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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질문용
작성자
성도A
작성일
2024.06.10

주해사전은 어뎋게  볼수  있습니가  시편73편을  볼여고 합니다

전체 4

  • 2024-06-10 12:55
    (주해사전 찾는 법)
    사이트의 제일 상단 우측에 '자료'가 나옵니다. 이 곳을 선택하면 2번째가 '주해사전'입니다.
    주해사전의 상단에 신구약 성경 전체가 약자로 표시 되어 있고 구약에 '시'를 선택하면 시편입니다.
    그 곳에 시편 73편을 찾아 가면 됩니다.


    (주해사전 이용 법)
    현재 5천 개 이상의 성구가 준비 되어 있고 이 성구를 다른 성경의 관련 성구와 연결 시키면 연구소의 주해사전은 백영희 신앙 노선에서 해석하는 방법으로 성경 전체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해사전에 들어 가셔서 성구란에 붉은 V 체크가 나오면 내용이 있다는 뜻이고, 이 체크가 없으면 내용이 있지만 저작권 문제로 일단 비공개를 해 놓았다는 뜻입니다.


    (비공개 주해사전)
    내용이 비공개 된 부분은 이 곳에 질문을 해 주시면 설교록에 나오는 원래 해석을 소개하면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도록 조정을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토씨 하나까지 그대로 소개를 하다가 문제가 생겼는데 사실 성경이 아니면 토씨까지 손을 대지 않았던 것은 일장일단이 있었습니다. 뜻이 너무 깊어 함부로 손을 대지 않겠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오히려 원 뜻을 흐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점 때문에 백 목사님은 이 곳 연구소의 연구부장에게 설교를 녹음해서 무조건 그대로만 출간하면 어린 교인에게는 파악에 문제가 생긴다고 하셨고, 목사님 생전에 연구부장은 아직은 그럴 때가 아니라며 미루었습니다. 이제는 그렇게 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 곳에 답변자 중 성경 해석을 전담하는 분이 곧 답변을 하겠습니다.

  • 2024-06-10 21:12
    시편73편은v표시없음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2024-06-10 21:53
    - 전체 요약

    시편 73편은,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기본 역사인, 행한 대로 갚으시는 권선징악의 상황이 아닌, 그와는 정반대인 악인의 형통을 눈앞에서 목견하면서 시험에 들었다가, 고민 끝에 하나님의 은혜로 심령이 밝아지면서, 죄를 짓고도 형통한 그 악인의 두렵고 비참한 결국을 깨닫게 된 성도의 고백과 깨닫고 보니 주님 한 분만이 전부이며, 따라서 주님만 사모하며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며 순종하기를 원하는 소망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단절해석

    1절

    ‘하나님이 참으로’
    참으로라는 말씀은 ‘거짓 없이, 섞임 없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당연합니다. 사람은 거짓도 있고 다른 것이 섞일 수 있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중’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을 말합니다. 택자이며 중생되어 하나님을 아는 믿는 사람이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이 간섭하시는 하나님의 백성을 말합니다. ‘이스라엘 중’이란 하나님의 백성 중에서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무조건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마음이 깨끗한 자,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로 쓰고 자기중심, 인본주의, 세상 때가 묻지 않게 하나님의 원하시는 대로 마음을 바로 가지고 바로 쓰는 자가 마음이 정결한 자입니다. 그런 자에게 하나님은 하나님 중심 즉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후대하신다는 뜻입니다.


    2절

    ‘나는 거의 실족할 뻔하였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 중에서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약속이고 실제 그러한데, 그런데 이 시편을 기록한 사람의 주변에 그렇지 않은 일이 있음을 보고 시험에 들뻔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틀릴 리가 없는데, 그럴 수가 없는데 그런 일이 눈앞에서 벌어지니 이해가 되지 않고 혼란스럽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내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마음만 혼란스럽고 이해가 안 될 뿐 아니라 실제 시험에 들어서 신앙생활에서 멀어질 뻔했다는 말입니다.


