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답변자께서는 하나님 뜻을 어떻게 찾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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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905
작성일
2020.09.18
(원제)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지금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고 있는 사람입니다.
교회 목사님께서
저에게 목회자로서의 길을 갈 것을 말씀하실 때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습니까?

참고로
이 홈페이지 글을 보니
고 서영준 목사님이라는 분이 목회하시던 교회에 자리가 비게 되었을 때
그래서 백목사님께서 답변자께 그 광안동 교회로 갈 것을 권면하셨을 때에
답변자는 어떻게 기도하셨으며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찾으셨습니까?
그리고 백목사님 사후 18년이 지난 지금 그때 그 결정은 어떻게 평가되고 있습니까?

 

 

질문:04-16 20:07:18 교사
출처:쉬운문답3905




답변:2007-04-16 22:54:53 yilee [ E-mail ]

 

3가지 방법으로 우리는 만사 길을 찾습니다.

 

 

1.답변자의 경우

당시 백목사님이 오래 사실 것 같지 않아서 조금이라도 직접 더 배우고 싶었고
교역자로 출발하라는 말씀을 눈을 딱 감고 단호하게 거역했습니다.
그리고 당시는 아주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만 당시 답변자의 확고한 기준이었고 답변자 행동이었습니다.

1987년 8월 그 날 이후 불과 만 2년만에 백목사님 장례식을 치르게 되었고
답변자는 비로소 눈 밝은 분이 기도하며 심각하게 말씀하신 것이
답변자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돌이킬 수 없도록 얼마나 많은 손해가 오게 되었는지
절감하며 마음 깊이 회개하고 또 회개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 10년이 지나며 지금 또 다시 10년을 지나고 있는 세월을 통해
눈 밝은 신앙 지도자가 기도하고 신중하게 심각하게 전한 그 한 마디를 쉽게 넘긴 것을
가면 갈수록 크게 고통하며 다시는 그런 일을 반복하지 않으려고
이 홈에서 그분이 평생 정말 주님께 붙들려 살고 주님께 받은 말씀으로 이 시대를 가르친
설교 내용을 샅샅이 훑어보며 이제라도 그리고 이후에는 눈 밝은 지도자의 한 마디를
삼가 존중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2.현재 질문자의 경우

우리가 자기 현실에 닥친 문제를 놓고
하나님의 참 원하는 뜻이 무엇인지를 찾을 때는 항상 3가지 면으로 살핍니다.
측량에서 한 지점에서 거리와 각도를 가지고 목표점을 찾는 것보다 두 지점이 낫고
만일 세 지점에서 각각의 목표점까지 거리와 각도를 가지고 있다면 아주 확실할 것입니다.
우선 성경 진리, 양심에 주시는 영감, 그리고 우리 눈에 보여주시는 현실 상황입니다.

첫째, 성경 진리로 볼 때
이 문제를 두고는 성경에 명백하게 그렇다 아니다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혹시 지도하는 목사님이 발람처럼 세상 흔한 목회자들의 세상 이해타산으로 부탁한 것이면
성경의 거짓선지자의 지도에 해당하므로 단호하게 거부할 수 있겠으나
그럴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성경 전체를 통해 우리가 쉽게 살필 수 있는 진리의 이치는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진리의 이치를 가지고 살피려면 질문자 상황을 구체적으로 알아야 하므로
보통 우리가 아는 성경 이치로 살펴보시라는 정도로만 안내할 수 있습니다.

둘째, 성령이 내 양심에 주시는 감동
자기 주관의 착각을 괜히 성령 감동이라 해서 목회 나서는 수많은 사람을 봤습니다.
성령인지 주관의 착각인지를 구별하는 방법은 성경과 현실을 가지고 조금 시간을 가지고
살피면 갈수록 점점 내 주관인지 성령의 인도인지 밝아져 올 것입니다.

셋째, 가장 쉽게 참고할 수 있는 것은 현실 상황입니다.
성경과 성령의 감화 감동을 마음 속에 생각하면서
현재 내게 주어진 모든 현실을 한번 냉정하게 샅샅이 뒤지며 살피면서
왜 하나님께서 이런 현실을 주셨는지, 또는 이런 현실이 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나의 살아온 지난 날, 그 지난 날 내가 받은 은혜, 과거 어느 때의 결심 ...
현재 나의 환경, 나의 신앙 상태, 내 속에 역사하시는 은혜의 정도 ....
목회지의 환경, 형편, 내가 가야 하는 특별한 이유나 필요성 ...

답변자는
지난 과거 이렇게 배운 대로 이렇게 늘 조심스럽게 살펴보았고
이렇게 살피다 보면 어떤 결정은 아주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쉽게 간단하게 해결을 했고
쉽게 생각했는데도 의외로 시간이 걸려서 오랫동안 헷갈리고 고통한 적도 있었으나
백목사님께 배운 이 3가지 방법대로 해 본 결과 만사 확실하게 단정하고 나올 수 있었으며
더러 잘못 결정하거나 틀렸을 때에는 이렇게 많이 기도하고 새겨본 다음 결정한 것이므로
틀린 것은 즉시 그 원인을 찾아서 그 다음에는 아주 크게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면서 알고보니 과연 이렇게 성경 진리와 성령의 감동과 현실 인도로 살피는 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방법이었습니다.

꼭 한 마디 덧붙이고 싶은 것은
신학이나 목회나 선교나 봉사나 무엇이든 복음 사업에 지원하는 분들이
그분들의 순수한 충성의 마음은 너무 깨끗한데 그들은 대개 너무 철이 없어 서툴고
그런 분들을 목회나 선교나 봉사에 파견하는 분들은 대개 너무 인간 계산으로만 움직이고
뒤로는 인간의 이해관계가 걸려 있는 수가 많으므로 꼭 잘 살펴보시기를 구합니다.

 


2007-04-19 19:48:22 참고3

 

이런 의견도 혹 참고가 되실런지......

 

 

사도행전7:25절을 보면
모세는 왕궁생활40년 후 그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빌어 구원하여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저희가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모세를 밀뜨려 버립니다
그 이후 40년간을 애굽사람은 가증히 여기지만 이스라엘민족은 선조대대로 해 오던 목축업을 미디안 땅에서 하게 만드십니다

혹 목회를 결심하셨다면 그 목회하실 교회교인의 중간수준이하의 직업,경제를 가지고 그 교회교인생활을 최소 1년이상 먼저 하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만약 그 교회교인중간수준의 직업을 도저히 못 구할 정도로 내 수준보다 높다면 자신의 목회지로서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교인들과 같은 환경에서 교인들이 어떨때 연약해 지는지 그 심정을 체휼해 보아야 바른 목회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떼들의 심정을 헤아릴 줄 아는 뱀의 지혜를 가져야 때에 따라 양식 나눠줄 수 있는 올바른 목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도 30년간을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셨고
바울도 그 당시 가장 평범한 직업인 장막 만드는 일을 하였습니다

교인으로 충성하다 때가 되면 언제든지 목회자로서의 길을 갈 수 있겠지만
목회자로 충성하다 다시 일반교인으로 돌아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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