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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성수] 주일 성수에 대해 율법적이라며 거부감을 갖는 상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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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903
작성일
2020.09.17
(원제)주일 성수에 대해

주일 성수에 대해 상대방이 '율법적'이라고 거부감을 갖는다면 어떻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줄 수 있을까요?

 

 

질문:2007-04-16 12:09:48 죄송
출처:쉬운문답3903




답변:2007-04-16 21:34:13 yilee [ E-mail ]

 

살인하지 말라는 것도 구약 율법입니다.

 

 

절에 중들치고

불교가 고기 먹지 말라고 가르친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데
막상 도를 닦으려니까 고기 생각이 나고
고기를 먹자니 양심에 가책이 되니까 중도 고기를 먹을 수 있다고 별별 이론을 동원합니다.

믿는 사람치고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일 지키기가 어려워지고 놀러가고 볼 일 보러 갈 곳이 많아지니까
갑자기 '꼭 주일을 지켜야 하느냐? 그렇다면 율법주의가 아니냐?'
이렇게 딴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공회 뿐 아니고 한국의 모든 교단 모든 교회는 50여 년전만 해도
전부 주일을 엄하게 다 지켰습니다. 과거로 올라갈수록 더 엄하게 지켰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가니까 신앙이 흐려지고 세상에 좋은 곳이 많이 생기니까
주일날 교회 가는 것이 귀찮아져서 주일 지키지 않으려고 별별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우선 그 의도와 동기와 과거 역사를 살펴볼 때 못된 소리입니다.

간단하게 반박을 하시려면

주일을 엄하게 지키려는 것은 주일이 4계명인데
4계명은 구약 출애굽기에 기록하고 구약교회가 열심히 지키던 율법이니
오늘날도 율법을 열심히 지키려면 율법주의가 아니냐.... 이런 논리를 반박해야 하는데

그들에게
제4계명 주일이 구약 율법이라고 오늘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면
제6계명은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인데 이 계명도 구약 율법이니
오늘 신약 성도들은 성질이 나면 그냥 그대로 다 죽여도 되는 시대이고
미워서 죽이고 싶은 대도 불구하고 억지로 참는 것은 율법주의다!
이런 논리가 맞는가? 라고 하면 될 듯 합니다.

10계명 중에 다른 계명은 질문자께서 알아서 응용해보셨으면


2007-04-16 22:01:21 죄송

 

예를 들어 TV 보지 말라는 것은

 

 

목사님, 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다니엘의 예를 들며, 다니엘이 왕의 진미 먹는 것이 죄는 되지 않으나 다니엘이 마음에 정한 것을 하나님께서 의롭게 보셨던 것처럼, 예배드리는 것은 당연히 지켜야 하는 것이지만 그 외 TV 보는 것이라든지 주일날 돈 쓰는 것 등은 개인 차원에서 마음에 정하는 대로 지켜야 하는 것이지 강제하거나 정죄할 수 없다는 말을 하는데 일면 맞는 말인 것도 같고 아닌 듯도 한데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안식일에 오락을 금하라는 말씀을 했더니 우리가 지키는 것은 안식일이 아닌 주일이며, 그런 논리라면 구약의 모든 율법을 다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데요..
바쁘실 텐데 정말 죄송합니다


답변:2007-04-16 23:20:59 yilee [ E-mail ]

 

어려서 주일을 아직 잘 지키지 못한다고 표현했으면

 

 

1.구약의 법 중에서

마23:23에서 십일조와 마19:17에서 십계명은 지키라고 했으니 그대로 지키는 것이고
십계명 중 제4계명은 히4:8에서 요일을 바꾸었으므로 요일만 바꾸어지키고 있습니다.

이 외에 구약의 제도와 외형 지키기는 골2:16 말씀에서 모두 폐하셨으므로
오늘은 구약 제도나 당시 외형을 두고 그 내면 의미만 살펴 지키고 있습니다.

2.주일을 어느 정도 지킬 것인가?

주일 뿐 아니라
모든 신앙생활은 전부 본인이 원하는 마음으로 알아서 좋아서 지켜야 합니다.
10원 연보가 즐거우면 그렇게 해야 하고 100원이 좋으면 그리해야 합니다.
100원이 10원보다 큰 연보지만 본인이 원치 않으면 하지 않아야 하고 시킬 수 없습니다.
다만 더 희생하고 더 충성하고 더 하나님을 기쁘시도록 노력하라고 가르칠 수는 있습니다.

만일 100원이 아까와서 10원만 연보하는 사람이 나는 즐겁게 10원 연보하는 것이 떳떳하다 한다면 틀린 말입니다. 많이 할수록 좋은 것이나 나는 아직 신앙이 없어 그렇게 못하겠다, 그러나 앞으로 신앙이 자라게 되면 100원이 아니라 내 소유도 내 몸도 마지막에는 내 목숨도 바쳤으면 좋겠다, 그러나 지금으로서는 10원까지는 좋아서 바칠 수 있으나 그 이상은 내가 감당하지 못하겠고 원치 않으니 현재 나는 신앙이 어려서 10원 정도만 하겠다고 말해야 맞는 말입니다.

주일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일에는 거룩하게 지킬수록 좋으나 내 신앙이 어려서 주일날 만화를 좀 봐야겠는데
이렇게 하는 것은 철없는 일이고 복없는 일이지만 내 수준이 그러니 현재는 이렇게 하고
훗날 신앙이 자라면 점점 더 잘 지켜보겠다고 한다면 맞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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