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구남단1

총공회 청년들의 타 신학교 진학은?

구남단1
작성자
추천.h3
작성일
2006.12.06
출처: /총공회/문답/1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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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총공회 젊은 청년들이 양성원 대신 외부의 3대 신학교로 진학하는 경우 (대리질문)


1) 많은 젊은이들이 총공회 양성원에 입학하지 않고 3대 신학교에 입학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또 이분들 대부분 졸업논문이 총공회와 관련된 논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들 논문은 젊은 목회 후보생들이 자신의 총공회를 보는 좋은 자료가 될 줄 압니다.

2) 젊은이들의 목소리가 어떤 것인가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3대 신학교에 있는 총공회 관련 졸업논문도 연구하는 작업이 있어야할 줄 압니다.

3) 후배들의 시각은 총공회의 미래와 직결된다고 봅니다.

4) 젊은이와 단절된 정리작업은 사변에 그칠 우려가 있습니다.

5) 3대 신학교에서 배우는 총공회 학생이 많은 것은, 일반 교계에 이 교리를 나타내는데 아주 좋은 환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6) 개인적인 정리나 저술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7) 정체성의 위기가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습니다.

8) 저는 이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9) 배울 학교가 없고 배울 학생이 없는 교단은 흡수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10) 이 풍토의 책임은 오늘 목사님들의 책임이라 봅니다(비난은 아닙니다). 책임을 지는 분들이 드분 것 같습니다.

11) 좋은 방향이 없는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요.



(답변) 총공회 신앙노선에 대한 전반적 연구와 젊은 사람들의 참여 등에 대하여


1)총공회 청년들이 양성원 대신 3대 신학교에 입학하는 것에 대하여

어느 정도인지 알았으면 합니다. 부산공회 (1)이나 (3)은 대외 접촉을 될 수 있는 한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알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2)총공회 젊은이들의 목소리, 특히 3대 신학교에서 이들이 내는 총공회 관련 졸업논문에 대한 연구는

현재 이곳에 기존 목사님들의 총신대 논문 3편은 올렸습니다. 어느 홈페이지에 올려 있는 것을 인용한 것인데, 그보다 그런 논문들이 있으면 어디 구해보았으면 합니다. 제 작업 범위에서 그분들의 것은 그 자료를 찾기 위해 쫓아다닐 정도는 아닙니다. 그러나 혹 알게 된다면 반갑게 인용하거나 또는 자료로 보관하고 싶습니다. 박영돈교수님의 글도 언급하지 않았으면 거의 만날 기회가 없었을 것입니다. 일단 한번 말씀하셨기 때문에 얼른 다른 논문이라도 하나 접해보았습니다.

3)후배들의 시각은 총공회의 미래와 직결된다고 보는 면에 대하여

총공회의 미래, 하나님께서 어찌 하실지 주의깊게 살피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어떻게 준비시키시는지 그야말로 가장 궁금한 일 중에 하나고 답변자 역시 많이 살펴보고 있습니다.