    3절

    ‘이는’
    시험에 들고 마음이 혼란스럽고 신앙생활이 흔들릴 뻔한 이유가 무엇인가 그 이유를 말합니다.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악인은 악인이니까 하나님 앞에 징계를 받거나 저주를 받아 망해야 되는데, 오만한 자는 넘어져야 되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렇게 배웠고 알고 믿어왔는데, 실제 눈앞에 있는 어떤 사람은 분명 악인인데 그 악인이 망하지 않고 오히려 형통하여 잘되고, 분명 오만한 자인데 넘어지지 않고 더 잘살고 있는 것이 눈앞에서 보이니, 하나님의 말씀과 현실의 상황이 전혀 반대로 벌어지고 있으니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고 시험에 들고 혼란스럽게 된 것입니다.


    4절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악인이나 오만한 자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서 망하고 비참하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데, 그렇게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형통하게 편안하게 잘살고 있으니, 아마 저렇게 살다가 죽을 때는 비참하게 죽을 것이라고 짐작했는데, 죽을 때도 끝까지 힘이 넘치게 건강하게 잘 살다가 고통 없이 평안하게 잘 죽으며,


    5절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
    어떤 사람은 그렇게 악인이 아닌데도 고난도 있고 재앙도 있는데, 그런 사람이 많은데, 믿는 사람도 그런데, 이 악인은 그런 사람들과도 다르게 고난도 없고 재앙도 없이 잘살고 죽을 때도 잘 죽습니다. 그렇게 되니,


    6절

    ‘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악인이 징계를 받아 고통을 당하면 악에서 돌이키고 바로 살 수가 있는데, 이 사람은 악인인데도 환난이나 고통은커녕 오히려 더 형통하고 편안하고 강건하게 잘살고 있으니 기고만장입니다. 악하게 살면서도 마구 큰소리치며 더욱 악을 행하며 제멋대로 삽니다. 교만이 하늘을 찌르고 교만한 것이 자랑입니다. 교만으로 자기를 꾸미고 자기를 나타냅니다.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세상에 두려운 사람이 없고 두려운 존재가 없게 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으시니 아예 없다고 하고 무시하고, 사람에게도 마구잡이로 제멋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뭐든지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고 대하고 그것으로 자기를 꾸미고 자기 보호를 삼습니다.


    7절

    ‘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
    환난 없고 만사가 형통하니 고통도 없고 근심도 없어 마음도 편합니다. 그러니 얼굴이 번들번들하고 살이 쪄서 눈이 튀어나올 만큼 되어 있습니다.

    ‘저희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지나며’
    몸도 건강하고 마음도 편하니 살이 찌는데, 몸의 건강뿐 아니고 하는 일도 잘되어 소원보다 노력보다 수입이 더 많아집니다. 겨우 벌어서 먹고 겨우 살아가는데 이 악인은 농사를 지어도 장사를 해도 직장생활을 해도 생각보다 노력보다 더 잘됩니다.


    8절

    ‘저희는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거만히 말하며’
    악인이라 악을 행해도 모든 것이 형통하고 잘되니 하나님 두려운 줄 모르고, 악행의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 줄을 모르니 선을 행하며 의롭게 사는 것을 무시하고 멸시하고 아주 욕을 합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들을 아주 등신 취급하며 밟고 누르고 올라서려고 합니다. 말도 행동도 그렇게 합니다.


    9절

    ‘저희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입으로 큰소리치며 못 하는 말이 없습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갑니다. 하늘의 하나님을 전혀 생각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제가 하나님이 됩니다. 그 혀의 말로 온 세상에 못 갈 곳이 없고 못 하는 말이 없습니다. 하늘을 우습게 말하고 세상을 우습게 말하고 모든 사람과 일들을 아주 우습게 보고 그냥 지껄여 댑니다.


