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을 쌓는 보험은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먼저 과거 문답에서 자세히 설명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pkists.net/qna/?mod=document&uid=1445

집회 설교 중 나온 설명을 요약하자면,

1. 법적 보험
의료 보험, 자동차 보험처럼 의무적 또는 제도적 보험은 사회의 질서 차원에서 또 남을 위해 가입하는 것이 좋고

2. 일반 금융권 보험
상품으로 판매하는 보험은 따져 보면 실익은 많지 않은데 포장만 화려하니 그냥 장사의 상품일 뿐. 안 믿는 사람이라도 적극 가입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보험의 생리를 아는 사람입니다.

이번 코로나에 처음부터 무방역으로 방역하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을 뻔했고 꼭 예방주사를 맞아야 하는 경우는 특이한 경우였던 것과 비슷합니다.

보험은 자연과학이 아니라 사회과학인데 인문심리학까지 적용해 보면 금융기관은 할 만한 사업이고 개인은 피하는 것이 지혜이며 신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