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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노선] 홈페이지 주장이 틀린 것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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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761
작성일
2023.11.20

2005-02-02 18:19:27
주바라기

[공회노선] 어쩌면 어려운 질문일지도..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공회노선~]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공회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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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이영인 목사님...

오늘 질문은 좀 어려운 질문이고 어쩌면 여기 홈페이지를 문의하시는
분들에게 상당히 영향을 끼칠 치 모르는 질문일지 모르겠습니다.

목사님 만약에 라는 말은 없는 거지만 ..
목사님 정말 만약에 여기 홈페이지의 주장이 틀린거라면..

삼분론이 아니라 이분론이고..그저..백목사님의 성경해석은 너무나

끼워 맞추기 식이고..그리고 백목사님의 성경해석은 너무나 사변적이고..

기능구원론이니..건설구원론이 잘못된 방향의 성경 해석이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목사님과 이영인 목사님과 이 교리를 믿는 사람들에게도
구원은 있는것이 아닙니까?

왜냐하면..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예수님의 구속사를 믿고..삼위일체를 믿고 성경을 믿고 성경의 완전무오를 믿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여기 홈페이지의 주장이 억지주장이라도..기독교의 큰틀은 믿으니깐

구원은 받는것 아닙니까? 성경해석이야 이랬던 저랬던..삼분론이던 뭐던..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예수님의 구속사를 믿고..삼위일체를 믿고 성경을 믿고 성경의 완전무오를 믿는다면 저는 구원은 있다고 믿습니다.

저번에 이영인 목사님 글중에 여기홈페이지가 틀렸다면 완전이 지금까지의
다른 기독교라는 이야기를 하셨는데..그곳이 어디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괜찮으시다면 그곳이 어디인지 가르쳐주세요)

제가 보기엔 여기 홈페이지는 완전히 다른 기독교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저 인간을 정통보수는 이분론으로..여기 홈페이지는 삼분론으로..

나아가면서..여러가지 해석이 다른것 같습니다.

그 해석은 다르지만 전통보수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예수님의 구속사를 믿고..삼위일체를 믿고 성경을 믿고 성경의 완전무오를 믿는것은 동일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다른 기독교가 아니라..어쩌면 하나님이 말세지말에 두가지의 흐름을 주신것이 아닐까요? 무엇이 옳은지는 당연지사 천국가봐야 알고요.

물론 전통보수는 전통보수가 옳다 할것이고 여기 홈페이지는 여기가 무조건 옳다 할것이고...어찌됐던..둘다 이단은 아니라 봅니다. 어쩌면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므로..말세지말에 여기 홈페이지를(백목사님) 하나님이 준비하신것도 하나님의 선한 큰 계획중에 하나라 생각합니다.여기가 맞던지..틀리던지..틀리더라도 전체 맥락은 보수와 같으므로(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예수님의 구속사를 믿고..삼위일체를 믿고 성경을 믿고 성경의 완전무오를 믿는것)

이단은 절대 아니고...하나님이 허락하신 또다른 기독교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성경에 수많은 난해구절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발언주제연구방에 올렸던 천주교인의 기독교 공격구절같은것 말입니다..
물론 현재 기독교에서 풀지 못하는 난해구절이 많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영인 목사님이 더 잘아실줄 믿습니다.

혹 정통보수도 그 난해구절들을 못풀고...여기 홈페이지가 그 문제를 못풀더라도 천주교는 무조건 틀린것이니..그 문제를 못푼다 하더라도..
그래도 현재까지 하나님이 세우신 기독교의 정통교리는 하나 흔들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하나님의 전체 안에서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므로

우리에게 난해구절을 일부러 예수님 오실때 까지 풀지 못하도록 하셨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여기 홈페이지의 답이 맞을수도 있고..전통보수의

신학자들이 지금 이분론적으로 신학사상을 펴서 P히고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목사님..어려운 질문일것 같습니다.
왜냐면 목사님의 평생의 신앙을 침범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지만 목사님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의 대속을 믿고..성령의 내주하심을

믿는 분이시므로..좋은 답변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 글이 여기 홈페이지를 읽는 모든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2005-02-02 19:22:47
yilee [ E-mail ]

기독교를 가장 발달된 형태의 소설이라고 비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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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적어도 이 홈에서 자신할 수 있는 것은

첫째
몰라서 실수는 하고 있을지 몰라도

틀린 줄 알면서도 고치지 않는 경우는 없습니다.

둘째
이 노선이 옳아야 한다는 전제를 가지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답변자는 이 노선의 모든 것을 일단 의심으로 살펴보고 출발했습니다.

