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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직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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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5461
작성일
2024.04.03

2005-08-15 20:43:12
직장인


[사회] 전직 대통령..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사회~정치~]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사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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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xxx 대통령에 대해 좋지 않은 이야기가 많이있던데..
박철언씨의 회고집에 의하면 노태우 대통령이 `내 다음은 당신이다`라고

하자 xxx 대통령이 x x x x x x 행동을 했다는데...

백목사님이 xxx 대통령을 잘못 보신건 아닌지?

 


2005-08-16 13:36:36
yilee [ E-mail ]


조금 자세하게 설명드린다면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사회~정치~]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사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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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통령 자격 관련 발언

백목사님은
대통령이 되려면

대통령이 될만한 그릇이 먼저 되라고 했고

이 발언은 김대통령 뿐 아니라 모든 정치인 모든 사람들에게 늘 한결같이

가르친 백목사님의 지도였고 신앙노선입니다.

1979년 김대통령은 유신정권에게 제명을 당했고
이 사건은 부마사태로 이어지며 박대통령 사망과 유신정권 붕괴로 이어집니다.

김대통령의 제명사건의 배경은 YH 여공 데모사건입니다.

그리고 김대통령은 늘 이 나라 최고의 민주투사로 평가받았습니다.

그렇지만 백목사님은
YH 여공 데모 사건을 두고 김대통령의 그릇을 크게 염려했습니다.

적어도 대통령이 될 사람으로서는 그 사건을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어느 누구를 향해서도 백목사님은 늘 같은 입장이었습니다.

 

 

2.이 노선 교회와 세상정치 분리원칙

백목사님은 평생 이런 원칙을 철저하게 지켰기 때문에
유신하의 박대통령과 대통령을 지망하던 김대통령에게

이 노선은 굉장히 미안하고 말못할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유신정권은 종교지도자들까지 새마을교육 대상으로 삼았는데
제1 야당 도시 부산의 최대교회인 서부교회는 이를 정면 거부했습니다.

국기배례사건 때문에 공회 소속 전국교회가 집중 사찰도 받았으며

그외에도 당시 교회에 대한 정부의 요구는 참으로 많았으나 일절 거부했으니

이런 일들이 유신정권과 긴장관계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김대통령과 서부교회 관계는
김대통령이 서부교인이었고 영부인은 금요철야기도회를 참석할 정도였으며

거제도 고향 교회는 공회의 이만기목사님이 담임하였고

김대통령 평생 정치적 기반인 부산에서 서부교회가 있던 서구가 지역구였으며

서구 내에서 서부교회의 규모는 투표에 결정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백목사님은 김대통령을 단 한번도 지원해 본 적이 없으니

백목사님이 인간적으로는 절대 거절할 수 없었던 사안도 때때로 있었으나

백목사님과 서부교회는 세상 정치에 관한 한 한번도 예외없이 원칙을 지켰습니다.

백목사님과 서부교회의 엄한 태도 때문에
정권도 김대통령도 개인적으로 보복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미울 때가 많았지만

이 노선의 진심과 신앙차원을 알기 때문에 다른 교단들과 달리 이 노선은

집권세력이 요동치며 수없이 바뀌었지만 정치세력들에 의하여

어떤 혜택도 어떤 핍박도 당한 적이 없었습니다.

혹 백목사님이 박대통령의 치적을 크게 칭찬하는 내용이 설교 중에 많이 나타나는 것은 전쟁과 가난에 대한 그의 공로를 인정하는 것이지 한국 정치계의 어떤 세력을 지원하는 차원과는 전혀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김대통령의 YH 사건 관련 내용을 두고 그릇을 비판한 것은 대통령이 될 사람으로서의 자연계시적 상식 차원에서 평가한 것일 뿐입니다.

 

 

3.참고로

정치인의 회고록과 그 내용에서 노대통령에게 '굴했다'는 내용 때문에
질문자께서 글을 올리셨다고 읽었는데

참 신앙인은 어느 정치인이 무슨 말을 하든지 그냥 흘러 가는 소리로 듣지

그 소리에 진심을 담아 듣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정치인의 애국과 매국, 의리와 배신, 진실과 거짓은 그냥 정치적 발언일 뿐입니다.

노대통령에게 '굴했다'는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일들을 사실인지 아닌지 알아보거나 따지는 것은 더욱 우스운 일 같습니다.

예를 들어 무릎을 꿇었다고 치더라도 무릎을 꿇은 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무릎을 꿇어야 할 상황이라면 잘한 것이고 아니라면 잘못된 것이지만

무릎을 꿇는 장면을 관찰하는 것은 쉽지만

그 무릎이 옳았느냐 그른 것이냐는 것을 따지는 것은 판명이 날 수 없는 일입니다.

따라서 이번 질문을 두고는
질문자께 답변자로서 세상 정치 흐름에 대하여 한발 떨어져 멀리서 망원경으로 구경하는 정도로 그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신앙과 말씀에 대하여서는 토씨 하나를 가지고도 생사를 걸고 온갖 고통과 기쁨을 교차할 수 있지만, 세상을 두고는 성도된 우리의 눈길 한번 주는 것도 아깝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이 홈의 노선은, 세상이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면 오히려 그것을 비정상적이라고 놀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2005-08-16 17:01:17
직장인


사건 내용의 간단한 설명 필요 (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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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사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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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글 중에...

