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벧전1:2의 순종함의 해석상 연결성

일반질문용
작성자
학생
작성일
2020.11.12
원제 : 벧전1:2 해석 질문입니다. 순종함은 누구에 대한 순종함인가요? (제-관)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찌어다

베드로전서2:1 입니다.

여기서 '순종함'은 성부 성자 성령 중 어디에 붙는 것인가요?
전체 3

  • 2020-11-13 15:45
    개인적으로 연구를 해봤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2절)
    성부의 택함
    성령의 성화
    성자의 피

    여기에서 '순종'이 앞에 성부와 성령에 걸리거나 그 뒤에 올 수도 있고, 성자에 대한 순종과 피로 묶일 수도 있는데. 원어상의 구조를 보면 성부 성자 성령이 서로 이어지지 않고 평행하게 나오는데(and의 의미로), 내용을 무시하고 문법적으로 이으면 이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구조적으로)
    원어가 according to ~~ of Father, by ~~~ of the Spirit, unto 순종 and 피 of Jesus 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순종은 성자에 붙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unto 순종은 문법적으로 Father나 Spirit을 수식할 수 있습니다. 대신 'and 피 of Jesus'가 떨어져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모든 경우를 해석을 해보면 부자연스럽습니다.

    원어 : according to 예택 of 성부, by 성화 of 성령, unto 순종 and 피 of 성자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 현재 A,B,C는 'and'가 없지만 B가 A를 수식하는게 아니라 A and B and C 로 봐야 합니다. (컴마는 원어에 없습니다)
    - 연구의 목표는 obedience가 어디에 붙냐입니다. 바로 앞에 unto가 있어 unto 순종이 전치사 phrase로 한 묶음으로 움직입니다. 혹은 unto ~~ 성자 까지 묶입니다.
    - 일단 문법적으로 전치사구는 명사 뒤에 아무데나 붙여도 다 붙을 수 있습니다. 문법적으로 unto obedience는 성부 성령 성자 모두를 수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unto 순종을 성부와 성자에 붙여보겠습니다.

    1. 성령을 수식하게 되면
    -성령 unto 순종 and 피 of 성자
    성자의 순종함과 피를 얻기 위한 성령의 성화
    => 성령의 거룩하심의 목적은 성자의 순종과 피가 됩니다. 인과관계가 역전되었습니다. 따라서 X

    - unto 순종만 성령을 수식하게 되면,
    according to 예택 of 성부 by the 성화 of 성령
    성령의 성화로 성부의 예택
    => 성부의 예택에 성령의 영향이 들어갈 수 없습니다. 따라서 X

    2. unto 순종을 성부에 붙여보았습니다.
    according to 예택 of 성부 unto 순종 and 피 of Jesus
    -순종을 얻기 위한 성부의 예택과 예수님의 피를 인하여
    -예수님의 순종과 피를 얻기 위한 성부의 예택을 인하여
    => 예택의 목표가 순종이 될 수 없고. 예택의 목표가 성자 예수님만 되면 우리에게 의미가 없습니다. 따라서 X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 2020-11-13 15:46
    (연구과제)
    일단 이 내용에 대하여 누구라도 의견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2020-11-13 17:42
    백 목사님은 1971.5.3./5.4 설교를 통해

    '순종'을 하나님께 순종으로 봤고, '피뿌림'을 말씀을 씨앗처럼 뿌리는 것으로 봤습니다. 해당 부분만 인용합니다.

    ...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를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베드로가 하나님을 본 받고 하나님처럼 되어 간다는 말씀입니다. 자체가 하나님을 따라 가고 행동이 따르고 결과가 따라감을 순종이라고 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선택과 종자와 피의 결과를 말합니다.

    ... '피 뿌림'의 3대 순서는
    ① 그리스도의 공로를 힘입는 것으로 시작하고
    ② 예수님의 피란 예수님의 인격행위의 최종적인 표시니, 예수님의 피를 우리에게 심는 것은 우리의 인격의 생애에 심는다는 말입니다. 즉 그 영감의 희생과 충성을 예수 그리스도로 씨를 심는다는 말씀입니다. 한 알의 밀을 심는 것과 같습니다.
    ③ 마지막으로 결실을 맺어 예수 그리스도와 꼭 같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에게 순종 곧 피동을 했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 순종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제2의 예수 그리스도를 만드시려 하심입니다....

전체 1,76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공지
'문답방 이용 - ①기존문답보관실 ②비공개질문
공지 | 직원 | 2018.02.21 | 추천 0 | 조회 4557
직원 2018.02.21 0 4557
5163
New UP 건설구원을 어떻게 이루어 갈 수 있는지요? (1)
5163 | *4295 | 2020.11.26
*4295 2020.11.26 0 5
5162
New UP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고 싶은데 어떤 기도를 해야 할까요? (1)
5162 | *4288 | 2020.11.26
*4288 2020.11.26 0 3
5161
New UP 왜 가인노선이 더 잘 되는지? (1)
5161 | *4286 | 2020.11.26
*4286 2020.11.26 0 3
5159
New 천주교에서 왜 제사를 허용하는지? (1)
5159 | *4283 | 2020.11.25
*4283 2020.11.25 0 8
5158
New [설교록] 문도라는 용어 (1)
5158 | *4281 | 2020.11.25
*4281 2020.11.25 0 3
5157
New 성경 기록 목적 ? (1)
5157 | *4279 | 2020.11.25
*4279 2020.11.25 0 3
5156
New [주일성수, 신앙자세] 토요모임 (1)
5156 | *4277 | 2020.11.24
*4277 2020.11.24 0 8
5155
New 집회에서 병고침을 받는다면? (1)
5155 | *4275 | 2020.11.24
*4275 2020.11.24 0 7
5154
New 천국과 지옥!!간증 (1)
5154 | *4272 | 2020.11.24
*4272 2020.11.24 0 6
5152
죄책감 (1)
5152 | *4271 | 2020.11.23
*4271 2020.11.23 0 14
5151
백영희 신학 (1)
5151 | *4269 | 2020.11.23
*4269 2020.11.23 0 10
5150
법궤 안에 왜 썩는 만나를 항아리에 담아 보관했을까요? (1)
5150 | *4261 | 2020.11.23
*4261 2020.11.23 0 11
5149
설교록 내용중 수맥에 대한 부분 (2)
5149 | 학생 | 2020.11.22
학생 2020.11.22 0 118
5148
예배 절차에대해 궁굼합니다. (1)
5148 | 학생 | 2020.11.22
학생 2020.11.22 0 84
5146
비혼출산에대해 (2)
5146 | 학생 | 2020.11.21
학생 2020.11.21 0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