 

 

2.현미경도 필요하지만 가끔 망원경도 필요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대전에서 서울을 가는 사람이...
차량상태와 노면상태를 현미경으로 살피며 철두철미하게 준비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가끔 망원경을 가지고 지금 이 길이 과연 서울을 가는 1번 고속도로 상행선이 맞는지?

혹시 하행선이나 다른 곳으로 가는 길에 잘못 들어선 것은 아닌지?

근본적으로 이 길 자체가 맞는지도 살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걸어가는 길을 더 빨리 더 안전하게 가기 위해서도 노력해야 하지만
가끔은 자기가 걷는 길 자체가 처음부터 완전히 다른 길이 아닌지도 살펴야 하는데

보통 어느 체제 안에 있는 분들이 그 안에서만 살아보려고 몸부림을 칠 뿐이지

자신이 속한 체제 자체를 두고 살펴보는 분을 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한국 사람이 한국 안에서 이 한국이라는 사회를 어떻게 해보려고만 노력하지
한국에서 한국사람으로 살아야 하는지 그 자체를 생각하는 분들은 적은 것 같습니다.

유럽은 왕래가 잦고 유목민의 기질이 있어 이런 면에는 우리보다 유리한 듯 하고

중국사람은 중원을 중심으로 워낙 많은 민족과 체제를 접하기 때문에 우리보다 나은데

맹장 꼬리와 같은 한반도에 눌러앉은 우리는 단일민족 단일언어라는 장점 때문에

도무지 한국이라는 단어 자체를 초월하여 근본부터 생각하는 면이 너무 없는 것 같습니다.

 

 

2.기독교 자체가 하나의 완벽한 이야기가 아닌지? 가끔 살폈던 때를 기억합니다.

이 노선에 대한 은혜나 확신을 갖기 전에 답변자 역시 평범한 교인이었습니다.
백영희신앙노선의 특별한 점을 알기 전에 일반 교인으로서 자발적으로 믿기 시작할 때

답변자는, 예수교라는 것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허구가 아닌가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어설픈 미신이나 미개한 종교들과 달라 기독교는 너무 우수한 초기 제작진들이

너무나 완벽한 논리와 이론구성을 통해 역사적으로 존재한 모든 종교 중에서

유일하게 적자생존칙에 100점 만점의 완제품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닌가?

마치 문화국의 법체제가 얼핏 보기에는 허술한 곳이 많은 듯 해도

차분하게 살펴보면 정말 완벽한 하나의 체제를 이루어 인간 사회를 유지하듯

혹시 기독교의 모든 것도 너무도 완벽한 이론 체계를 갖추어

사람의 심리 작용과 그 내면 체험까지도 읽어내어 성경에 담은 것이 아닐까?

그리하여 수천 년 기독교인 전부가 완벽하게 속아온 것은 아닐까

문제가 있고 속는 줄 알면서 따르는 것이 아니고

이 기독교의 체제와 이론구성은 너무도 완성도가 높아

아무도 반론을 할 수 없고 오히려 설득을 당하지 않을 수가 없는 그런...

인류사 최고의 걸작품이 아닐까...

당시 답변자가 내린 결론은
기독교가 정말 하나의 거대한 허구이면서 동시에 완벽한 이론 체계를 가졌는지?

기독교는 천국으로 이어지는 유일한 길을 하나님께서 정말 우리에게 소개한 것인지?

단정하지 못했습니다.

첫 은혜에 멋모르고 좋아서 교회를 다니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면 오랫동안 이 문제를 숙제로 두고 생각하게 되었으나

스스로 던진 이런 가능성에 대하여

답변자 스스로 아니라고 단정할 만한 논리적 근거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생각이 이렇게 미치게 될 때마다 답변자는 어떤 논리도 넘어설 수 있는

아주 확고한 음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첫 은혜를 받고 좋아하던 시절
이런 생각들은 심심찮게 생겨졌으나 그후 어느 순간부터는 이런 생각에 대하여

확고하게 아니라고 단정할 수 있는 논리를 가지게 되었고, 그후로는 그런 생각은

다시 생겨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런 생각들이 한번씩 생기던 초기에 답변자는 이번 질문자 말씀과 같은
논리로 당시 혼동스럽던 자신을 일단 진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즉, 기독교가 실제로는 허구지만 그 이론체계가 너무 완벽하다고 쳐도

나로서는 기독교를 잘 믿어서 손해볼 것은 없지 않은가!

만일 기독교가 정말 실상이라면 그리고 그 가능성이 만분의 일이라도 있다면

나로서는 안 믿는 것이 좋겠는가, 일단 열심히 믿어 두는 것이 좋겠는가?