1979년 김대통령은 유신정권에게 제명을 당했고
이 사건은 부마사태로 이어지며 박대통령 사망과 유신정권 붕괴로 이어집니다.

김대통령의 제명사건의 배경은 YH 여공 데모사건입니다.

그리고 김대통령은 늘 이 나라 최고의 민주투사로 평가받았습니다

김대통령이 유신정권에게 제명을 당했다고 해서 부마사태로(부마사태가 무엇인지?) 그리고 박대통령 사망까지 갔다 했는데, 조금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의 정치적 지식으로는 박대통령 사망은 김재규씨의 여러가지 생각때문에
박대통령을 저해했는데(물론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미국의 배후설 같은)

굳이 김대통령이 유신정권에게 제명을 당했다고 해서 박대통령 사망까지

갔다는 것이 좀 이해가 안됩니다.

이 질문은 신앙과는 상관은 없지만 그렇더라도 성경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은 탁월한 이 목사님이 박대통령 저해 사건도 김대통령의 유신정권에게

제명을 당한것이 원인이 되어 박대통령 저해사건까지 갔다고 보시는것은

아닌지? 제가 아는 정치상식으로는 조금 이해가 안됩니다.

신앙과는 상관없지만, 이 홈의 견해를 거의 모두 받아들이는 저에게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부마사건은 무엇인지요?

괜한 질문같아서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올립니다.

 


2005-08-16 18:30:41
yilee [ E-mail ]


인터넷에서 찾아보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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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역사나 상황을 소개하고 안내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너무 없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보시면 간단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상 정치나 사건 그리고 역사를 보는 시각도
종종 설명하고 싶지만

시간이 아쉽습니다.

질문자와 이 홈을 찾는 분들께 이번 문답 관련으로
한번 더 요청하고 싶은 것은

세상 어떤 현상이든 어떤 상황이든 어떤 사건이든
우리는 세상사람과 생각이나 평가가 아주 다를 수밖에 없는 신앙의 사람임을 먼저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2005-08-17 15:36:15
시민


잘못된 점 (제목 -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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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한테 'x x ' 한 김영삼

결론은 노태우란 군인도 아니란 겁니다
군인정신이 결여된 것 중에 하나가 노태우입니다

전두환의 순간의 실수가 평생 돌이킬수 없는 현상을 낳았습니다

즉 후계자 양성의 절대적 실패이죠 전두환 전 대통령 측근에는 유능한 인재들이 많았습니다

박철언 X파일’이 또 한번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노태우 정부시절 정권 '황태자'로 불리던 박 전 의원(현 한국복지통일연구소 이사장)이 11일 회고록을 발간, 3당합당 배경 등 옛정치권의 막후스토리를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박 전 의원은 회고록에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거나 기존에 알려진 것과는 전혀 다른 핵심 권력부 및 여야 정치권의 얘기를 실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당시 노태우 대통령은 “내각제를 실현해서 YS, DJ에게 단기간이라도 한번 기회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김복동 의원은 “노 대통령이 91년 4월 9일 주례회동에서 YS에게 대권을 주기로 정식 통고했더니 마룻바닥에서 x x 을 했다고 각하가 얘기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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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낱 시민에 불과한 저로서..어린신앙인 저로서..
누구를 판단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 또한 남에게 판단받기 싫습니다.

제가 보고 들은바로는.. 김영삼씨는 소인배라고 하더군요..
유신정권시절? 경부선?개발하는것도 반대했고

머리나쁜사람이었다고 하더군요..

대통령시절..북에대한 강경파적인 입장이었지만..
미국이 강경하게 나오려하자.. 금새 말을 바꿔버렸습니다.

그후로 미국정부는 김영삼씨 말을 듣지 않기로했습니다.

그리고.. 핵포기댓가금액을 손수 한국에서 지불하겠다고나서서

경제도 망쳤구요..

OECD 가입하면 엄청난금액을 국제에 내야 하는데..

억지로 가입했습니다.........

일하러갑니다.


 

 

2005-08-17 16:02: 5
yilee [ E-mail ]


신앙에 관련 없는 세상 발언은 삼가해 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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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사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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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의 이야기를 가지고 우리 신앙에 필요한 대화를 한다면 좋겠지만

세상에서 지지자와 반대자들이 서로 끝없이 표현하는 내용들을

단순히 이곳에 올려놓는 것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쪽 김씨를 좋아하는 분들
저쪽 김씨를 좋아하는 분들

윗쪽 김씨를 좋아하는 분들

최근 노씨를 좋아하는 분들

과거 노씨를 좋아하는 분들

그분들의 걸음과 주장을 가지고
오늘 우리가 걸어가야 하는 우리 신앙노선의 우리 문제와 관련이 있으면

그런 정치가들을 자연계시 차원에서 살펴보고 참고해야 하지만

단순히 우리 사회의 이편 저편에서 끝없이 반복하는 주장들은
이 홈에서 일체 사양하고 있습니다.

정중하게 이 게시판 이용하시는 분들께 협조 부탁드립니다.
꼭 필요한 부분이 있다 해도 '발언'은 '발언/주제연구' 게시판을 사용해야 하고

그곳에서도 윗글 취지와 맞지 않으면 삭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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