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성경 100독

일반질문용
작성자
공회교인
작성일
2021.11.22
성경속독 하시법이 있읍니까? 교역자님들 목사님 안수 받으시려고 속독으로

보신는법이라는데 과연 성경이 속독이 가능할찌 의문입니다 정독을 해도 가물가물 한데 속독을하면 더하지 않을까요?

요셉이 옥살이를 사십년했다는데 요셉이 총리될때가 30인데 40년옥살이 성경에 어디애서 40년 옥살이가 나온건지 의문가는 대목입니다 설교 하실떼 정독을 하시고 하면 좋겠습니다 어린교인들 위하여,,,,,
전체 4

  • 2021-11-22 12:34
    (하나님도 몰아 붙이지 않습니다.)
    신앙 생활은 잘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잘 하게 만드는 방법은 하나님께서 직접 하늘에서 천벌로 위협하면 즉각 됩니다. 그런데도 질문하신 분이나 저에게나 누구에게나 그렇게 하지 않고 기다립니다. 구약은 조금 기다리고 신약은 더욱 많이 기다립니다. 모든 조처는 빠르고 강할수록 효과는 좋지만 문제는 사람을 만들지는 못합니다. 사람이란 겪어 보고 느껴 보고 나서 스스로 돌아 서야 사람답게 됩니다. 무조건 몰아 치면 기계나 노예처럼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들기로 목적을 정할 때부터 우리의 자유성을 가지고 알아서 죄도 짓고 나쁜 일도 해 보고 그리고 옳고 바른 일도 해 본 다음에 비교를 해서 철이 들고 또 좋아서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을 만들어 가십니다.

    (거짓말을 하려 들면 막을 수 없습니다.)
    목사들이 안수를 받으려면 100독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100독을 했는지 허위 보고를 하는지 아는 방법이 없습니다. CCTV로 성경 읽는 모습을 일일이 촬영을 한다면 가능할까요? 눈으로는 성경을 읽는 모습을 유지하면서 마음으로는 죄 짓는 생각을 하거나 주식 투자를 연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일을 하지 못하게 뇌를 촬영하는 기계를 부착하고 거짓말 탐지기로 조사를 할까요? 읽기 싫은 사람이나 요령을 부리는 사람을 잡아 내고 몰아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공회는 원래부터 타 교단처럼 조사를 하거나 재판을 하거나 시험을 치지 않고 그냥 보고하는 대로 받아 줍니다.

    (목회자나 교인이나 원래 꼭 같습니다.)
    공회 목사가 목사 되려고 성경 100독을 허위 보고도 합니다. 속독하는 사람은 그래도 좀 나은 사람입니다. 마찬 가지로 공회 집사는 집사 되기 위해 십일조를 다 하지도 않으면서 했다는 사람도 있고 뒤로는 술 한 잔씩 하면서도 남들에게는 하지 않는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교회가 교인들의 계좌를 조사해서 십일조를 파악하고 또 음주 측정을 한다면 우습지 않겠습니까? 그냥 부탁을 해 놓고 세월 속에 기다리는 것입니다. 목사 조사 장로 집사 반사 할 것 없이 똑 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목사라도 처음부터 더 우르러 보고 따르지 말아야 하고, 교인이라도 무조건 무시하거나 목사가 교인보다 낫다는 생각도 생각하지를 말아야 합니다. 어디나 흔하게 만날 수 있는 교인, 그 중에 한 사람에게 목사라는 이름을 맡겨 놓은 것입니다. 그 이름을 가졌다고 그 인간이 갑자기 달라 지겠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사람들이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더 낫겠다 싶어서 이런저런 직책을 맡겨 보는 것입니다. 맡겨 놓고 이런저런 부탁도 해 보는 것입니다. 부탁을 해 봐서 열심히 잘 한다면 그 사람도 좋고 시킨 사람도 좋은 것이고, 부탁을 해 봐야 통하지 않으면 그 사람도 문제고 또 그런 사람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사람도 문제는 좀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목사가 속독으로 허위로 보고하고 목사 자격을 따려고 엉뚱한 일을 하면, 그 교회 교인은 성경 한 장을 읽기 위해 1시간을 투자하고 1일을 투자하면서 목사님 눈 앞에서 성경 말씀을 놓고 벌벌 떠는 모습을 보이면 됩니다. 그렇게 한다면 설마 목사가 속으로 뭔가 느끼는 것이 있지 않겠습니까? 목사의 허위 보고는 잡아 낼 수도 없고, 잡아 내서 몰아 친다고 효력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달래야 하고 기다려 줘야 합니다. 교인이 목사에게 모범을 보여 주는 것이 더 나은 방법입니다. 목사가 수단과 방법을 쓰는 사람은 이미 어린 양입니다. 그런 목사를 보면서 안타까워 하는 교인은 그 면으로 보면 그 목사의 목자입니다. 목자가 참고 기다리고 목자가 모범을 보이는 방법, 그 외에는 성경이 가르치는 방법은 없습니다.

    목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알아 주고 알아서 기고 또 뭐나 된 것처럼 생각하는 순간, 해결할 방법은 없습니다.

    • 2021-11-22 14:07
      참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어린사람들 때문에 여주어 봤습니다
      글올린 사람이 성경을알면 얼마나 알것이며 께달어면 얼마나 께닫게습니다
      속독법이 있긴있는것 같습니다..

      • 2021-11-22 15:03
        80년대에 전국적으로 속독학원이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효력이 있다면 지금 전국의 학교와 학원에 그 이름이 넘칠 것입니다. 식물도 사람도 공부도 모든 것도 좀 빠르게 가는 방법은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빠르면 졸속을 피하지 못합니다. 부실 공사가 된다는 뜻입니다. 우선 급할 때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방법이라는 것은 훗날 보면 결국 별 소용이 없습니다. 그냥 주님께 맡기고 한 걸음씩 내딛는 것이 겨자씨 신앙이며, 생명이 가장 원만하게 자라는 방법입니다. 속성 재배를 하면 나중에 별별 문제가 생깁니다.

        목회자들이 성경 1백독에 워낙 내몰리다 보니까 양심은 어길 수 없고 속독학원이라도 다니며 도움을 받고자 했지만 그렇게 덕을 본 사람 이야기는 없습니다. 모르는 것은 누구에게나 물어 보고 배우는 것은 좋지만, 누구를 비판할 때는 자신을 먼저 비판하면서 질문하면 더 좋겠습니다.

      • 2021-11-22 18:16
        덧붙입니다.
        성경읽기의 핵심은 '집중'입니다. 무슨 말씀인고.. 라는 생각으로 읽는 것이 필요합니다. 속독 중에는 느슨한 정독이 오히려 머리에 남지 않기 때문에 집중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 속독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그냥 비판하면 곤란합니다. 물론 더 좋은 것은 집중하면서 정독을 하고, 정독을 하면서 자기와 비교까지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다가 성경 전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한 쪽의 말씀만 깊이 붙들고 써먹다 보면 성경을 가지고 아주 엉뚱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비록 속독이라 해도 66권을 모두 파악하라는 것이 성경 1백독의 방향입니다.

        첫째가 집중
        둘째가 전체 파악

        이 2가지를 염두에 두고 각자 알아서 읽어야 하고, 100독을 했을 때 설교나 평소 겪어 보면 1백독을 한 내용이 밖으로 드러 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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