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레16:10 아사셀에 대한 백 목사님 자료에 대하여

일반질문용
작성자
목회자
작성일
2020.09.14
신풍교회 설교를 백영희 주해 차원에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집회 기간에 '아사셀'에 대하여 간단히 넘어 갔는데 이번 주일과 월요일 새벽에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도움이 되었습니다. 3가지를 질문 드립니다.

 

첫째로 백영희주해사전의 저작권 문제

아사셀을 부산의 자료실에서 찾아 봐도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이 공개하고 싶은 마음도 없을 것이고 또 자료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서라도 공개하면 좋겠습니다. 주해사전은 목회설교록과 달라서 출처를 밝히고 이렇게 추출하는 것은 각주나 인용 또는 참고문헌의 소개이고 후원금 모집도 포기한 상태이니 저작권의 범위에 들어가지 않을 듯합니다. 학술 세계에서 관련 주제나 관련 인용을 모아 제공하는 것은 흔합니다. 시대적 사명과 함께 법적 책임을 진 분들에게 더 이상 짐을 부탁할 수는 없으나 이왕 형사건에서 대응의 길이 열렸으니 하나씩 고소인의 포괄적 금지를 하나씩 풀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주변 목회자들이 주해사전을 가장 많이 사용했습니다.

 

둘째로 아사셀에 대한 해석 자료

백 목사님의 평생에 아사셀에 대하여 설명한 부분을 설교록 모음에서는 찾지 못했는데 혹시 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별도 자료가 있다면 자료를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째로 구약의 아사셀과 신약의 성찬 관계

예수님의 대속을 사활의 대속이라 할 때 죽음으로 대속한 것은 쉽게 알 수 있지만 부활로 대속이라는 말은 대속이 아니라 소망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속'이란 속죄를 말하는데 죄를 지은 면은 속죄지만 죄를 씻고 의로 살아 가게 한 것은 칭의가 되고 생명이 됩니다. 이 부분은 속죄가 아니라 부활의 소망이라는 뜻으로 봐야 말이 될 듯합니다.
전체 1

  • 2020-09-15 18:20
    1. 주해사전 공개
    구 게시판에서 가장 많이 사용 된 자료는 '설교록'보다 '주해사전'이었습니다. 주해사전은 공개가 가능하지만 구 게시판처럼 제공하는 저희와 사용하는 분이 편하게 만든 상태로는 곤란합니다. 출처를 밝힌 단순 인용 형태는 상관이 없는데 분량이 너무 많고 또 1998년부터 20여년을 제공한 자료가 국내외에 충분히 전해 져 있기 때문에 새 게시판에 별도로 제공을 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늦어 졌습니다. 언젠가 그렇게 해야 하겠지만 우선 이 곳의 '총공회 주소록'으로 주변의 공회 교회 2-3곳에 문의하시면 쉽게 구할 수 있으니 그렇게 하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어디를 전화해도 거의 다 없다 할 것이나 전화 받는 분들이 직접 가지고 계시거나 알아 봐 주실 수 있음은 확언할 수 있습니다. 혹시 3곳 이상 전화한 뒤에 전부 없다 하신다면 전화 한 3곳 이상의 명단을 저희에게 개인 연락을 통해 주시면 그 분들이 가지고 계시는지와 그 분이 소개하면 되는 분을 실명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2. 아사셀에 대한 해석
    1959.9.21. '두 염소가 하나님과 아사셀에게 보냄이 됨을 보아 하나님의 지공이 드러남
    1966.8. '이스라엘 회중을 위한 속죄 제물로 수염소 들(여호와를 위하여, 아사셀 : 내어놓음), 산 염소 광야로 보냄'
    이 정도로 나와 있습니다.

    3. 아사셀과 성찬의 관계
    백 목사님은 신앙 초기에 정통 교리의 전통에 따라 '십자가에 죽은 대속'으로 오랜 세월 감격해서 살았고, 이후 '죄 값과 함께 의를 대행하기 위해 죽은 대속'을 가르치며 발전하다가, 죽음의 양면 대속과 함께 부활도 일반 교회가 단순히 승리의 영광을 말할 때 목사님은 부활도 죽음과 같은 또는 죽음보다 더 큰 대속임을 일찍부터 밝히며 점점 그 깨달음이 깊어 졌고 세밀해 졌습니다. 부활의 소망과 속죄는 보통 나누어 생각하기 쉬우나 실은 손의 손등과 손바닥처럼 뗄 수 없는 하나입니다.

    죄의 기준을 '명령을 어긴 것'으로 잡으면 죄를 짓지 않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기만 하면 해결이 되지만
    죄의 기준을 '주님의 뜻대로 살 것'으로 높게 잡으면 죽을 때 아버지의 뜻을 행하다가 죽어야 하는 면을 포함해야 하고
    죄의 기준을 '하나님과 같이 온전'해야 하는 최종을 목표로 잡으면 부활 후 우리의 소망은 '대속'의 범위 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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