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과영

2018이후
작성자
교인
작성일
2019.10.03
교역자와 교인의 지식과 시상이 달라 과연 그래도 복종을해야 하는지 답이 안나옵니다 인간만 버지말고 하나님만 바라봐야 되지만 교회와 교인들이 신앙적으로 죽어 가는게 안타깝습니다 주의 뜻을 기다리야 하지만 글을 올리는 자도 한게가 있는것같습니다. 교역자가 변화하기를 기다리는데 제가 무식한사람이 볼떼 자기 지식에서와 그사상에서 해어나오기 어려워 보입니다 하나님만바라 보며 더 인내을 해야할지 모르겠 습니다 주에 뜻이 어디 인는지 .... 이릇게 세월 허송만 해야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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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04 08:38
    1. 자세한 상황을 알 수 없기에 일반적 상황을 안내 드립니다.

    대개 교회를 떠나는 분들의
    10분의 8-9는 신앙 때문에 떠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성격이나 자기의 다른 세상 취향 때문에 떠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고 그 뒤 끝이 좋지를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10분의 1-2는
    남들이 볼 때는 성격 때문에 또는 다른 인간적 이유 때문에 떠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인간이 완전할 수는 없으나 전체적으로 보면 신앙에 유익이 없어 떠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당장에는 신앙에 유익이 없어 떠나지만 훗날 보면 너무 성급했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대로
    교회는 한번 정하면 최대한 떠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좋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신앙을 유지할 수 없겠다는 결심이 선다면?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고,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고, 많이많이 생각해 보신 다음에
    정말 더 이상은 견딜 수 없겠다고 생각되면 떠나야 합니다.

    다만 그렇게 떠났다가 그 교회에 그 목사님이 바뀌고 새로운 분이 오거나 할 수 있으니
    그렇게 떠나실 때는 '아주 떠난다'고 하지 마시고 아무래도 잠깐 피난 좀 가겠다 하셨으면.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교회로 가신 다음에도 그 교회를 두고
    이 교회를 아주 내 교회로 삼겠다 이러지 마시고 내가 다닐 교회인지 살펴보겠다
    이런 심정으로 좀 다니면서 신중하게 이전 교회와 비교를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영안이 밝은 사람은
    단번에 확정짓고 그 확정지운 것이 훗날 맞추어 보면 과연 다 맞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그런 분이라면 고통을 받지도 않겠지요?
    우리가 다 비슷한 수준입니다. 양쪽을 겪어보고 시간이 좀 흐르고 나면 알 수 있습니다.
    어느 날 확정이 되면, 그때 단정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결론적으로

    교회를 옮기는 것은 가장 신중하게 생각할 일입니다.
    그러나 교회를 옮기는 것을 무조건 비판하는 것은 비판하는 사람이 몰라서 그렇습니다.
    교회는 교인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목회자에게는 결정권이 없습니다.
    신중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더 질문자 힘으로 견딜 수 없다면 길을 찾아야 합니다.

    2. 그러나, 교회 이동은

    항상 조심에 또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좋지 않은 교회도 나오고 보면 그래도 괜찮았고 제일 기대하고 찾아 간 교회도 그 속을 뒤져 보면 우스운 일이 가득 찼습니다. 겉보기에 모두가 좋지 속을 뒤져 보면 정화조 한 통씩 몸 안에 넣고 다니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생명이란 그런 존재입니다. 고치며 사는 것입니다.

    혹시 신앙의 양식이 부족하거나 성경의 해석이 필요하다면 이곳을 찾아 참고하시되, 교회를 옮기는 문제는 사람으로서 제일 마지막에 할 일입니다.

    특수 입장이 아니라면 주변 분들과 맞서지 않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조선 땅의 인류들은 유독 우물 안의 개구리 성향이 극심합니다. 고신 합동 통합 할 것 없이 수십 개 교파의 신학생들이 미국에서 한 학교의 한 교수 밑에 제자를 하고 잘 어울려 살다가 국내에 들어오면 거짓말처럼 또 과거처럼 이야기합니다. 뻔히 알면서, 교단의 무식한 여론에 잘못 걸리면 교수직을 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떼거리가 바로 과거 우리였고 실은 지금도 우리에게 그런 요소가 있으니 그들의 모습은 남이 아니라 우리 모습니다. 바로 이런 패거리 문화가 전국 교회의 부흥을 일으켰고 우리 사회의 발전도 이루었습니다. 나쁜 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유독 심한 면을 보이는 그들에게 불을 지피는 것은 그들을 위해서나 전체를 위해 피할 일입니다.

    그 가운데 계셔야 한다면 조용히 지혜롭게 그리고 생활로 보여 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토론 논쟁은, 마음속에 질문자를 향해 부러움과 경외를 가지고 있는 이들조차 돌려 세우게 합니다.

