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가라지의 처리

일반질문용
작성자
LA
작성일
2020.09.16




80.2.3 주전 '곡식과 가라지' 설교를 재독하고

배우고 자라가는 과정에 있는 어린 신앙의 사람에게는 확실히 판명된 가라지도 당장 뽑지 않고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믿지 않을 때 술 한 말을 마시던 사람이 예수 믿고 술 한 되로 줄여 마시고 예배 참석하러 오는 경우처럼..

 

자기 속의 가라지도 구원의 손해가게 처리하면 안 된다는 말씀의 뜻이 가라지(옛사람 요소)를 뽑는 것이 구원 (내 안의 다른 옛사람의 요소를 뽑아내는 것)에 손해를 끼친다는 말씀인지요? 아니면 새사람에게 손해를 줄 수 있다는 말씀인지요?

 

자기 속의 가라지도 구원의 손해가게 처리하면 안 된다는 백 목사님의 말씀은 실제 구원생활, 신앙생활에서 어떤 경우일까요?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전체 1

  • 2020-09-17 08:03
    가라지의 건설구원적 심판


    자존심이 너무 강한 사람.
    그에게 말씀이 던져 졌고 그가 신앙으로 살아 보려고 노력할 때 곡식이 심겨 져 자라는 과정입니다. 첫 신앙에 감격한 사람은 열심이 넘치게 되고 그 사람의 다른 면은 일단 묻혀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고 나면 어느 덧 자존심이 곳곳에서 돋아 납니다. 그의 신앙의 차원을 섣부르게 과대평가해서 그에게 섞여 있는 자존심을 뽑으려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곡식까지 다 뽑혀 열매가 없어집니다. 가라지를 그냥 두면 곡식에 손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손실을 눈으로 보고도 그냥 둬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면으로든지 괜찮은 분들이 과거 더 좋은 환경에서 오랜 세월을 살아 세계 최고 수준의 문화와 생활 여건을 가진 경우, 문명화와 지성으로 인해 남들에게 흠 없이 좋게 보이나 그 속에 가라지가 없을 수는 없고, 어느 날 이 복음에 귀가 열리면 목회자들의 눈에는 완벽한 교인으로 보입니다. 섣부르게 상대하며 그 분들의 최고 수준과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목회자 자기 입장에서 지도하다 보면 순간에 유리그릇이 깨지게 됩니다. 그래서 목회자는 옆에 두고 만만하게 야단치는 사람과 좀 거리가 있는 좋은 교인들을 상대할 때가 다릅니다.


    백 목사님의 지도
    백 목사님은 교인들을 지도하실 때 교인의 몇 가지 희망을 보시고 나머지는 대략 말씀하셨지 그렇게 몰아세우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개 교인에게 많은 현실이 지나 가는 동안 그 현실들을 통해 가라지들이 계속 뽑혀 나갔습니다. 한 편으로, 지식은 가르쳐서 넣어 줄 수 있으나 그 지식을 가지고 현실을 거치며 실행하는 것은 자기 혼자 광야 속에서 넘어 지고 깨지고 생존을 하면서 성장하는 '자유 > 선택 > 연단'으로 자라 가는 것임을 지도를 통해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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