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공회에서 말하는 신앙이 무엇인지... 결혼을 중심으로

일반질문용
작성자
어린신앙
작성일
2020.09.24
원제 : 공회에서 말하는 신앙이 무엇인지 여쭙습니다. (제목 : 관리자)



이 글을 여기에 적는것이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디에 적어야 할지 고민을 하다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백목사님 생전의 공회의 신앙이 무엇인지 저는 모릅니다.

현재 부모님을 시작으로 이 공회의 교회에 다니고 있고 자라면서  백목사님의, 이 공회의 노선이 좋다, 최고이다 하는 이야기를 듣고 자랐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가정을 꾸려야 하는 나이입니다.

하지만 이 공회안에서 지낼수록 공회는 너무 외식만 가득한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오히려 어떨때는 세상의 안믿는 사람보다 못하면서 이 공회를 말하는 것이 정말 우습게 보일때도 있습니다.

공회에서는 보면 신앙이 있으니 모든 것을 감수해 나가야 한다, 신앙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 견디지 못하는 것은 신앙이 어려서, 부족해서이다하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왜 그것이 무조건 신앙으로 감당해 나가야하는지 의문입니다.

혼자일때는 몰랐고, 어렸을때는 당연하게 생각했었지만 이제 결혼을 해야하는 나이가 되고 주변의 결혼한 가정들을 볼때 더욱더 이런 의문이 커집니다.

최근에 제가 교회를 다니며 많이 들었던 이야기들은 결혼이나 자녀를 낳는 것인데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주변의 많은 결혼생활들을 보면 결혼에 대해서는 근처에도 가고 싶지가 않아집니다.

공회에서는 최대한 어린나이에 순종으로 결혼하는 것이 복이라고 하고 최고의 신앙이라고 합니다.

얼마뒤에도 결혼을 하신다는 분의 소식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정말 복인가요?

신앙을 떠나서 세상에서 볼때에도 가장 기본적인 것을 가르치지도, 갖추지도 않은 사람들을 결혼이라는 구렁텅이로 떠밀어 넣는 것은 아닌가요?

물론 모든 가정이 그러지는 않을꺼라 생각하지만

결혼하는 당사자들은 자기가 져야할 책임에 대해서는 신중히 생각도 해보지도 않으면서 마냥 순종이라는 명목하에 위선을 떠는 것은 아닌지.

자녀들을 결혼시키는 부모들도 자기의 위치나 채면때문에 위해서 상대방의 인생은 생각지도 않은채 무책임하게 밀어넣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한다고 봅니다.

결혼이라는 것은 저도 준비를 하면서 생각하지만

자기 혼자만의 인생이 아닙니다. 배우자가 생기는 것이고, 그 밑에 자녀가 있고 양쪽의 많은 사람들이 엮이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런것에 대한 책임은 생각지도 않으면서 안되면 나는 어리니까, 난 신앙이 없으니까 이런식의 심보는 무슨 심보인지.

여자든 남자든 결혼을 하는 순간 한사람의 배우자가 되고 자녀를 낳으면 한사람의 부모가 됩니다.

하지만 자기의 성적 욕구충족이나 재미는 보고싶고 그것에 따르는 책임은 지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이 정상인것인지.  최소한 잠자리를 하면 그것으로 따라오는 책임들을 져야하는 것이 당연하고, 상대방의 인생을 가지고 왔으면 시대가 어떻다 따질게 아니라 책임을 지려는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하는 것이 아닌지요.

자녀를 낳아 기르는 면을 두고도 보면

자녀는 많이 낳을수록 복이라 하면서 실제 자녀를 낳아 기를수 있는 도움을 주는지.

옛날에는 다 이렇게 길렀다. 나는 돈버는 것 말고는 잘 못하니까, 자녀는 하나님이 알아서 잘 길러주실거다. 수고하는만큼 하나님이 채워주신다. 등 이런 말들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말들만 많이하십니다.

예전의 분들은 다 이것을 신앙으로 이겨내시고 극복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론 백영희 목사님또한 자녀를 키우는데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동참하셨다 들었습니다.

여자가 임신을 했을때 그 열달이 얼마나 힘든지 직접 겪어보지 않아 알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보아도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하는 생각들이 듭니다.

자녀를 뱃속에 품었을때 얼마나 힘든지 모르면 옆에서 도와주기라도 해야하는 것이 아닙니까?

신앙이라는 명목으로 남자들은 이리회피하고 저리도망갈 구실만 주면서 그 모든 감당은 여자가 혼자 하라는 것이 무슨 심보인지.

신앙이 있다는 분들이 더 합니다.

교회일에 열심하는 것은 좋지요 하지만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집 안에서부터 잘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집안에서는 그것은 여자가 할일이지라는 생각을 못된생각을 깔고 그러면서 자기 욕구만족은 다 하고 싶어하면서 남자는 머리니까 대접받고 싶어하는 것이 정말 기가 찹니다.

그 욕구의 결과가 자녀아닌지요 그럼 그 자녀에 대한 책임도 부부가 같이 짊어져야 하는 것이겠지요

자녀를 여럿낳아 기르는것 정말 힘들다 들었습니다.

직업상 다수의 아이들을 접하지만 남의 아이도 힘든데 내 아이는 더한다 들었습니다. 흡사 전쟁을 방불케 한다고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가정의 남편에게는 그 상황에서 도망갈 수 있는 구실을 제공하는 것이 교회로 보입니다.

여자는 집안에서 교회일하는 거니까 말은 못하고 힘든일 어려운일있어도 신앙이니까 참아라 하고

남자는 돈만 벌어주면 됬지, 여자가 집안에서 애를 키우는 것이 성경이지 이런 못된말을 하면서

문제가 생기면 결국에는 여자들이 잘못했다는 입장들을 수도 없이 봐왔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보는데 결혼을 하고 싶고 자녀를 낳고 싶겠습니까?

제가 아직 신앙이 없어서 여자기때문에 이렇게 비판적으로 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여자분들도 마찮가지입니다. 결혼을 하는 순간 내가 하고싶은대로 다 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을 각오하고 하는 것이 결혼이라 생각됩니다.

옆에서 수고하는 남자를 위해서 챙겨주는 것이 도리이고 그것이 싫었다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지요.

그리고 나는 아직 몰라서 연애부터라는 말은 정말 지나가던 초등학생들도 비웃습니다.

요즘은 5살만 되면 알거 다 압니다. 세상에 모두 드러나있지요.

그런 세상속에서 나는 몰랐다? 무섭다?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제가 나이를 먹어보니 그렇습니다.

결혼을 하면 부부관계는 당연한 것이라는 것을 요즘 보는 드라마에서도 수도없이 나오는 것 아닌가요? 환상에서 꿈에서 깨시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상대방에게 신앙으로 이해해라?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녀를 보내는 부모님들도 결혼한 순간 각 가정의 문제입니다.

내 자녀가 귀하면 당연히 남의 자녀도 귀한 것입니다.

어떤문제가 있어도 양쪽 모두 객관적으로 보실 자신이 없으면 차라리 자녀들 스스로 해결하도록 두는 것이 신앙이 아닌지요? 하나부터 열가지 모두 부모의 입맛대로 주무르려면 세상과 무엇이 다릅니까? 결국에는 자기가 스스로가 이루어 나가는 것이 신앙이고 구원이라 배웠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백목사님을 아신다는 분들이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하지만 다들 생각을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목적으로 산다고 하지만 그것도 주어진 현실에서부터 안믿는 사람보다 못한 못된짓들을 하면서 그것이 신앙이다. 공회다 이야기 하는 것은 욕하고 있는 좌파들이랑 다를게 무엇입니까?

나는 힘드니까 신앙있는 너가 참고, 너는 힘들어도 참는게 신앙이라 말하는 이것이 내로남불이 아니고 무엇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정말 백목사님 시절에서 이런것이 당연했던건가요? 이것이 공회가 말하는 신앙입니까?

아니면 제가 공회의 신앙을 이해를 못한것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전체 20

  • 2020-09-24 12:16
    (좋은 글, 환영하며)
    * 게시판 운영의 취지에 맞습니다.
    이 곳에 연구소 게시판을 운영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마음에 담아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대화하기 위해서입니다. 개별 교회는 교인의 숫자가 많다 해도 이런 글을 적으면 글의 성향 때문에 누군지 짐작이 되어 대화조차 제대로 진행 되기 어렵습니다. 교회들이 여러 곳에 있고 성향들이 다양하다 보니 글을 적은 분을 알 수 없으나 그 심정은 이런 기회를 통해 접할 수 있고, 글을 올린 분이 아니라 글을 올린 분의 심정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이 이 곳의 게시판 목적입니다. 윗 글은 게시판의 취지에 맞는 말씀입니다.

