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공회 회계 담당

일반질문용
작성자
회계11
작성일
2024.02.08

 

공회의 회계업무는 일반적으로 입금회계, 보관회계, 지출회계를 분리하여 3인의 회계 담당을 세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 회계 담당에 따라 맡은 역활과 책임은 무엇인가요?

전체 2

  • 2024-02-08 12:31
    먼저 참고하시도록 과거 자료를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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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공회 회계의 근간과 그 근거 성구(14.09.12)

    답변 : 공회의 회계 원칙들

    1. 자원의 연보
    고후9장에는 연보를 설명했고 7절에서는 '각자 자기 마음의 결정'과 '자원함의 자세'를 원칙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자기 형편을 생각하지 않고 교회의 분위기를 따라 가거나, 기쁜 마음이 아닌 자세가 되면 그 연보는 연보가 아니라 세상의 회비나 납세가 됩니다. 연보가 아닌데 돈을 냈으니 헛돈이 된 것입니다. 공회 연보는 이 점 때문에 전국 교회가 교인들에게 일일이 연보채를 내어 밀어 거두거나 연보자의 이름을 밝히는 등을 하지 않고, 출발 처음부터 출입구에 연보궤를 두고 자유롭게 했습니다.

    2. 부정을 조심
    요12:6에서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돈 궤를 맡았는데 도적이었다고 했고, 행6:1의 초대교회는 헬라파 교인은 교회의 경제 혜택을 적게 받아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연보를 맡은 사람이 자기 친한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구제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공회는 경제 관리를 극히 주의합니다. 자기 돈을 교회에 드리지 못해 발동하는 사람, 그 사람의 오랜 세월을 통해 그런 상황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 중에서 회계를 맡깁니다.

    3. 3인의 원칙
    경제 부정을 하지 않을 사람이라 해도 그 것은 현재를 두고 말하는 것이고 사람은 연약하여 언제나 넘어 질 수 있기 때문에 마26:41에서 깨어 있으라 하셨고, 잠4:9에서 한 사람보다 두 사람이 나으니 한 사람이 시험에 들 때 또 한 사람이 있으면 붙들어 줄 수 있으며, 그보다는 12절에서 삼겹 줄까지 말씀하셨기 때문에 하나의 회계에 3인이 지켜보고 분담하게 해 놓았습니다.

    공회는 목회자들이 회계를 맡는 총공회 회계까지도 3인 원칙을 지킵니다. 목사가 제일 큰 도적일 수 있고 역사적으로 가룟 유다부터 그러했기 때문입니다.

    4. 경제 충성
    이 모든 장치를 다해도 미흡한 것이 인간의 경제 문제입니다. 공회는 처음부터 돈으로 일하지 않고 돈이 들어 갈 일을 하지 않으며 돈 대신에 전도와 심방과 설교의 땀과 충성으로 운영하는 것을 주력합니다. 예배당에 비가 새지 않으면 수리하지 않고, 예배당에 앉을 자리가 없을 때만 확장합니다. 교회가 복음운동에 도움이 된다 하여 복지시설을 갖거나 학교나 병원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노숙자를 위해 밥 떠 주는 운동조차 하지 않습니다.

    전도지 들고 전도지 한 장 전하는 것이 전부이고, 목회자는 성경 하나 들고 산 속의 한 평 기도실에서 연경과 기도만 합니다. 교회에 돈 쓸 일이 없으니 연보를 강조할 것도 없고, 연보가 들어 와도 어느 교인에게 혜택이 가고 말고 할 일을 하지 않으니 싸우거나 오해할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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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0 09:50
    ( 3인 회계 원칙과 역할)
    * 상호 감시
    연보를 '받는' 단계, '보관'하는 단계, '지출'하는 3단계로 나눈 것은 교회 돈을 떼먹지 못하게 서로 감시를 하라는 뜻입니다. 가룟 유다가 연보를 맡은 것은 신앙도 신용도 계산도 1등이기 때문이었지만 먼저 된 자가 나중 된다 하신 말씀에 따라, 그리고 사람은 늘 변동적이며 악령이 그냥 버려 두지 않기 때문에 천주교처럼 교황과 신부와 교회는 죄도 없고 변치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배격합니다. 나도 남도 목회자도 그 누구도 언제나 변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자기를 조심하는 동시에 남을 의심하고 감시하라는 것이 공회의 기본 원칙입니다.

