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왕에 대한 내용중 반복되는 표현

일반질문용
작성자
중간반9
작성일
2021.09.06

역대지략에 기록되다 기록되지아니하였다는 말이 무슨 뜻이나요?

또 한가지 더 궁금한건 열조의 묘실에  들어같다 들어가지 못 하였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전체 6

  • 2021-09-06 10:44
    2. (열조의 묘실에 대해서)

    2016-07-03 19:48:23
    연구부

    구약의 묘실

    죽음은 그 사람의 종결입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평생을 요약한 결실입니다. 구약의 믿음의 조상들과 왕조 이스라엘의 왕들은 하나님의 나라의 사명을 맡은 성직의 책임자들입니다.

    여호람의 경우 아끼는 자 없이 죽었다 했으니 그 모습이 그의 생전의 그가 한 신앙의 내용입니다. 그런 정도니 열조의 묘실에 들어 가지 못했습니다. 여호람의 신앙 생애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할 목자인 왕의 지도적 기준에서는 실패자라는 뜻입니다. 건설구원은 헛일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그렇다 해도 다윗성에 장사하였다 했으니 기본구원처럼 그에게 주신 기본적인 선은 지켜 냈다는 것입니다.


    >> 신학3 님이 쓰신 내용 <
    :
    : 여호람은 아끼는 자 없이 죽었다 했습니다.
    :: 여호람은 열조의 묘실에는 두지 아니하였고 오직 다윗성에 장사하였다 했습니다.
    :
    : 무슨 뜻인지요?

  • 2021-09-06 11:54
    (역대지략)
    기본적으로 '묘실'에 대한 언급과 '역대지략'에 대한 언급은 같은 방향입니다. 육체의 이스라엘 시기에 왕조를 맡은 선조의 묘실에 들어 갔다면 그 계통을 이어 갔다는 평가이듯이, '역대지략'이란, 신32: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 하신 성경의 역사에 대한 지혜와 교훈을 말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측량할 수 없는 모든 면을 담아 주셨는데 그 적는 방식만을 두고 보면 예언도 있고 법률도 있지만 역사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창세기 1장 1절로부터 계시록 22장 마지막까지 성경은 역사의 전개입니다. 역사 형태로 적어 주실 때는 반드시 지난 날을 가지고 닥칠 앞 날을 모두 살필 수 있음을 말합니다. 역대지략의 기록 여부를 읽을 때마다 이 왕의 지난 역사에서는 무엇을 기억하여 앞 날에 지혜로 삼을 것인지를 살피시면 됩니다. 대상27:24에 요압의 인구 조사는 기록하지 않았다 했습니다. 그 본문을 읽으면서 이런 부분은 기록에 남기고 이런 부분은 빼 버렸다고 읽으면, 그 것이 바로 성경의 해석입니다.

    그러면서 늘 오늘 나의 현실의 왕은 바로 자기입니다. 자기의 행적 중 눅15장의 돌아 온 아들의 실패는 평생 그를 성공 시킬 기록이 됩니다. 나쁘지만 좋게 이용 됩니다. 우리가 착각하여 잘못 성공한 것을 간증으로 내세우는 경우가 많은데 하나님은 그 부분을 영원히 지옥에 불살라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 2021-09-08 06:41
    설명 감사합니다.

    하나 더 궁금한 것이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이 말씀의 뜻은 무엇인가요?
    1. 기록되었지 않느냐? (질문?, 대답?)
    2. 기록되지 아니함.

  • 2021-09-12 07:56
    담당분께서 놓치신 것 같아 답변 답니다.

    의문으로 적힌 부분은 '기록을 해놓았으니 좀 보라!' 하는 강조의 의미입니다. 성경에서 강조하기 위해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

  • 2021-09-12 13:32
    성경에 '진실로'를 붙이고 말씀을 적어 나갈 때와 2번 적고 나갈 때와 적지 않았을 때를 비교하면 말씀 자체는 같으나 말씀을 접하는 우리에게 다음 말씀은 인간 기준으로 더 믿어 지지 않을 것이나 다음 말씀은 진실이니 믿으라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2번이며 더 강조한 것입니다. 붙이지 않았다 해서 달라 지지 않습니다. '진실로'를 붙이지 않은 말씀을 조금 쉽게 생각하면 그 것은 인간적 오해입니다.

    이와 같은 원리로 성경을 기록할 때 긍정문으로 '.... 다'라고 기록한 것과 '.... 않느냐?'고 기록한 것은 같은 말씀입니다. 긍정문으로 그냥 기록한 것은 일반적인 설명입니다. 질문을 한 것은 우리를 가르치는 방법을 바꾼 것입니다. 앞에서 '학생' 성함으로 설명했듯이 '강조'입니다. 강조하는 방법이 다를 뿐입니다. 이중 부정도 마찬 가지입니다.

    더하여, 사복음에 주님이 말씀을 가르칠 때 그냥 이렇다 저렇다 넘어 간 것도 있고, 갑자기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라고 물어 보신 것도 있습니다. 듣는 우리에게 알아 들었는지 또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우리 마음의 배우는 자세를 일깨우는 면입니다. 묻고 답하게 함으로 우리가 더 생각하게 하면서 배우게 하는 것도 있고, 바로 설명하며 계속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모든 차이는 그 말씀의 내용에 따라 여러 모습으로 기록해 주셨으니 그 말씀의 앞뒤 흐름을 살피며 이 설명을 가지고 비교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 번 질문은 이 정도의 설명으로 직접 답을 느껴 보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것은 우리에게 알려 주셨고 어떤 것은 과제만 주시고 답을 적지 않은 것도 있고 어떤 것은 더 중요한데 알려 주지도 않은 것이 있습니다.

  • 2021-09-13 17:19
    (왕상3:5)
    솔로몬에게 하나님께서 '무엇을 줄꼬'라고 물었습니다. 거의 모든 의인들에게는 그냥 이런저런 것을 주신다 했습니다. 솔로몬에게는 무엇을 줄지 물어 봤습니다. 약속의 하나님이 솔로몬 구한 것을 주지 않으면 불법이 되고 솔로몬이 잘못 구하면 불법을 하게 해야 합니다. 묻지 않고 줄 때도 또 물어 보고 구하는 것을 줄 때도 하나님은 전지자이니 미리 아십니다. 결과는 같으나 물어 보고 주시는 것은 솔로몬의 '자유성'을 길러 가는 방법입니다. 어떤 신앙으로 살아 갈지 솔로몬에게 맡겼습니다.

    11절에서 솔로몬은 자신을 위해 구하지 아니했다 했습니다. 지시대로 살되 지시를 이해하지 않고 사는 것은 1학년, 지시를 이해하고 사는 것은 2학년, 지시하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먼저 알고 살면 3학년이 됩니다. 발람은 발락 왕에게 갈지 말지 하나님께 물었는데 이 질문은 발람이 자기의 부귀를 위해 구원 역사를 막겠다고 나선 것인데 그 방법은 하나님께 허락을 받는 형식을 취한 것입니다. 이런 발람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은 가라고 허락까지 했습니다. 겉으로는 허락인데 네가 망할 길을 그렇게 작정하고 가겠다면 가서 망하라는 뜻입니다. 질문 같으나 지시가 있고, 지시 같으나 질문도 있습니다. 성경의 부정문 의문문 가정문은 더 강조를 하거나 자유성을 살리며 가르치는 방법이거나 상대의 겉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과 대화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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