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번철의 어떤 점을 두고 다른 사람의 신앙에 예물같이 되어야 한다는 것인지요?

일반질문용
작성자
교인
작성일
2020.02.06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어 설명 부탁드립니다.

번철에 부쳐
'
즉 내 신앙에 직접 닿는 것이 아니라 간접으로 닿도록 하라는 것'은
어떤 면을 말하는 것인가요? 번철은 화덕과 달라서 직접 불에 닿은 것이
아니고 후라이팬을 통해 간접으로 닿은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우리 신앙과
관련하여 설명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신앙에 번철에 부친 예물같이 되어야 합니다.'
번철의 어떤 점을 두고 다른 사람의 신앙에 예믈같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인지 부연 설명 부탁드립니다.
전체 4

  • 2020-02-06 08:27
    번철은 고르게 분산>

    ‘화덕에 구워’, ‘번철에 구워,’ 그 다음에 ‘솥에 삶아’. 3차례로 성령의 감화와 감동은 조절이 필요합니다.

    죽을동, 살동 모르고, 정말로 달려 나가는 화덕에 구운 것으로, 드려야 될 때도 있습니다.

    번철이라는 것은 불은 밑에서 마구 타오르는데, 후라이 팬이라는 쇠가 열을 고르게 분산해서, 음식을 고루고루 익히는 것이, 번철에 부쳐, 지져 드리는 겁니다.
    밑에서 성령의 불은 마구 타오르는데, 솥이 물을 데워서, 그 안에 있는 음식을 안 팎을 고루 고루 삶아 들어가는 것이 세 번째입니다.

    성령의 감화와 감동을 ‘기름으로 그대로’ 드리는 것, 일. 화덕의 불에 바로 닿아, 첫 은혜받아, 왠지도 모르게 기쁘고, 왠지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시도때도 없이 전도하고 싶어 미친놈처럼 뛰어 돌아다니는 것은 화덕으로 관리하고,

    일반적으로는 번철에 고루고루, 하루 종일 성경 보고 싶으나, 나는 아이가 젖 달라고 울고 있으니, 어떻게 해야 될까요? 성령을 들고 읽어도 되는데, 젖 달라는 아이 때문에 이 아이를 젖 먹이며 주기도문을 외우는 것도 ‘번철’입니다. 고루 고루 분산입니다.
    ‘애야 울던지 말던지, 남편은 밥상을 날리던지 말던지, 나는 성경본다!’ 그러고 앉았으면, 번철에 지져 드릴 것을, 화덕에 태워드리는 꼴이 되어집니다. 화덕의 신앙도 필요하고, 번철의 신앙도 필요하고, 솥에 삶는 신앙은, 따져보고, 살펴보고, 적어보고, 비교해보며, 깍고, 더해가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하루 성경 석장은 읽는 것이, 나에게는 맞겠다.’, ‘내가 굶어 죽어도 5분 기도는 하는 것이 맞겠다.’, ‘이것은 아무리 가고 싶어도, 이것은 참는 것이 맞겠다.’ 말씀으로 자기 현실을 따져보며, 남편 신앙, 우리 경제, 아이들의 입장, 교회의 환경, 내 건강 고루고루 잘 살피면, 솥에 삶아 드리는 소제. 불을 번철에 고루 퍼지면, 이것은 지져서 부치는 소제. 화덕에 가둬놓고 타는대로 그대로 드리면, 이것은 화덕에 구원 드리는 소제입니다.



    부공3집회 설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혹시 부연설명이 필요하시면 재질문 부탁드립니다.

  • 2020-02-06 08:28
    1.일반적으로 성경에서

    불이라 하면 좋은 의미로 쓸 때는 성령, 뜨거움, 열심, 감화감동을 말합니다.
    다른 의미로 쓸 때는 환난, 고난, 어려움, 시험을 말합니다.