    10절

    ‘그러므로 그 백성이’
    현실의 상황이 이렇게 되니, 악인이 오히려 형통하고 건강하고 오래 살고 죽을 때도 병 없이 죽고 잘되니 그것을 보면서 그렇게 살던 사람들이,

    ‘이리로 돌아와서’
    믿는 사람들을 보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심판에 설 것을 두려워하면서 말 한 마디 행동 하나, 보이지 않는 마음 쓰는 것 하나까지 두려워하면소 조심조심 살고 있는 믿는 사람들을 보면서, 비웃고 조롱하기 위해서 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십자가의 고난의 쓴 잔에 가득한 물, 십자가 고난 속에 있는 행복, 죄를 지을까 두려워하면서 하루를 죄짓지 않고 삶으로 느끼는 행복,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가지는 행복, 다른 사람 구원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며 고난당하며 느끼는 십자가의 행복…

    이런 생활에 감사하며 행복해 하는 믿는 사람들에게 와서 그런 행복을 업신여기고 무시하며, 그런 어리석은 짓 하지 말라고, 그게 무슨 행복이냐며 다 엎어버린다는 것입니다. 돈 없는 행복, 술 없는 기쁨, 노래와 춤 없는 기쁨이 어디 있느냐고 하면서.


    11절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도다’
    그렇게 믿는 사람들의 십자가 고난을 통한 행복을 깔보고 무시하고 엎어버리면서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을 믿지 않고 내 멋대로 사는 내가 이렇게 잘될 리가 있느냐, 하나님 없이 살면서도 잘살고 잘되는 나를 보라고 하면서 기세등등합니다. 무신론 공산주의자들이 이런 사람들입니다. 히틀러는 공중에 대포를 쏘면서 하나님 죽었다고 했다 합니다. 이런 부류의 인간들을 말합니다. 오늘은 이런 인간들이 사방천지에 가득합니다.


    12절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이라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 하도다’
    눈앞에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악인인데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합니다. 옛날도 지금도 이런 일들은 수도 없이 있어 왔습니다. 이 시편 기자는 이 성경을 기록할 당시에 보고 깨닫는데 그 이전에도 이런 일은 있었고 이후도 지금까지도 이런 상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13절

    ‘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악인의 형통한 이런 모습을 본 이 성도가 잠깐 시험에 든 상황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자기는 늘 마음을 깨끗하게 하려고, 마음에 혹시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시 않으시는 생각 마음 욕심이 생길까 두려워하며 깨끗한 마음 생각을 가지려고 애를 쓰며 살고 있고, 실제 생활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막상 눈앞에서 악인이 너무 잘되는 형통함을 보고 있으니 믿음으로 의롭게 깨끗하게 살고 있는 자기 생활이 헛된 것처럼 느껴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내가 공연히 이렇게 고생스럽게 살고 있는가, 나만 이렇게 힘들고 말씀대로 산다고 하고 있는 것 아닌가, 내가 잘못 살고 있는 것인가… 바로 깨닫지 못하고 전체를 알지 못하면, 아차 하는 순간 이렇게 시험에 들 수 있고 넘어질 수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사람은 별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14절

    ‘나는 종일 재앙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책을 보았도다’
    욥은 의인 중에 의인입니다. 분초마다 시험하시고 침 삼킬 동안도 하나님이 자기를 놓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죄를 지을까 두려워하여 조심조심 살았습니다. 참된 믿음의 사람들은 이렇게 산다고 합니다. 이 시편 기자도 이런 생활을 했습니다. 하루종일 마음을 졸이며 혹시라도 하나님 앞에 죄를 지을까, 죄를 지음으로 징계를 받을까, 하나님이 섭섭해 하실까 두려워 떨면서 늘 그렇게 살고 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15절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이렇게 말하리라 하였더면’
    악인의 형통함을 보면서, 그 형통하게 사는 악인을 보면서 거기 물들어서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어렵게 사는 의인들을 업신여기고 멸시하는 것을 보면서, 그래도 아무런 하나님의 징계가 나타나지 않는 것을 보면서 시험에 들 뻔하고, 내가 잘못 살고 있는 것 아닌가, 공연히 이렇게 어렵게 고생하는 것 아닌가, 나도 저들처럼 저렇게 살아도 될까… 실제 그렇게 살지는 않았지만, 시험에 빠져 넘어지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될 뻔했는데, 만약 그렇게 되었더라면,