절대 절대 절대로 기독교가 허구라고 단정이 되면 기독교를 버릴지라도

만의 만의 만의 하나라도 사실일 수 있다면 두말할 것 없이 일단 열심히

믿어두는 것이 지혜롭겠다고 결론을 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후에 기독교의 구원을 백프로 확신한 다음에는 이런 우스운 보험을 버렸습니다.

 

 

3.첫신앙을 가진 후 어느날, 답변자는 이 노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소속은 이 노선이었으나 답변자 의지와 하등 상관이 없던 곳입니다.
어느날 이 노선에 억류된 교인이 이 노선의 내부인이 되었습니다.

감격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답변자는 체질적으로,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쓸려가지는 않습니다.

수많은 의심과 연구와 비교와 연구가 있었고, 최종적으로 답변자는 이 노선을 만났습니다.

천국갈 기독교 교인으로 출발한 답변자가

이제는 평생 걸어가야 할 도로를 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도로 이름은 고신이나 합동이나 침례교나 감리교가 아니라

백영희신앙노선인 총공회였습니다.

이렇게 확정을 짓고 난 후
답변자는 처음 예수님을 믿은 후에 한번씩 찾아왔던 손님을 다시 맞게 됩니다.

혹시 이 노선의 논리체계는 너무 완벽하여 이 노선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공통적으로 매혹을 느끼게 만들고 다른 체제와 아주 비교 우위에 있는 듯 보이는데

실제로는 완벽한 허구가 아닌가?

만화영화가 너무 발전을 하고, 컴퓨터 영상이 너무 실제와 가까와지고

마네킹이 너무 정교해지면 진짜인지 헷갈릴 정도가 되는데

공회 노선이 바로 그런 허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과거에는 모조 소나무를 보면 단번에 알아봤습니다.

최근에는 모조 소나무가 벌레도 먹고 파인 곳도 있고 썩은 잎도 흉내내는데

제 시력으로는 도저히 판별할 수 없어 안경을 벗었다 썼다 몇번을 합니다.

앞으로는 향기도 촉감도 흉내낼 것이라고 합니다.

만일 총공회 신앙노선이 옳다면 21세기에도 5백년 전 체제에 머물기를 노력하고
발전을 해서는 안 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는 일반 교회의 교리 체제는

굉장한 난제를 갖게 될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을 믿게 하는 데에는 불편이 없지만

믿는 사람으로 하여금 과연 바로 믿고 나가게 안내 했느냐는 순기능을 평가한다면, 낙제입니다.

만일 이 노선이 틀린 것이라고 한다면 이 노선은 일반 기독교와는 아주 다른 기독교라고 비판을 받아도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물론 기본구원교리가 옳다면 이 표현은 하등 문제될 일이 없겠지요? 침례교식 기독교와 장로교식 기독교의 차이처럼 일반 교계와 공회의 차이는 그렇게 난다는 표현이니까.

답변자는 이 노선이 기독교 내에서 가장 발달된 형태의 최신형 가설이 아닌가?
자신의 속에서 이런 반문을 한번씩 하고 있는 손님을 맞고 있었습니다.

마치 처음 믿을 때 방문했던 그 손님처럼.

아무리 따지고 살펴도 기독교 내의 이 노선 체제의 경쟁력과 우수성은

도저히 다른 것과 비교 자체가 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노선이 옳다면 답변자의 행복은 하늘을 찌를 것이고

만일 잘못 짚었다면? 앞서 질문자가 위로해 주신 것처럼 천국가는데는 하등 문제가 없습니다.

처음에 완벽한 허구가 아니냐는 반문이 생길 때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단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할지라도 이 노선에서 전력한다고 손해 볼 일은 없었습니다.

만일 이 노선이 맞다면 이 노선 외에 다른 대안은 답변자에게 없었습니다.

이런 묘한 계산법을 갖게 되면서 답변자는 보험들고 운전하듯

만의 하나의 확률로 오류가 있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전념했습니다.

그리고 이 노선의 잘못이나 문제점은 이 노선 안에서 열심히 살다보면

다른 사람에 앞서 답변자 눈에 가장 먼저 확인 될 것으로 기대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이 노선 안에서 달렸습니다.

