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구남단1

남정교회 서정교회는 서부교회로 합했으면

구남단1
작성자
서기
작성일
2013.06.12
1. 서부교회의 현황

저는 1991년 1월에 서영호 목사님이 서부교회 부임하는 순간 서부교회에 대한 기대를 접었습니다. 주일학교 총무 장영목 조사님, 목회연구소 소장 이민영 조사님, 특수반 부장 이치영 조사님이 자타가 아는 대로 저와 동지들이었고 저는 오랜 세월 계속 될 서부교회의 분쟁의 성격을 설명하고 모두 개척하고 서부교회 내부 문제를 아주 손 떼자고 제안했습니다. 모두가 5층 백 목사님 앞에서 함께 배웠으므로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동의했고 그 해에 모두 개척했습니다.

당시 중간반 백명희 사모님은 서부교회에 대한 책임이 남 다르기 때문에 저희와 달리 내부에서 중간반을 중심으로 결사대가 되어 예전의 서부교회로 돌리는 노력을 했습니다. 저는 영안이 밝지 못하기 때문에 짐작만 할 뿐 단정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제가 단정적으로 말할 때는 강조일 뿐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룰 수 없는 목표라고 생각했으나 사모님은 성사 여부를 떠나 당신의 의무로 받아 여생을 바쳤습니다. 이제 사모님이 주님 앞에 서심으로 마치 87년에 서영준 목사님을 부르실 때 이제 공회와 서부교회에는 후계자를 주시지 않았던 것처럼 서부교회도 예전 서부교회로 돌려 주실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중간반의 남은 선생님들 그리고 2층에 계시지만 속으로는 서 목사님의 서부교회를 분명히 반대하는 분들에 의하여 앞으로 서부교회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 간다면 이보다 더 기쁠 수가 없으며 그렇게 된다면 기적이라고 저는 부르겠습니다. 그보다 서 목사님이 이제 노년을 맞아 야곱의 얍복강 전환처럼 되어 진다면 제일 간단하고 쉬울 듯한데 현실적으로는 중간반의 서부교회 주도보다 더 어려우니 서 목사님의 전환은 나사로의 부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부활이요 생명의 주님을 함께 받았으니 여전히 그렇게 소망합니다. 서영호 목사님! 4층 중간반의 과격한 행동은 거부하시되 4층 중간반의 자세와 중심 그리고 그 분들의 뜻을 받아 2층의 강단이 방향을 바꾸면 좋겠습니다.




2. 현실적으로

1) 서부교회와 남정교회와 서정교회는 이제 합할 때가 된 듯합니다.
- 분리를 원치 않았습니다.
남은 쪽이나 개척한 쪽이나 서로가 분리만은 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서부교회의 이름이 무엇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공회 전체에 끼치는 영향도 알기 때문입니다. 이루 설명할 수 없는 많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누구도 서부교회의 분리는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옳은 것을 양보할 수 없다는 더 중요한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과연 나눌 만큼 중요했는가? 여기서 이 문제는 논하지 않겠습니다. 서로 나뉠지라도 양보할 수가 없었던 문제가 있어 나뉘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교회 분리만은 누구도 원치 않았습니다. 교회는 하나임을 알기 때문이었습니다.

- 지금도 하나를 원합니다.
과거처럼 그런 분란이 일어 날까 싶어 두렵지 그렇지 않다면 남정 서정 서부 모든 교회들은 하나를 원합니다. 서부의 이름 아래 예전만은 못해도 최소한 그 이름을 유지는 해야 하고 과거 분리는 지금 생각해 볼 때 잘했다고 평가하지는 않을 듯합니다. 불가피했던 것입니다. 지금도 모두 속으로는 하나를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이 그렇고 우리의 교리가 그렇고 우리의 심정도 그럴 듯합니다.