    ‘주의 아들들의 시대를 대하여’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들인 택자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믿음으로 말씀대로 살아서 하나님 아들의 실력과 인격을 만들고 갖추어 가라고 보내셨는데, 그것이 세상에 사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세상 생활이고 하나님의 아들들의 시대인데 하마터면 그 시대를

    ‘궤휼을 행하였으리이다’
    자기도 형통한 그 악인처럼 그렇게 살았을 뻔했다는 뜻입니다. 실제 그렇게 살지는 않았지만, 시험에 들어 넘어지지는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은혜로 붙들어 주셔서 그렇게 되지는 않았지만 자칫하면 그렇게 되었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16절

    ‘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내게 심히 곤란하더니’
    시험에 들어 넘어지지는 않았고 악인처럼 그렇게 궤휼을 행하며 살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여전히 의문은 남아 있어서,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생각해도,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되지 않아서 심히 마음이 힘들고 어려웠는데,


    17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하나님의 성소는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무형의 하나님이 계신 곳은 말씀 안입니다. 악인의 형통을 보면서 도무지 인간 생각으로, 인간의 지식과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그래서 심히 곤란했는데, 그런 중에서 말씀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니까 점점 하나님과 가까워졌고, 하나님과 가까워지니 심령이 서서히 밝아지면서 깨달아지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그 형통한 악인들의 결국을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열어 알게 하신 것입니다.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는데 앞장선 사울이 내친김에 다메섹에까지 가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려고 가는 길에, 자기를 죽이는 원수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하나님 우편에 서 계신 예수님이 보인다는 스데반의 그 말과 모습이 마음에 자꾸 생각이 나서 의문에 의문을 거듭하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니까 사울에게 주님이 나타나신 것과 비슷한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18절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그렇게 하나님이 없다 하고, 의인을 업신여기고, 악을 행해도 형통하고, 오만해도 형통하고 얼굴은 살이 쪄서 번들번들하고, 하는 일은 마음의 생각보다 더 잘되고 마구잡이로 악을 행하며 살고 죽을 때도 고통 없이 죽는 그런 악인들을 보면서, 하나님은 권선징악의 하나님인데, 행한 대로 갚으시는 분이신데,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이럴 수가 없는 것인데…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말씀으로 양심으로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하나님과 가까워지니 하나님께서 그 악인들의 결국을 보여 주시고 알게 하셨는데, 깨닫고 보니까 그들의 생애는 브레이크 없는 천 길 낭떠러지를 달려가는 자동차와 같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다가 몸이 아프거나 일이 잘 안 풀리거나 사고가 나거나 그런 환난이 생겨지면 자기를 돌아보고 혹시 죄를 지어서 그런가, 하나님을 안 믿어서 그런가, 나쁜 마음을 품어서 그런가… 이런 자기 자신과 생활과 행동과 믿음의 상태와 이런 것을 돌아보고 조심도 하고, 믿는 사람이면 회개도 하고 그렇게 될 것인데,

    이 악인은 무슨 짓을 해도 형통하기만 하고 죽는 날까지 형통하고 죽을 때도 형통하니 하나님을 겁을 내거나 악한 자기 행동이나 생활을 돌아보거나 잘못된 것을 생각하거나 할 여지가 아예 없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어 버리셨고, 그렇게 한 번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못하게 하시고, 자기를 돌아볼 기회조차 주지 않으셨다가 마지막에 지옥에 던져 버리신다는 것을 비로소 깨닫게 된 것입니다.