4)젊은이와 단절된 정리작업은 사변에 그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대하여

비단 젊은 분들 뿐 아니라 총공회 어떤 분들과도 또 모든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리하려고 이곳에서는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다 차단되었습니다. 그것이 현재까지 외부로 나타난 6개공회적으로 그러했습니다. 이곳 홈에서 기대하는 것은 6개공회의 공개조직과 다른 입장에서 이 복음이나 공회노선에 대하여 정말 고민하고 연구해 볼 사람들이 있다면 직간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답변자는 연구하는 과정만큼은 어느 조직 어느 분보다도 넓게 열어놓고 있습니다. 오라는 식이 아니고 찾아가는 식입니다. 그러나 찾아가면 문을 열지 않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옳은 것을 찾는 것은 백목사님식이 그렇습니다. 이곳의 단점을 이런 과정에서 많이 느낍니다. 너무 강하고 비판적이니까 그냥 편하게 같이 대화하는 것이 어렵나 봅니다. 그래서 피한다면 피할 이유가 될까요?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1990년에 부산 공회 젊은 교역자 20여명과 공회적 정치 교권 이권을 전혀 떠나 순수하게 우리 신앙노선을 중심으로 연구하자고 설득했고 필요한 모든 자료를 전부 제공하겠다고 했었습니다. 두 김목사님이 이곳과 접촉하는 사람은 주의깊게 살펴보겠다고 경고 한번이 있고 나니까 다 자진 해산해버렸습니다. 딱 한 분만 끝까지 출입했습니다. 개인적 인사는 하겠다고 가끔 연구소를 드나 들었습니다. 그 당시 한번 경고에 다 흩어진 분들이 지금 부산공회(2) 주도 인물들입니다. 지금도 자유로운 교류나 토론을 원천적으로 피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세미나' 같은 거창한 이름은 빼더라도, 순수하게 연구 토론할 수 있도록 시기를 정해놓고 모여보자고도 했습니다. 그러나 윗사람들 눈치 보느라고... 제안이 제안으로 성립조차 되지 않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대구공회의 경우는 여기서 주는 자료를 직접 받아 준다고 하면 거절하고, 여기서 나오는 자료인 줄 뻔히 알면서도 다른 사람 거쳐 가면 받아 사용하는 정도입니다. lifeword는 비교적 이곳과 연락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이제 공회 소속을 떠나 진정, 순수하게, 공회 노선과 관련된 모든 면을 가지고 '연구회'를 해 볼 때입니다. 지금 이곳은 모든 공회 모든 교회 모든 홈을 찾아 연결하고 있습니다. 총공회 소속 모든 이들이 찬성 뿐 아니라 반대를 할지라도 찬성하는 이들과 마주 앉아 그들의 주장을 넘어 갈 수 있는 반대를 해 보아야 합니다만 반대는 익명으로 비난만으로 하고 빠져 버립니다. 어떻게 하면 한 자리에서 연구만을 위해 진지하고 격렬하며 그러면서도 연구적 자세로 우리 앞에 놓인 문제를 건설해 나갈 수 있을찌, 진정 이곳의 소원입니다.

비판은 잘못된 주장이나 행동 자체에 대한 신앙노선적 연구이며 연구의 적극적 표현입니다. 공회 자체나 개인에 대한 시비 미움은 없습니다. 연구는 연구입니다. 그러나 이 뜻이 잘 전해 지지 않고 또 이곳 표현 실수도 있을 것이고,

더 중요한 것은 연구하는 것이니 연구할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이곳의 '연구회'이름은 모든 이들에게 다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런 뜻이 전해져서 홈페이지로 든지 아니면 직접 만날 기회들이 있었으면. 한달에 한번이든 1년 몇 차례든, 아니면 홈끼리 주제연구를 같이 하는 방을 만들든.

5)3대 신학교에서 총공회 학생이 많은 것은, 일반 교계에 이 교리를 나타내는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는지?

그것은 분명히 그렇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조심할 것은 총공회 내부에서 외부로 총공회 노선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오해가 크게 생기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6)개인적인 정리나 저술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는 지적에 대하여

우리 공회의 노선 정리는 그 양도 방대하고 또 전통 교리노선과 다른 점에 대하여 수많은 비판을 받고 또 스스로 비판적으로 검토를 해 본 다음에 세울 것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동참이 절실합니다. 그러나 공회 등이 장벽이 된다고 느끼는 분들이 주저하고 있음이 안타깝습니다.

7)정체성의 위기가 좋은지 나쁜지에 대하여

무책임하게 답변해 본다면, 결국 바른 노선에 대하여는 좋지 않은 일이 없었습니다. 이 풍랑 인연하여 더 빨리 가는 섭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8)이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보신 의견에 대하여

저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여 백방으로 동지를 구하고 또 동지는 아니라도 이 문제를 진심으로 노력할 이들을 연락하고 있습니다.

9)배울 학교가 없고 배울 학생이 없는 교단은 흡수될 수밖에 없지 않는냐는 의견에 대하여

맞습니다. 한국에 신학교가 3-400개, 또는 그 이상으로 헤아리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그러나 이곳은 단 한 사람이라도 바로 서 있는 사람을 만들어 바른 것이 후대로 넘어갔으면 합니다.

10)이 풍토의 책임은 오늘 목사님들의 책임인데 책임을 지는 분들이 드문 것 같다는 의견에 대하여

현 공회내 문제는 무어라고 해도 우리 전체의 책임입니다. 이곳은 공회의 정리를 좀 더 일찍 했더라면 적어도 공회의 노선이 무엇인지 몰라서 휩쓸리고 필요없는 허송을 하는 일들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그 면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기술적으로 몇몇 가슴 아픈 기억들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책임에 대하여는 이곳에서 평소에 비판을 많이 했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11)좋은 방향이 없는지 의견을 물으신 것은

각 항목에 대한 답변을 하면서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하는 제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공회의 신앙노선'은 분명 전문으로 연구하는 학회가 발족될 사안입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어떤 형태로든지 함께 의논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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