    2.화덕에 사용되는 불은

    좋은 의미의 불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좋다고 해서 모든면으로 좋은 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집회 설교도 그렇고 신풍목사님 설교도 그렇고 항상 양면성을 함께 가르치십니다.
    집회 뿐만이 아니고 공회의 깨달음은 항상 이런 양면성을 함께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불의 장점만을 살려가자고 이야기를 하고, 불로 할 수 있는 장점에만 집중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오늘은 일이 되는 것 같고 든든한 것 같지만 문제는 뒷날이 문제입니다.
    우리는 불의 위험성을 알고 불을 조심해서 사용할때에 불이 불의 역할을 하지 않겠냐고 배웠습니다.

    3.화덕을 말할때는

    불이 일을 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는 것을 화덕이라 합니다.
    불이 화덕밖을 나가 집안을 돌아다니면 그건 불이 잘하는 것이 아니고 위험한 것이 됩니다.
    이런 위험을 방지하는 것이 화덕입니다.
    불같은 열심과 뜨거움이 좋은 것이지만 관리가 필요합니다.
    청소년의 잘못된 뜨거운 열심은 게임으로 시간을 많이 허비하게 하듯이.
    뜨거운 열심은 관리가 필요하다는 양면성을 함께 말씀하신것입니다.

    화덕이 의미하는 것은 진리를 말하고, 그 진리대로 되어진 생활을 말합니다.
    자기 속에 열심과 뜨거움이 있으면 그 열심을 가지고, 자기 신앙생활, 자기 주일, 자기 공부, 자기 가정 생활을
    충실히 하는데 그 뜨거움이 사용되는 사람이 하나님을 섬길 자격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불을 붙이는 것도 진리로 붙이고, 붙인 불을 관리하는 것도 진리로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진리를 벗어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4.번철이라는 것은

    그 불의 역할을 간접으로 돌리는 것을 말합니다.
    결과물은 같은 예물이지만, 과정이 다릅니다.

    자기 속의 뜨거운 열심을 자기가 쓸때는 자기가 결정하면 됩니다.
    하지만 자기 속의 열심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때는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나의 뜨거움으로 나를 태우는 것 까지도 내 자유입니다. 물론 책임도 자신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뜨거움으로 상대방을 태우는 것은 나에게 주어진 자유가 아닙니다.
    내가 하루에 성경을 100장을 읽는 뜨거운 열심이 있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100장의 열심을 바로 전달하면 안됩니다.
    상대방에게 100장의 열심을 견딜수 있는 수고와 희생을 하든지,
    아니면 상대방에게 맞도록 5장으로 줄일 수 있어야 상대방의 신앙에 무리가 되어지지를 않습니다.
    이렇게 상대방의 구원을 위해 나의 열심을 알맞게 조절하는 것을 번철이라 합니다.

  • 2020-02-06 08:28
    소제란 하나님 앞에 나를 갈고 빻고 갈아서 하나님께 완전 피동되는 신앙을 말하는데 인내나 고집이 아니고 원하고 원함으로 되어져야 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불'이라야 합니다. 그런데 내 주관으로 착각하기 쉽기 때문에 반드시 '불은' 진리와 영감이라는 '화덕'으로 관리가 되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관리가 된다할찌라도 표면상 '화덕에 구운' 소제 생활이란 산에 들어가서 수도승처럼 '도'를 닦는 것과 같은 생활인데, 이것은 염세적인 불교의 중들도 합니다. 그러니 기독교는 세상의 도피가 아니고 이 더러운 세상 안에서 깨끗한 구원의 완전을 이뤄가게 하셨기 때문에 화덕으로 태워드리는 소제가 전부가 아닌 것입니다. 나 혼자만이 아니고 나에게 주신 현실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이웃의 구원이 있기 때문에 그러기 때문에 번철로 드리는, 솥으로 삶아 드리는 소제가 있습니다.