    19절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하였나이다’
    그렇게 되니 졸지에 망해버린 것입니다. 단 한 번의 돌아볼 기회, 돌이킬 기회, 회개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한꺼번에 영원을 절단 내 버린 것입니다. 참으로 무섭고 두려운 일입니다.


    20절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꿈은 말 그대로 꿈일 뿐입니다. 꿈에 억만금을 가져도 깨고 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꿈을 꿀 때는 좋지만 깨고 나면 아무것도 없으니 꿈은 허무한 것을 알게 되는데, 하나님 없는 인생의 생애는 전부가 한낱 꿈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전도서에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고 한 것입니다.

    꿈을 꿀 때는 꿈속에서는 그것이 꿈이라는 사실을 모르는데, 그래서 꿈속에서는 좋기도 하고 즐겁고 재미도 있고 좋은데 깨고 나면 허무함을 알게 되는 것처럼, 하나님 없는 인생의 생애가 이런 것인데 세상을 그렇게 살 때는 그 사실을 모르니 악을 행하면서도 형통하니 제멋대로 좋게 살다가 인생의 생애를 다 살고 나서 죽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주께서 깨신 후에 저희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세상에서 마음껏 악을 행하도록 버려두셨다가, 세상을 끝내고 죽고 나면 이제 영원토록 그 악을 지옥에서 갚으신다는 말씀입니다. 살아생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살아생전 믿음으로 말씀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 떠나서 하나님 없이 제멋대로 저 좋도록, 자기중심으로 살다가, 그래도 아무런 하나님의 징계 없이 살면 그 사람은 죽고 난 다음 영원한 지옥에서 영원히 갚으시는 것입니다. 참 두려운 일이고 두려운 말씀입니다.


    21절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심장이 찔렸나이다’
    이 시편 기자가 깨닫고 나니까 이제 양심이 찔립니다.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이런 무서운 보응이 기다리고 있는 줄도 모르고 시험에도 들었고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서 괴롭고 혼란스러웠고 자칫하면 자기도 그렇게 살 뻔했는데, 그 악인의 결국이 이렇게 무서우며, 하나님께서 이렇게 갚으신다는 것을 알고 나니까 그 사실을 몰랐을 때의 자기 모습이 하나님 앞에 너무 죄송하며 스스로 괴롭게 된 것입니다.


    22절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무엇이든지 누구든지 알면 쉬운 것이고, 아무리 쉬운 것도 모르면 어려운 것입니다. 누구나 알면 의인도 될 수 있고 선지자도 될 수 있으나 모르면 그 어떤 사람도 주님 앞에 짐승처럼 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 시편 기자가 형통한 악인의 결국이 그렇게 영원히 비참하게 된다는 사실을 몰랐을 때의 자기 모습을 돌아보니 우매 무지한 짐승과 다를 바가 없었다는 것을 깨닫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23절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악인의 형통을 눈앞에서 보면서, 하나님의 크신 뜻을 몰라서 시험에 들뻔했고 몰라서 괴로웠고, 몰라서 자칫하면 그들처럼 그렇게 살기도 할뻔했는데, 그러나 그런 중에서도 차마 하나님이 두려워서, 배운 말씀이 생각이 나서, 양심에 가책이 되어서 차마 죄는 짓지 못하고, 괴롭지만 여전히 믿음을 떠나지 않고 힘들게 어렵게 괴로운 중에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주님을 붙들고 찾아 들어가니 마음을 밝혀 주셔서 그 악인의 결국을 알게 하시고, 지금까지 살아온 믿음의 생활을 계속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24절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살아생전에 주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갈 길을 가르쳐 인도하시고, 캄캄하게 어두운 세상, 죄악이 관영하며 인생의 구원의 길을 알 수 없는 세상에서, 아차 하면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험하고 험한 세상에서 말씀으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천국을 알게 하시고 구원의 길을 알도록 인도하시고 그렇게 살 수 있도록 모든 길을 열어놓으시고 인도하시며 붙들어 주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그렇게 세상 생애를 믿음으로, 말씀 순종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그것이 영광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길이라, 그 생애를 끝내고 주님 앞에 서면 영광의 주님이 영광으로 영접하실 것이니,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4:7~8) 바로 이 말씀과 같을 것이니,


