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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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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257
작성일
2020.11.20
신약성경을 많이 암송하는 형을 사귀었습니다.
그 형하고 약 2년동안 서로 교제를 했습니다.
그 형은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묵상하던 형이었습니다.
저와 대화할때도 대화중에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성경말씀이 계속 떠오름)
제 이야기를 성경말씀으로 분별했습니다. 그런데 그 형과 헤어지고 난후, 저도 그 형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묵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방교회 성도님을 만나고 나서는 그분은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한테 세상에서 일하는 것이많이 부족했는데, 그분한테서 세상에서 일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전까지는 세상일에 교회일보다 70%정도 밖에 에너지를 쏟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릴때 하나님을 잘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의심을 많이 했었고, 어떤 이야기를
들어도 왜곡해서 많이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또 한 형을 만났는데, 이 형은 어릴때 부터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것이 자연스럽다 했습니다. 요즘 이 형이랑 숙식을 같이 하면서
대화를 많이 하는데, 의심의 죄성이 많이 사라지고 있고, 저도 하나님을 인식하는데 자연스러워지는것 같습니다.

질문)

성도의 건설구원이 전이가 되는 것입니까? 전이라면 표현이 좀 그렇지만, 성령께서
각 성도안에 내주하시고, 그 성령을 통하여 각 성도의 건설구원(기능구원)이 이루어져
있을 것이니, 성도와 성도의 교제중에 각 성도의 건설구원이 상대방 성도에게
영향을 줄수가 있는 것입니까?

제 생각으로는 위의 세사람은 모두 백목사님 교리체계는 아니지만, 세 사람 모두
칼빈주의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방교회 성도님은 삼분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칼빈주의 신앙노선끼리 전이되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제 주변에 알미니안 교리나
중도교리성도한테는 거의 안배워지는것 같습니다. 그들의 건설된모습이 잘못된 교리에
의해 형성되었다면, 그것은 영생할것이 아니므로, 제가 영향을 받지 않는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말한 부분이 100% 정확하게 적용되는것은 아닌것 같지만, 거의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도 결국은 성령을 통하여서 되는 것인것 같습니다.

 

 

질문:2008-03-11 21:31:54 윤영삼
출처:쉬운문답4257




답변:2008-03-12 09:54:32 yilee [ E-mail ]

 

사람 접촉 - 교제의 양면

 

 

사람은 접촉하는 상대방을 따라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타락 전에 원래 모습은
위로,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을 닮고, 아래로 사람은 서로 좋은 점을 닮도록 하셨습니다.

타락 후에는
위로, 하나님과 끊어지고 우리 속에 악령이 들어와서 우리는 악령을 닮아 변질이 되었고
죄 지은 죄인들끼리 접촉하면서 서로 상대방에게 있는 죄악만 닮아 말세로 치닫고 있는데

믿는 우리는
그 동안 타락 후 인간들이 걸어온 생활에서 이제 타락 전의 원래 모습을 갖게 되었습니다.
내가 내 마음 속에 하나님을 생각하고 동행하는 것만큼 내가 하나님을 닮게 되어 있고
내가 내 주변 사람들을 접하면서 그들의 좋은 점은 닮고 나쁜 점은 물리쳐야 합니다.

고전15: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기억하여 선한 동무들을 만나면 나쁜 행실을 고치고 좋은 자기를 만들게 됩니다.
그렇게 발전되어 나간 만큼이 건설구원입니다.

성결교인에게서 뜨거움을, 침례교인에게서 독립성을, 장로교인에게서 조직체계를 배운다면
아무리 몹쓸 교인이라도 성자 성녀가 되지 않을 수 없고
성결교인에게서 악 쓰는 것만, 침례교인에서 제 멋대로를, 장로교인에게서 관료짓을 배우면
아무리 성자 성녀라도 막 가는 나쁜 교인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교회간 교류를 조심시키는 것은
교회들과 교단들과 교인들이 서로 접촉하여 좋은 점을 받아 발전을 하면 좋은데
대개 그렇게 하다가 소속을 우습게 생각하여 교회를 옮겨 다니는 것을 예사로 알게 되고
대개 그렇게 하다가 처음에는 좋은 점을 배우다가 갈수록 상대방의 단점을 대량 배워서
한참 후에 보면 교류가 많은 교회나 교인일수록 그 신앙의 혼잡과 탈선이 심하기 때문인데

자연스럽게 하나님께서 접촉하게 한 사람에게서는 좋은 것을 배워 발전하면 좋으나
대개 자기 발전에 필요한 것은 자기 현실 자기 자리에서 골고루 자라갈 수 있게 하셨으니
굳이 사람과 접촉에서 배운다고 사교나 교류나 교제를 앞세워 다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이 배우는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고 말씀이 없어 그리할 수밖에 없으나
우리는 하나님 모시고 말씀대로 실행하면 부족이 없도록까지 우리를 고루 길러주십니다.
하나님 모시고 말씀대로 살아가는데 윗글 질문자처럼 자연스럽게 마주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그들에게서 장점은 배우고 단점은 내게 넘어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사람을 만나서 결과적으로 신앙에 유익이 되었다면 그것은 질문자의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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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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