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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에 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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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965
작성일
2021.04.02

스팸 메일로 인해 번호가 혼동스러워 재등재 - 관리자, 2009-06-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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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 가정예배에 대해 말씀하시는걸 듣고 다음날부터
가정예배를 드려보자 의견을 모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예배드리는 가족이 신.구약을 어느정도 읽은 상태라

신약을 처음부터 차례대로 반장이나 한장정도씩 읽기로 하고

3일정도 하였으나 아이들이 시간때우는 정도로 보내서 다시

수정하고 각자가 돌아가며 예배 준비를 하기로 정하고

성경읽기, 찬송, 기도까지 돌아가며 한사람씩 하고 있습니다.

순번이 돌아오면 미리 성경도 찾아서 읽고 거기에 맞는 찬송도
찾아보고 아이들은 기도가 잘 안되니 미리 기도문도 적어보고

마음은 모아진것 같으나 2주정도 해보니 전에 한사람이 한곳을

내가 다시 하기도 하고 어느날은 시무룩해서 찬송도 1절만 하고

어느날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찬송을 두장씩 하기도 하고,

너무 자유분방해서 장난처럼 될까 걱정도 됩니다.

그리고 성경을 차근차근 하지 않으니 뭘할까 고민하다 저는 주로

백영희 신앙 연구소에서 좋은 말씀을 골라 그 부분에 많이 의지하는데

가끔씩 아이들이 왜 거기를 골랐냐고 물어보면 참 난감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더구나 믿지 않는 식구에게 전도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간절해서 이왕하는거 형식까지 갖추면 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형식까지 갖춰서 제대로 가정예배를 드리고 싶은데,
성경이나 예배 인도 등의 좋은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한사람이 한명한명 가족을 짚어가며 위하여 기도할때는
예배당에서와 다른 은혜가 있는건 확실하지만 가정예배라

가족을 위해서만 기도하는건 아닌것 같기도 하고..

지도 부탁드립니다.

 

 

질문:2009-06-15 13:01:04 교인
출처:쉬운문답4965


2009-06-15 13:02:46
yilee [ E-mail ]

 

가정 예배2

 

 

1. 가정 예배의 방법

신앙에 앞 선 한 사람이 인도하고 성경을 조금씩 돌아 가면서 읽게 하는 것이 가장 쉬우나
말씀하신 것처럼 건성으로 그냥 하다 보면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믿는 가정은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직접 인도를 하게 하면 몇 번은 몰라도 그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모릅니다.

평소 은혜 받는 자료를 이용하면 아주 수월한데 대신 다른 가족에게 설명이 있어야 합니다.

2. 설명

일반 가정으로서는 앞에서 설명한 3 가지 방법을 적절하게 섞어 가며 인도했으면 합니다.
계속 돌아 가며 인도하게 하거나, 항상 성구 읽기로 하거나, 다른 자료만 인용하지 말고

가족들의 형편과 그 날의 일정 등을 잘 살펴 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다른 설교 자료를 사용하는 것은, 부모가 '나도 신앙으로는 지금 걸음마를 하고 있으니
먼저 걷고 있는 다른 분의 손을 잡고 걷는 연습을 하는 거다, 너희보다는 좀 낫지만.

성경 하나만 가지고 하나님께서 마음에 감동 시켜 주시는 대로만 가면 제일 좋은 신앙이나

처음 걸을 때는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하셨으면. 사실 예배 시간에 우리가 찬송을 부르는데

그 찬송가가 목회자인데도 찬송을 직접 지을 수 없으면 다른 분 것을 신세 지는 것입니다.

설교도 마찬 가지입니다.

기도도 성경의 주기도문으로 하다가 또 좋은 기도문이 있으면 배껴서 계속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기도문 외에 일반 기도문을 교리나 주기도문처럼 반복한다면 염불처럼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지만 어떤 때 기도가 나오지 않거나 또는 어떤 경우에 좋은 기도문이 있다면,

그리고 기도할 줄을 잘 모르면 처음 배울 때는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3. 가정 예배에서는

일단 자기 가정의 급한 문제를 위해 먼저 기도하시고 집중해서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그 가정의 모든 식구가 비교적 원만하게 신앙과 세상 면으로 자기 역할을 잘 한다면

그럴 때는 그 가정과 관련이 있는 이웃이나 교회를 위해 기도할 수 있습니다만

짧은 시간에, 자기들의 문제에도 흔들리는 상태라면, 우선 가족을 위한 기도가 우선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자기 집 문제가 급하다 해도 가정 예배가 어느 정도 계속하게 된다면
자기 가족이 특별하게 책임을 지거나 관계를 가진 교회나 몇 이웃을 위해 간단하게라도

기도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는 돌아 보지 않고 남만 구원한다고 떠들고 돌아 다니는 것도 큰 일이니
자기 신앙이 죽으면서 남을 살리는 경우는 없기 때문입니다.

또 급하다 해도 사람이 평생 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며 항상 주변에 주신 책임이 있으니

자기가 맡은 중대한 관계는 처음부터 함께 기도하는 자세를 갖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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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0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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