- 모두가 상식과 양식을 말합니다.
상식조차 무시하고 막 나가는 것은 저나 4층 중간반입니다. 남정에서 서정이 나갈 때 서정은 상식을 원하지 않았습니까? 서부에서 남정이 나갈 때 남정은 도무지 이해하지 못할 서부의 강경과 파행을 견딜 수 없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서부는 내부적으로 4층의 행동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고 늘 상식과 양식 있는 기본을 말하지 않았습니까? 서부나 남정이나 서정이나 모두가 상식을 말하고 양식 있는 언행을 주장하는 곳입니다. 이 시점에서 차분히 3 개 교회들은 지난 날과 지금을 생각하면서 상식과 양식을 가지고 평가해 보면 좋겠습니다.

- 직책을 탐해서 나누었습니까?
수천 명 서부교회 시절에는 장로님 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여전도회 회장 자리도 하늘에 별 따기처럼 어렵습니다. 권사 직은 고시의 수석합격만큼 어려웠습니다. 모든 직책이 다 그러했습니다. 이제 수백 명 단위로 개척을 하고 성광교회나 서광교회의 경우는 1백 명 이하의 교회입니다. 이제 누구나 회장이 될 수 있고 누구나 장로님 권사님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여쭙습니다. 혹시 머리 되고 직책 받기 좋고 자신의 활동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분쟁하고 분리했습니까? 이런 표현에 대해 극히 거부감이 생길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공회 교인들이 공회 목회자들을 향해 그렇게 말하는 것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같은 논리로 말씀을 드립니다. 공회가 사분오열이 될 때 총공회장 양성원장 교수 지방공회장 집회 강사 하려고 저런다는 조롱들이 많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보였을지라도 또 지도급 목회자들 중에 그런 분들도 일부 계셨는지 몰라도 공회의 분열에 의견차와 신앙차는 있었을지라도 적어도 직책을 탐해서 그런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이제 1990년 이후를 돌아 봅시다.
지금 서부교회와 남정교회와 서정교회가 예전 분리 때처럼 여전히 서로 합하지 못할 이유가 있습니까? 현재 남북이 합하지 못한다면 그 것은 사상과 경제력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이회창 이인제 두 후보가 합하지 못했거나 김영삼 김대중 후보가 합하지 못한 것은 오로지 권력 때문이지 다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고신 합신 합동 개혁 교단이 합하지 못하는 것은 오로지 감투 때문입니다. 통합과 기장을 상대로 합하지 못하는 것은 교리나 신앙 색채 때문에 불가합니다.

재독에 대해서는 남정교회가 그토록 우려했던 것처럼 과연 서부교회가 지금 우상 예배로 변질이 되었습니까? 남정교회가 나가지 않고 있었더라면 서부교회는 더 빨리 더 강하게 현재 2층 주도의 교회처럼 그렇게 되지 않았겠습니까? 또 서부교회는 남정교회로 나가는 분들이 백 목사님 생전의 모든 원칙을 다 깨뜨릴 것이라고 했지만 현재 서부교회는 남정교회나 서정교회와 같이 발전과 적응과 변화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남정과 서정과 서부가 합하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만일 이제 힘이 없고 수 많은 업무가 생길 것이어서 싫다고 한다면 여러 분들은 과거 교회를 분리할 때 열심이 철 없는 아이의 불장난이라고 스스로 회개를 해야 합니다. 그 때 옳기 때문에 과감하게 추진을 했습니다. 지금 모든 것이 옳다면 이제는 과감하게 나서야 합니다. 서부교회에 영어 유치원이 있습니다. 오케스트라도 있습니다. 서구청에 복지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서로가 더 이상 나뉘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2) 서부교회를 중심으로 두 교회를 분교 체제로 두시면 어떨지요?
- 목회자 문제도 없을 듯합니다.
지금 남정과 서정의 목사님들은 모두 서 목사님의 제자들입니다. 서로 맞서 다툴 연세도 아니고 스승과 제자 사이의 관계가 확실합니다. 서 목사님은 아무래도 연세가 있습니다. 또 원래 원만하고 배려 깊은 분입니다. 서정과 남정의 두 목사님은 서부교회 내에서도 비록 숫자는 좀 적다 해도 제일 강한 교인들이 개척한 교회를 목회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서부교회의 앞 날에 목회자 후보라도 될 수 있으며 누구보다 유리할 것입니다. 두 목사님들은 양성원에서 서 목사님 앞에 충실하게 배우고 자란 제자들입니다. 남정과 서정은 그 목사님들을 별 일 없이 잘 모신 듯합니다. 서부교회로서는 현재 부공2에도 좋은 목사님들이 많으나 이왕이면 두 분의 또 다른 경험 있고 좋은 분들을 후보로 두고 지켜 본다면 교회를 위해 낫지 않겠습니까?

