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집회] 집회 장소에 대한 문의

직원내부용
작성자
#772
작성일
2020.03.24
백목사님 살아계셨을 당시, 5월 집회와 8월 집회의 장소가 어디였는지요?

한달 전쯤 타교단 사람들이 집회를 백목사님 고향인 '거창'에서 한다면서 백목사님을 '신격화'한다고 은근슬쩍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딱부러지게 비판하는 사람들 같으면 상대를 하겠으나, 제대로된 근거없이 음해만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어서 상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집회가 왜 '거창'이였는지 궁금합니다. 개인 생각으로는 거창이 물좋고 산좋고 공기좋고, 세상 일 잊고 집회하기에 좋았을 듯 싶습니다.
백목사님 계셨을 때는 부산공회 대구공회 모두 모였을 터이니 거리상으로도 괜찮은 듯 싶고...

집회를 거창해서 했다고, 백목사님을 신격화 한다는 그냥 주서 들은 말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상대를 해야 할지. 불쌍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합니다.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지 말라는 말씀으로 상대하려 합니다.

 

 

 

질문 : 2002-05-10 13:20:52 질문자
출처 : 문의답변 772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집회~]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집회-]

 



 

답변 : 2002-05-10 15:28:33 yilee [ E-mail ]

 

 

 

50여년 집회역사와 전국적 교통여건, 그리고 인지도에서 보셨으면 합니다.

 

 

1.5월집회는 대구 북구에 있는 노곡동, 8월집회는 거창 도평의 장생골이 장소입니다.

대구집회는 원래 부산시 동래구 부산대학교 뒷편 금정산에서 시작하였고 서부교인을 중심으로 부산지역 교인들이 주로 참석하였으나 점차 전국적으로 그 참석 범위가 넓혀짐으로 전국의 교통망을 고려하여 대구시 북구 외곽에 있는 노곡동으로 정착하여 30년 이상 계속되고 있습니다.

거창집회는 1948년 거창군 고제면 삼봉산 아래 봉산교회 집회로 시작됩니다. 이 집회의 은혜를 잊지 못하여 1957년 삼봉산에서 거창지방 교회들이 공동으로 서부교회에 있던 백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하게 되며 그 은혜가 차차 알려지며 타지역에서 참가하게 되어 오늘에 이른 것입니다. 처음 40여명으로 시작된 산 지방적 집회가 참석인원이나 지역이 전국적 대규모 집회로 성장되어 장소도 16km 아랫쪽으로 이동하여 정착되었습니다.

2.집회는 그 역사와 참석 범위를 생각해보면 필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집회는 그 역사가 해방 직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52년까지 거창에서 목회했던 백목사님은 거창지역의 중심목회자였던 출옥성도 주남선목사님이 자신이 청빙받는 교회까지를 포함해서 적극적으로 백목사님을 대신 강사로 내보냅니다. 1948년 봉산집회가 있었고 1952년 부산서부교회로 부임된 이후에도 거창지방 교인들을 중심으로 백목사님을 여러 교회들이 앞다투어 초빙하게 되자 삼봉산 산집회 한번으로 모이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거창지역 교인들이 중심이 되었고 소문을 듣고 오는 타지방 교인들이 조금씩 증가하면서 전국규모의 집회가 되었을 뿐이지 백목사님 고향에 대한 별 의미는 전혀 없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그런 인간적 의미로 가는 분들이 있다면 그것은 예외일 것입니다.

백목사님 신앙노선은 꼭 변경할 일이 있지 않으면 최대한 이전 내려오던 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전국규모의 집회는 그 장소 확보나 기타 시설 등을 고려할 때 한번 이동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성격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집회장소가 변경되고 있지 않습니다.

더구나 백목사님 집회에 참석하는 분들을 지역별로 분류한다면 서울 경기, 충북, 대구, 거창, 남해, 부산입니다. 전국규모가 된 이후로는 교통 등 거리면으로 보더라도 이미 거창이나 대구는 최적지입니다.

3.현재 여러곳에서 분리하여 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목사님 신앙노선의 교회들은 백목사님 사후 그 진로를 두고 보수측과 수정측으로 나뉘게 되고 보수측도 교권다툼이나 또는 다툼에 개입되지 않기 위해서 현재 여러곳에서 나뉘어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정측에 있는 분들은 백목사님 초기 백목사님이나 총공회라는 이름조차도 싫어했고 백목사님을 우상시하면 안된다는 주장을 히스테리에 가까울 심리상태로 외쳤지만 결국 집회 장소는 오늘까지 거창지방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국적 집회의 경우 그 지리적 여건이 가장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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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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