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 된 세계문화유산 - 백년 전의 불국사 모습
구남단1
작성자
서기
작성일
2013.12.24
1백 년 전에 이 나라 제일의 역사 보배라고 자랑하는 불국사와 석굴암의 꼴입니다. 핑계는 일본의 침략이라고 하지만 불국사와 석굴암을 보배인 줄 알았으면 이 모양 이 꼴일 수는 없습니다. 불국사 돌들이 얼마짜리인지 석굴암의 세계 문화적 가격이 얼마짜리인지를 몰랐기 때문에 조선의 조정과 이 사회 전체와 심지어 불교인들까지도 내팽개 쳤던 것입니다. 이 나라 불교인들이 불국사 돌과 석굴암 귀신을 일제보다 더 두려워 했던 종교인들이었다면, 그리고 이 나라 우리 조상들이 그 것의 문화재적 가격을 알았더라면 저렇게 될 일이 아닙니다.
다음 사진들은 1백여 년 전의 불국사와 석굴암 꼴입니다. '역사'와 '자료'와 '연구'라는 개념을 가지고 이 사진들을 일단 한 번 보셨으면 합니다.
석굴암을 보수하기 위해 해체한 모습입니다. 망실 되어 가는 것을 세멘으로 발랐던 그들보다 이렇게까지 망실이 되도록 내버려 둔 우리 조상들의 역사 인식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로서야 불교의 흔적은 미신이니 아주 없어 져 버렸으면 더 좋겠지만 지금 이 대화는 '역사'와 '자료'에 대한 인식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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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불국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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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를 가지고 우리는 우리의 신앙 연구에 참고합니다.
성경은 그 자체로 그 전부가 '역사'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베푸신 은혜를 잊기 때문에 모든 문제가 발생하니 신4:32 '네가 있기 전 하나님이 사람을 세상에 창조하신 날부터 지금까지 지나간 날을 상고하여 보라'고 하셨습니다. 공회가 역사 인식에 남 다르고 사학을 강조하며 설교록의 곳곳에 백 목사님의 지난 역사를 술회하는 이유와 배경입니다.
모세에게는 법궤 안에 만나와 싹 난 지팡이를 두게 했고, 여호수아에게는 요단강의 열두 돌을 메어 후손들이 그 날을 잊지 않도록 명령했습니다. 놋뱀처럼 우상이 되는 것은 죄가 되나 상고하기 위한 노력과 역사 연구 그 자체는 우리 신앙의 기본 자세입니다. 백 목사님 생전부터 이 노선 역사와 관련 된 것을 모으다 보니 둘 곳이 없도록 되었습니다. 기쁜소식 전도지나 50년대 주교 자료로부터 백 목사님 집무실에서 회의 도중 방바닥에 떨어 진 낙서를 모으다가 야단을 맞았는데 '목사님께서 칼빈이 선배들의 메모 조각들을 보고 종교개혁의 깨달음을 얻었다 하지 않으셨습니까!'라고 하자 이후 집무실의 모든 메모를 다 거둬어 올 수 있었고 나중에는 보관하고 계시던 친필 연구 노트들을 직접 주시며 연구에 참고하라 했습니다.