    25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하늘은 주님만이 전부인 나라입니다. 그 주님을 자기의 주님으로 모시려면 땅에서 주님만 사모해야 합니다. 주님만 전부 삼고 주님만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순종하는 그 사람은 땅에서도 하늘에서도 그의 주님으로 모시고 살 수 있습니다. 주님 한 분이면 전부입니다.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사랑하면 사모하게 됩니다. 사모한다는 말은 마음이 그에게 다 기울어져 있다는 뜻입니다. 결혼의 첫사랑에 신랑은 신부를, 신부는 신랑을 사모하듯이, 그래서 서로가 조금만 떨어져 있어도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 하듯이, 주님만을 전부 삼는 사람은 주님만 사모하는 사람이 됩니다. 이 시편 기자는 이 사실을 비로소 깨닫게 된 것입니다.


    26절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성경에는 육체를 겉사람이라고도 했습니다. 죄로 인하여 저주와 사망 아래 있는 육체이므로 이 육체는 세월에 따라 노쇠하게 됩니다. 그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육체가 노쇠하면 마음도 쇠잔해지게 됩니다.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육체는 노쇠하고 육체와 함께 마음도 점점 쇠해져 가지만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며 순종하는 믿음은 변치 않으면 하나님은 그의 구원의 터가 되시며, 영원한 그의 복과 은혜의 근원이 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믿는 만큼, 믿음으로 의지하는 만큼, 바라보며 순종하는 만큼, 사모하는 만큼 그의 하나님이 되시며, 그의 만세 반석이 되시며, 영원한 분깃이 되시는 것입니다.


    27절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주님은 생명이시며 만복의 근원이십니다. 주님은 지능이시며 영광이십니다. 이 주님과 연결됨이 생명이고 이 주님과 연결되어 가까이하는 만큼 하나님의 전지전능이, 하나님의 권위와 영광이 그의 것이 됩니다. 주님과 멀어지는 만큼 맛 잃은 소금이 되고 무지무능해지며 멸시와 천대를 받게 되고, 주님과 끊어지면 사망입니다.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음녀는 본남편을 두고 간부와 놀아나는 여인입니다. 주님은 성도의 본남편이십니다. 성도가 주님을 배반하고 세상과 짝이 되면 간음하는 음녀가 됩니다. 그렇게 세상이 좋아서 주님을 배반하고 떠나면 본남편이신 주님이 시기하시고 세상도 멸하고 그 음녀의 구원도 다 절단 나게 됩니다.


    28절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되면 생명입니다.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가까이하는 만큼 복이 됩니다. 멀어지면 불행하고 끊어지면 사망입니다.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우리를 구원하여 주가 되시며, 계약의 말씀으로 우리의 주가 되신 분이 주 여호와이십니다. 우리와 맺으신 하나님의 계약에는 우리의 자유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신 기본의 은혜를 바탕으로 주신 자유성으로 깨닫고 원하여 계약하신 하나님과 계약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것이 여호와를 피난처로 삼는 것입니다.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주 여호와를 피난처로 삼는 그 사람은 하나님이 하고자 하시는 일에 동참이 됩니다. 하나님의 일은 나와 다른 사람의 구원입니다. 나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가시며, 동시에 나를 통하여 또 다른 사람을 그렇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는 것입니다. 깨닫고 나면 이렇게 살게 되고, 깨닫고 나면 이 일 외에는 세상에서 할 일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2024-06-11 08:36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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