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구남단1

자연을 통해 보여주시는 것은?

구남단1
작성자
추천.h3
작성일
2007.12.04
출처: /연구실/문답/132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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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백목사님 순교시 자연 현상에 대하여


서부교회 중간반 집회을 인도한 김진태 목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목사님 순교 소식을 들고 부산으로 오는중에 날씨는 비도 오지 않고 좋았는데 번개같은 빛이 여러번 번쩍 하는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또한 그곳 교인들중에도 목격한 분이 계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홍순철 목사님이 돌아가셨을때는 교회 종탑에 이름모를 새들이 많이 와서 하나님이 종을 기뻐하는 표시를 보였다고 합니다. 또 서영준 목사님이 돌아가셨을 때도 이런 현상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특별한 교인이나 목사님이 돌아가셨을 때도 하나님이 크게 기뻐하시는 표가 있었습니까? 그리고 이런 현상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요?



(답변) 성경은 더 이상 가감이 없지만, 자연을 통해 보여주는 것은 오늘도 있습니다.


1.오늘 우리가 걸어가는 길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과 말씀을 통해 역사하는 영감의 인도뿐입니다.

주신 성경이 우리가 걸어갈 길의 전부입니다. 이것을 말씀 순종의 길이라고 합니다.
주신 성경 중에서 어느 말씀을 지켜야 할지는 개별 영감인도로 찾아야 합니다.

성경의 진리와 성령의 감동, 이 2가지가 신앙노선의 가장 큰 뼈대입니다. 그러나 이 2가지를 따라 걸어가는 걸음을 옳다고 격려하시거나 혹은 잘못 걸어갈 때 그것을 시정시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자연을 움직여 보여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자연을 움직여 보여주시는 것을 자주 언급하지 않는 것은 자칫 말씀과 영감으로 중심을 잡아야 할 교인들이 초코릿 맛에 3끼 밥맛을 버리듯 할까 해서 주의를 시키는 것이지 그런 현상 자체를 부인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2.자연을 통해 보여주시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기 혼자 주관으로' '참고만' 하실 일입니다.

①성경은 모든 사람에게 기준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성경은 같은 성경이나 각자에게 성령이 원하는 바는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나의 행동으로 남을 비판한다든지 저 사람을 기준으로 이 사람을 비판하는 일은 삼가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만이 하실 일이지 인간이 할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만일 예수님 외에 다른 구원의 길을 말하든지 주일 외에 다른 날로 구원얻는 도를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아무리 성령으로 말한다고 해도 우리는 정죄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틀렸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경에 틀린 것은 내가 정죄하는 것이 아니고 성경으로 성경이 그 행위를 정죄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②자기 속에 역사하는 성령의 개별 역사는 남에게 적용시킬 수 없습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시켜 평가할 수 있으나, 성경에 틀리지 않은 행동에 대하여는 누구를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평할 수는 없습니다. 성령이 어떤 사람에게는 이 성구를 원하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저 성구로 길러갈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같을 수 없고 오히려 모든 사람이 각각 다른 행동을 보이는 것이 오히려 더 성경적입니다.

이런 면에서, 성경을 가지고는 교리로 요약할 수 있고 모든 사람에게 적용시킬 수 있으며 남을 가르칠 수도 있고 남을 정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틀리지 않은 행동이면 그 사람 속의 성령의 역사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남이 알 수 없기 때문에 정죄도 할 수 없을 뿐더러 또 본인도 자기가 해야 할 행동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그것을 강요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자기 속의 성령의 역사를 공개하는 것은 여러 면으로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즉, 성령이 자기 속에서 개별적으로 역사하는 것은 은밀하게 숨겨놓고 혼자 따를 일이지 떠들어 공개하거나 남과 비교할 일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③자연으로 보여주는 면은 더욱 자기 주관에만 해당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누구에게나 해당되고 적용되는 객관적 진리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는 각자에게 개별적으로 따로 역사합니다. 그리고 이 성령의 역사에 따라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는 문제를 두고 자연을 동원하여 어둡고 어린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역사는 그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서만 주고 받는 대화입니다. 남이 알아 들을 수 없고 또 남에게 소개한다고 해도 그 사람에게 같은 대화가 오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간증으로나 참고할 뿐입니다.