동의보감 한의서를 뜯어 벽지로 발라 놓은 의원 집 손주에게 나그네가 비싼 돈을 주고 벽지를 사 갔는데 훗날 그 손주가 상황을 알게 되자 나그네를 도둑놈이라고 욕을 하더라는 상황이 있어 설교록에도 간단히 소개 된 적이 있습니다. 그 나그네를 견제하고 시기하던 이들은 그 손주의 말만 무조건 믿고 도둑질을 해서 부자가 되었다고 열심히 소문을 퍼트릴 것이니 공회 내에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백 목사님 장례 기간에 목사님의 항상 휴대하던 가방에서 메모용 손수첩 하나가 사라졌습니다. 그 엄청 난 장례식 기간에 목사님의 5층 집무실을 자유롭게 드나 들 수 있는 분이 슬쩍한 것입니다. 왕조시대라면 유훈을 조작할 수 있는 기회와 같습니다. 아주 황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분이 가져 갔는데 과연 몇 달이 지나자 백 목사님 순교 직전에 순교 예고시를 지었다며 서부교회에 노래가 돌고 있었습니다. 그 수첩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수첩에서 이제 후계자도 나올 판입니다. 목사님의 가족 중에 당시 제가 함께 의논하던 분들과 이 문제를 거론했고 그 시를 유포하는 데 심부름 하는 분에게 당장 취소하지 않으면 목사님 시집 원본을 밝혀 공개적으로 반박하겠다고 해서 그 시는 잊혀 졌습니다. 그리고 진원지에 경고를 보내야 했기 때문에 해외로 직접 전화를 했습니다. 이 쪽은 근무시간이나 그 쪽은 한밤 중입니다. 아무리 거짓말이 능숙해도 자다가 일어 나면 거짓말 하는 뇌가 활성화가 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사실을 확인하기 쉽습니다. 말을 시작하자 그 분은 더듬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서부경찰서에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겠다며 각오하라고 했는데 그 말을 들은 지 이제 24 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타 교단은 우상의 정의를 두고 혼란이 많습니다. 혼란이 많다는 말은 우상과 싸울 준비조차 되어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공회는 실행까지 나가지는 못해도 지식은 확고합니다. 공회의 역사 자료 그 자체는 우리의 신앙에 소중한 자산입니다. 과거 그런 죄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고 과거 그런 상황의 탈선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는 자산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백 목사님의 사진을 보며 백태영 목사님이 우려한 것처럼 그렇게 울고 불고 정신이 나가서 슬쩍 미치는 상황에 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우려한 그 분과 그 교회가 우상 문제에 헤어 나지 못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이 홈의 소중한 자료, 다 함께 소유하고 활용하여 이 노선을 걸어 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중요한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공회의 무슨 소중한 자료를 가지고 계신다면 그 자료는 이 홈에 맡기시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지켜 보신 것처럼 공개하지 말아야 할 개인 신상 문제가 있다면 비공개로 보존합니다. 공개하여 좋다면 아무 조건 없이 우리 모두가 함께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자료를 가지고 계셔도 자녀들은 현재 가지고 계신 분처럼 그 자료를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중에 이사를 하거나 귀찮게 여기면 어느 날 불국사처럼 석굴암처럼 저렇게 내팽개 쳐 질 것입니다. 공회역사를 통해 제일의 기록물인 박혜영 노트 6백권이 군불 속에 들어 가고 있던 것을 백 목사님이 구해 내었던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우리는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듯합니다. 이 홈은 공회 역사 자료 연구 차원에서 전심을 다하여 자료화하고 있습니다. 이 홈의 직원들, 직원들과 이 노선에 가치를 아는 분들은 주님 오실 때까지 이어 질 것입니다. 이미 지난 25 년을 통해 우리는 모든 것을 서로 보고 왔습니다.
맡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사진들은 1백여 년 전의 불국사와 석굴암 꼴입니다. '역사'와 '자료'와 '연구'라는 개념을 가지고 이 사진들을 일단 한 번 보셨으면 합니다.
석굴암을 보수하기 위해 해체한 모습입니다. 망실 되어 가는 것을 세멘으로 발랐던 그들보다 이렇게까지 망실이 되도록 내버려 둔 우리 조상들의 역사 인식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로서야 불교의 흔적은 미신이니 아주 없어 져 버렸으면 더 좋겠지만 지금 이 대화는 '역사'와 '자료'에 대한 인식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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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불국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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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를 가지고 우리는 우리의 신앙 연구에 참고합니다.
성경은 그 자체로 그 전부가 '역사'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베푸신 은혜를 잊기 때문에 모든 문제가 발생하니 신4:32 '네가 있기 전 하나님이 사람을 세상에 창조하신 날부터 지금까지 지나간 날을 상고하여 보라'고 하셨습니다. 공회가 역사 인식에 남 다르고 사학을 강조하며 설교록의 곳곳에 백 목사님의 지난 역사를 술회하는 이유와 배경입니다.
모세에게는 법궤 안에 만나와 싹 난 지팡이를 두게 했고, 여호수아에게는 요단강의 열두 돌을 메어 후손들이 그 날을 잊지 않도록 명령했습니다. 놋뱀처럼 우상이 되는 것은 죄가 되나 상고하기 위한 노력과 역사 연구 그 자체는 우리 신앙의 기본 자세입니다. 백 목사님 생전부터 이 노선 역사와 관련 된 것을 모으다 보니 둘 곳이 없도록 되었습니다. 기쁜소식 전도지나 50년대 주교 자료로부터 백 목사님 집무실에서 회의 도중 방바닥에 떨어 진 낙서를 모으다가 야단을 맞았는데 '목사님께서 칼빈이 선배들의 메모 조각들을 보고 종교개혁의 깨달음을 얻었다 하지 않으셨습니까!'라고 하자 이후 집무실의 모든 메모를 다 거둬어 올 수 있었고 나중에는 보관하고 계시던 친필 연구 노트들을 직접 주시며 연구에 참고하라 했습니다.
