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고후11:8 '탈취'의 의미

작성자
공회원
작성일
2018-04-08
조회
98
바울이 '탈취'라고 말했다면 이는 강도짓을 했다는 말이 됩니다.

교회를 위해 정당하게 일을 하고 받는 급료까지 '탈취'라고 한다면, 교회가 주기 싫은데도 할 수 없이 주는 돈이란 '갈취'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바울의 이 말씀을 가지고 오늘 목회자나 교회 일을 하는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처럼 월급을 받고 있으니 이 정도의 급료를 받는다면 계약을 하고 받는다 해도 '도둑놈'이라고 해야 할 것이고, 교회와 사례 문제로 조금 실랑이를 벌이다면 '강도' '갈취범'이라고 말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도둑을 도둑이라 하고, 갈취범을 갈취범이라고 하면 명예훼손이 될까요?

세상이 명예훼손이라 한다 해서 교회 안에서 쓴 표현을 세상에게 고소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인간은 불신자이거나 가룟유다가 아닐까요? '죄를 회개하라'는 설교를 했다고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할 것같으면 백영희 목사님은 평생 교인이나 목회자를 가르치면서 실명으로 온갖 창피한 꾸지람을 다 해버리고 공개를 일부로 했으니 그 분은 평생 죄만 짓고 갔던 분인가?

그리고 그 설교를 부산연구소에 지금도 올려놓았다면 그 해당 교인들이나 꾸지람 들은 목회자들은 전부 부산연구소를 상대로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라는 말이 되겠군요. 어느 장로님 교도소 갔다 온 이야기를 계속계속 했고, 개인의 부부생활과 자녀교육 문제까지 구체적으로 거론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종교적으로 가르치려 했든말았든 부산연구소 측의 논리에 따르면 명예를 훼손했으니 세상 잡범처럼 처벌은 받겠다는 것이군요. 이렇게 처벌을 자청하는 사람을 고소하는 것도 공회의 반고소 원칙이 금할까요?

교회 내의 표현이 세상법에 저촉될 때, 공회는 어떻게 지도를 하는지 원칙을 세우고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전체 1

  • 2018-04-09 20:35
    바울이 빚진 자라 한 것은 남의 것을 빌려 놓고 돌려 주지 않았던 상황이 아닙니다. 전해 줘야 할 복음을 전하지 못한 것을 빚이라 한 것입니다. 세상에도 양심이 좀 있는 사람은 그런 세계를 압니다. 기독교인이 담을 넘어 가지 않았으니 도적질이 아니며, 칼을 들지 않았으니 강도가 아니라 한다면 중에게 가서 좀 배우고 다시 교회로 와야 할 인물입니다.

    주님은 만유주 하나님이신데 자신의 모든 것을 바울 위해 다 주셨으니 바울의 기준은 여기에 둔 것입니다.
    바울이 교회 일을 하면서 급료를 받았다면 이는 탈취라 한 것은 주님을 목표며 기준으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교회가 주기 싫은데 노사데모를 해서 받거나 노동법에 고소를 해서 받게 된다면 강탈이겠지요?


    교회 내의 표현법이 세상법에 저촉된다면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라는 원칙이 있으니
    교회 내의 표현을 가지고 세상법정에 간다면 그 사람은 가이사에게 속한 가이사의 사람입니다. 그는 로마 사람입니다.
    로마 사람을 상대할 때는 로마법으로 상대하는 것이 바울의 사도행전 대응법입니다. 상대가 불신자니 이해를 합니다.

    1981년인지? 서부교회 어느 반사가 새벽예배를 맡았고 서부교회 주일학교가 늘 그렇게 해 왔듯이 05:30 새벽 시간에
    믿는 집 아이들에게는 전화를 해 주고 있었습니다. 한 아이가 어머니가 전해 주시더라는 쪽지를 받은 이야기입니다.
    목사님의 부인입니다. '교회는 고등 윤리를 가르치는데 새벽에 전화를 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취지였습니다.
    마침 백 목사님이 지나 가셨고 그 반사는 그 쪽지가 누구 것인지 말씀 드리지 않고 목사님께 보여 드렸습니다.
    전화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오로지 그 것만 여쭤 보려고 했던 것입니다. 쪽지를 읽어 보신 백 목사님 한 말씀...

    '불신자니 그렇게 말하지 않겠나!'

    그렇습니다. 그 목사님 가정은 안수를 받은 공회 목사님 가정이었지만 그 가정의 실체는 불신자였습니다.
    교회 내의 표현을 세상에 가져 가서 이의제기를 하고 옳으니 그르니 물었다면 불신자입니다.
    불신자가 세상 법을 교회 안에 들이 밀면 교회는 그 법에 당하는 것입니다. 십자가라 합니다. 피할 수 있으면 또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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