운다.", " 양이 한 번 본 얼굴을 잊지 않는다", "쥐가 고통에 서로 공감한다", "양이 한 번 본 얼굴을 잊지 않는다", "까마귀가 도구를 만들 줄 안다" 등. 그리고 개를 사랑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구결과로 "개가 1022개 어휘를 사용한다"는 발표도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애완동물과 놀거나 야생동물을 관찰하다가 그들이 뭔가 계획을 세우거나 기쁨이나 슬픔을 느낀다는 느낌을 경험하곤 한다. 남편과 나는 우리 집 개가 웃는다고 확신한다. 우리와 놀고 있거나 우리에게서 약속대로 뼈다귀를 받거나, 우리가 출장에서 돌아와 다 같이 한 자리에 모일 때 특히 그렇다.

    한번은 길라기자와 내가 침팬지 두 마리 가까이에 앉아 있었는데, 둘은(침팬지 두 마리) 길고 가는 나뭇가지에서 부지런히 나뭇잎을 떼어내 도구로 만들고 있었다. 도구가 완성되자 두 챔팬지는 흰개미집 흙더미 사이 좁은 틈새로 번갈아 도구를 집어넣어 능숙하게 개미들을 끄집어냈다. 그러고는 우리가 땅콩이나 감자칩을 먹듯이 야금야금 뜯어먹었다.
    구달의 초기 연구에 따르면 이 개미 낚시에는 경험과 수완과 기술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왜 침팬지들은 그냥 손쉽게 과일이나 따먹으면서 살지 않았을까? 이것은 비단 침팬지만이 아니라 야생에서 힘들게 먹이를 구하는 모든 동물들에 대한 합리적인 시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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