    다른 교회들은 소리를 높여 '서로 믿으라'고 부추기지만 공회는 늘 의심하라 조심하라 근신하라 깨어 살펴라 이렇게 강조를 합니다. 다른 교회는 성도끼리 서로 사랑하라 연애하라 주 안에서 교제하라고 가르치지만 공회는 남녀는 쳐다 보지도 말고 말도 하지 말고 심방을 가도 남자는 남자 심방 가고 여자는 여반을 심방 가고, 곤란하면 섞어서 가라고 조심을 시킵니다. 다른 교회는 길 좋고 차가 좋으니 마음껏 운전하라 하고 우리는 조심하라고 이릅니다. 공회의 성향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이 것이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 자기 조심
    공회의 모든 교훈은 항상 자기를 먼저 조심하라고 시킵니다. 자기만 바로 하면 주변과 남은 고쳐 지는 나를 보고 서서히 참고하고 따라 오게 되어 있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회계라는 것은 현금인데 이 것은 순식간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남이 교회 돈을 떼 먹어도 나만 정직하면 된다 하여 세월 속에 상대방이 나를 본 받게 하려 들면 그 사이에 가라지만 번창할 것입니다. 그래서 돈 문제는 나든 너든 일단 교회 돈을 지켜 놓고 보라는 것인데, 그렇다고 내가 나를 방치해서야 되겠습니까?

    상호 감시가 첫째 할 일이지만, 사실은 내가 나를 감시하는 것은 더욱 기본이고 더욱 먼저 했어야 합니다. 또 사람은 자기에게 대해 관대하기 쉬운데 늘 자기를 돌아 보고 지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공회 회계의 3단계 또는 3중 감시 체계의 원칙에 내용적으로는 '나를 조심'하라는 것이 먼저이고, 업무상 당장에는 상호 감시가 먼저입니다. 교회 안에서 신앙으로 가장 앞선 사람들에게 회계를 맡기는데도 상호 감시를 하라는 말이 너무 각박하게 들리지만,


    공회는 목회자들이 스스로 매2년 자기를 돌아 보는 데 참고하기 위해 교인들에게 '시무투표'를 부탁해 왔습니다. 1970년에 시작을 했으니 이제 54년째 됩니다. 목회자가 자기와 가족을 다 바쳐 교회를 위해 살겠다고 각오하고 출발을 했으나 3년째가 되면 대개 허물어 진다고 본 것이 60년대의 공회 시각입니다. 타 교단과 달리 정말 엄하게 자신을 단속하는 교회이고 그 중에서도 목회자로 파송 되는 분들은 더욱 그렇지만 사람이 자기에게 대해서는 관대해 지다가 나태해 지고 급기야 교회에 훼방이 될 수 있으니 목회자들이 교인들에게 평가를 부탁하고 목회자의 거취를 조건 없이 맡겨 왔습니다. 하물며 현금을 만지는 회계 역시 자기부터 살펴야 하고, 그리고 상호 감시를 미리 하여 평소에 틈이 생길 여지를 없애야 합니다.

    공회는 규모가 작고 또 서로가 밀접히 파악하고 있어서 설마 라고 했지만 백 목사님 생전의 서부교회 내부에서도 또 전국의 각 교회 중에서도 가장 엄하다고 했던 교회에서도 회계 부정은 늘 있었습니다. 심지어 담임 목회자가 교인들에게 십일조를 직접 받아 떼 먹는 경우도 있었고, 연구소가 운영하는 부공3에 관련 된 교회에서도 입금을 미루고 다음에 보충하는 방식으로 돈을 돌리다가 나중에 메꾸지 못하게 되자 목회자와 공모하여 슬쩍 덮었던 사례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그런데 돈이란 마음만 먹으면 가장 쉽게 막을 수 있는 죄이기 때문에, 회계를 맡은 사람은 도둑이 되지 않도록 사전에 자기를 조심하되, 3단계 회계 체제를 두고는 '상호 감시'가 목적이니 펼쳐 놓고 동료 회계 담당자를 뒤져보고 서로 물어 보고 늘 이중 삼중으로 살피는 것을 어려워 하지 않아야 합니다. 고의는 아니라 해도 실수라는 것은 누구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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