    * 이 곳의 답변은 질문자가 아니라 질문자의 심정을 향합니다.
    공회 외부의 분, 목회자, 일반 교인, 불신자, 공회 내부의 간부, 방청인을 따질 것 없이 이 곳은 그 심정, 그 마음, 그 논리, 그 입장을 상대로 대화하고 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을 쓰는 한 사람은 1명이나 그 심정은 양과 강약은 차이가 있을 뿐 누구에게라도 있다고 봅니다. 윗 글을 설명하는 본인도 과거에는 그러했습니다. 주변에는 현재도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또 언론이나 책이나 각종 기회를 통해 이런 의문, 이런 지적, 이런 고민, 이런 반론, 이런 심정은 흔하게 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이 글에 담은 심정이 세월 속에 반영이 되었고 세상은 거의 다 바뀌었습니다. 공회만 변화에 늦어 졌거나 변화가 잘못 되었다며 버티고 있습니다. 무작정이 아니라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 질문 내용이 좀 많으니 몇 가지로 나누어 적겠습니다.
    글에 담은 심정을 몇 가지로 분리 하여 시간을 갖고 적어 보겠습니다. 질문하신 분, 이 글에 의견을 적고 싶은 분들은 일단 이 글을 담당자가 먼저 적은 다음 1차 안내를 마쳤다고 적고 나면 항목 별로 따로 댓글을 통해 동의든 반론이든 보충이든 지적이든 재질문이든 이어 주시면 서로 대화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2020-09-24 12:43
    (제목 : 공회 신앙이란?)
    * 질문 글의 제목
    글의 제목이 '공회 신앙'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설명을 다 드리고 나면 답은 저절로 나오겠지만 제목의 중요성과 독자의 관심 때문에 일단 간략히 안내하겠습니다.
    공회 신앙을 다 설명하자면 교회사적, 교리적, 목회적, 행정적으로 설명할 항목과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공회 청년들의 결혼을 중심으로 펼쳐 지는 각자 인생에 대하여 이 곳에 글을 적었으니 이런 심정만을 가지고 '공회 신앙'을 잠깐 정의해 보고자 합니다.

    * 공회 신앙이란, '개인 신앙의 자유'를 보장합니다.
    공회 신앙이란, 질문자처럼 교회와 공회의 분위기가 한 교인에게 이해하기 어렵게 흘러 갈 때 질문도 반론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해야 교회다운 교회가 된다는 신앙을 공회 신앙이라 말합니다. 질문 내용에 이미 질문자 심정은 잘 적었습니다. 공회의 신앙은 결혼을 두고 질문자 심정과 현재 거의 다 반대 입장이거나 다른 입장입니다. 문제는 공회가 옳다고 할 때 교인이 여기 대해 질문과 반론과 별론을 할 수 없다면 공회가 말하는 인생관은 옳다 해도 공회가 말하는 공회 운영의 방법론에서 교인의 의견, 교인의 신앙의 자유를 꺾는 일이 됩니다. 공회는 내용도 신앙적이라야 하고, 그 신앙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도 신앙적이라야 한다는 교회입니다. 쉬운 말 같고 다른 교회들도 그렇게 말을 할 듯하나, 실은 제가 알기로 그렇게 하고 있는 곳은 없습니다. 신앙의 내용은 어느 교회든지 대부분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각 교회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반론하고 지적하고 별론을 하려고 한다면 제가 아는 한 그런 자유나 기회를 제공하는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설명이 옳다면 공회 신앙은 일단 괜찮은 신앙입니다. 내용에 동의하지 않으면 내용을 고칠 수 있고 바꿀 수 있고 반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어느 공회 어느 교회 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설명처럼 되어 있지 않다면 그 공회는 간판만 공회이고 그 교회는 간판에 소속만 공회로 되어 있을 뿐입니다. 인터넷 게시판에 교인의 실명을 확실하게 비공개하고 그 어떤 글이든지 적을 수 있는 곳을 저는 알지 못합니다. 현재 여기는 그 것이 보장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 설명이 맞습니다. 다른 교단이나 교회도 이렇게 되어 있다면 그 곳도 저희와 같습니다. 혹시 제가 몰랐던 곳에서 이런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 있다면 제가 이후로는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소개해 주면 좋겠습니다. 불신자라도, 이단이라도, 교단과 교회를 비판할지라도, 비판 내용에 교회의 지도자를 실명으로 비판하되 심지어 허위로 비판해도 이 곳은 삭제하거나 수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같은 내용의 글을 무한정 적어 일반인의 열람 자체를 막거나 운영 자체를 막고 나설 때는 조처를 합니다. 1998년 이후 그런 인물이 단 1명 있었습니다.

    * 질문 내용을 두고
    공회의 어떤 내용을 어떻게 비판해도 반대해도 공회는 환영합니다. 말로는 공회라 하지만 공회의 실제 운영 주체, 지도자, 구성원들은 모두 연약하고 실수를 할 수 있는 일반 인간입니다. 잘 해 보려고 노력을 한다는 것은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의 판단과 지도와 설정한 방향이 늘 옳거나 다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는 대로' '아는 한' 우리는 이 것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가 공회의 결혼 지도보다 있는 더 나은 방향을 안다면 바로 시행했을 것입니다. 아는 대로는 현재까지가 최선이었습니다. 이런 지도부, 이런 공회의 간부들에게 만일 불신자라도 공회의 지도에 헛점을 지적해서 고칠 수 있는 가르침을 주신다면 우리는 그런 불신자는 불신자라 하지 않고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로 모시고 배웁니다. 발람은 선지자지만 눈이 자꾸 어두워 지니까 나귀를 통해 가르쳤습니다. 공회는 성직자라도 회장이라도 담임 목회자라도 어린 주일학생이나 불신자에게라도 옳은 것은 배운다는 곳입니다. 이제 다음 글부터 윗 글의 내용을 몇 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저희 입장을 설명하겠습니다. 질문자의 지적과 공회 입장을 비교해 보신 다음에 의견을 주십시오. 양 쪽 의견이 애매할 때는 기존 방향에 의문만 제기한 상황에서 현재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만일 문제를 깨닫게 해 주신다면 이 자리를 빌어 공회 모든 목회자나 지도 위치의 인물들이 실명으로 사인을 하고 이 곳을 찾는 모든 분 앞에서 고치겠다고 약속할 수 있습니다. 확인서를 따로 작성하지 않아도 각 교회의 게시판을 통해 그렇게 시행이 됩니다. 이 것을 '공회 신앙'이라 합니다. 내용에 문제가 있을지라도 이런 자세, 이런 과정, 이런 시스템이 제대로 된 곳은 저희뿐일 듯합니다. 만일 이 것이 사실이면 이 곳의 부족이 아무리 많아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연구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질문 요약, 일단 4가지로 나누겠습니다.
    ① 안 믿는 사람보다 못한 행동. 교회를 앞 세운 외식
    ② 신앙의 이름으로 여자에게 일방적 희생 강요
    ③ 상대방과 육아에 대한 가정 책임 문제
    ④ 결혼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을 추진

  • 2020-09-24 16:50
    (*1. 공회의 외식 신앙)
    '안 믿는 사람보다 못한 공회의 중진 교인들'
    지적하신 분은 대략 이런 뜻으로 적었다고 읽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또 오늘 세계 곳곳에서 이런 말은 참으로 흔합니다. 고신 교단에서도, 합동 신학교에서도, 천주교에서도, 국회에서도, 연예계에서도, 불교인들도, 공회 안에서도 이런 말은 흔합니다. 학생만도 못한 교사, 병사만도 못한 장군, 국민보다 못한 정치가, 깡패보다 나쁜 형사, 잡상인보다 못한 재벌, 술집 여자보다 더 심한 가정 주부...

    공회 내에서 공회 교인들만 접하고 공회 외부의 다른 교회들, 불신 가정들, 세상 곳곳의 괜찮아 보이는 사무실과 호텔과 아파트와 일류 회사의 내부를 면밀히 들여다 보면 공회는 그래도 아주 조금, 아주 약간은 나은 편입니다. 북한이 아무리 부패해도 밤길은 남한보다 안전합니다. 사회주의 공산 국가와 자본주의 자유 국가의 밤 거리 범죄 위험은 세계적으로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한국도 과거 군사 정권 때 밤 길은 여성들이 귀신 무서워 다니지 못했지 사람이 위험해 피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공산국가의 치안과 한국의 군사독재 시절의 치안이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대체로 안전하다고 생각했는데 큰 사건이 생기면 사람들은 '공산독재보다 자본주의 치안이 더 위험하다' '군사독재 시절에도 오늘 이상의 흉악한 범죄가 있었다'고 쉽게 표현을 하나 이 표현에는 '상대적 차이'를 차분히 비교하지 않았고 또 주관적으로 느끼는 '피해 의식'을 감안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북한은 굶어 죽는 세계적인 거지 나라이고 남한은 세계에 손꼽는 부자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북한의 곳곳에 남한 부자 부럽지 않은 사람이 있고, 남한 곳곳에 가난한 사람은 있습니다. 남한의 저소득층이 북한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냐! 이런 말들이 2000년대에는 넘쳤고 90년대와 그 이전에는 북한보다 억압이 심하다고도 했습니다. 지금 탈북자가 3만 5천명이고, 월북자가 1년에 서너 명 될 듯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표현은 순간적으로 한 개인의 주관과 감정이 너무 과장 되었다고 봐야 할 듯합니다.

