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20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13737 |
개혁주의 신학과 공회신학의 관계(연결성)
(2)
1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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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vin-Pk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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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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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vin-Pkist | 2023.11.25 | 0 | 129 |
13723 |
예배와 구원
(1)
1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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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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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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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 2023.11.22 | 0 | 76 |
13660 |
반사의 여러 면을 살펴보면
13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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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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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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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 | 2023.11.07 | 0 | 112 |
13651 |
신령한 세계를 보는 방법
1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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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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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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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 2023.11.03 | 0 | 116 |
136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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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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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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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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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 2023.11.14 | 0 | 131 |
13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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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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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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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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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2 | 2023.11.17 | 0 | 128 |
13630 |
나는 소경이다
1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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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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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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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2 | 2023.10.31 | 0 | 119 |
13578 |
예수님의 선 – 선의 정의를 중심으로
(14)
1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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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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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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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 2023.10.15 | 0 | 277 |
13498 |
의견
(3)
1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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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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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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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66 | 2023.09.25 | 0 | 260 |
13488 |
설교자가 하기 쉬운 착각
(1)
1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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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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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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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 2023.09.24 | 0 | 243 |
13470 |
범사 감사 > 사람에 대하여 > 4가지 감사
1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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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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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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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2 | 2023.09.20 | 0 | 172 |
13463 |
연구에 대하여(이동-관)
13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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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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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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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2023.09.19 | 0 | 149 |
13457 |
범인(凡人)과 비범인(非凡人)의 차이
1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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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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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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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 2023.09.16 | 0 | 217 |
13424 |
집회 중의 한 광고를 생각하며
(1)
1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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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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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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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 2023.09.07 | 0 | 230 |
13415 |
"공산당 지지 먼저" 중국에는 종교자유가 없다. 우리의 앞날 대비하며
1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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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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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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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 2023.09.05 | 0 | 197 |
13386 |
[정약용] 지방 수령이 썩으면 백성은 탄식한다.
(1)
13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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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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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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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 2023.08.23 | 0 | 209 |
13382 |
아름다운 이름
1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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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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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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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원 | 2023.08.21 | 0 | 238 |
그들의 심령을 깨우기 위해 "정말 중생 되었느냐? 진정으로 구원받았는가? 회심의 증거가 있는가? 하나님께로 진정으로 돌이킨 증거를 가지고 있는가?... 회심준비론을 믿는 목회자들이 외치면서
잠든 많은 기독교인들의 심령을 깨우는 흐름이 기독교역사에 있었습니다.
칼빈 사후 회중파 청교도인 윌리엄 퍼킨스가 황금사슬이라는 책에서 주장한 비성경적이며 알미니안 사상이 다분한 사견에 불과한 것으로 압니다.
죄인이 죄사함을 받기 위해서 먼저 율법을 들려주어 공포에 떨게 하고 복음을 전하여 회심시킨다는 요지인데 성경 어디에도 그런 방식으로 하였었다는 기록된 구절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직 복음을 전파함으로 성령께서 그 복음을 통해 일하시어 주 예수의 대속의 은혜를 덧입혀 구원해 주시는 것이 성경의 일관된 진리인데 회심준비론 같이 율법으로 공포에 떨게하고 복음을 전해서 회심시킨다는 것은 아주 사악한 비성경적인 사상입니다.
여기서 알아야할 것은 청교도들이라고 해서 다 같은 신앙을 가진 청교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토마스 카트라이트로 대표되는 장로파 청교도, 윌리엄 퍼킨스와 존 오웬으로 대표되는 회중파 청교도,
국교회 청교도, 비국교회 청교도 등등이 있었습니다.
칼빈이 계약사상을 구체적으로 개진하지 못했던 것을 훗날 칼빈 사후 회중파 청교도들이 아주 무엄한 사상으로 변질시켜 버린 것입니다.
회심준비론은 당시의 시대배경도(기독교적 사회에서 기독교인들의 탈선) 있습니다. 저는 회심준비론은 긍정적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심준비론은 좀 더 이야기해야 할 부분이 많기도 하구요.
2. 맞습니다 침례교 청교도도 있어요. 당시에 침례교청교도는 "개혁주의구원관 + 유이세례반대 +회중정치 + 동일한 신앙노선의 개교회끼리의 연합체인 지방회제도" 노선 이었습니다.
회중파개혁주의는 장로교개혁주의와는 다르게 개교회의 독립성을 주장하였고 또한 장로정치가 아닌 회중정치를 지향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중파개혁주의는 유아세례에 대해 부정적입장이 점점 강해집니다. 그 반면에 장로파 개혁주의는 아직도 유아세례를 강하게 고수하고 있구요.
그리고 청교도시대때 장로파청교도 회심준비론을 믿는 분들이 있었고, 사무엘레드포드 칼빈 어거스틴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 등에서 회심준비에 대한 방향의 내용이 나옵니다.
제가 그 부분까지 다 소개할 수도 있겠지만(필요하면 하겠습니다)...
(확정은 못했는데) 회심준비론은 이분설로 성경을 보고 우리구원의 과정을 살펴보다 자연스럽게 도출된 교리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삼분설로 성경과 우리구원의 과정을 보면 회심준비론은 나올 수가 없습니다. 이 부분은 좀 더 연구후에..
이 세가지를 함께 볼 때 회심준비론에 대하여 온전한 이해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은 청교도시대 때이고, 청교도의 회심준비론을 우리시대에 어떻게 적용하느냐는 또 다른 고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 드리고 싶은것은..지금의 잣대로(많은 세월속에 체계화된 교리) 과거의 신학을 비판하면 어거스틴도 칼빈도 비판할 수 있습니다.
당시의 교리적한계와 시대적배경을 모두 볼 때 온전한 평가가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한꺼번에 적어야 하는데...생각나는데로 일단 적어보았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 현재 개혁주의노선은
1. 엄밀한 장로교개혁주의(장로파 청교도)
2. 엄밀한 회중파개혁주의(회중파 청교도)
3. 장로파개혁주의와 회중파개혁주의 둘다 에서 배우려는 개혁주의노선
4. 침례교 개혁주의
으로 대략적으로 구별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엄밀한 장로파 개혁주의노선도 회중파개혁주의 책에서 배우고 있고, 엄밀한 회중파개혁주의노선도 장로교개혁주의노선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회중파개혁주의도 기본적으로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를 가장 잘 정리된 신앙고백서로 봅니다.
두 노선 모두 부족함이 있기에, 두 노선의 장점이 있기에 그러한 것 같습니다.
공회노선은 "장로파개혁주의 + 회중파개혁주의 + 침례교개혁주의" 이 세노선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둘다 옳은 부분이 있습니다. 영혼유전설을 믿은 대표적인 신학자로 "어거스틴, GT쉐드, 그리고 대표적인 장로교신학교에서 오랫동안 신학교수를 하였던 미국의 대표적인 장로교신학자인 로버트레먼드, 레이먼드책에 보면 찰스핫지도 결국엔 영혼유전설로 기울어졌다는 내용도 나옵니다"
영혼창조설 영혼유전설 둘다 옳은 방향이 있듯이..
회심준비론찬성 회심준비로반대 둘다 옳은방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아가..장로파청됴도 회중파청교도 침례교청됴도 모두 옳은방향이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