- 남정과 서정을 특별한 분교로 생각한다면
백 목사님은 생전에 미리 분교 30 개를 개척하도록 준비했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결과적으로 지금 '남정분교' '서정분교' '성광분교' '서광분교' '동천분교' '모덕분교' '서진분교'들이 생겼습니다. 부공3은 서부교회 4층처럼 서부교회의 현재 신앙과 전혀 다르기 때문에 가능성 자체가 없습니다. 그러나 서부 남정 서정교회는 모든 면에서 같은데 다만 여러 내부 문제가 있어 쉽게 합하기 어려운 점도 있으니 서부교회를 본교회로 삼고 남정과 서정교회는 백 목사님이 원래 원하셨던 분교로 유지하면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 이제 극단적인 지도자가 없습니다.
저는 제 혼자 가도 현재의 남정 서정교회처럼 믿지는 못합니다. 서부교회와도 다릅니다. 저처럼 극단적인 사람은 개척해서 나왔습니다. 사모님 역시 그런 분이나 하실 일을 마치셨습니다. 이제 서부 남정 서정이 볼 때는 극단적인 분들은 계시지 않고 모두 원만한 분들만 남았습니다. 남정교회와 서정교회가 그냥 서부교회로 들어 와서 서부교회의 빈 자리에 앉으면 되지 않을까요? 예배당 공간을 보나 역사나 의미로 보나 심지어 교통 편리로 봐도 서부교회로 들어 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실제 남정과 서정에서 서부교회로 가신 분들이 별 일 없이 잘 계시지 않습니까? 숫자가 적어서 좀 외로움을 느낄지 모르나 남정과 서정이 다 들어 오신다면 그런 문제도 없을 듯합니다.

- 세 교회의 앞 날을 봐도 그렇습니다.
애양원교회는 비록 과거 손 목사님 시절의 교회는 아니지만 그래도 애양원이라는 특수한 울타리 때문에 60여 년을 존속했습니다. 그러다가 지금은 정부의 관광사업 대상이 되어 기념관 형태로 또 존속하게 되었습니다. 서부교회는 그럴 대상이 아닙니다. 도심이 비는 현상과 여러 상황 때문에 현재처럼 가면 어느 순간에 급전 직하가 될 수 있습니다. 남정과 서정의 경우는 2 - 3백 명 교회이기 때문에 교회 해체는 순식간이 될 수 있습니다. 과거 우리의 힘이 넘칠 때는 몇 명이 새로운 곳에 모이면 공회 교회 하나가 개척이 되고 그 교회가 큰 교회로 성장했으나 지금은 나뉠수록 모닥불 흩듯이 잔불까지 없어 지게 됩니다. 지금은 이런 제안에 대해 가부를 두고 행복하게 고민이라도 해 볼 수 있으나 어느 순간 그렇게 할 가능성조차 없게 됩니다. 기독교 선진국들이 수백 년을 걸쳐 진행한 상황이 우리 나라 교회에는 불과 수십 년만에 진행이 되고 있고 지금 끝자락입니다.