    첫 글을 읽으며, 질문자께서 정말 곱게 잘 자랐고 현재는 자기 인생을 스스로 판단하는 성인이 되셨는데 오늘에 우리 사회 어디 가도 신세 지지 않고 살 수 있는 떳떳한 분이 되실 때까지 다른 가정의 속 깊은 세계, 다른 직업과 다른 교회와 다른 종교의 내면을 잘 모르는 듯합니다. 이 것은 여행과 경험과 경력으로 알 수 있는 세계지만, 뉴스를 면밀히 살펴 보신다면 직접 경험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짐작이 가능할 듯합니다. 의사들의 세계를 대충 들어 보셨습니까? 법조인들의 세계와 교수들의 세계가 어느 지경인지, 타 교단의 신학교까지. 이런 세계는 세계 어디라도 그 사회에 제일 좋아 보이는 분들입니다.

    공회가 전체 평균적으로 좀 나은 이유는 단순합니다. 과거 고대 사회일수록 범죄의 수준과 사회의 모순이 좀 서툽니다. 거칠지만 그 질은 좀 수준이 낮습니다. 말하자면 잡범에 생계범 정도입니다. 사회가 발전을 하면 정교한 범죄가 조직화 되면서 고등 수학처럼 치밀해 집니다. 공회는 좀 도둑 수준이라면, 타 교회는 지능범 수준이고, 천주교나 불교나 일반 세상의 범죄와 모순과 사회 구조적 외식을 설명하려면 대학에서 전공 학과를 하나 만들어 배워야 할 정도입니다. 주변에 공회 지도층 교인들의 외식과 막 가는 언행을 보고 느낀 질문자의 탄식과 지적을 부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다른 곳은 더 낫지 않다는 점만 설명합니다. 다른 곳은 훨씬 더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잔 도둑이니 위안을 가지시라는 것은 아닙니다. 공회가 다행스러운 점은 딱 하나가 있습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비판을 하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설명을 하면서 우리의 못난 점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 잘못을 함께 고치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고칠 수 있는 방법을 현재 공회로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방법이 있으면 제안을 해 주시면 어떨지요?

    저는 대한민국 초중고 대학의 교사 교수들을 바로 잡는 방법을 압니다. 그런데 그들이 듣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교사 교수의 월급을 우리 사회 최저 임금만 받도록 해 버리면 그들이 사랑의 교육자인지 돈을 노린 비교육적인 외식가인지 단번에 드러 납니다. 그리고 교육의 철학을 입으로만 말하고 속으로는 편하고 좋고 대우를 받으니까 교육의 허울에 숨어 자기 욕심을 채우려는 사람은 따로 선별할 것도 없이 저절로 없어 질 것입니다. 판검사 의사도 그들이 늘 국민의 건강과 생명과 안전을 위한다고 했으니 그들도 최저임금으로 제한을 해 버리면 그들의 말이 실제인지 아닌지 바로 드러 날 것입니다. 공회의 중심 교인들, 간부들, 질문자께서 탄식하는 몇몇 분들의 외식을 고치지 않으면 안 될 방법을 알려 주시면 공회는 역사적으로 출발 때부터 아는 대로는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해 왔습니다. 현재 더 이상의 좋은 방법을 몰라서 시행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2020-09-26 17:27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에서 말씀하셨듯 세상의 어디서든 누구보다 못한, 이런 상대적인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기때문에 누구나 실수도, 부족도, 잘 고쳐지지 않는 고질병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물론 공회가 다른 곳보다 나을순 있지만 그것에 위안삼아 묻어간다면 그것이 정말 외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신답변에 공회는 누가 어떻게 비판으로 하여도 인정하고, 고쳐나가려고 하는 것이다라고 저는 이해를 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것과는 반대로 몇십년이 지나도 고치지 않고 제자리라면 그것이 정말 공회에서 말하는 공회의 신앙인것입니까?

      공회에서는 수많은 분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제일 옳다고 자부하십니다. 하지만 거기까지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상대방을 비판하고, 평가하시는데 급급하고 자기를 고치는 것에는 전혀 힘쓰지 않습니다.
      특히나 백목사님 생전을 겪었다는 분들께서는 더 그러십니다.
      누군가 자신에게 이렇지 않을까 저렇지 않을까 이야기를 하면 듣기는 하시지만 거기까지입니다.

      물론 사람이 나보다 어린사람, 못난사람, 아랫사람에게 지적을 받고 고치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질문자인 저도 잘 안되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들도 잘 안된다면 상대방을 비판 평가하는 부분은 삼가해야하지 않을까요?
      한사람을 두고 다들 보이는 것만을 가지고 도마위의 생선처럼 신앙이라는 명목하에 신랄하게 난도질 하는 것이
      제가 보는 공회안의 모습니다.
      이것이 공회밖의 세상과 무엇이 다르다, 좀더 나은것이라 말할 수 있는지요.
      그 속에서 죽어나가는 상대방은 어떤지 자신들의 입장에서 좀 더 생각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질문자인 저도 위에 말씀드린 면들이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이런면들이 없을 수 없지요
      하지만 저는 최소한 제가 잘하지 못하는 면에 있어서는 상대방에게도 비판평가나 요구를 하지 않으려 노력은 합니다.

      저는 공회의 신앙이 이렇다 하시는 분들에게 여쭙고 싶습니다.
      정말 자기 자신을 고쳐가며 상대방에게 요구를 하시고 계십니까?

      성경의 다윗도, 노아도, 위대한 인물들도 죄를 모두 지었지만 의인이라 하는 것은 자신을 고쳤기 때문아닌가요?
      자기는 바뀌지도 않으면서 비판평가로만, 상대방이 바뀌기를 요구를 한다는 그것이 외식이라 생각됩니다.
      고인물은 마지막까지 맑은 것이 아니라 반드시 썩기 마련입니다.
      정말 가지고 이 신앙이, 공회가 좋은것이라면 먼저 바뀌셔서 왜 좋은 것인지를 손수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 2020-09-26 17:36
        위에 말에 덧붙입니다.

        위에 드린말씀은 본인스스로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문제들일순 있지만
        이것이 안된다면 저는 어디가서 공회에 대해 떳떳하게 말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남의 시선에 겉으로 보이는 율법만 지키고 있는 모습 이 부분이 구약의 유대인들과 무엇이 다릅니까?
        오히려 바깥보다 잘난 것이 무엇있습니까? 세상에서의 실력도 안되고, 다른교회나 종교들같이 열심이 있습니까?
        제게 보이는 공회분들은 교회안에서 권위만 부리실 줄 알고 바깥에서 받지 못한 대접 공회안에서 받기 원하는 알맹이 없는 쭉정이와 같다 보여집니다.
        이 글을 적는 저 또한 자격이 없지만 적어봅니다.

        • 2020-09-27 09:03
          전체적으로 총론만 있고 각론이 없습니다. 두어 가지 사례를 구체적으로 짚어 주시면 대화가 더 구체적이 될 듯합니다. 한국인은 다 좋다 하지 말고 한국인의 어떤 점이 좋은가? 순식간에 목표를 달성하는 집중력과 분출, 또는 심성이 어질다 이렇게 해 주신다면 한국인의 분출과 심성을 먼저 살핀 다음에 이 것이 장점인지 단점인지 또는 타 민족에게 일반적이어서 인간의 본래가 그런지 한국인의 특이한 점인지 살피기 좋겠습니다.

          공회의 고질병, 공회의 외식 중에 특별한 언행, 권위 과시... 좀 구체적으로 적어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 사람이 미쳤어! 라는 표현보다 '기도 시간에 갑자기 혼자 찬송을 불렀어!' 이렇게 짚어 봐 주셨으면 합니다.

          • 2020-10-01 20:53
            수도 없이 고민을 하고 생각을 해보다 글을 답니다.
            담당님께서 구체적으로 짚어 말해달라 하셨는데 이것이 구체적인것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짧지만 공회교회의 틀안에서 신앙생활하며 드는 생각들에 대해 말씀을 드립니다.

