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회의 '과거사 회개' 운동을 감사하며
구남단1
작성자
서기
작성일
2013.07.04
죄는 하나님과 우리를 가로 막는 벽인데 죄 없는 사람은 없으니 회개할 것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바로 이 점 때문에 회개라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며 먼저 회개하면 의인이고 뒤에 회개하면 복이 삭감 되며 회개가 없다면 스스로 파멸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교계까지도 아는 상식이며 공회는 이런 것에도 모든 것을 걸고 내려 온 단체입니다.
회개를 한다니 부럽고 부산공회보다 앞 서는 모범이니 열렬히 응원할 따름입니다. 부산공회도 얼른 지난 날들을 돌아 보고 하나님의 평가 전에 역사 속에 평가를, 역사의 평가에 앞 서 자기 반성을 얼른 해 버리는 것이 복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공3의 죄는 그 어느 개인이나 어느 공회라도 지적만 해 주신다면 만사를 제쳐 놓고 공회의 최우선 주제로 삼겠다는 소원이 간절합니다. 공개든 비공개든 단체 차원이든 개인 차원이든 어떤 형태라도 상관이 없고, 부공3의 공회적 회개를 불러만 주시면 스승으로 모시고 싶은 마음입니다.
같은 마음으로 대구 공회를 향해 다음 몇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현재 53회 공회에 참석이나 참관을 요청해 두고 있습니다. 허락 여부를 떠나 저희가 갖는 과거 지식과 문제점과 회개의 방향은 현재까지는 이러합니다.
1. 대구공회의 지난 날
- 대구공회
백 목사님 순교 후에 총공회는 1989년 9월부터 1990년 3월 사이에 부산공회와 대구공회로 이분화가 됩니다. 현재 대구공회가 전체 총공회의 정통성과 역사성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이상 1989년 9월 이후 이듬해 3월까지 기간에 현재의 부산공회를 뺀 전체 공회가 대구공회의 역사일 것입니다. 부산공회와 분리 된 후 대구공회는 백태영 목사님을 지지하는 서울공회와 그 외의 전체 교회가 현재의 대구공회를 이루어 오고 있습니다. 대구공회의 범위를 이렇게 본다면 대구공회의 회개는 제가 생각할 때 다음 사건들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백태영 목사님에 대한 입장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 외에도 이를 그냥 쳐다 본 이들은 모두가 '모이지 않는 자는 헤치는 자'가 되었습니다. 목사님 가신 후 첫 회의가 9월 교역자인데태영 목사님이 혼자 '총공회장에 취임'을 해야 가능한 언행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이를 일일이 반대한 것은 부산공회 몇 사람이고 침묵이든 명시든 적극적이든 현재의 대구공회는 극소수를 제외하고 모두 태영 목사님을 앞 세워 그 뒤를 따랐습니다. 물론 대구공회 내부적으로는 반론도 있었으나 문제는 태영 목사님을 머리로 삼고 그 분과 하나 되었다는 문제는 벗기 어렵습니다.
태영 목사님을 머리로 삼고 따르게 되면 그 분의 모든 언행에 대해 대구공회는 남이 아니라 나의 잘못으로 삼아야 한다는 문제가 따릅니다. 대구공회가 태영 목사님 1인의 잘못으로 돌리는 순간 이 번 회개는 대구공회의 회개가 되지 못하고 태영 목사님을 재판하는 심판정이 되어 버립니다. 이미 대구공회는 스스로의 회개를 짚고 있으니 이런 염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총공회의 법제화 시도
대구공회 내에서 법제화를 시도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이 나뉘었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문제는 대구공회의 역사성과 정체성으로 본다면 1989년 9월 태영 목사님을 앞 세워 대구공회는 총공회의 법제화를 시도합니다. 현재 서울공회 소속 교역자들만 앞 장 선 것이 아니라 대구공회 거의 전부 교역자가 명시 묵시간에 지지했었습니다. 이 것이 훗날 서울공회의 '헌법'으로 나타 납니다만 중요한 것은 그 것이 나올 수 있도록 했던 것은 1989년 9월 교역자회입니다. 현재 대구공회의 주요 지도자들이 적극 지지했었습니다.
양측이 수백 명씩 맞붙어 싸움을 벌였다 해도 이는 도덕의 수양이 부족한 허물에 속할 문제지만 공회의 법제화 추진이라는 것은 그 것을 원하고 말이나 행동으로 움직이는 순간 속죄제로 해결할 참으로 중대한 죄였습니다. 이 것은 공회의 기본 뿌리를 뽑는 일입니다.
