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운영] 검색 불편

2004-02-17 10:07:12
애독자

[홈운영] 한가지 건의드리겠습니다.

제목분류 : [~홈운영~기술운영~]
내용분류 : [-홈운영-기술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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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한 사역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수고하시고 계시는데....

한가지 건의를 드릴까 하는데 괜찮은지요....

검색이 예전보다 많이 편리하게 사용되어 져서 애독자로서 기쁩니다.
그런데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서 건의를 드립니다.

우선 이름, 제목, 내용으로 검색을 하면 그 검색어에 관한 모든 관련항목들이 나오는데
만약 검색된 검색어가 질문일 경우..... 그에 대한 답변에서 그 검색어가 생략되면 답변글은 검색된 항목글에 나오지 아니하여 다시 수동작업으로 그작성된 날자로 여러번 더듬어서 찾아가야 하는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또 검색된 항목의 글이 답변일 경우 그 질문도 함께 나와야 하는데 질문이 빠졌을 경우에도 역시 위같은 방법으로 찾아들어가야 한답니다.

이런 것들을 좀 개선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2004-02-17 10:23: 7
help1

(참고) : 우선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목분류 : [~홈운영~기술운영~]
내용분류 : [-홈운영-기술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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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1은 보조 관리자 정도이며, 이 홈의 기술적인 면은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관리자님께서 답변해 주실 것이나, 우선 제가 아는 수준만 말씀드려고 합니다.

지적하신 바와 같이, 이 홈페이지의 검색은 그런면이 불편합니다. 어떤 단어를 가지고 검색할 경우, 그와 관련해서 답변된(Re) 글까지 모두 나와야 편리한데 그렇지 못합니다.

이 홈페이지의 시작이 1999년도인가, 2000년도인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확실히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그 때는 요즘처럼 화려하고 여러모로 편리한 무료게시판이 흔하지가 않았습니다.

우선, 이 홈페이지의 게시판이 좀 구형이라 요즘과 같이 편리하지 못함은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컴퓨터 전공자의 의견을 물어봤더니, 아마도 애독자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힘들 것 같다고 합니다.

지적해 주신 부분은, 말씀하신대로 수동으로 가는 방법도 있고, 찾으신 질문 첫부분을 보면 주제별 검색을 위해서 ~홈운영~ 이런 식으로 표시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단어를 가지고 재검색을 하면 조금 편리한데,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수동이나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2004-02-17 10:24:47
yilee [ E-mail ]

저도 같은 불편을 느낍니다.

제목분류 : [~홈운영~기술운영~]
내용분류 : [-홈운영-기술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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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답변자인 저도 늘 느끼는 불편입니다.

그러나 프로그램에 대하여는 아는 것이 없어 불편할 때마다
홈 운영을 맡은 분에게 질문을 하는데, 설명을 들어도 또 잊어버립니다.

윗글 질문은 이곳을 찾는 분들의 공통적인 불편사항일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일반 질문과는 다른 질문이지만 이곳에 질문을 두고 그대신

답변은 관리하는 분께 /행정실/에서 하도록 부탁하겠습니다.

2.일단, 이전에 들었던 상식 중 기억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이 홈이 개설되던 1999년 12월 당시, 현 문답방으로 사용하는 게시판은 그
기능이 몇 가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가면서 문답자료가

많아지고 기존 문답자료를 이용할 필요성이 많아지게 되자 검색 기능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당시 새로 나오는 게시판들은 기능은 탁월한데, 글을 읽기에는 여러 모로 불편했고 그대신 처음부터 사용하던 이 게시판은 글을 읽는 데에는 글의 모양이나 전체 게시판 분위기 등 시각 효과 등에서 장점이 있는데 검색이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 게시판은 일반 다른 홈의 게시판들처럼 글을 조금씩 주고 받는 정도가 아니고, 논문이나 설교라고 할 만큼 내용이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검색기능이 잘 안되지만 읽기에 편리한 현 게시판 체제를 지금까지 바꾸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시각효과도 고려했지만, 한번 손을 댄 것은 될 수 있으면 바꾸지 않고 싶은 보수성도 작용했습니다.

그리고 검색의 불편함은, 현재 이 게시판에 기본적으로 따라붙는 검색기능이 아니고 전혀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덧씌우기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문답방에 올라오는 글들을 일일이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수작업하여 옮겨서 현재처럼 일반인이 볼 때는 게시판과 검색창이 함께 사용되게 했습니다.