            1.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가 없다는 것.
            제가 봐온 공회에 오래계신 분들일수록 받은 것에 대한 감사가 없어보입니다.
            자신들이 어려울때에 제일 먼저 목회자나 교회의 도움을 받거나, 다른 누구보다도 큰 도움을, 은혜를 받은 후에는 그것이 당연하게 여깁니다. 그리고는 그 뒤에 오히려 불만과 안도와줬다며 화를 냅니다.
            예를 들자면 학교진학문제를 두고 수도없이 목회자나 신앙의 선배에게 상담하고, 도움을 받아 잘 해결이 되면? 자녀문제로 수도없이 목회자가 쫒아다니며 자녀를 붙들어 잡아주면? 거기서 끝입니다.
            그렇게 해놓고는 나중에는되려 더 안해준다, 교회때문에 잘못됬다 성을 냅니다.
            거지에게 동냥을 몇번 주었더니 뒤에는 동냥을 안준다며, 더 좋은것 안준다며 화내는 격인겁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현실속의 어려움들이 생깁니다.
            학업, 생계, 직장, 결혼, 가정, 자녀 등등 이런 수많은 어려움들이 생길때마다 해결이 안되서 마지막에 달려오는 곳이 목회자들이고, 교회입니다. 왜? 신앙생활을 기준에 두고 있으니 마지막에는 이곳에 옵니다.
            하지만 도움을 받은 뒤에는 되려 성질을 냅니다.
            무엇을 도와줬냐고, 내가 받은건 당연하다고.

            그렇다면 세상과 다른것이 무엇입니까?
            지금은 많이 변했지만 어린아이들도 자신이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배웁니다.
            옛날에는 가르치지 않아도 당연했던 이것이.
            작은 것에도 평생을 감사하며 내가 받은 은혜 갚을 길이 없어 다른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었다던 그 모습이
            지금의 공회안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수많은 은혜를 받아놓고도 조금만 마음에 안들면 시험에 들었다. 교회에 못나오겠다.
            오히려 나온지 얼마 되지않은, 믿은지 얼마안된 교인이 감사하고 받은 은혜에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
            하지만 이상하게도 신앙생활을 오래하면 할수록 이 감사함이 없어집니다.

            해주시는 분들이야 보답을 보상을 바라고 하시는 일이 아니겠지만
            받는사람은 최소한의 감사함과 받은것에 대해 갚으려는 마음은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2. 자기를 고치는 것보다 남을 비판평가하기 좋아합니다.
            이부분은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회안에서 항상 배우는 말씀이 자기를 바꿔라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신앙이 있다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자기를 바꾸시면서 남을 비판하고 평가하십니까?
            그러면서 그 비판평가가 자신을 향하면 아프다 행패를 부리싶니까?

            저희가 배웠던 말씀에도 상대방이 무식한 사람이면 무식한 사람으로, 뛰어난 선생이면 선생으로
            아이라면 아이로 상대해라고 배웠습니다.
            세상에서도 눈높이 교육을 말을 하지 않습니까?
            자기는 바늘에 찔리면 아프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시면서 상대방을 자신의 기준으로 난도질 하십니다.
            그것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큰 손해가 될지,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되는지 내가 말을 뱉기전에 그 말이 상대방에게 어떨지 생각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내가 아프면 상대방도 아프고, 내가 싫으면 상대방도 싫습니다.
            같은 문제를 두고도 나는 피해자이고 상대방은 죽일놈입니다. 이것이 제가 봐온 공회안의 모습입니다.


            3. 목회자분들을 종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학교를 다닐때며,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른 교회를 다니는 분들을 많이 보아도
            저희 공회처럼 목회자를 종부리듯 부리는데는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것이 기독교는 원래 그러는 당연한 것인줄 알았습니다.
            성경에도 낮은 사람이 천국에서는 가장 높은 사람이라고 했으니까 그래서 목회자분들이 그렇게 하는 것인가보다 하고 말입니다.

            저희 공회 목회자분들처럼 최소의 사례에 그렇게 교인분들을 위해, 교회를 위해 물심양면하며 애쓰시고 몸을 혹사시키는 것을 이야기하면 다들 주변에서는 처음에는 신앙이 대단하시다 놀라고 뒤에는 너무한것 아니냐하고 이야기를 합니다. 최소 임금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조금이라도 올릴려하면 노발대발 인색하면서 목회자가 조금이라도 좋은것, 맛있는것 나은것을 가지면 눈이 씨벌게 집니다.

            자기들이 필요한일이면 밤이고 낮이고 몇시간이든 불러다 종부리듯이 일처리하라고 부려대면서 설교에 은혜가 없다, 시험에 들었다 삐끼면서 목회자를 벌세우고, 교인이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것처럼 합니다.
            자기들보고 하라고 하면 펄쩍뛰며 도망갈거면서 왜 그것을 목회자에게, 그 목회자 가정에게 요구를 하는 것인지 조금만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면 절대 당연한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또 목회자분들이 교인을 위해, 교회를 위해, 공회를 위해 애를 쓰시면 받드시 그 가정안에는 빈자리가, 어려움이 생깁니다. 그런부분은 반대로 받고있는 교회에서, 교인들이 신경을 쓰고 챙겨야 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꼭 목회자뿐아니라 각 교회의 기둥의 역할을 하시는 분들에게 모두 해당한다고 생각되고 크게 보이는 것이 목회자분들이라 말씀드립니다.

            목회자의 직분이 가지는 짐이 역할이 어떤것인지, 입장이 어떤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목회자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는 저희 교인들이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회자분들도 건강을 생활을 너무 극한까지 몰고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풀어질까, 흐틀어질까 염려하시고 더욱더 조심하시는 것이 참 존경스럽고 은혜가됩니다만
            그것이 교인들에게 당연시 되는것은 교인들을 복없는 사람 만드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 2020-10-02 11:45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주시니 구체적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예를 든 것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일단 예를 가지고 구체적으로 대화하다 보면 모든 예를 다 적을 수 없으나 최소한 방향은 나올 듯합니다.

              (1. 감사를 모르는 공회인)
              오신 예수님에게 감사를 했던 구약교회는 없었습니다. 제자들도 예수님이 가실 때까지 마찬 가지였습니다. 감사를 해야 하는데 감사를 하지 않고, 하지 못하고, 감사조차 모르니 이 것은 타락한 인간 전체의 공통점이지 공회만의 문제는 아니고, 공회들이 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 어느 한 공회의 교인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감사를 제대로 안다면 이는 엄청난 신앙의 사람입니다. 그렇게 훌륭한 신앙의 사람은 사실 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따라서 '탄식'을 하시는 질문자와 마음은 같으나 남에게 기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단지, 감사를 아는 사람이 없으니 감사를 가르치기 위해 우리가 노력할 뿐입니다. 문제는 감사를 가르치려 들면 더 튀어 버리니 죽는 날까지 나 한 사람이 모범을 보이는 수뿐입니다. 그리고 기도를 통해 성령이 감동을 시켜 그들 마음을 열어 달라고 할 뿐입니다.

              (2. 남을 비판하는 문제)
              마7:12에서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 하라 했고, 마7:1에서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된 것은 '믿는 사람은 남을 대접하며, 비판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남에게 대접을 받기만 하려 하고, 남을 비판만 하기 때문에' 성경에 적어 놓은 것입니다. 이 문제도 불신자가 다 그렇고, 타 교단도 다 그렇고, 공회들도 다 그렇고, 공회들 중에 어느 한 공회도 다 그렇습니다. 말세가 될수록 어두워 집니다. 이 말씀이 빛인데 이 말씀을 아는 이도 없고 실행하는 이도 없기 때문에 갈수록 더 남에게 대접을 받을 연구만 하고 남을 비판만 합니다. 그렇다면 질문자와 답변자, 우리 둘이라도 이 말씀으로 살면 2명이 속한 교회와 공회만은 그래도 등대가 하나 켜진 것이고 집 안에 등이 하나 있는 것입니다. 최소한 1개라도 빛을 켜면 어둠 속에 숨어 있는 분들이 모두 지켜 보며 부러워 할 것이며, 그래도 어떻게 하는 것이 맞다고 알 듯합니다. 복음은 이런 실행의 사람 1명이 빛이 되면 그 빛으로 점점 밝아 지는 세계입니다.

              (3. 목회자를 종처럼)
              목회자를 종처럼 부려 먹는 인간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을 머슴처럼 부려 먹습니다. 그러다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질문자와 답변자가 따로 쥐어 박지 않아도 시온의 반석 위에 떨어 지면 박살이 나는 그런 꼴입니다. 자꾸 그런 짓을 하다 보면 나중에 시온의 반석이 그런 인간 머리 위에 떨어 집니다. 그러면 가루가 되어 버립니다. 마21:44입니다.