답변자의 자세가 이러했기 때문에 이 홈에서 답변자를 만나보고 우려하는 일부
방문인들의 우려처럼 답변자는 이 노선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틀린 것이 있어도 일단 덮기에 급급하거나 합리화로 넘어가려는 자세라고 보셨다면

몰라도 한참 몰랐다는 생각을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답변자는 단 시간에 이 노선의 제일 깊은 곳을 답변자 원하는 대로 다 다니고
살피고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만의 하나, 만의 하나, 만의 하나라도

이 노선이 허구라 해도 답변자는 그런 점을 간과하지 않으려 했고

그럴 수 있는 위치를 가졌고 그럴 수 있는 세월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답변자는 확정 단정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이 자리에서 5년 이상 이 노선에 관련된 모든 주제를 가지고
어떤 지적이나 질문이라도 피하지 않고 안내를 해왔습니다.

남몰래 이 노선의 문제점을 알면서 슬쩍 덮고 나간다는 식으로 이곳을 비판하는 분들

이 홈의 답변자가 무작정 자기것만 옳다고 해놓고 고집만 부린다는 분들

그런 분들이 그렇게 보게 되도록 이 홈에서 답변자의 언행이 과격했겠지만

답변자는 나름대로 자신의 소중한 인생을 남의 말만 듣고 무작정 추종하거나

일반 교계 교인들처럼 소속에 매여 제한을 받는 일은 없었고

답변자가 아는 대로는 이 노선에 대한 확정이 섰기 때문에 여기서 이 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답변자는 백목사님의 친 동생 친 자녀분들에게 5차례나 공회 관련 여러 직책에서 제명을 당했습니다. 백목사님께 너무 억울하고 분하다고 불평을 하려면 누구 못지 않게 하고 싶은 말도 많습니다. 정말 하나님 앞에 옳고 바른 것만 생각하고 나왔기 때문에 누가 무어라 하든지 이 길을 걷고 있습니다.

 

 

4.답변자는 이런 자세 때문에 손해를 본 것도 지극히 많습니다.

무조건 따를 수 없어 먼저 살펴보았고 먼저 살펴보았기 때문에 남들은 아득히 앞서 나갈 때 혹시 이 길이 사술일까 가다가 지뢰를 밟을까 도마처럼 망설이다가 정작 하나님 앞에 나 자신을 바로 만드는 일에는 제일 뒷선 자가 되었습니다.

답변자는 현재 이 홈에서 이 노선의 내부인들과 많은 주제를 놓고 토론을 할 때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한번도 답변자가 잘못되었다는 경우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수없이 의심하고 뒷조사를 해보고 만의 하나 속을까봐 조심한 다음에 확정을 지웠기 때문에 이 노선의 옳은 점을 소개하는 데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이 복음으로 바쁘게 살아가야 하는 세월을 다 놓치고 말았습니다. 음식을 소개하고 안내하는 해설자가 되었지 정작 그 음식을 먹어 자신을 건강하게 하는 일에는 아주 못난 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홈에서 이 홈의 정확성에 대하여는 늘 자신있게 소개하지만 이 홈의 답변자나 이 홈에서 수고하는 이들이 신앙이 좋다는 표현을 해본 기억은 없습니다.

 


2005-02-03 15:31: 0
주바라기

이곳 노선이 틀렸다 해도 문제가 없다는 것은 ... (성명, 제목 -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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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또다시 확인하는 질문 입니다. 알면서도 항상 확인해 가는..아니면 어쩌면 제 성격에 문제가 있을수도..

1.만일 이 노선이 틀린 것이라고 한다면 이 노선은 일반 기독교와는 아주 다른 기독교라고 비판을 받아도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물론 기본구원교리가 옳다면 이 표현은 하등 문제될 일이 없겠지요? 침례교식 기독교와 장로교식 기독교의 차이처럼 일반 교계와 공회의 차이는 그렇게 난다는 표현이니까.

이 말은 기독교의 기본교리(예수님대속)가 옳다면 이 노선이 틀렸다 하더라도
이 노선을 다 믿더라도 천국가는것에는 아무 문제 없다는것이겠죠?

2.그래서 이 노선이 옳다면 답변자의 행복은 하늘을 찌를 것이고
만일 잘못 짚었다면? 앞서 질문자가 위로해 주신 것처럼 천국가는데는 하등 문제가 없습니다.

이 말도 이 노선은 궁극적으로 정통보수가 옳다면 정통보수와 큰 것은 비슷하니 이 노선이 틀렸더라도 이것을 믿어도 천국간다는 말이죠?

목사님 이제 앞으로 한번 여기 노선으로 공부해보겠습니다.
죽어라 공부해보겟습니다

올해 학교가서 사실 정통보수 칼빈공부만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홈페이지가 말한 부분이 얼마나 옳은지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정말 조금씩 하나님이 확신을 주십니다.

하지만 아직 두려움이 있네요

그래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제 1,2번질문에 다시 한번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면서도 또 확인해 가는 제성격 용서해주시고..이해해주세요..

사랑하는 제자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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