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96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공지 |
이용 안내 - '비공개 문답'의 경우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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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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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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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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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 2018.02.21 | 0 | 904 |
188 |
New 백 목사님의 2회 중환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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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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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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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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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 2019.02.17 | 0 | 92 |
187 |
New 계9:14, '네 천사'는 사단인가, 천사인가
(3)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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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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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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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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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 2019.02.16 | 0 | 90 |
186 |
직책에 대한 각 명칭의 의미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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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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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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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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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 | 2019.02.16 | 0 | 83 |
185 |
순교의 여러 형태, 여러 내용
(4)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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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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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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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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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 2019.02.12 | 0 | 155 |
184 |
공회의 유일한 복지기관? - 거창의 양혜원
(1)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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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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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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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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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 2019.02.12 | 0 | 144 |
183 |
죄와 의를 선택하는 영의 자유성 문제
(3)
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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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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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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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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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 | 2019.02.10 | 0 | 163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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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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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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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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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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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 2019.02.08 | 0 | 5 |
181 |
무악기파.
(1)
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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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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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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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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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생 | 2019.02.04 | 0 | 171 |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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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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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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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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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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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 | 2019.02.01 | 0 | 5 |
179 |
암송
(3)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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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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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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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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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2019.01.31 | 0 | 154 |
178 |
군목 경목을 피하는 이유
(1)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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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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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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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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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 2019.01.26 | 0 | 162 |
177 |
교역자 이동에 대한 사회주의식 적용
(1)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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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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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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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 2019.01.26 | 0 | 155 |
176 |
가조 '신천교회' 집회와 '가조교회' 집회
(1)
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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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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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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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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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 | 2019.01.25 | 0 | 147 |
175 |
급여
(3)
공회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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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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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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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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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교인 | 2019.01.24 | 0 | 154 |
174 |
개혁주의와 공회의 구원론 차이는 해석의 차이인가, 실체의 차이인가?
(4)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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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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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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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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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 2019.01.24 | 0 | 135 |
처음에는 두 아이들만 데리고 저녁에 적당한 시간에 예배를 드리다가. 둘째 아이가 학교를 다니기 시작할 때부터 아침 시간으로 바꾸었습니다.
처음 예배드리는 이 두 아이는 예배시간을 힘들어하기도 했으나. 밑에 두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드린 예배인지라 아무 거부 없이 당연히 예배를 드리며 습관처럼 되면서 네 아이 모두 아무 거부 없이 잘 드렸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빠가 예배드리는 자세가 좋아서 아이들도 그렇게 익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회를 알기 전에는 시청각 교재를 사용해서 이야기식으로 해주었으나
공회를 알고 말씀을 깨닫기 시작한 뒤로는 한 구절을 설명해주기도 하고...
하루 한개 정도의 성구를 하루 동안 외우도록 하기도 했습니다.
엄마로써 아이들의 하루를 지켜보았기에 말씀을 통해 훈계도 하며 믿는 자로 사는 법을 아는데로 알려주었습니다
창세기 부터 계시록까지 성경 한 장씩을 설명한 적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성경 전체를 두 번을 보았습니다.
찬송은 공회 찬송을 골라서 부르다가 하루에 한 장씩 1장부터 끝까지 계속 돌아가며 다 부르기를 반복했습니다.
기도도 돌아가며 아이들을 시켰고
외운 성구를 검토하기도 했고
시간은 약 15분에서 30분 정도였고
찬송 하나. 설교. 돌아가며 기도하고 끝냈습니다.
시간은 학교 가기 바로 전시간으로 6:30 분이었다가. 나중에는 학교를 더 일찍가게 된 아이가 예배드리고 학교를 가고 싶으니 일찍 예배 드리자 해서 5:30분으로 고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 중 하나가 더 일찍 나가야 하는 경우에는 그 아이가 제게 5시에 예배를 드리자고 부탁해서 좀 더 일찍 예배를 드려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침 예배가 새벽예배 처럼 되었습니다.
아침마다 깨우는 방법으로는 제가 앉아서 찬송을 부르거나 피아노를 치기도 하다가 했는데. 그래도 못 일어나면 먼저 일어난 아이가 가서 깨웠습니다.
설교할 때 조는 아이 자는 아이도 있음을 알면서 그렇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주일에는 큰 아이가 동생들을 모아놓고 외운 성구를 복습시키며 외우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지금은 아들 하나만 데리고 살면서 더 이상 가정예배를 드리지 않고 있으나. 제가 살면서 가장 잘 한 일은 이렇게 가정예배를 드린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잠언 31장 10절 말씀 :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11절 말씀 :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