              그런데 한 편으로 보면 어린 아이는 나빠서 그런 것이 아니라 몰라서 부모를 머슴처럼 시녀처럼 부려 먹습니다. 돌도 되지 않은 어린 아이에게 자립을 하라는 것은 아동 유기가 되고 죽으라는 뜻이 됩니다. 육체는 몇 년이면 걷고, 10년이면 뭐든지 할 수 있고, 20년이면 성년이 되지만 신앙의 성장은 평생 교회를 다녀도 3개월 아이에 머물기도 하고, 장로님 권사님도 실제로는 3년 아이와 같이 머물러 있습니다. 히5:12에서 사도 바울에게 배운 초대교회는 기독교 역사를 통해 신앙이 가장 높을 때였는데도 때가 오래 된 교인들이 여전히 젖먹이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뵙고도 하는 행동은 그러했습니다. 이들이 행2:1에서 오순절 성령의 은혜를 받고서야 달라 졌습니다. 따라서 공회의 연세 많은 어린 신앙들에게 성령으로 그 눈이 열리도록 기도하는 것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 2020-09-24 17:14
    (*2. 신앙의 이름으로 여성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경우)
    현재 연구소는 목회자나 목회자에 준하는 생활을 하는 분들이 직원이나 업무를 분담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소속 공회는 물론 다른 공회들의 속사정도 비교적 잘 아는 편입니다. 한 마디로 모든 공회를 포함한 총공회 전체와 서부교회의 내면을 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1989년 백 목사님의 생존 마지막 순간까지 서부교회와 총공회 전체의 직원으로 내부 전체를 잘 알 수 있었고, 이후 1998년부터 연구소 사이트를 운영하며 총공회 전체의 내면을 여러 업무는 물론 전국 교회 교인들의 개인 상담을 통해 목회자 문제와 각 교회들의 간부들 문제와 각 교회의 원로 가정들의 신앙 있는 부모님들의 문제 등을 수 없이 개인 상담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구약의 모든 성직자들은 하나님과 성경과 구원의 이름을 가지고 그 시대 모두를 악용했습니다. 신구약 66권 전부가 그런 내용입니다.
    신약의 경우는 크게 2천 년의 교회 역사를 교회사 이름으로 자료가 제공 되고 있습니다. 천주교 1천년 시절이 그랬고 실은 천주교 시절 이전도 이후 오늘도 마찬 가지입니다.
    한국의 기독교 언론이 약 1백 개가 넘습니다. 손양원 가족의 입장을 대변하는 업무 때문에 기독교 언론만 파악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언론들에 도배하다 시피 늘 나오는 내용이 목사들이 하나님을 팔고 천국을 앞세워 교회와 교인을 착취한다는 비판 내용입니다. 세상 언론은 질문자와 저를 포함한 모든 기독교인 전부를 그렇게 매도하기 때문에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제일 잘 믿는다고 한국교회사에 공인 된 고신대학과 고신 교단만 예로 들면 그 교단 내부 언론에서 나온 비리 불법 외식의 사례를 접해 보신다면 최소한 다른 교회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다고 하실 듯합니다. 다른 교회는 조금 심하고 우리는 조금 덜하다고 하실 듯합니다. 역사에 아주 가끔 불신자가 교회를 존중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아주 희귀하고 대부분은 질문자께서 주변에 '공회'와 '백영희 목사님'을 앞 세우고 그 뒤에 숨어 참으로 탄식할 행동들을 하시는 분들의 그런 행동들은 역사와 교파와 어느 교회를 막론하고 없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모두가 그러니 우리 공회의 모순과 외식을 이해하고 그냥 넘어 가자는 것은 아닙니다. 남도 그렇다고 남을 연구하며 우리를 위로하기 전에 우리는 우리가 아는 범위에서 우리 것을 고치기 위해 노력을 하면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공회를 없애 버리면 공회적 모순은 없어질까? 정말 그렇다면 그렇게 하는 것을 공회라 합니다. 그런데 공회를 없애고 타 교단에 가거나 혼자 믿거나 불신으로 살게 되면 현재 이런 공회 상황 안에 있을 때와 비교하여 어떻게 될까? 우리의 확신은 그래도 공회 교회라도 있기 때문에 더 심한 문제 몇 가지는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회를 해체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느 국가든 어느 단체든 존재할 수 있는데 스스로 없애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공회는 존재함으로 손해가 된다면 스스로 없앤다는 곳입니다. 그래서 공회를 그나마 강조하는 것입니다.

    신앙의 이름으로 여자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것, 이 문제인데 현재 우리 나라에 '여성가족부'가 정부 조직에 있습니다. 그리고 국회에서 '포괄적 차별 금지법'을 통과 시키자고 난리입니다. 공회 바깥의 세상, 기독교 바깥의 일반 사회, 현재 진보 좌파 정권이 우리 나라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들이 볼 때 여자라는 그 사실 자체로 차별을 한다며 그 차별을 없애라고 합니다. 기독교 내에서는 역사적으로나 현재 상황으로 봐도 늘 여성이 교회의 중심이고 공로자며 기둥인데 여성이라는 이름 때문에 목사나 장로를 임명하지 않습니다. 전국 총회나 지방회는 물론 각 교회의 대표에도 임명하지 않습니다. 한국 교회의 과반수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제도적으로 이 정도인데 실제로는 어떻겠습니까? 바로 이 점 때문에 여성들이 출산을 피하고 결혼을 미루고 있습니다.

    질문자 주변에 너무 외식적이며 여성에게 무책임하게 짐을 지우는 분들, 공회만의 현상이 아니라 인류의 역사를 통해 그렇지 않은 곳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패미니즘 운동이 일어 나고 있습니다. 벌써 1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회 입장은 페미니즘이든 여성해방운동이든, 하여튼 하나님이 자유를 주셨으니 자유로 결정하되 훗날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공회는 그 운동의 결국이 여성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성을 더욱 수렁에 빠뜨리기 때문에 반대할 뿐입니다. 박정희 독재가 싫어서 홧김에 박정희와 원수인 김일성을 지지했던 사람들을 386이라 합니다. 그들 중에 정말 두목들은 전향을 했습니다. 지금은 땅을 치고 후회를 합니다. 그 지도급 밑에서 어중간히 눈치 보던 이들은 지금 이 나라 정권을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한 사람도 지상낙원인 북한에 가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홧김에 내다 지른 심정은 이해를 합니다. 그렇다고 집에 불을 질러 버리면 겨울에 얼어 죽어야 합니다. 자유의 세상, 자유가 보장 된 오늘, 말릴 수도 없고 누가 억지로 끌어 갈 수도 없습니다. 어떤 선택이든 하십시오. 다만 뒤에 후회하지 않을지 계산만은 미리 했으면 합니다.

  • 2020-09-24 17:24
    (*3. 여성의 육아 일방적 희생)
    결혼하면 아이를 가지는 것이 자연스럽고, 아이를 가지는 순간 여성에게는 피할 수 없는 족쇄가 채워 집니다. 남자는 자기 아내에게 돈이나 좀 갖다 주면서 고생하는 여성의 속사정을 살피지 않고 무책임하게 빠지면서 교회 핑계를 댑니다. 그 남자가 그렇게 된 것은 공회 책임이 아니라 그 남자의 집안 내력입니다. 교회가 설마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겠습니까? 백 목사님 생전의 설교 자료와 공회 기록, 사후의 어떤 기록을 봐도 그렇지는 않습니다.

    학교를 가다 친구에게 맞았다고 학교라는 체계를 비판하지는 않습니다. 친구를 쥐어 박고 고통을 주는 그 아이를 어떻게 해결할지 연구를 하면 됩니다. 학교 가다 운동장에서 넘어 졌다고 전국의 운동장을 다 없애라거나 전국의 학교 제도를 없애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 학교의 관리 잘못과 그 아이의 주의 문제일 뿐입니다. 제 경험으로, 그래도 대부분 현재 공회의 남성들은 공회를 포기하고 하나님을 포기하고 신앙을 포기하면서 여성 눈치를 보며 아이와 가정에 절절 매는 모습입니다. 가끔 몇몇 그렇지 않아 보이는 청년들도 있지만 그 분들은 집안 내력적으로 체질이 여성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 보입니다. 그 분이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우리가 그 사람 때문에 대한민국을 욕하지는 않습니다. 김 씨 성을 가진 사람이 역적이라 해도 우리가 이 나라 김 씨 성을 가진 전부를 역적이라 하지 않습니다. 같은 김 씨 중에 김구처럼 애국자도 있습니다.