백목사님의 평생 걸음은 자연의 요동이 대단히 많았던 걸음입니다. 우선 그분은 성경을 깨닫는 진리면에 있어 20세기를 대표할 수 있는 특별했던 종이었습니다. 그만큼 진리를 깨닫게 하는 데에는 그 속의 성령의 역사가 특별했다는 뜻이고 또 본인도 깨닫는 대로 실행하는 면이 특별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셨을 때 그는 있는 힘껏 순종했고, 그런 순종을 보고 성령은 뜨거운 영감으로 그에게 감동을 시켰고 그 감동에 따라 그는 그가 걸어갈 걸음에 생명과 평생을 다 바쳤으니 이런 뜨거운 관계에서 그 신앙노선에 관련된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교리사적으로 교회사적으로 말세를 감당할 신앙노선을 내놓기 위해 진리와 영감으로 걸었던 그의 걸음에다 자연의 요동과 진동을 많이 보여주었던 것은 주변 신앙어린 사람들을 권면하는 재촉이기도 했고 특별한 노선을 세우기 위해 하나님께서 직접 돕는 역사도 많이 했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④자연의 변동을 통해서 보여준 수많은 역사가 있으나 될 수 있는 대로 공개치 않았습니다.

이 신앙노선의 특별함은 다른 성자들이나 성녀들에 비하여 초자연의 역사가 많이 있어서가 아니고 성경 깨달음이 특별해서 특별한 것입니다. 중요한 것과 참고될 것이 혼동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늘 이 노선의 교리와 교훈의 노선 면을 집중해서 살피고 있으나, 이 신앙노선에는 자연의 역사가 뒤따른 수많은 면이 없지 않았습니다.

새들과 짐승들을 앞에 놓고 설교했던 역사, 산기도에 호랑이가 함께 오가던 역사, 죽었던 이가 살아난 역사, 소경이 눈을 뜨고 수많은 병자가 나았던 신유역사는 일일이 다 헤아리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성경에 틀린 것을 주장하는 이에게 자연의 특이한 현상이 있을 때는 우연의 일치입니다. 성경에 옳고 성령의 뜨거운 역사와 함께 나타나는 자연의 특별한 현상은 쉽게 보고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자칫 하나님의 역사를 만홀히 여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홍순철목사님이 돌아가셨을 때 나타났던 그 새들의 특이했던 모습은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친히 그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보여주신 증거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남천교인들에게 문의하시면 알 것입니다.

백목사님 순교하던 날에는 평소 마른 번개라는 현상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이상할 수가 없었습니다. 충북에서 부산으로 오는 길에 김목사님이 보신 것이 그러했다고 질문자께서 간접으로 소개하셨지만 이곳 남해 바다를 끼고 멀리 떨어진 전남 해안 일대 남해 지방에서도 계속해서 그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목회하는 교회에 주일 오전예배도 거의 참석하지 않는 분이 너무도 이상한 현상이 계속되니까 두려운 마음이 들어 교회에 무슨 일이라도 있는지를 먼저 물어온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전화로 전국 여러곳의 교회들에게 문의하게 되었고 거의 모든 곳에서 나타났던 현상이었습니다. 순교에 대한 하늘의 영광을 번개로 보이셨다고 확신하였고, 비가 와야 할 날인데 비는 오지 않고 우중충한 하늘이 계속되어 모두들 두려움을 가졌었습니다. 당시 백목사님께 그 사후에 전개될 현상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그런 하늘을 보며 앞으로 닥칠 어두운 공회의 앞날을 미리 볼 수 있었습니다. 번개는 부산에서는 교회를 중심으로 삥 둘러 가며 번쩍거리고 있었으며 다른 지방에서 관찰되는 번개는 부산쪽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⑤참고로, 백목사님과 관련된 반대적 역사가 강했을 때는 항상 큰 비가 있었습니다.