- '12.12조치'라고 이름 지은 사건
총공회 공문에 '12.12조치'라는 표현이 담긴 것은 대구공회의 지도부가 이성을 잃었다는 증표 중 하나이고 이런 대구공회의 발표에 반대하고 나선 분들을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12.12조치는 총공회의 행정 정체성 전부를 부정한 조치였습니다. 이후 대구공회는 이 정신에 따라 진행이 되었고, 물론 내부 이견 발표는 대구공회의 집안 문제였을 뿐입니다.
2. 현재 대구공회
적어도 현재 대구공회는 공식 게시판에서 역사와 정체성에 대한 발표가 있으며 그 모든 면은 일단 총공회의 정상 궤도에 서 있다고 보입니다.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 것은 우리가 서로 부족하여 그럴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구공회의 정신이 이러하다면 대구공회는 과거 대구공회 자신의 역사를 되 돌아 보며 반성하고 회개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단, 1989.10.17. 제20회 총공회를 개최했을 때 그 개최의 동기도 과정도 당시 회의 내용과 재독 정죄 때 각자 가졌던 입장은 이후 제대로 회개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다시 그 날의 그런 회의가 개최 된다면 적어도 죄가 된다고 정죄하는 일만은 보류했을 듯합니다.
이 번 회개 운동은 전체 공회 중에 제일 모범적인 첫 걸음이며 대구공회가 전체 총공회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과거를 회개한다는 노력조차 또 그 때처럼 배후에 다른 목적을 가진 운동에 이용만 당하는 들러리가 될까 심히 우려합니다. 대구공회 거의 모든 교역자들이 공회 전체의 선배요 중진이요 원로요 위대한 종들이었으나 대구공회 교역자 전부와 전국의 교회는 우스운 일에 휘둘렸습니다. 이 번 회개 운동이 어떤 내용으로 어떤 과정을 통해 진행이 될지 모르나 제20회 총공회가 재현 되어 훗날 오늘처럼 다시 회개의 대상이 되지 않기만 바랍니다. 이 번에 바로만 한다면 대구공회는 돌아 온 둘째가 아버지 집에 중심이 되고, 오히려 부산공회가 아버지 집 안에서 의인처럼 살았던 첫째의 입장을 벗어 버리고 아버지 뜻과 맞서며 구원 운동을 반대하는 입장에 설까 심히 두렵습니다. 일단 대구공회는 먼저 누가복음 15장의 복 된 위치를 향해 출발하는 모습을 보이니 잘 되기를 바라며 전체 총공회가 대구공회를 뒤 따르기를 중심으로 바랄 뿐입니다.
회개를 한다니 부럽고 부산공회보다 앞 서는 모범이니 열렬히 응원할 따름입니다. 부산공회도 얼른 지난 날들을 돌아 보고 하나님의 평가 전에 역사 속에 평가를, 역사의 평가에 앞 서 자기 반성을 얼른 해 버리는 것이 복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공3의 죄는 그 어느 개인이나 어느 공회라도 지적만 해 주신다면 만사를 제쳐 놓고 공회의 최우선 주제로 삼겠다는 소원이 간절합니다. 공개든 비공개든 단체 차원이든 개인 차원이든 어떤 형태라도 상관이 없고, 부공3의 공회적 회개를 불러만 주시면 스승으로 모시고 싶은 마음입니다.
같은 마음으로 대구 공회를 향해 다음 몇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현재 53회 공회에 참석이나 참관을 요청해 두고 있습니다. 허락 여부를 떠나 저희가 갖는 과거 지식과 문제점과 회개의 방향은 현재까지는 이러합니다.
1. 대구공회의 지난 날
- 대구공회
백 목사님 순교 후에 총공회는 1989년 9월부터 1990년 3월 사이에 부산공회와 대구공회로 이분화가 됩니다. 현재 대구공회가 전체 총공회의 정통성과 역사성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이상 1989년 9월 이후 이듬해 3월까지 기간에 현재의 부산공회를 뺀 전체 공회가 대구공회의 역사일 것입니다. 부산공회와 분리 된 후 대구공회는 백태영 목사님을 지지하는 서울공회와 그 외의 전체 교회가 현재의 대구공회를 이루어 오고 있습니다. 대구공회의 범위를 이렇게 본다면 대구공회의 회개는 제가 생각할 때 다음 사건들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백태영 목사님에 대한 입장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 외에도 이를 그냥 쳐다 본 이들은 모두가 '모이지 않는 자는 헤치는 자'가 되었습니다. 목사님 가신 후 첫 회의가 9월 교역자인데태영 목사님이 혼자 '총공회장에 취임'을 해야 가능한 언행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이를 일일이 반대한 것은 부산공회 몇 사람이고 침묵이든 명시든 적극적이든 현재의 대구공회는 극소수를 제외하고 모두 태영 목사님을 앞 세워 그 뒤를 따랐습니다. 물론 대구공회 내부적으로는 반론도 있었으나 문제는 태영 목사님을 머리로 삼고 그 분과 하나 되었다는 문제는 벗기 어렵습니다.