    백 목사님의 경우, 목회 출발 전까지는 사모님과 아이들에게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극진했습니다. 목회 출발 후에도 목회에 지장이 없었던 위천교회 시절까지는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1952년 서부교회에 부임하면서 교회 때문에 가족을 다 버리다 시피 했습니다. 오늘도 진정으로 교회 때문에 아내를 돌 보지 못한다면, 그런 남자 때문에 억울한 여성은 하나님과 성경을 욕해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 때문이 아닌데 핑계를 교회에 갖다 붙이면 그냥 그렇게 말을 할 뿐입니다. 그래서 결혼 전에 상대의 내력과 성향을 잘 살펴 보셨어야 합니다. 그런데 공회가 잘 살펴 볼 것도 없다고 안내를 합니다. 연애를 하든 중매를 하든, 많이 겪어 보든 잠깐 살펴 보든 결혼 후 남자가 어떻게 될지는 점을 쳐도 모르고 내력을 봐도 사실은 틀릴 때가 너무 많습니다. 해결이 되지 않으니 조사할 것이 별로 없다고 안내합니다. 결혼 전에 상대를 면밀하게 살피는 것은 공회 외의 모든 교회들이 연애를 장려하고 목회자들도 사귀어 보고 결혼합니다. 세상은 살아 보고 결혼합니다. 그래도 천하 어떤 가정의 여성이라도 아이 때문에 남편에게 섭섭해 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 2020-09-26 18:27
      답변주신 2번과 3번에 대해서는 조금 질문의 요지가 다릅니다.
      저는 여성의 일방적인 희생에 대해 말씀드린것이 아닙니다.
      물론 적은 글의 비중상 여성의 일방적인 면들이 크지만 이것은 꼭 여자들에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보았을때
      각 가정의 상황이나 여건들을 고려하지 않고 부탁을 하거나 요구를 한다는 점입니다.
      평소 교회에서는 순종이 복받는 길이다. 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면서 교회일을 부탁합니다.
      그럼 거절하기가 쉬울까요? 대부분은 자신이 버겁지만 남들의 시선때문에, 자신의 위신과 체면 때문에 그 일을 거절하기는 쉽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신앙이 있다고 하는 청년들이 더 합니다. 그리고 교회의 일도 항상 하는 사람들이 합니다. 남자들의 경우는 여자들보다 교회에서의 위치상 더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것에 대한 부담은 고스란히 그 가정이 짊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었을때 정말 어떤지 생각을 하고 부탁을 하시는 건가요?
      말그대로 사람은 아는만큼 보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괜찮다 한다고 정말 괜찮은것인지, 감당이 되는 것인지 신중하게 보고 부탁을 하시는지요.

      교회일을 하는 사람이야 자신에게 복된일이고 남들이 알아주기도 하니까 좋겠지만
      그것을 같이 짊어지고 가는 사람들의 입장을 좀 더 생각을 해봐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교회에서야 그러라고 가르치지않겠지요 하지만 여지를 주는것은 변하지 않는다 생각됩니다.

      그 일을 맡을 사람이 평소 집안을 돌보지 않는 사람이라면 가정을 먼저 잘 돌보도록 지도한 후에 신앙을 위해 교회를 위해 수고하게 하는 것이 수순이라 생각됩니다. 반대로 가정에만 너무 매여 신앙에는 포기하는 사람이라면 반대로 지도하는 것이 맞겠지요. 그 집안 사람의 내력이 그런것이다? 그것은 하나의 회피라고 보여집니다.
      정말 안되는 것을 뜯어 고치는 것이 신앙이라 말하는 곳이 기독교 아닙니까?
      자기 가정하나도 건사가 안되고 회피를 하면서 무슨 교회의 일을 하고, 신앙을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누구하나 자격이 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짋어질수 있는 복된 길이라도 그것으로 인해 원망이 된다면 정말 그 일이 복이 되어돌아올것인지 설교에도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 2020-09-26 18:39
        교회에 모든 책임전가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신앙생활에 있어 가정이 지고갈 책임이 무엇인지 실제적인 지도가 부족하다 느껴집니다.

        • 2020-09-27 09:32
          구체적으로 짚어 주시니 보다 선명해 집니다. 남편이 교회 일을 남 다르게 맡아 활동하면, 그 아내는 남편의 도움이 없어 어려움이 가중 된다는 말씀인 듯합니다.

          이 부분은 전적 동감합니다. 바로 이 점 때문에 공회는 목회자를 선발할 때 부인의 동의, 부인의 지지, 부인의 협조가 없으면 아예 목회자에서 제외합니다. 일반 교인들에게도 남편이 번 돈으로 아내가 연보를 할 때 남편이 원치 않는 범위를 넘어 서면 도둑질로 가르쳤습니다. 연보는 돈인데, 시간도 활동도 크게 보면 모두 물질입니다. 부부는 한 몸입니다. 아내든 남편이든 부부 중 상대방이 원치 않으면 교회를 위한 봉사도, 쏟는 시간도, 돈까지도 문제가 됩니다.

          주일날 동창회 가자는 정도의 명확한 선은 협조하지 않아야 하지만 질문자께서는 이런 문제가 아니라 가정의 책임과 교회에 맡은 일의 분담에 대한 적정선을 말씀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심지어 주일을 모르는 아내와 결혼을 했다면, 그리고 사전에 확실하게 양해를 구하고 설명을 하지 않았다면, 아내가 주일 날 특별한 일이 있어 남편에게 동행을 요구하면 남편은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합니다. 무조건 거부하지 못합니다.

          연구소가 속한 공회는 교역자회나 집회를 통해 전체 교인을 상대로 가르쳤고 기록도 남아 있고 이 곳에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1998년 이후 사이트에서 안내한 수만 건의 기록에서 흔하게 찾을 수 있으니 상식입니다. 본 공회 외의 타 공회들도 백 목사님 생전의 총공회를 계승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렇다면 백영희 설교록과 총공회 기록에서도 이런 원칙은 쉽게 찾을 수 있으니 백 목사님과 공회의 신앙을 내세우면서 잘못된 행동을 하는 분에게 잘못 되었음을 제시하면 좋겠습니다. 승려가 고기를 먹으면서 불교인들에게 고기를 먹지 말라며 큰 소리를 치면 불교의 육식 금지 규정을 제시하면 될 듯합니다. 불교와 모든 승려를 다 알지 못하니 전체를 비판하는 것보다 해당 되는 그 중에게 너만 틀렸다, 또는 너의 언행은 틀렸다고 하는 것이 순서가 될 듯합니다. 문제는 오늘 불교인치고 육식하지 않는 경우는 아마 거의 없을 듯합니다. 확실히 증거가 있거나 알 만한 분이라면 오늘의 불교는 틀렸다, 전부 문제다, 이렇게 비판을 할 수 있을 듯합니다. 그런데 곳곳에 여전히 도만 닦고 있는 이들이 있다면 이들의 반론에는 할 말이 없어야 할 듯합니다.

          여기서, 의사 중에 정말 의사는 환자를 돌 보느라고 가족을 돌 보지 못했다는 말을 뉴스에서 많이 듣습니다. 소방대원 경찰 군인 또는 사회적으로 뭔가 특별한 사람들은 거의 다 그렇습니다. 남자가 정말 신앙이 좋다면 그 아내의 희생은 피할 길이 없으나 다시 말씀 드리지만 결혼 때 미리 양해를 구했어야 했고 여성은 남자가 육아 과정에 아이들만 많이 낳게 하면서 돕지는 않고 교회 핑계를 댈 인격인지 미리 살피는 것도 중요합니다. 더 큰 문제는 이 문제가 과거 오랜 세월을 걸쳐 여성들이 가정을 팽개치고 교회 일만 하기 때문에 그런 분들의 남편들이 여자가 교회에 미쳐서 가정을 깼다는 말이 우리 나라 언론과 주변에는 넘쳐 났습니다. 따라서 문제를 지적하신 것은 맞으나 이런 문제가 과거에는 어떠했고, 타 교회는 어떠 하며, 아이들을 어느 정도 길러 놓고 여성이 이제 정말 편하게 살기 좋을 형편이 되었을 때 자기 남자를 밀어 내기 위해 교회를 핑계 대는 상황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아이를 막 낳아 기르는 과정에는 여성이 피할 수 없는 고난의 시기를 맞는 것처럼, 그 기간이 지나 가고 나면 남성이 피해자가 되고 여성들이 가해자가 되는 경우는 너무 많아서 다 헤아리기 어려울 듯 합니다.