1959년 4월과 6월에 백목사님을 고신에서 최종적으로 제거하는 조처가 두번 거듭되고 있었습니다. 그해 9월 17일 추석에 들이닥쳤던 사라호 태풍은 부산을 중심부에 두고 마음껏 유린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역사에 가장 큰 타격을 끼쳤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산은 백목사님을 제거하던 고신의 중심부였습니다.

1989년 8월 27일 백목사님 사후, 공회 내에서 수정노선을 걷는 분들은 숨가쁘게 공회의 원래 신앙노선을 지키려는 보수노선을 제거하며 모든 조처를 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백목사님 생전노선이 제거되거나 중단되는 사건들이 있을 때는 거의 물난리나 대규모 홍수가 터지는 것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과거 1959년 사라호의 기록과 당시 교계역사를 알고 있던 이들은 대단히 많은 면으로 이 부분을 참고했고 두려워하고 있었으며, 하나님께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내심으로 충분히 증거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원래 9월이 지나가면 우리나라 기후로는 큰 비나 태풍이 없어지는 법입니다. 그러나 총공회 신앙노선을 백목사님 생전과 다른 방향으로 조처하는 사건들이 있을 때는 거의 빠짐없이 큰 비나 홍수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특히 그해 한강둑이 터져서 서울 전체가 위험하다는 정도가 되어 전국이 긴장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한강둑이 터진 것을 당시 정주영씨가 콘테이나를 헬기로 실어 막으면 된다는 아이디어를 제공해서 정부차원에서 수습하고 나섰던 때입니다. 당시 부산은 김해평야 전부가 물에 잠겨서 김해 진영에서 서부교회로 들어오는 고속도로는 완전 폐쇄되었고 부산도 전부 물난리가 되었던 때입니다. 백목사님 사후 대구공회에 의하여 백목사님 생전 신앙노선을 변경시키는 결정적 조처가 있어 양측의 충돌이 급 피치에 올랐던 때였습니다.

이후 보수노선의 주요 인물에 대한 제거나 처리가 있을 때도 그러했고 기어코
양측이 분리되고 오랜 세월 돌아오기 어려운 길을 건널 때도 그러했습니다.


당시 이런 자연현상에 대한 증거는 주변 가까운 분들에게만 참고하라고 말씀을 드렸고 수정노선을 비롯 보수노선에 있는 분들에게도 일반적으로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진리만이 모든 이들에게 내놓을 객관적 기준이고, 영감만이 자신이 확정하고 생명 바쳐 따라 갈 길이며, 자연현상으로 보이시는 것은 말 그대로 '참고'할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리와 영감에 맟추어 함께 움직이는 자연이 있을 때는, 믿음의 사람들은 역순으로 그 자연을 보며 하나님의 뜻을 가장 확실하게 알아차리고 참고하는데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⑥교계도 이런 면을 부러 잊어 그렇지, 그들에게도 없지 않았습니다.

해방 후 신사참배 처리 문제를 두고 한국교회 절대 다수가 신사참배를 했던 측을 지지하며 출옥성도들을 한국교회에서 분리해 낼 때, 그 실질적인 조처가 완료되자 바로 터진 것이 6.25전쟁이었습니다. 당시 쫓겨나온 고신측이나 잘라내버렸던 총신측이 이 일을 어떻게 기억하는지 모르지만 양측의 교단 공식 기록을 볼 때 그런 면을 읽고 있는 흔적이 없습니다. 고신이 자신들의 출발을 1952년으로 잡고 있지만 이는 우맹의 시력입니다.