태영 목사님을 머리로 삼고 따르게 되면 그 분의 모든 언행에 대해 대구공회는 남이 아니라 나의 잘못으로 삼아야 한다는 문제가 따릅니다. 대구공회가 태영 목사님 1인의 잘못으로 돌리는 순간 이 번 회개는 대구공회의 회개가 되지 못하고 태영 목사님을 재판하는 심판정이 되어 버립니다. 이미 대구공회는 스스로의 회개를 짚고 있으니 이런 염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총공회의 법제화 시도
대구공회 내에서 법제화를 시도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이 나뉘었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문제는 대구공회의 역사성과 정체성으로 본다면 1989년 9월 태영 목사님을 앞 세워 대구공회는 총공회의 법제화를 시도합니다. 현재 서울공회 소속 교역자들만 앞 장 선 것이 아니라 대구공회 거의 전부 교역자가 명시 묵시간에 지지했었습니다. 이 것이 훗날 서울공회의 '헌법'으로 나타 납니다만 중요한 것은 그 것이 나올 수 있도록 했던 것은 1989년 9월 교역자회입니다. 현재 대구공회의 주요 지도자들이 적극 지지했었습니다.
양측이 수백 명씩 맞붙어 싸움을 벌였다 해도 이는 도덕의 수양이 부족한 허물에 속할 문제지만 공회의 법제화 추진이라는 것은 그 것을 원하고 말이나 행동으로 움직이는 순간 속죄제로 해결할 참으로 중대한 죄였습니다. 이 것은 공회의 기본 뿌리를 뽑는 일입니다.
- '12.12조치'라고 이름 지은 사건
총공회 공문에 '12.12조치'라는 표현이 담긴 것은 대구공회의 지도부가 이성을 잃었다는 증표 중 하나이고 이런 대구공회의 발표에 반대하고 나선 분들을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12.12조치는 총공회의 행정 정체성 전부를 부정한 조치였습니다. 이후 대구공회는 이 정신에 따라 진행이 되었고, 물론 내부 이견 발표는 대구공회의 집안 문제였을 뿐입니다.
2. 현재 대구공회
적어도 현재 대구공회는 공식 게시판에서 역사와 정체성에 대한 발표가 있으며 그 모든 면은 일단 총공회의 정상 궤도에 서 있다고 보입니다.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 것은 우리가 서로 부족하여 그럴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구공회의 정신이 이러하다면 대구공회는 과거 대구공회 자신의 역사를 되 돌아 보며 반성하고 회개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단, 1989.10.17. 제20회 총공회를 개최했을 때 그 개최의 동기도 과정도 당시 회의 내용과 재독 정죄 때 각자 가졌던 입장은 이후 제대로 회개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다시 그 날의 그런 회의가 개최 된다면 적어도 죄가 된다고 정죄하는 일만은 보류했을 듯합니다.
이 번 회개 운동은 전체 공회 중에 제일 모범적인 첫 걸음이며 대구공회가 전체 총공회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과거를 회개한다는 노력조차 또 그 때처럼 배후에 다른 목적을 가진 운동에 이용만 당하는 들러리가 될까 심히 우려합니다. 대구공회 거의 모든 교역자들이 공회 전체의 선배요 중진이요 원로요 위대한 종들이었으나 대구공회 교역자 전부와 전국의 교회는 우스운 일에 휘둘렸습니다. 이 번 회개 운동이 어떤 내용으로 어떤 과정을 통해 진행이 될지 모르나 제20회 총공회가 재현 되어 훗날 오늘처럼 다시 회개의 대상이 되지 않기만 바랍니다. 이 번에 바로만 한다면 대구공회는 돌아 온 둘째가 아버지 집에 중심이 되고, 오히려 부산공회가 아버지 집 안에서 의인처럼 살았던 첫째의 입장을 벗어 버리고 아버지 뜻과 맞서며 구원 운동을 반대하는 입장에 설까 심히 두렵습니다. 일단 대구공회는 먼저 누가복음 15장의 복 된 위치를 향해 출발하는 모습을 보이니 잘 되기를 바라며 전체 총공회가 대구공회를 뒤 따르기를 중심으로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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