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집회나 양성원때를 두고 늘 생각나는 점이 있어 의견 올립니다.
집회때 준비 시간에 사회나 찬송인도 하시는 분 쪽으로 화면을 옮겼으면
하고(이건 기술적으로 또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면 할수 없고) 꼭 하나 부탁
드리고 싶은건 예배 시간에 착석 후 끝날 때까지 이동을 안했으면 하고 부득이
이동 해야 할 상황이면 몸을 최대한 낮추어 조용하고 빠르게 이동 하는게 맞을
것이며 예배 중 늦게 오시는 분 또한 그렇게 해야 하겠습니다.
예전 서부교회 시절 안내 하시는 분들이 간혹 긴급으로 이동이 필요할때
예배당 바닥에 바짝 붙어 거의 기어 다녔습니다.
서부교회 강단을 중심으로 좌석이 좌우로 나누어 있었고 중앙에 통로가 있었으며
한 좌석에 성인 7~8명이 앉아 예배를 드렸고 예배가 끝나도 중앙 통로로 나가는 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마찮가지로 예배시간 전 착석도 중앙으로 서서 들어가는 분은
저의기억으론 없었습니다.
이 부분은 교역자든 교인이든 모두가 지켜줬으면 합니다.
집회, 양성원외는 신풍이나 조례는 모르겠고 동천도 고쳐지지 않는 고질병(?)인데
특히 실시간 화면에 거슬리는 면이 많아 참 아쉽습니다.
오랬동안 지켜보다 우리 모두에게 드리는 의견이니 참고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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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담당이 따로 안내합니다.
2. 예배 중 이동
집회 강단에 메모를 적어 설교자가 가끔 부탁하겠습니다.
현재까지는 특별한 형편 때문에 움직인다고 보였습니다. 우리 집회에는 유아나 불신 가정의 어린 학생이 많아서 약간의 움직임은 불가피합니다. 재독만 하던 시절에는 더욱 그러했으나 당시 대폭 자제를 시켰고 현재는 약간 이해를 해야 할 면도 있습니다. 그렇다 해도 다음 집회 때 안내를 해 보겠습니다. 자세를 낮춰야 할 분이 목격 되면 그 순간을 가지고 전체를 위해 안내하겠습니다.
3. 만사의 원인
강단의 은혜가 강하면 유아도 어린 신앙도 불신 학생도 이끌리며 붙들립니다. 강단의 은혜가 현재 상태를 겨우 유지하는 정도다 보니, 덕유산까지 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싶고 때로는 성공이다 싶을 만한 상황입니다. 신앙의 정상적 위치에서 전체를 이렇게 각성하게 하는 말씀도 필요하고, 또 오늘의 상황과 움직이는 분들의 상황도 이해하고 감안하는 것도 동시에 필요해 보입니다.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연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집회의 초기와 중기를 생각하면 예배의 분위기도 예배 중 움직이는 것도 현재 많이 개선이 되었다 보입니다. 조금 더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