- 이제 모두 해 보지 않은 싸움이 없으므로
이제 다시 합하면 예전과 달리 대화가 되고 극단적 주장이 나오지 않고 또는 멋 모르고 새 세상을 꿈 꾸며 시도하는 일도 없을 듯합니다. 3 교회의 주력은 여전히 옛 신앙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교회로 가서는 견딜 수가 없습니다. 지난 날 교회를 바로 세우려고 우리는 싸워 보지 않은 싸움이 없다 할 만큼 해 봤습니다. 이제는 더 싸울 일이 없을 것입니다. 서로 조심할 것입니다. 서로 신중할 것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기본 신앙은 같습니다. 그렇다면 하나 되는 것이 이제 가능할 것 같습니다.

- 한 달에 한 번씩 서부교회에 모이신다면?
매월 첫 주일 오전 예배만 서부교회에 그냥 모두 오시면 되지 않을까요? 여러 번 해 보다가 더 좋으면 오전 오후 예배를 드리면 좋지 않겠습니까? 남정교회와 서정교회는 지교회처럼 활성화 된 분교처럼 제2 캠퍼스처럼 대형교회의 큰 구역체제로 유지하면 좋지 않겠습니까? 그 어느 날 또 무순 문제가 생기면 바로 싸우고 깰 것이 아니라 분교 이용을 높이고 본 교회 출석을 조금 느슨하게 하면 충분히 연구하고 대처하며 나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한 집의 한 채에 사는 고부보다, 윗채 아래채의 고부가 낫고, 한 골목 띄어 이웃한 고부가 낫지 않습니까? 한 골목을 띄어 새 며느리를 살게 하다가 아이를 낳고 서로의 유지비를 생각하고 세월 속에 낯이 익게 된 후에 살림을 합해 가면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 찬송가는 우리의 고유 문화 유산이라 생각하신다면?
찬송가 문제가 당장 크지만 지금 세계와 우리 나라의 모든 방향은 발전에 변모를 거듭하다가 이제는 우리의 옛 것을 찾아 문화 탐방을 하는 정도입니다. 찬송가는 공회의 고유 문화 유산으로 생각하면 충분할 것이고 서정과 남정은 밤예배나 여러 기회의 모임을 통해 찬송가를 자유롭게 사용해도 될 듯합니다. 이전에는 이런 것이 분열로 가는 분쟁거리였으나 이제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고 단순히 불편 문제 정도일 터인데 이런 식으로 해결하면 될 듯합니다.

- 서로 달라 진 모습을 두고는
서부에 비해 남정과 서정은 변한 모습이 조금 더 있으나 그 것도 서부교회가 지난 날 자라 가고 발전하며 적응하는 모습과 시간 차이일 뿐이지 근본 차이는 없습니다. 조금 더 바뀐 것이 있으면 교회의 자라 나가는 다음 세대의 모습을 미리 본다고 생각하여 서로 연구 과제로 두면 될 듯합니다. 그냥 있다가 공멸하는 것보다 함께 하여 말세를 감당하는 것이 낫고

- 강단들의 설교록 중심 설교
신두범 박태환 목사님의 교훈이 설교록에 충실하다는 것은 모든 분들이 동의하는 듯합니다. 서 목사님은 더 그렇습니다. 교훈의 어려움도 없을 것이고 꼭 궁금하면 인터넷 설교들이 제공 되고 있으니 서로 비교하면 쉬울 듯합니다. 주교와 중간반과 금요 찬양예배와 주밤 헌신예배나 새벽기도처는 본교든 분교에서 따로 드리면 되고, 남정과 서정 교인 중에서 집이나 신앙 성향이 본 교회가 맞으면 본 교회로 더욱 주력하면 좋겠고, 남정과 서정의 분교가 더 좋겠다고 생각하는 청년들과 학생들은 남정 분교와 서정 분교의 특성에 따라 오 가게 되면 서로 좋을 듯합니다. 지금 서부 남정 서정의 분리는 오해와 우발적 결정으로 나뉜 면이 큽니다. 세 교회가 합하며 서로를 지켜 보다가 이제는 좀 보수적 신앙은 서부교회로 모이고 약간 변화를 강하게 추진하는 쪽은 서정과 남정으로 모이게 되면 보수 신앙을 보수하는 것도 더 낫고 이왕 타 진영으로 갈 사람들이 서정과 남정에 가서 공회 울타리를 지키며 조금 자유로운 것이 공회로 봐도 좋고 전체 교인들로 봐도 좋을 듯합니다.