    "네 힘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주님을 위하여 감화 감동으로 자기 자신을 기꺼이 꺽어드리는 소제도 있어야 하고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니고 이게 끝이 아니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반드시 이것까지 있어야 완전이고 온전입니다. 소제의 3가지 중에 하나를 택하라가 아니고 이 3가지를 다 쥐고 자신과 각 사람에게 적용할 때에 방편이 다르게 보일 뿐이지 소제의 본질은 먼저 하나님을 목숨을 다해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기 위하여 나란 존재를 내 주관을 완전히 갈아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소제'는 자기 혼자 세상을 버리고 떠나는 그런 저차원이 아닙니다. 먼저 나를 꺽어 주님 외에 다른 세상은 싫어할 정도로 멀리 되어질 대속의 은혜에 대한 뜨거움이 끝까지 있어야 하되, 이 주님께서 세상 속에서 구원을 이루라 하셨으니 정말 살기 싫지만 주님만 바라보고 싶지만 주님 때문에 주님만을 위해서, 그 누구보다 세상을 바르게 살아가야 합니다. 때로는 주님이 없는 사람처럼 보일찌라도 그렇게 살아갑니다. 가슴에는 뜨거운 신앙을 감춰둔 채.

    물을 떠나지는 않지만 물에 침범 당하지 않고 건너가는 배처럼,
    세상 안에 있으나 세상과 전혀 상관이 없는 그런 사람으로 어떤 현실을 주셔도 피와 진리와 성령에만 붙들려 주님과 동행하고, 자기 동행 뿐만 아니라 만사 만물을 주님께로 인도하며 다스리고 나가는 진정한 하나님의 후사가 되도록

    그런 세계가 바로 참 기독교며,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며 우리의 나아가야 할 길입니다.

    그러니 머리는 냉철하고 가슴은 뜨겁고 두 발은 굳건히.
    주님과 나와의 관계는 은밀하게.
    주님으로 인한 모든 관계는 차갑게 강하게 부드럽게 팔색조처럼.
    세상은 가늠조차 할 수 없는 이렇게까지 깊은 세계무궁무진의 세계가 바로 신앙의 길이었습니다.

  • 2020-02-06 08:29
    집회 말씀을 듣고 말씀과 제 생각을 정리 해 보았습니다.



    ▣ 5가지 소제

    ■ 고운 가루
    곡식을 곱게 빻아 기름을 섞어 유향을 얹어 제단 불에 직접 태워 드리는 가장 기본적인 소제물입니다.

    나의 모든 요소와 삶의 결실을 그 어떤 형체나 본질도 알 수 없도록 빻아 만든 후, 성령의 감화 감동의 능력으로 동행하며, 이 모든 것에 기도를 더하여 하나님께 드려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 화덕에 구워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 화덕에 직접 구워 만든 소제물로, 제사자 각자가 자기 집 화덕의 불을 이용하여 만듭니다.

    진리의 화덕에 통제되고 절제된 불을 이용하여 구워 만들 듯, 우리에게 임한 성령의 감화 감동도 진리의 말씀으로 관리되어 하나님께 드려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 번철에 부쳐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 먹기 좋게 조각을 내어 고루고루 불이 퍼지도록 번철을 이용하여 부쳐 만든 소제물입니다. 제사자 각자가 자기 집 화덕의 불과 번철을 이용하여 만듭니다.

    통제되고 절제된 불과 그 열을 고르게 전달하는 번철을 이용하여 어떤 부분도 설익거나 타지 않게 부쳐 만들 듯, 성령의 인도를 따르되 진리의 말씀으로 모든 영역을 세밀히 살피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나도 남도 갖기 좋게 되어 하나님께 드려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 솥에 삶아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 솥에 삶아 만든 소제물입니다. 제사자 각자가 자기 집 화덕의 불과 솥과 물을 이용하여 만듭니다.

    화덕으로 통제되고 절제된 불과 그 열을 고르게 전달하는 솥에 물을 넣어 불과 가장 멀리 떨어진 간 간접의 불기운을 이용하여 삶아 만들 듯, 성령의 감동 감화와 진리의 말씀이 모든 현실의 영역과 심신의 말초 끝까지 이어져 자타의 구원이 되어 하나님께 드려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 볶아
    첫 이삭은 볶지 않고 빻은 고운 가루와는 구별됩니다. 이삭을 볶은 후에 곱게 빻아 만듭니다.

    물 없이 볶아 곱게 빻아 가루를 만들 듯, 성령의 감동 감화의 역사가 우리를 강권적으로 인도하시며 이끌어 가실 때에도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여 하나님께 드려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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