아마 게시판 위에 주어진 검색창은 그 기능이 여러가지여서 질문자께서 불편해 하시는 부분까지 조정해 드릴 수 있는지 모르겠으나, 현재 이 게시판의 구식 기능과는 다른 점이 많기 때문에 가능성은 있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답변은 이 홈 관리를 담당하시는 분께서 /행정실/로 옮겨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2004-02-17 14:34: 7
관리자

문의답변에서 날짜별.번호별.단어별 검색 방법

제목분류 : [~홈운영~기술운영~]
내용분류 : [-홈운영-기술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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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홈개설시(1999년)에 설치된 지금의 문의답변방 게시판은
그 기능이 아주 단순해서 요즘의 게시판처럼 기능이 다양하지않고 기본적 기능 뿐입니다

그래서 최근 나온 다기능 게시판(/활용자료/녹음본/게시판의 경우)로 바꾸려고 했으나
일반인 열람을 위해서는 기존 게시판이 좋다는 등 다른 문제점 때문에 현재 이곳 문답방

게시판은 기존 게시판을 그대로 두고, 똑같은 별도의 게시판을 만들어 그 기능을 보충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기존의 문의답변게시판(=쓰기용 문의답변게시판)이 있고
보충으로 다기능검색 문의답변게시판(=찾기용 문의답변게시판)을 똑같이 만들어 활용하고 있습니다

★찾기용 문의답변게시판에서는

. 1) 단어별 검색에서 and가 지원되고
. (검색방법은 찾기용 게시판 하단의 검색창 이용-그림1/ 기존문답게시판 상단에도 있음-그림2)

. 2) 날짜별 검색이 되고

. (검색방법은 찾기용 게시판 상단에 연도별/월별 목록을 두었음-그림3)

. 3) 번호별 검색이 됩니다

. (검색방법은 찾기용 게시판 하단의 검색창 이용-아래 그림4 참조)

★찾기용 문의답변게시판으로 이동하려면 기존게시판 상단에 "☞ 찾기용 문의답변으로 가기" 클릭하면 됩니다

※ 한가지 양해 말씀은 기존게시판에서 등재된 내용을 찾기전용게시판으로 즉시즉시 복사하여 넣지 못하고
그 간격이 생기므로 찾기용 게시판은 최근의 몇십개는 빠져 있음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 쉬운문답방도 문의답변방의 경우와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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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별 검색(그림1)

단어별 검색(그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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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별 검색(그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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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별 검색(그림4)

2004-02-17 17:07:12
애독자

고맙습니다.

제목분류 : [~홈운영~기술운영~]
내용분류 : [-홈운영-기술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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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제가 가장 신선하게 느낀 것 몇가지 말씀드리면....

첫째, 장난같은 질문에도 신중하면서도 진지하고 열심있는 답변을 주신 것

둘째, 어떤 질문도 하루 이틀이면 그 답변을 들을수 있다는 것

세째, 다른 홈페이지처럼 방문자들을 위한 현란스러운 그래픽이나 사진 한장 없이 완전한 텍스트로 운영되는 것

등 이런 것이 저를 신선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교회에 가도 신앙교리에 대한 궁금하고 의문스러운 것들을 물어 볼려면 장로님이나 집사님들은 교리체계가 전문적이지 못하여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 목사님을 만나뵈어야 하는데.... 사실 목사님 만나뵙기가 대통령 만나보는 것 만큼 어렵더군요.... 작은 교회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신앙의 바른길을 안내받고 있어.... 마치 제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보다 더 친근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게 싸이버 공동체의 특징이라고 할 것 같군요.....

사실 신앙상담을 받을려면 출석하는 교회 목사님께 잠시 여쭙더라도 공짜는 없는 법이지요... 심방오시면 여쭈어 볼수도 있으나 1년에 한번 오실까 말까하고.... 그렇다고 지금 당장 궁금한 것 여쭐려면....사택방문시 맨손으로 갈수도 없고...... 성의표시도 해야하는데.... 그게 세상사는 법이겠지요.

이곳에서 신앙상담을 받거나 궁금한 것들이 풀리면 정말 감사한데.... 그 감사의 대가는 점점더 궁굼증을 일으며 좀더 많은 질문이 늘어날뿐 그에 대한 적절한 인사도 없었던 것 같아 정말 양심마져 부끄러울 뿐입니다.

그래서 요즘 질문은 별로 하지 않고 검색으로 도움을 많이 보고 있답니다.
아무튼.... 목사님이 어떠하신 분인지 직접 전라도 여수를 방문해서 손양원목사님 교회인 애양원교회도 보고 신풍교회도 방문하여.... 목사님과 대면은 못하더라도 한번 교회를 방문해 보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답니다.

아무튼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드리면서.... 목사님 건강하십시오...그리고 힘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