- 한 마디를 덧 붙인다면
과격한 사람들은 서부교회의 중간반이나 저와 동지였던 분들만이 아닙니다. 남정과 서정으로 나간 분들 중에서도 저희 못지 않게 과격했던 분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분들이 다 나갔거나 아니면 교회를 주도할 정도는 아닐 듯합니다. 지난 날 분리 된 것은 저 같이 나쁘고 못 된 인간들 때문이라 보시고 탓해 주시고 비판해 주시고, 나머지 모든 분들은 비교적 원만한 분들이며 현재 상황 자체가 모든 면에서 3 개 교회가 서부교회를 중심으로 이제는 빈 자리를 채우고 남정과 서정교회는 자율화 활성화 조직화 된 분교로 두고 잘 활용한다면 교회의 숫자로도 공회가 손해 보지 않고 보수 신앙을 더욱 잘 지키며 한 편으로 자유로운 시기를 보낼 이들을 공회 울타리 내에 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부교회가 그렇게 된다면 공회들 역시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공3만 빼 놓으면 나머지 공회들은 이미 부공1 부공2 부공4가 한 자리에서 집회를 하고 있고 여기에 대구공회가 합류하면서 전체적으로 설교를 원하면 완대로 가고 재독을 원하면 노곡동과 도평에 간다면 외형적으로 나뉜 집회가 신앙 성향을 따라 일단 재편 되고 그렇게 되면 긴장과 경쟁 또는 분쟁의 씨가 되는 것이 아니라 보완 보충 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서정교회에 강상녕 장로님이 여전히 건강하게 계실 때 과거 분리의 과정마다 주역으로 계셨던 입장을 하나님 앞에 서시기 전에 원 위치로 돌려 놓을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안 되면 혼자라도 서부교회에 주일 오전 예배를 참석하시고 오후에는 서정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면 일파만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서부교회와 남정교회를 분리 시킨 것은 양 교회에서 모두 지탄했던 것처럼 젊은 조사들이 일을 낸 것이고 그 중심에는 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백 목사님 살인 배후범으로 경찰에 고발을 당하는 등 많은 매를 맞았습니다. 부공3만 빼 놓고 전체 공회가 일단 하나 되는 일로 나가고 그 시작과 중심에 서부교회로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예배를 드리러 가는 남정교회와 서정교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교회 단위의 결정이 어려우면 양 교회의 중심 장로님 몇 분이라도 그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타 교단에서는 형제 교회의 참관이라고 말합니다. 하나 될 상대인가, 아닌가? 검토가 필요하다면.

저는 사모님 소천 소식 이후 심리적으로 낙심 가운데 지내고 있습니다. 대신, 서부교회와 남정 서정교회에 좋은 소식이라도 소망하고자 합니다. 실현 가능과 바른 신앙의 정립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서 충언을 올립니다. 저는 활동하지 않고 숨어 있고 빠짐으로 전체 공회와 서부교회의 복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3. 공회에 대한 소망
서부교회의 이런 가능성이 실현 될 수 있듯이 지금 우리 공회들도 같은 입장입니다. 지금 공회들을 넘나 들며 활동하는 각 공회의 원로급 목사님들이 계시고 젊은 중진 목사님들의 교류는 더욱 가능합니다. 글이 길어 질 듯하고, 또 서부교회 건으로 유추하면 공회 글은 적을 필요도 없을 듯하여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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