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목회 연구소 설립 배경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작성자
천국소망
작성일
2019.06.02
백목사님 생전에 백목사님께서 설교 도중 타교단 목회자분께서 매주 사람을 보내어 목사님 설교 말씀을 녹음을 해서 가고 있다. 총공회 사람들은 보배를 알지 못한다고하여 몰래 밖으로 나가는 것보다 우리가  설교록을 출간하여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낫다고 하시며 공식적으로 녹음을 하며 책으로 출간하고 책과 테이프도 실제경비만 받고 복사를 해주고 판매한 것으로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목회 연구소 설립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전체 1

  • 2019-06-05 00:09
    1. 서부교회 편집실
    (1) '서부교회 편집실'로 출발
    1981. 3. 9. 총공회에서는 총회를 열어 교단의 교리가 구체화되어 있는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에 관한 설교록 출간을 총공회 사업으로 정하였고,
    1982. 3. 10.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에 대한 연구 및 설교록 출간을 전담시키기 위한 기관으로 서부교회 내에 ‘서부교회 편집실’을 설치하였습니다.

    (2) 편집실의 설립 배경
    서부교회 편집실이 설치될 당시는 총공회의 규모가 크게 확장되고 서부교회도 주일학교의 발전과 더불어 비약적으로 성장‧발전하던 시기인데, 많은 교인들은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를 녹음기로 녹음하고 또 이를 복사하여 듣기도 하였으며, 때로는 그 복사물을 팔아서 사복을 챙기는 사람도 생겨났습니다. 그러자 백영희 목사님은 처음에는 이와 같은 녹음‧복사행위를 한동안 금지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교인들이 설교 시간에 하나님 말씀을 받을 때 녹음기로 녹음하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영감과 권능에 있다’는 살아 있는 말씀을 잊은 채 영감과 권능은 받지 아니하고, 또 못 들어도 뒤에 녹음해 둔 것을 들으면 된다는 안일한 마음으로 설교 시간에 조는 경우도 있으므로 ‘녹음이 지도자가 되고 완전히 하나님 대신에 우상이 되고 마는 마귀놀음’을 경계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복사를 원하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영감과 권능에 있다’는 이 중요한 한 마디만큼은 꼭 기억해야 함을 권면하면서 복사는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얼마든지 팔아도 된다’고 허락하는 말씀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녹음이 지도자가 되고 하나님 대신 우상이 되고 마는 마귀놀음’을 경계하려는 취지에서 교인들이 설교 시간에 녹음하려고 애쓰지 말고 복사기가 마련된 편집실에 요청하여 실비(테이프값과 약간의 인건비) 정도만 내고 복사된 녹음테이프를 얼마든지 제공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고, 이를 설교에서 광고하였습니다.


    2. 백영희목회연구소
    (1) '백영희목회연구소'로 독립
    1987년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에 대한 연구 및 설교록 출간을 전담하는 서부교회 편집실은 그 명칭이 ‘목회연구소‘로 변경되었고,
    1989. 1. 8. 총회에서 '백영희목회연구소'의 독립을 확정하였고,
    1988. 3. 10.에는 ‘백영희목회연구소 규칙’이 제정되었는데, 이로써 백영희목회연구소는 특정 교단(총공회) 및 특정 교회(서부교회) 또는 어느 개인에게도 소속되지 않고, 교권을 행사하는 사람의 방해도 받지 않으며, 아무런 조건 없이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를 사후에까지 널리 전파할 수 있는 독립된 비법인 종교단체로서의 실체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2) 목회연구소의 독립 배경
    1989. 1. 8. 총회에서 개척교회를 세우는 것보다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에 나타난 기독교 교리 해석 및 목회 운영 등에 관한 교훈을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그대로 알려서 전파할 의무와 책임이 교인들에게 있음을 설파하였고,
    그 사명을 백영희목회연구소에 맡기면서 맡은 소임을 다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백 목사가 죽고 나면 그 뒤에 별별 사람들이 나올 터이니 나중에 가서는 이 교훈을 보수해서 세계에 전파할 기관이 유지 못 되겠다 해서 생각하다가 이것은 독립기관으로 세우자 독립기관으로 하자 하여 그 부동산이나 그런 것을 개인의 명의로 하지 않고 연구소라 하는 법인의 것으로 제정했습니다. ~~ 이것은 아무 것의 소유도 아니다. 아무도 취할 수 없다. 이것은 이 교훈을 보수하다가 주님 재림하시면 그대로 불타 버리고 말지, 이것은 끝까지 보수하고 이 교훈에만 하다가 못하게 되면 그대로 썩어 내버리지, 아무도 연구소를 소유할 수 없도록 만들어 놨습니다”라며 백영희목회연구소의 사명과 그를 위한 독립을 확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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