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신앙상식] 꿈과 복음의 관계는 무엇입니까? (성경 지명, 감정 신앙)

직원내부용
작성자
*452
작성일
2019.10.15
원 제목 : [꿈] 꿈, 계시, 환상, 말씀


안녕하십니까? 목사님…….
저는 감정적인신앙의 소유자입니다.
겉모습으로 교회출석은 잘하는 편이라서 다른 사람 보기엔 믿음 좋아 보이지만..
결코 좋지 않고...시험 닥치면 내 감정 좋을 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채팅을 하는데 이상한 방이 있었습니다…….

[성부성자성령] 꿈 계시 환상 말씀…….
방장 : 헵시바 (자칭 이미경 전도사 연령:39세)
헵시바는 히스기야의 아내로
주님의 기쁨이 내안에 있다. 새로운 예루살렘..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35-x 번지 주사랑 선교회 00기도원이라고하엿습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냐고 물어보니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주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버지께로 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복음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별말 없이…….그냥 당신이 오늘 꾼 꿈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준
복음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왜? 이런데서 항상 이런 일을 하냐고 물어보니까.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하였습니다.

구약시대에 가끔씩 꿈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요즘 꿈꾸는 것이 무슨 의미가 그리 커냐는 저의 질문에.
예수님 잉태하기 전에 요셉이 꾼꿈...
베드로의 환상..이있다고 하였습니다.

혹시 추암기도원에 대해서 아시는 게 있으신가하고 여쭤보려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질문:호세아의 아내 2002-08-03 00:26:33
출처:pkist.net/쉬운문답452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꿈~]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꿈-]/[-인론-삼분론-마음-]




답변:2002-08-03 08:42:55 yilee [ E-mail ]

꿈이란 잠든 동안 신경통제가 느슨해 진 틈을 타서 나타난 평소의 자기 생각

 

 

1.감정의 신앙은 힘이 있어 장점이나, 바른 길에서 옆으로 흔들릴 위험이 있습니다.

주님 은혜에 감격하고 하늘을 소망하는 일에는 감정적인 신앙을 가진 분들의 장점이 많습니다. 뜨겁게 믿으며 열심히 믿기 때문에 신앙에 힘이 있고 실감이 있으며 그 주변 분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게 됩니다. 그러나 신앙길은 말씀의 이치에 맞지 않으면 전부 주관행동이 되어 혼자 착각으로 믿은 것이 되어버립니다. 따라서 감정에 뜨거움을 가진 분들은 말씀의 이치를 살피는 일에 총력 하셨으면 합니다. 반대로 진리를 연구하는 면을 가진 분들은 질문하신 분과 같은 감정의 신앙을 갖도록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2.'헵시바'와 같이 성경 인명이나 지명을 사용하는 분들치고 건전한 경우를 보기 어렵습니다.

요즘 건전하고 바른 것을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시대입니다. 그 중에서도 성경에 나오는 원어 이름들을 사용하는 곳이 너무 많습니다. 우선 이런 이름을 사용하는 분들은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지식주의를 깔고 있는 경우가 많고 아니면 정체를 숨기는 연막이기 쉽습니다. 일반 교인들은 그것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그냥 따라가는 것입니다. 친구 따라 강남을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비가 갈 곳이 강남이지 참새가 따라 갈 곳은 안 됩니다. 모든 것을 차분하게 구별하고 따져보는 면에 특별히 노력하셨으면 합니다.

3.복음은

베드로전서1: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고 했습니다. 성경말씀이 복음입니다. 꿈이 아니라 우리 눈앞에 모든 사람이 보도록 환하게 천사가 하늘로부터 와서 복음이라고 전하여 준다 해도 '갈라디아서1장 8절' 말씀과 같이 이 복음과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라고 했습니다.

4.꿈에 대하여

물론 성경역사와 교회역사와 실제 우리 주변 오늘에도 하나님께서 꿈속에 현몽하셔서 갈 길을 가르쳐 주시는 일은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히 알 것은 귀신도 그렇게 한다는 것입니다. 또 귀신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낮 동안에 한 가지 일을 많이 생각하거나 아니면 비록 순간적이라도 강렬하게 느낀 것은 밤에 꿈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사람이 깨어있을 때에는 마음의 활동을 신경을 통해 일정하게 통제를 하게 됩니다. 필요한 정보를 뇌속에서 꺼내 쓰기도 하고 필요 없는 것은 각 방 속에 잘 관리 단속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잠이 들게 되면 신경도 함께 휴식에 들어가기 때문에 통제가 느슨해지고 이틈을 타서 그동안 마음속에 있던 각종 생각들이 살며시 문을 열고 밖으로 나들이를 하게 됩니다. 이것이 좀 강하게 움직이면 의식을 통해 우리가 느끼게 되어 꿈으로 기억하게 되고, 약한 것은 느끼지도 못하고 아무 기억 없이 그냥 깨어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깨어 있는 동안에도 이 의식 통제가 명확치 않아서 각종 생각들이 스스로 활동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심하게 되면 정신병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꿈이라는 것은, 정상적인 사람으로 말하면 평소 자기가 알든 모르든 자기 마음과 생각 속에 담아두었던 모습의 일부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그 담아둔 생각이 잠 잘 때 나타나면 꿈이 되고 깨어 있을 때도 제멋대로 나타나면 정신병자가 되는 것입니다.

5.그렇다면 꿈이란 꿈 정도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오늘도 성경으로 적어주신 것이 부족하고 또 자기 신앙양심 속에 성령의 감화와 감동으로 역사하는 것만 가지고는 부족하여 잠든 사이 하나님께서 꿈으로까지 보여주실 일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이런 경우는 특별하게 말씀으로 사는 분들에게 특별한 위급의 때에 보여주는 정도로 알고 있으면 될 것입니다. 대개는 그냥 자기가 평소 생각하던 것 중에 하나일 뿐인데 이 꿈 속의 현상을 복음으로 상대한다면 자기 생각이 복음이 되는 것이니 자기는 복음의 생산자, 즉 하나님이 되는 일이겠지요? 질문하신 '추암기도원'은 처음 들어보는 곳이라 평가하지 못하겠습니다. 그곳에서 나온 책자나 테이프나 홈이 있다면 가장 좋겠습니다. 참고로 이 나라 방방곡곡에 자처하는 하나님과 도인들이 너무도 많은데 그 중에 '꿈'을 말하는 곳치고 위험치 않은 곳은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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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1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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