고신을 쫓아내던 실질적 조처가 완료되던 것은 1950.6.25.전이었고 그 조처가 끝나자 전쟁이 터졌습니다. 그 전쟁은 신사참배를 해놓고도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고신을 쫓아내던 바로 그 총신측이 강세를 보인 곳만 전부 쓸어버려습니다. 불신자들은 정치 군사적 측면에서 6.25전쟁의 판세 변화도를 작성하겠지만 우리는 이 면으로 보아야 할 것이고 이 면으로 볼 때 6.25라는 전쟁이 불신자들의 세력 다툼에 교회가 공연히 피해를 입었다는 현재 한국교회사들의 시각 자체를 바로 잡아놓을 것입니다. 그 나라에 있는 교회의 역사가 바로 그 나라의 역사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6.25로 쫓겨내려온 전국의 목회자들이 고신의 부산초량교회에서 초교파적으로 회개기도회를 가지고 바로 며칠 뒤에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고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6.25는 고신에게 그동안 당했던 것을 마음껏 만회하고 다시 한국교회를 진리노선이 주도하여 일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했던 기회였으나 그들은 이미 교권욕으로 슬슬 어두워지고 있었고, 그 기회를 잡고 전국으로 또 오늘까지 국내에 복음운동의 기회를 가진 분은 바로 백목사님이었습니다. 6.25전쟁에 쫓겨내려온 피난민 중에서 백목사님으로는 평생 만날 수 없었던 많은 기회를 갖게 되고 이후 공회 신앙노선이 형성됩니다.

청량리교회 동문교회 사직동교회 등 서울지방과 장차 전국교회로 형성될 중요한 출발의 기회들은 피난시절 부산에서 거의 다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3.더 이상 자세하게 나가게 되면, 소화하기 어려운 분들이 계실까 하여 이 정도로 그치겠습니다.

진리 연구는 지나침이 없습니다. 부족함만 있습니다.
영감 인도는 그 순종에 지나침이 없습니다. 부족함만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으로 보여주는 역사는 그 참고하고 사용할 때 대단히 주의와 조심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 정도 소개로 그쳤으면 합니다. 구체적인 문제를 가지고는 재질문이나 보충질문을 하지 마시고 이 정도 내용만을 가지고 오랜 신앙경험을 통해 차분하게 비교하시고 또 뒤를 돌아보며 과연 그렇게 단정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현재 답변자는 백목사님 사후 1년 정도 계속되던 이런 현상을 너무도 뚜렷하게 볼 수 있었으나 그 이후로는 더 이상 관찰할 일들이 없었습니다. 이제 이후 갈길이 확정되었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회적으로는 오늘까지 자연면으로는 아주 가끔 한 두 가지로 보이는 것 외에는 일반적으로는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늘 보고 있습니다. 알고보면 하나님께서 개미 한 마리의 움직임도 우리 위해서 움직이며 우리에게 보여주는 계시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깨어 신앙생활하는 분들에게는 이런 현상이 특별히 좋은 신아이어서가 아니고 보통 신앙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답변자가 알고 믿을 수 있는 정도에서 이런 자연의 움직임을 읽고 볼 수 있었던 분 중에 가장 믿었던 분은 개명교회 정갑용권사님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신비 경험을 말하면 위험하다고 자제를 시키거나 금지를 시키는 것이 백목사님의 평상 지도였으나 정권사님의 경우는 백목사님이 금하지 않았던 분입니다. 수년 전에 100세 가까운 연세로 돌아가셨습니다. 오늘은 더 이상 이렇게 성령으로 신령하게 사는 하늘의 사람을 볼 수 없는 때인가 합니다. 그분에게 공회 노선을 두고 따로 한번 찾아뵙고 문의를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그분이 안내한 것을 아직도 마음 깊이 새겨놓고 있습니다.

참고로, 설교록을 주의깊게 살피시다 보면 이런 면에 대한 교훈이 많이 있습니다. 자연을 통해 하나님과 대화하는 법과 조심할 것 또 실제 벌어지는 현상을 두고 예를 들어 설명한 것이 있습니다. 성경에도 막힘이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삥 둘러 보여 주시는 주변 모든 자연 전부를 상대로 그 보는 눈이 과연 이 시대를 감당하도록 허락하신 인물이었음을 깊이 느끼게 하는 대목이었습니다. 이곳은 서당개 3년에 배운 '풍'과 '월' 두 글자를 읊고 있는 중입니다. 방안에서 배우는 도령들이 버린 자료를 챙겨들고 과거 들은 풍월을 기억하며 한 장씩 더듬고 있습니다. 개눈에 무엇이 보이겠습니까만 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두고 볼 수 있는 면은 그 영안에 밝음이 더욱 필요한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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