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질문입니다. (중국 공회 - 관)

기존 문답 보관실
작성자
*5003
작성일
2021.04.04

광고 글 때문에 게시판의 번호가 혼란스러워서 다음 질문을 재 등재했습니다. - 관리자
-----------------------------------------------------------------------------------

목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다름 아니라,

중국선교공회 김반석 목사님은 총공회 소속 교역자였는지,

그리고,

교리적으로 문제는 없는지,

또한
언제부터

중국관련

어떤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아울러,
분리된 총공회내에서

중국에 선교를 하는 공회가 있는지,

없다면
중국 현지에

일꾼을 키워

총공회 교리를 전파하는 것은 어떨련지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질문:2009-07-06 22:12:10 교인
출처:쉬운문답5003


2009-07-06 22:17:49
yilee [ E-mail ]

 

 

중국 공회

 

 

1. 원래

서부교회 출신이며 1982년 경 중간반 반사로 계시다 백 목사님 노선을 반대하고 탈퇴한 후
어디로 가셨는지 몰랐는데 오랜 후에 인천 이재순 목사님 교회를 출석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백 목사님 사후의 노선 혼동 후에 이 홈을 개설하자 선교사 이름으로 자주 오셔서 발언했고

그 발언이 공회의 노선 가치를 너무 사랑하는 자세였으므로 과거를 잊고 형제로 기대했는데

2. 갈수록

과거 이 노선을 떠나던 1980년대 초반의 자세와 당시의 문제점이 또렷하게 나타 나고 있어
이 홈에서 함께 일하는 분들이 답변자에게 극구 경계를 촉구했으나 최대한 배려했었습니다.

이 노선에 충실하려는 자세가 몇 년 가지 않고 과거처럼 이 노선을 너무 경솔히 논단하면서
과거 1982년 경 이 노선을 떠날 때도 백 목사님에 대한 비판을 너무 성급하게 잘못한 분이

이 번에는 아예 기독교 전체와 이 노선의 기본을 구성하는 교리를 반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기독교 2천 년 역사와 공회 전 교리 체계에서 볼 때 중국 공회가 수 없이 반복하는 교리는
명백하게 이단으로 정죄를 해야 하나 중국 공회가 자존심 문제로 수정 기회를 놓치고 있고

이 홈은 누구에게나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하는 면이 있어 아직 공식화하지 않고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3. 선교 사역은

인천 지방에서 신앙 생활을 하다가 중국에 갈 기회가 있었고 처음에는 이 노선만 전했는데
지금은 총공회 노선을 틀렸다 하며 중국 공회의 노선이 이 노선을 초월했다는 입장이므로

이 홈에서는 총공회를 벗어 난 상태로 규정해야 하나 아직 공회 이름을 사용하는 면이 있고

또 부공2 소속 교회들 중에서 중국 공회에 지원과 교류를 활발하게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소속 문제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4. 교리 문제는

예수님의 인성은 '참 사람'이 아니라고 너무 강하게 너무 반복적으로 주장하고 있으므로
현재로는 명백하게 이단 교리를 가진 분이며 이 외에도 이단이나 위험한 내용이 많습니다.

다만 좋은 뜻으로 시작했다가 머리에 뭔가 퍼뜩 떠 오르면 영감이라고 자꾸 말하는 바람에

실수가 많이 나오고 그 것을 합리화하려고 자꾸 발언을 하다가 그렇게 된 것이라고 볼 때

혹시 돌아 올 여지가 있어 공식적으로 이단 규정은 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5. 중국에서는

초창기에 이미 전도를 받고 신앙 생활을 시작한 한인 교인들을 찾아 이 노선의 자료를
제공하면서 믿는 이들에게 더 잘 믿는 자료와 내용을 소개했는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 노선 자료를 전하면서 중국 공회의 이단적 내용을 섞어 전하고 있으므로

이 노선까지 또 이단으로 물고 들어 가는 결과가 될까 우려하나, 어떻게 할 수 없으므로

지켜 볼 뿐입니다.

