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목회자의 자녀 교육이 소홀하게 된 부분에 대해서

일반질문용
작성자
내계집회
작성일
2022.05.08

사람의 역할이 많은데 신앙의 식구 지도 때문에 가정 지도가 소홀했다면(예: 손목사님 사모님의 자녀지도), 개인적인 게으름 등이 없다고 할때, 이런 자녀 교육의 소홀한 부분은 비난의 대상이 되나요, 아니면 인간이 유한해 다 할수 없으니 아쉬운건가요, 아님 어쩔수 없는 부분인가요?

전체 2

  • 2022-05-08 00:39
    사명 때문에 가족을 돌보지 못하여 목사님이나 손 목사님 경우는 그것이 바로 목회자의 십자가입니다.

    관련된 남단에서의 글을 소개합니다.
    (총공회/남단에서/3606)
    https://pkists.net/council/namdan/?mod=document&uid=3606
    (총공회/남단에서/9244)
    https://pkists.net/council/namdan/?pageid=11&mod=document&uid=9244

  • 2022-05-08 08:00
    하나님이 한 사람에게 모든 면으로 다 훌륭하게 만드는 경우는 드뭅니다. 한두 가지 부족한 점을 통해 나머지 모든 장점을 더욱 장점으로 만들고 자칫 실수할 수 있는 훗날을 미리 붙드는 역할로 단점을 사용합니다. 단점은 우선 불편하고 잘못 된 것이나 인생 전체를 보면 단점이란 늘 그 사람의 장점을 보완하거나 장점을 장점답게 만드는 기능이 있습니다.

    손 목사님처럼 훌륭한 분, 많은 장점을 가진 분, 그런데 모두가 아다시피 가족에 대한 면은 단점이라고 쉽게 드러 납니다. 목회자로서 걸어 간 충성의 10분의 1 정도만 돌려서 가족에게 사용했다면 가족 면이 단점 되지 않고 오히려 장점으로 보였을 듯합니다. 다른 장점들은 조금만 낮추어 여전히 일반인 볼 때는 별 표시 나지 않을 정도로 관리하고 가족에 대한 노력을 대폭 올려 버렸다면 아마 키 작은 것 말고는 100점이지 않았을까?

    가족에 대해 약간의 배려만 해도 그 면이 해소 되는 줄 알지만 요12:3에서 예수님의 발과 막14:3에서 예수님의 머리에 나드 한 근, 300 데나리온의 향유를 순간적으로 다 부어 버렸습니다. 옆에 있던 제자 중 회계를 맡아 모든 면을 경제적으로 객관적으로 판단하던 가룟 유다가 볼 때 그 많은 양을 한 순간에 다 쏟으면 그 것이 주님의 발이나 머리에 모두 배어 들어 가서 주님을 위한 것이 되지 않고 대부분은 바로 흘러 내리며 땅에 버려 집니다. 막14장에서는 허비가 심했다고 봤습니다. 요12장에서는 도적이라 그렇게 말했다고 했습니다.

    손양원 백영희의 가족에 문제가 있었다면, 그들은 가족의 신앙이 든든하다고 방심했거나 가족을 무시했거나 실수나 몰라서가 아니라 마리아의 심정이며 노력이었을 것이고, 이 의인들의 가족에게 발생한 여러 문제점을 두고 이 의인들이 가족의 탈선을 막기 위해 가족을 조금 돌아 봤어야 했다고 생각하며 오늘 한국 교회의 거의 모든 목회자들이 교회 돈으로 가족을 잘 돌아 봄으로 오늘 목사 가족의 탈선이 엄청 줄어 들고 심지어 목회자 자녀가 대를 이어 목회에 나서고 있는 것은 오늘 목사님들이 백영희 손양원의 단점을 보며 그들은 교훈을 삼아 더욱 의로워서 그런 것이 아니라, 요12:6에서 '도적'이라 하신 말씀처럼 교회의 머리인 주님의 머리와 교회의 몸인 주님의 발을 위해 오늘의 목회자들이 자녀 사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에 바칠 것을 훔쳐 세상에 사용하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본 연구소가 만들고 발간했던 '소선집 13호' 1981.12.6 주일 오전 설교 '마리아의 향유, 요한복음12:1-8' 자료를 살펴 보면 이 곳의 설명에 출처가 나옵니다. 신앙의 심정, 신앙의 자세.. 세상 경제나 인륜이나 사회 심리학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계산법이 나옵니다. 백 목사님 사후 이 자료를 발간했으나 백 목사님의 자녀들은 이런 모든 자료를 전한다 하여 수 없는 고소를 했고 현재 이 곳에서 직접 읽지는 못하게 되었습니다.

전체 3,14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공지
'문답방 이용 - ①기존문답보관실 ②비공개질문 ③비실명진행
공지 | 직원 | 2018.02.21 | 추천 0 | 조회 9342
직원 2018.02.21 0 9342
11711
New UP 비밀글 자격 (2)
11711 | 공회교인 | 2022.05.17
공회교인 2022.05.17 0 8
11709
New UP [전도] 친구에게 전도를 했다가 사이가 멀어질까봐 (1)
11709 | #1716 | 2022.05.17
#1716 2022.05.17 0 18
11708
New UP [진로] 보건교사 시험을 준비하면 (1)
11708 | #1715 | 2022.05.17
#1715 2022.05.17 0 16
11707
New UP [고민] 회의감, 허무, 무기력 (1)
11707 | #1714 | 2022.05.17
#1714 2022.05.17 0 17
11706
New [이단]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여러 가지 의문들 (1)
11706 | #1705 | 2022.05.16
#1705 2022.05.16 0 17
11705
New [성경일반] 성경이 동화처럼 느껴집니다 (1)
11705 | #1702 | 2022.05.16
#1702 2022.05.16 0 19
11704
New [교회] 교회는 독재주의인지 민주주의인지? (1)
11704 | #1696 | 2022.05.16
#1696 2022.05.16 0 13
11699
[주해] 에베소서 마귀의 궤계, 전신갑주의 뜻? (1)
11699 | #1695 | 2022.05.13
#1695 2022.05.13 0 27
11698
[성구] 천사와 사탄에 대한 몇가지 (1)
11698 | #1694 | 2022.05.13
#1694 2022.05.13 0 17
11697
비밀글 [공과] 거듭남 (1)
11697 | #1688 | 2022.05.13
#1688 2022.05.13 0 11
11696
비밀글 [공과] 하나님을 향한 지식 13가지 (1)
11696 | #1687 | 2022.05.12
#1687 2022.05.12 0 17
11695
[목회] 공과 설교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11695 | #1682 | 2022.05.12
#1682 2022.05.12 0 16
11694
[주해] 38년된 병자 3가지 교훈 설명해 주세요 (1)
11694 | #1681 | 2022.05.12
#1681 2022.05.12 0 21
11687
[결혼] 여자친구와 신앙문제로 싸우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1)
11687 | #1668 | 2022.05.11
#1668 2022.05.11 0 33
11686
[교회사] 기독교 역사를 알고 싶습니다 (1)
11686 | #1662 | 2022.05.11
#1662 2022.05.11 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