          • 2020-10-01 21:24
            답변의 뜻은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면으로 여쭙습니다.
            교회에서 설교를 들으면 대부분의 방향이 가정안에서 여자의 역할과 비중을 크게 두고 설교를 많이 합니다.
            설교에서부터 가정안에서의 일과 양육은 여자들이 감당해야하는 일이다. 남자들은 바깥에서 돈 벌고 가정을 책임지는 일이다라고 가르치시면 당연히 가정은 돌보지 않게 되지 않는지요?
            시대적으로, 사회적인 면때문에 그 부분을 강조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도 분명 가정을 살피는 것이 중요한 일이고, 가정안에서도 남자의 몫이 있고 역할의 분담도 필요합니다.
            집안의 살림이든, 육아든 여자에게 하나님이 맞기신 부분이 더 크게 있겠지만 그것이 오롯이 여자의 몫이라 공회안의 남자분들은 많이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로인해서 지난날의 여자분들이 가정안에서 그렇게 많이 살아왔기에 자기의 자녀들에게는 그러지 말아라 가르치거나 나는 결혼하면 그러지말아야지하는 부작용을 보이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결혼때 다들 자신의 가정을 잘 돌볼거라 장담을 하고, 그런 인격인지 아닌지는 확신하고 결혼할수없지 않습니까? 그럼 신앙결혼은 포기하라는 말로만 여겨집니다.
            결혼후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자신의 신앙에 따라, 맡은 위치에 따라 교회일에 열심하게 되게됩니다.
            그렇게 되었을때 처음에는 열심으로 시작하여 나중에 그것이 변질되어 하나의 핑계가 될 수 있다는 의미로 말씀을 드린것입니다.
            때문에 일을 부탁하는 교회에서는 조금 살펴봐주심이 필요한것 같다는 것입니다.

            • 2020-10-02 11:58
              (남편의 역할)
              공회의 주례 설교의 본문은 에베소서 5장 22절로 시작합니다. 이 말씀은 신부에 대한 것이고 25절에서는 신랑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교회를 위해 자신을 주심같이 아내를 위해 신랑은 평생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아 희생하며 신앙으로 인도하라는 것입니다.

              공정하게. 객관적으로 말한다면, 성경 말씀으로 실제 살아 보려면 살림과 육아에 짐을 지는 여성보다 그런 아내를 위해 자기를 십자가에 못을 박아야 하는 남편이 더 어렵습니다. 문제는 아내가 자기 맡은 일을 충실하게 하지 않는 것처럼 남편들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 그렇습니다.

              일단 이 번 질문의 시작에 모든 글은 '공회만의 병'처럼 적혔습니다. 글의 내용은 구구절절 이해를 하고 동감을 합니다. 다만 공회에만 있는 병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자 합니다. 만일 공회만의 특별한 고장이면 공회는 공회적으로 이 문제를 대처해야 합니다. 만일 공회만의 특별한 고장이 아니라 믿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문제, 특히 남편된 분들의 구조적인 문제라고 한다면 우리는 이 문제를 가지고 평생 고민을 하되 최소한 우리만의 문제로 접근하다가 절망에 빠지는 또 다른 문제로 나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처음부터 혹시 공회만의 문제인지 그 사례가 궁금했습니다.

              남자의 사명, 그 것은 교회로 말하면 목회자의 사명과 같습니다. 죽도록 충성을 해도 화살을 맞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대충 하고 만다면 천하의 죄인이 되는 자리입니다. 어떻게 해야 이 시대의 남자가 남편으로서 충성할 수 있을까? 이 시대가 남자를 아주 몹쓸 존재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달래려 해도 달릴 길이 없고 치료를 하고 재활을 시켜 보려고 해도 포괄적차별금지법이 앞을 막고 있습니다. 그렇다 해도 연구소가 속한 공회만은 이 번 말씀을 마치 우리 공회만의 문제처럼 과제로 받아 10월 양성원과 교역자회를 통해 주제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 2020-10-02 16:59
                담당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이 공회만의 병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공회의 병이라 생각됩니다.
                평소 공회는 다르다, 좀 더 났다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어디가 다릅니까? 위에 몇가지의 말씀드린면조차 일반적인 문제라 말씀하시고 당연하게 생각하신다면 세상과, 다른 공회와, 다른 종교와 그 어느것이 다른것인지요.
                정말 세상보다는 좀 더 났고, 다른곳보다는 자신을 조금은 고쳐야 하는 것이 공회의 방식 아닙니까?

                제가 이런판단과 말씀 드릴 위치와 입장도 아니고 보는 시야도 관점도 턱없이 부족함을 압니다.
                하지만 지금의 공회는 말 그대로 겉만 번지르르한 껍데기만 있는 쭉정이와 다를게 없다 생각됩니다.
                물론 그 안에 그러지 않은 한두분이 진정한 공회로 남으실 순 있겠지만 앞으로의 공회는 없을 듯 합니다. 지금의 공회의 모습이 백목사님 생전에도 있었지 않았을까 유추만 해봅니다.

                그것이 위에는 말씀드리지 않았던 공회의 가장 큰 고질병으로 보입니다.

                • 2020-10-03 10:02
                  그래도 공회는 다른가?
                  답변자는 그래도 공회는 다른 곳보다 좀 낫다고 봅니다. 지적하신 분은 역시 공회는 공회병을 벗어 나지 못하며 공회는 문제가 있거나, 문제가 많거나 다른 곳보다 문제가 더 많다고 보는 듯합니다.

                  남편의 가정에 대한 문제를 두고 특별히 그렇다고 하신 듯합니다. 글의 위치 때문에 그렇게 읽히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따로 통계를 내거나 비교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어 쉽게 결론을 내기 어렵습니다. 그렇다 해도 지적하신 분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다른 교단 생활을 해 보지 않고, 다른 세상을 깊이 살필 기회가 적기 때문에 나온 속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답하는 사람은 이 문제를 남 달리 살펴 보거나 겪어 볼 기회가 많았습니다.

                  박정희의 독재를 비판하던 사람들이 거의 전부 차라리 김일성이 낫다며 민주화나 인권을 앞세우고 평생을 투쟁했습니다. 그 분들이 오늘 우리 사회의 지도자가 되었고 주류가 되어 세계에서 북한을 칭송하는 유일한 단체가 되었습니다. 박정희 독재의 문제점을 일일이 제시하려면 무수합니다. 극악무도했습니다. 그러나 딱 한 가지 더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김일성 독재는 박정희 독재보다 비교할 수 없이 더 잔혹했고 그 독재의 결과는 오늘의 북한이며 박정희 독재는 오늘의 남한을 만들었습니다. 공회의 문제점, 그 중에서도 공회의 남자 문제점은 무수합니다. 백 목사님부터 남편으로서는 0점입니다. 그런데 손양원 주남선도 남편으로서는 0점이었음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위대한 분들이 이루지 못한 남편 자격을 아주 못난 공회 남자들에게 요구한다면 지나친 점이 있다고 보입니다.

                  남자가 남편으로서 훌륭한 사람이거나 훌륭할 수 있는 사람은 공회라는 교회에 가입을 하지 않습니다. 멋 모르고 왔다면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려서 속했던 이들은 자라 가면서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남편으로서 좋은 사람이 될 가능성이 없고 그럴 의지도 없는 낙제점의 사람들을 모아 놓은 곳이 공회입니다. 그래서 공회는 훌륭한 여성들에게 못난 남자를 이해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공회의 여성은 아내로서 모두가 너무 위대합니다. 훌륭하고, 남자의 존경과 사랑과 보살핌을 받고도 남는 분들입니다. 이 분위기가 무르익어 요즘은 결혼을 하고도 남편이 자기 손을 잡는 데 1년을 대기 시키는 분도 있고 5년을 대기 시켰다가 집으로 돌려 보내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위대한 여성들이 볼 때 공회의 남자는 어떤 비판을 받아도 할 말은 없을 것입니다.

                  한 가지 더합니다.
                  공회가 위대한 것은 공회의 교훈과 노선입니다. 이 발언은 수도 없이 반복했습니다. 공회의 교리와 노선보다 나은 곳을 소개해 주시면 이 글을 적는 제가 제일 앞 장 서서 그 곳으로 옮기겠습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을 힘 있는 대로 그리 가자고 소개하겠습니다. 다른 단체들은 단체이기주의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나 공회는 그렇게 합니다. 공회는 어떤 교회와 비교해도 아직까지는 더 낫습니다. 다만 공회에 있는 사람들은 그 어느 교회와 비교해도 못난 사람들입니다. 공회 사람이 그래도 낫다는 것은 흙탕물인데 맑은 물이 계속 부어지니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 리는 없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다른 교회보다 못하다 하신다면 다른 교회 교인의 원래 출신과 그 수준을 고려해서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IQ 60 학생이 80점을 받은 것과 IQ 150 학생이 90점을 받은 것을 두고 '90점이 80점보다 우수하다' 해도 맞고, IQ 80 학생이 IQ 150 학생보다 훨씬 낫다 해도 맞을 듯합니다.