동의보감 한의서를 뜯어 벽지로 발라 놓은 의원 집 손주에게 나그네가 비싼 돈을 주고 벽지를 사 갔는데 훗날 그 손주가 상황을 알게 되자 나그네를 도둑놈이라고 욕을 하더라는 상황이 있어 설교록에도 간단히 소개 된 적이 있습니다. 그 나그네를 견제하고 시기하던 이들은 그 손주의 말만 무조건 믿고 도둑질을 해서 부자가 되었다고 열심히 소문을 퍼트릴 것이니 공회 내에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백 목사님 장례 기간에 목사님의 항상 휴대하던 가방에서 메모용 손수첩 하나가 사라졌습니다. 그 엄청 난 장례식 기간에 목사님의 5층 집무실을 자유롭게 드나 들 수 있는 분이 슬쩍한 것입니다. 왕조시대라면 유훈을 조작할 수 있는 기회와 같습니다. 아주 황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분이 가져 갔는데 과연 몇 달이 지나자 백 목사님 순교 직전에 순교 예고시를 지었다며 서부교회에 노래가 돌고 있었습니다. 그 수첩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수첩에서 이제 후계자도 나올 판입니다. 목사님의 가족 중에 당시 제가 함께 의논하던 분들과 이 문제를 거론했고 그 시를 유포하는 데 심부름 하는 분에게 당장 취소하지 않으면 목사님 시집 원본을 밝혀 공개적으로 반박하겠다고 해서 그 시는 잊혀 졌습니다. 그리고 진원지에 경고를 보내야 했기 때문에 해외로 직접 전화를 했습니다. 이 쪽은 근무시간이나 그 쪽은 한밤 중입니다. 아무리 거짓말이 능숙해도 자다가 일어 나면 거짓말 하는 뇌가 활성화가 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사실을 확인하기 쉽습니다. 말을 시작하자 그 분은 더듬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서부경찰서에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겠다며 각오하라고 했는데 그 말을 들은 지 이제 24 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타 교단은 우상의 정의를 두고 혼란이 많습니다. 혼란이 많다는 말은 우상과 싸울 준비조차 되어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공회는 실행까지 나가지는 못해도 지식은 확고합니다. 공회의 역사 자료 그 자체는 우리의 신앙에 소중한 자산입니다. 과거 그런 죄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고 과거 그런 상황의 탈선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는 자산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백 목사님의 사진을 보며 백태영 목사님이 우려한 것처럼 그렇게 울고 불고 정신이 나가서 슬쩍 미치는 상황에 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우려한 그 분과 그 교회가 우상 문제에 헤어 나지 못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이 홈의 소중한 자료, 다 함께 소유하고 활용하여 이 노선을 걸어 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중요한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공회의 무슨 소중한 자료를 가지고 계신다면 그 자료는 이 홈에 맡기시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지켜 보신 것처럼 공개하지 말아야 할 개인 신상 문제가 있다면 비공개로 보존합니다. 공개하여 좋다면 아무 조건 없이 우리 모두가 함께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자료를 가지고 계셔도 자녀들은 현재 가지고 계신 분처럼 그 자료를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중에 이사를 하거나 귀찮게 여기면 어느 날 불국사처럼 석굴암처럼 저렇게 내팽개 쳐 질 것입니다. 공회역사를 통해 제일의 기록물인 박혜영 노트 6백권이 군불 속에 들어 가고 있던 것을 백 목사님이 구해 내었던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우리는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듯합니다. 이 홈은 공회 역사 자료 연구 차원에서 전심을 다하여 자료화하고 있습니다. 이 홈의 직원들, 직원들과 이 노선에 가치를 아는 분들은 주님 오실 때까지 이어 질 것입니다. 이미 지난 25 년을 통해 우리는 모든 것을 서로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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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 된 세계문화유산 - 백년 전의 불국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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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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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례식 순서 맡은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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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정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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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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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 2013.05.22 | 0 | 389 |
6041 |
이 노선의 내면과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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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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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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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 2013.05.19 | 0 | 388 |
6042 |
설교록 - 성경을 위한, 성경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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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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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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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 2013.05.03 | 0 | 3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