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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민] 능력 밖의 일을 시작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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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664
작성일
2020.07.31
조그만 1년 계획 프로젝트를 시작하려는데 제가 처한 상황과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가지고 시작하면 될 줄 알았던 일들이 예상과 달리 도움이 순간 사라지고 혼자 일을 감당하게될 일이 생겼습니다.

이분 저분 도움이면 되겠다는 생각에 약간 부담스러워도 시작을 했는데 막상 지원군들이 다 없어지고 나니 감당하게될 책임이 너무 커 포기를 할까 생각합니다. 신앙문제는 아니구요.

일의 성패가 달린 문제라 포기를 하려면 일찍 해야할 것 같은데.. 혹 마음 한구석에 노력해보고 되지 않으면 주신일이 아니라 생각하고 포기할까도 싶은데. 또 한편으로는 능력도 안되는데 시작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일이라는 생각도 들어 혼란스럽네요..

너무 질문이 광범위한것 같아 정확한 지도를 받을 수 없을 것 같지만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에 주님 은혜가 충만하시길 빕니다.

 

질문:2006-10-30 14:11:47 혼란자
출처:쉬운문답3664




답변:2006-10-30 16:47:22 yilee [ E-mail ]

 

현실인도의 의미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어 대강 안내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때

성경, 성령, 현실이라는 3가지 면으로 우리를 지도하십니다.

 

 

질문 내용과 관련

첫째, 특별하게 성경이 요구하는 경우와
둘째, 신앙양심에 성령의 직접 인도가 확실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능력 밖의 일이라 해도
본인이 순종만 할 수 있다면 하나님의 도우시는 능력을 힘입어 기적을 보게 될 수 있으나

만일

성경과 성령의 특별한 인도가 없을 때에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현실을 살펴 하나님의 인도를 파악하게 됩니다.

현재 질문자께서 현실을 살필 때 '능력 밖의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하나님께서는 현실을 통해 그 일을 하지 않도록 막는 것이 아닌지, 심각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나의 능력이 확실하게 넘어선다는 말은
내게 주지 않은 일이라는 뜻입니다.

다만 사람들이 해보지도 않고 또 자기가 오판을 해서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너무 흔하게 보고 있습니다. 질문자께 닥친 일이 정말로 본인의 범위를 확실하게 넘은 일이면 하지 말라고 막는 일이다 이렇게 답변할 수 있습니다.

특수하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때
우리가 실력을 쌓고 자라가는 방향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익숙하게 잘 할 줄 아는 것만 시키지 않으시고 좀 어려운 것을 시켜서 순종할 때 쑥 발전하게 하는 수가 있고, 가끔 절대 할 수 없는 일을 시켜놓고 순종할 때 기적을 보이면서 평생 자랄 것을 한 순간에 자라도록 인도하는 수도 있습니다.

이런 면들이 있기 때문에
내 능력 이상의 일이라고 해서 무조건 현실을 통해 막는 것이 아니냐고 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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