                  • 2020-10-03 13:07
                    제가 답글의 위치를 잘못단것 같습니다.
                    저는 맨 위의 문제들부터 마지막 가정문제까지를 두고 포괄적으로 두고 말씀드린다 여기에 달았는데 글의 위치상 답변자님처럼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답변자님의 말씀이 어떤 방향인지는 잘 알겠습니다.
                    지금의 저로선 이해와 납득이 되진 않지만 제가 좀더 시간을 두고 바깥을, 세상을 경험해보고 식견이 넓어지면 답변자님이 하신 말씀들이 무엇인지 이해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동안의 답변에 감사드리고 조금 무례한 부분들이 있었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 4번 결혼에 대한 질문은 대안에 대해서 아직 연구와 고민중에 있습니다.
                    저도 아직 결혼을 해본것이 아니니 어느것이 옳다 명확한 답이다 하는 것이 없기도 합니다.
                    공회에서 이른나이에 결혼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입니다.
                    나이를 먹다보니 보이는것도, 따지는 것도 많아지고 더더더 하다보니,
                    알면 알수록 안하고 싶은 것이 결혼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혼 당사자들은, 당사자의 가정들은 최소한의 마음가짐과 자세는 필요합니다.
                    지금까지의 결혼한 가정들을 보면 그런 마음가짐과 자세가 없거나 부족한것은 사실입니다.

                    부모한테 해방되서 내 마음대로 살려고, 내가 드라마나 세상을 보며 꿈꿔왔던 로망들을 이뤄보려고, 내 경제적 물주로 옆에 끼고 자랑하고다닐 악세사리로서 장식품으로서 결혼하는,

                    주변에서 좋은 사람이니까 놓치면 안된다하니까 일단 잡고보자, 그런데 잡고보니까 별볼일 없는데 남은 주기 싫고, 나는 가지기 싫고 하는 마음 심보
                    그러다보니 나는 하기 싫었는데 부모때문에 분위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했다, 나는 잘 하고 있는데 상대방이 문제다하는 떠넘기기 등등

                    제일 중요한 책임감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결혼을 할때에 양쪽모두 상대에 대한 책임감이라는 것은 가져놓고 해야한다봅니다.
                    결혼하고서도 배우자보다는 친구들만나러 다니는 분들, 술마시고 담배피우고 아니면 자녀가 있음에도 게임한다고 밤낮이 없는, 심하면 도박까지하시는 그런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것도 믿는 가정의 자녀분들이 말입니다.
                    요즘 세상분위기상 그렇게 흘러간다고는 하지만..
                    제가 공회안에서만 살아온 우물안 개구리라 이렇게 보는 것일지 모릅니다.
                    책임감을 가져야 된다. 그럼 어떻게 해야 가질 수 있나? 하는 대안과 나는 그런 자세를 가지고 있나? 아직 저도 고민중이고 장담도 하지 못하겠습니다.
                    이 글이 우선은 끝달락이 될거 같아 질문4번에 대한 의문을 여기에 답니다.

                    • 2020-10-03 13:14
                      윗 글에 더합니다
                      부족한것은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앞 선례들을 보고도 그 부족함을 바꾸려하지않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같은 실수를 한다면 그것은 실수가, 부족이 아니고 고의라고 생각됩니다. 앞 결혼 선배들이 보인모습들을 모를수도 있지만 안다면 그리고 같은 실수를 부족을 이해해달라면 그것은 지금 공회의 결혼제도를 악용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여자든 남자든 앞 선례를 안다면 같은 부족함은 무능이 될수있고 같은 실수는 고의가 된다는 것입니다.
                      자녀들을 결혼시키는 부모들이라면 더욱더 잘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자신들이 먼저 결혼생활을 경험을 했고 앞선례들을 다 아시니까요.

  • 2020-09-24 17:34
    (*4. 결혼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들의 결혼)
    정상적으로 자라서 20세 정도가 되었다면 먹을 줄 알고, 입을 줄 알고, 키스할 줄을 알고, 도둑질 할 줄도 알며, 도둑질을 할 때는 몰래 하지 들키게 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사람을 성인이라 하는데 현재 우리 나라의 성인은 18세, 19세로 정해 놓았습니다. 지금 성인의 나이를 낮추자고 난리들입니다.

    그런데 남녀가 결혼으로 만나면 저절로 아이를 갖게 됩니다. 그런데 여성을 만나도 여성을 가질 줄 모르는 남자도 가끔 있습니다. 또 남편을 삼겠다고 서약을 했는데 어떤 이유인지 자기 남자를 1년씩, 때로는 5년씩 밀어 내며 쳐다 보지도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세상에는 흑인도 있고 백인도 있지 않을까요? 나는 새도 있고 수영하는 물고기도 있습니다. 말을 잘 하는 사람도 있고 말을 더듬는 사람도 있습니다. 옛날로 갈수록 사람이 짐승과 비슷해서 대충 자라고 나면 남녀가 아이를 가졌습니다. 학원 가서 배우는 것도 아니고, 부모가 가르쳐야 할 일도 아닙니다. 부부관계라는 단어조차 현재 60대가 결혼할 때는 입에 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유치원부터 그림을 그려 가면서 아이 낳는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면이 서툰 사람이 있다면? 그냥 좀 기다리면 해결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것은 옛날로 갈수록 많았고, 나쁜 것일수록 현재로 오면서 급증하고 있습니다.

    남자가 마음에 들었으면 결혼도 하기 전에 일을 냈습니다. 부모가 말리면 가출을 해서 아이를 가졌습니다. 그 남자가 나쁜 인간이라도 그렇게 했습니다. 결혼은 해야 한다는 지식 때문에 결혼을 하고, 결혼을 한 다음에 마음이 가지 않으면 시간이 좀 흘러 가야 합니다. 이 것이 오늘이라는 세상이 교육이니 발전이니 기술이니 문화 등의 이름 하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문명국의 통계가 그렇습니다. 질문 내용 전체를 통해 억울하고 화가 나고 답답해 하는 심정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대안'이 무엇인지요? 대안을 적지 않았습니다. 공회만 그렇다는 식으로 적었습니다. 조금 차분히 비교해 보면 모두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공회는 다른 곳과 비교하면 아주 약간은 좀 덜하다고 보입니다. 이해하지 못할 구체적인 사건이나 사례를 두고는, 상대방 입장을 넓게 생각해 보면 오히려 기특하게 생각할 수도 있고 최소한 이해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공회의 기본 방향은 교리도 종교도 세상도 전쟁도 흉년도 불행도 죽음도 지옥까지도 좀 넓게 생각해 보면 모두가 이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1차적으로 대충 방향을 적어 봤습니다. 여러 답글에 대하여 '글쓰기'로 적지 마시고 해당 되는 글에 '답글쓰기'를 통해 항목 별로 의견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전체 1,67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공지
'문답방 이용 - ①기존문답보관실 ②비공개질문
공지 | 직원 | 2018.02.21 | 추천 0 | 조회 4248
직원 2018.02.21 0 4248
5032
New UP [신앙자세] 점성가를 부인하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1)
5032 | *4063 | 2020.10.21
*4063 2020.10.21 0 3
5031
New UP [신앙자세] 근무 시간 중 업무를 끝내고 인터넷서핑을 하면 안 되나요? (1)
5031 | *4061 | 2020.10.21
*4061 2020.10.21 0 3
5030
New UP [신앙자세] 은행이자는 도적질에 해당하는 죄입니까? (1)
5030 | *4056 | 2020.10.21
*4056 2020.10.21 0 4
5028
New [신앙자세] 시은자의 태도로 인해 시험에 들 정도라면 (1)
5028 | *4055 | 2020.10.20
*4055 2020.10.20 0 16
5027
New 해충을 잡아죽이는 것은 죄인가요? (1)
5027 | *4054 | 2020.10.20
*4054 2020.10.20 0 13
5026
New [신앙자세] 사는 게 (대학생의 무거운 앞날-관) (1)
5026 | *4053 | 2020.10.20
*4053 2020.10.20 0 12
5025
New 모세가 가나안에 못 들어간 이유-백 목사님의 2가지 입장 (2)
5025 | LA | 2020.10.20
LA 2020.10.20 0 74
5024
New 대학을 계속 다녀도 될까요?(대학생의 아르바이트 글을 읽고) (1)
5024 | *4051 | 2020.10.19
*4051 2020.10.19 0 13
5023
New [신앙자세] 대학생인데 야간 아르바이트를 해도 괜찮을까요? (1)
5023 | *449 | 2020.10.19
*449 2020.10.19 0 8
5022
New 상대방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 (제-관) (1)
5022 | *4047 | 2020.10.19
*4047 2020.10.19 0 6
5018
[성경] 흠정역 성경에 대해 (1)
5018 | *4038 | 2020.10.16
*4038 2020.10.16 0 22
5017
[인물] 서영준 목사님 설교 (1)
5017 | *4034 | 2020.10.16
*4034 2020.10.16 0 33
5016
[교리] 목적구원 (1)
5016 | *4030 | 2020.10.16
*4030 2020.10.16 0 25
5014
[찬송] 복음성가에 대하여 (1)
5014 | *4023 | 2020.10.15
*4023 2020.10.15 0 29
5013
기독교의 뜻? (1)
5013 | *4021 | 2020.10.15
*4021 2020.10.15 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