  • 2019-10-04 17:14
    좋은 말씀입니다 참 하나님 앞에 완전자는 주님밖에 없지 그래서 신중을기하지만 하나님앞으로 더더 인도 해야되는데 그러지 못하는게 참 안타가워 여기라도 심정을 토하게 됨을 이해해 주십시요

  • 2019-10-04 21:57
    저는 조금 다른 각도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1. 악

    범죄란, 하나님 뜻대로만,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는 이 '하나님 중심'에서 벗어나려는 '인간 중심'이 원인이었습니다. 내가 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다른 대상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바쳐야 하는 존재라는 사실은, 노예와 같이 비참하고, 답답한 신세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만 위하다가, 내 모든 것을 다 바쳐서, 희생해서 주를 위하여 바치는 그런 삶은, 아무리 봐도, 답답하고 괴로운 노예로만 보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종이라는 흉내만 조금 낼 뿐, 이 근본 생각이 바뀌지 않은 우리의 속 마음이란, '노예로 태어나, 영원히 노예로 살 바에야, 차라리 죽고 만다'는 하는 이 인간의 의지로만 가득차, 오늘도 적당히 하나님과 타협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한 없이 통탄스럽고, 답답한 우리의 모습임을 자백합니다.

    2. 선

    분명 내 기쁨을 버리고, 내 즐거움을 죽이고, 오직 하나님을 위해서, 정말 하나님을 기쁘게 살기 위한 우리의 삶이 되어지는 것이, 정말로 우리에게 답답하고 괴로운 노예의 삶이 아니라고 여겨진다면, 완전히 전환이 되어진다면, 우리의 외부 환경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대로 그 어디나 천국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과정 속에서, 자꾸 옛사람 자기가 들어 있고, 내 중심, 내 생각이 들어 있어서, '내 중심'이라는 이 악을 통하여 모든 죄가 나옵니다. 모든 불의가 나옵니다.

    그러니, 중요한 것은, 행위의 선택 이전에, 자기 중심을 꺽는 것입니다. 꺽고,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꺽되 다 꺽어야 하고, 바치되 남기지 말고, 다 바쳐야 합니다. 그래야 완전 성공입니다. 피동되되, 일부가 아니라, 완전 피동되어야 하고, 종이 아니라 예수의 노예가 되어야 하며, 완전히 예수에 완전히 미쳐버려야만 성공입니다. 이것만이, 우리의 건설구원이며, 하늘의 영광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내 안의 내가 가장 막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그렇게나 어렵고 힘듭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사오나, 교회를 떠나고, 남으시는 선택에 있어서, 모든 순서와 방법과 과정을 통해 확실한 염두해 두실 것은, 그 선택을 통해 얼마만큼 내가 내 중심의 악을 버리게 될수 있는지를 살피셨으면 좋겠습니다.

    떠나지 않고 참으면, 신앙 양심에서 불이 올라오는 듯한, 이치에 맞지 않는 말, 황당한 말, 답답한 사건을 반드시 겪게 됩니다. 신앙 면에서 큰 시험의 사건을 날마다 접하게 됩니다. 참는 것도 한 두번이지, 정말 괴롭습니다. 처음에는 기도로 버텨도, 상대방이 바뀌지 않는 모습 속에서, '절망'이라는 악을 만나게 됩니다. 절망과 더불어 세상의 유혹과 미혹이 함께 찾아오는데, 그 가운데에서 믿음을 지키는 것만이 아니라, 더 나아가 자신을 주님을 위해서 더 버리고, 꺽을 수가 있겠는가? 그렇다고 반대로, 감정에 치우쳐 과감하게 밟고 떠나면, 하나님도, 교회도, 형제도 보이지 않는, 뻣뻣한 자기 주관이라는, 자기 고집이라는 악에 슬쩍 빠져서, 평생을 고집으로 더 이상 성장 없어 멈출 수도 있으니, 이 둘의 계산을 잘하여, 어느 길이든 인간 중심의 이 '악'이, 갈수록 줄어들고, 제거되는 길이 되도록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외람되오나, 저는 사실 현재의 상황은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말 하나님만 기쁘시게, 주님을 위해서 나를 완전히 부정하는 그 삶이, 괴로운 노예인가?
    아니면, 진짜 영광의 길인가?
    말만이 아니라, 실제 그러한가?

    이것을 지금 현실에서 수없이 넘어져도 끝까지 싸워, 이 생각이 완전히 돌아서게 만들고, 믿어지게 만들어, 내 중심의 악을 완전히 깨버리고, 오직 하나님 중심의 선만이 강해지고, 선만이 남게 되면, 이제는 주를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칠 수 밖에 없는 유일한 한 길 밖에 남지 않게 되어 있으니, 어느 길로 가든지, 현재 우리의 길은, 지금 이 순간부터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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