6. 중국에 선교하는 총공회 교회들은

대구 공회 등에 부분적으로 몇 곳이 있다는 소식은 듣고 있으나
총공회 교회가 중국에 가서 일반 교단의 교리와 노선을 소개하고 있는지

그렇게 하면서 가끔 이 노선을 조금씩 섞어서 자신들의 강의력을 특화하고 있는지

뭔지 어떤지 전혀 알리지 않고 있어 모르겠습니다.
국내에서도 대체로 그렇게 하고 있으므로 그 곳에서도 그렇게 하리라 짐작할 정도입니다.

7. 중국 현지에 일꾼을 기르는 일은

참으로 그렇게 했으면 너무 좋겠으나 국내에 있는 공회 교회들조차 이 노선과 일반 노선을
섞어 이 노선의 본질을 흐리고 있으니 해외까지 가서 이 노선의 좋은 면을 전하는 일은

부족한 이 노선 역량으로 볼 때 현재로서는 어렵다고 보입니다. 그렇지만 언제든지 주께서

기회를 주신다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중국에 십수 년을 살고 있는 분 중에는 이 연구소의 22년 전의 직원도 계셔서 이런 분들이
마음을 먹으면 참 귀하게 일을 할 것 같은데 지금은 어느 다른 노선의 사역자로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
: 없다면

: 중국 현지에

: 일꾼을 키워

: 총공회 교리를 전파하는 것은 어떨련지

: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전체 1

  • 2021-04-04 18:50
    구 게시판 자료화

전체 3,83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공지
'문답방 이용 - ①기존문답보관실 ②비공개질문 ③비실명진행
공지 | 직원 | 2018.02.21 | 추천 0 | 조회 13325
직원 2018.02.21 0 13325
12900
New [주해] 산제사란? (1)
12900 | #3602 | 2023.03.30
#3602 2023.03.30 0 10
12899
New [양성원]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통해 배울 점 (1)
12899 | #3601 | 2023.03.30
#3601 2023.03.30 0 12
12898
New [주해] 연옥설 고전2:19 (1)
12898 | #3598 | 2023.03.30
#3598 2023.03.30 0 10
12897
New 비밀글 [설교록] 하나님 의뢰 / 의지 (1)
12897 | #3592 | 2023.03.29
#3592 2023.03.29 0 2
12896
New [주일] 예배시간 말씀의 은혜 (1)
12896 | #3591 | 2023.03.29
#3591 2023.03.29 0 13
12895
New [삼분론] 심신에 대한 질문입니다 (1)
12895 | #3579 | 2023.03.29
#3579 2023.03.29 0 13
12891
New [인물] 프란시스 성자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1)
12891 | #3578 | 2023.03.28
#3578 2023.03.28 0 25
12890
New [예배당] 교회에 국기 다는 문제 (1)
12890 | #3577 | 2023.03.28
#3577 2023.03.28 0 17
12889
New [인물] 루터나 칼빈이 반대세력을 죽였다면? (1)
12889 | #3567 | 2023.03.28
#3567 2023.03.28 0 19
12887
[세례] 유아세례를 반대하는 이유? (1)
12887 | #3566 | 2023.03.27
#3566 2023.03.27 0 20
12886
[사회] 하나님은 전쟁연습도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1)
12886 | #3562 | 2023.03.27
#3562 2023.03.27 0 23
12885
[이단] 천주교에도 성령의 역사가? (1)
12885 | #3558 | 2023.03.27
#3558 2023.03.27 0 20
12883
부산연구소등록빠진재독 (1)
12883 | 성도 | 2023.03.26
성도 2023.03.26 0 123
12878
[주해] 창3:15 다시 좀 부탁합니다 (1)
12878 | #3551 | 2023.03.24
#3551 2023.03.24 0 44
12877
[노선] 총공회 교인으로서 무엇이 빛인지? (1)
12877 | #3545 | 2023.03.24
#3545 2023.03.24 0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