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구남단1

공회의 교인 보고 기준은?

구남단1
작성자
추천.h3
작성일
2007.02.23
출처: /총공회/문답/79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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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우리 공회의 교인 보고 기준


공회 교인 보고는
장년반을 계산할 때 중학생 이상 예배 참석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른 진영에서는
순수하게 어른들만 계산하고 있습니다.

교세의 제일 기준은 교인 숫자일 것인데 기준을 이렇게 넓게 잡는다면
지나치게 과시를 한다거나 외적 통계에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닌지요?
이것은 공회 원 신앙방향과 다른 것이 아닌지요?



(답변) 학생들의 장년반 예배 참석 의미가 다른 교단과 아주 다르므로


1.참석자를 중심으로 본 예배

참석자 예배를 비교한다면

장년반 일반 대예배는 예배가 갖출 최대치를 준비하고 진행되는 최고의 신앙 모임이며
청소년이나 학생부 예배는 장년반 예배의 약식 또는 간이 형태로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생 위주의 주일학교 예배는 교회의 부속 프로그램 정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예배별 수준을 식사로 비유한다면

장년반 예배는 그 식당에서 제공하는 풀코스의 최고급 식사라 할수 있고
청소년 학생부 예배는 경양식이나 김밥 라면으로 입맛에 맞춰 대충 먹는 간이식이라 할 수 있고
초등생 위주의 주일학교 예배는 과자봉지나 줘는 정도라 할 수 있습니다.


2.총공회 교회들의 경우

예배 참석의 형태와 관련하여 총공회 노선은

첫째, 일반 모든 교회들의 공동 모습에 최대한 맞추기 위해서
둘째, 불신가정 어린 학생들의 전도 방편을 위해 주일학교나 학생부 예배를 따로 두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 교회의 모든 예배는 장년반 일반 예배를 기본으로 삼고
모든 유아나 어린 학생까지 그 교회 정상적인 교인이면 나이에 상관없이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따라서
일반교회가 예배를 장년반 일반예배와 학생부 예배와 주일학교 예배로 나누는 것과
총공회 교회가 나누는 개념은 그 범위와 성격이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교회는
장년반이 예배를 드리는 일반 대예배의 경우
아이들은 부모들이 떼놓을 수 없어 데려온 경우나 가끔 있고
중고교생들조차 어른들의 고차원적 설교와 엄한 예배진행에 참석한다는 것은 오히려 이상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공회 교회들은

장년반 일반 예배의 설교나 예배진행이 일반 교회와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수준이 높고 어렵고 엄하지만
그런 일반인들의 일반 예배에 주일학생이나 젖먹이나 유치원생이나 일반 중고교학생들이 참석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주 이상스런 일이거나 아니면 그들의 신앙이 너무 어리거나 불신가정 환경 때문에 피치 못할 예외적 경우에나 가능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대개 공회 교회의 주일대예배 출석 비율을 본다면
초등학생 또는 그 이하가 2-30%
중 고등학생 정도 학생이 10-15%
20세 이상의 성인들이 약 60-70%일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이나 학생들은 자신들만 모이는 주일학교 예배나 중간반 예배에 필수적으로 참석하고
믿는 가정이거나 조금이라도 신앙이 있는 학생이면 당연히 장년반 일반 예배에 다 참석하고 있습니다.


3.그렇다면

어린 아이들이나 중고교 학생들이 일반인들의 예배를
전부 다 참석하는 것을 두고

그 어린 아이나 학생에게 신앙면으로 또는 교육면으로 볼 때
좋은 현상이라고 해야하겠는지
바람직하지 못하다 해야 하겠는지
아니면 참석하든 말든 자기들 알아서 할 일이지 특별히 주목할 만한 일이 아니라고 해야 하겠는지?


만일 가능하다면
젖먹이와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부모와 교사들과 일반 모든 교인들과 함께
그 교회 최고 정성을 들인 최상의 예배에 다 함께 참석하는 것이 좋다고 인정할 것 같습니다.

다만
그렇게 할 수 있느냐?
그렇게 만드는 것이 과연 가능하냐? 이것이 문제일 것 같습니다.


다른 진영은 할 수 없고 그렇게 하는 경우가 아마 없다 할 만큼 되어 있을 것이나
총공회 교회는 이것이 평상적이며 지극히 당연하기 때문에
총공회 교회란 여느 한 교단처럼 자기 교단 중심으로 단결하고 선전하는 그런 차원이 아니고
현재 한국교계가 교회사적 의미로 주목해야 할 많은 모습들이 있고
예배 참석 구성원들의 내용 역시 그런 것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4.결과적으로

총공회 교회들의 출석 숫자 보고는 중학생이라면 일반 예배 참석자로 포함을 시키고 있어 다른 교단들이 그들 식으로 본다면 무슨 인원동원을 통해 교세를 부풀리고 대외 과시를 하는 식으로 보일지 모르겠으나

공회 교회의 원래 노선 입장에서 본다면
공회 교회는 예배를 정말 예배로 상대하고 신앙의 모든 걸음을 실제 신앙으로 나가고 있기 때문에 예배 참석자를 누구로 봐야 하며 어느 기준에서 계산해야 하느냐는 문제까지도 너무 당연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른들 예배에 놀러온 학생들이 아니며 일시 행사를 위해 다른 목적으로 참가한 학생이 아니라 그들 역시 어른들과 꼭 같은 일반 장년반 예배의 예배 참석 주요 교인 중 한 사람으로 늘 그렇게 예배를 드리고 참석하기 때문에 그렇게 출석 통계에 잡아 구역장들에게 출석 관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시의 오해성으로 말한다면

공회는 세계최대 주일학교를 가지고 있을 때에도
우리 주일학교가 굉장히 크다는 정도로만 알았지 그 규모가 세계제일이라는 것은 생각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또 그렇게 인지한 사람이 있었다 해도 그 많은 교인들 중에 어느 하나도 그런 표현이나 관심이나 조사나 발언을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 외 수많은 사례를 통홰 공회의 교인 수 관리는 실제 자기가 맡은 교인의 신앙을 관리하기 위해 책임자들에게 출결이라는 기본 항목을 늘 주목하며 지켜보도록 하기 위해 체크하는 것일 뿐입니다.

장년반 예배 출석수를 중학생 이상으로 하게 된 역사적 배경은
중간반 제도가 197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그때까지는 공회 내에서 초등학교 6확년을 졸업하여 주일학교를 마치게 되면 바로 장년반에 편입되어 어떤 학생 프로그램도 없이 장년반의 완전 일부로만 교회를 다녔기 때문이었습니다.

중간반제도가 생긴 이후에도
교회에 따라서 중간반을 운영하지 않고 장년반에 포함시킨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초등학교 6학년을 끝마치면 모든 면에서 바로 장년반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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