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백도영 씨는 목회를 하지 않아도 '목사'가 되는 이유

2018이후
작성자
회원
작성일
2019.06.16
목사는 목회를 한다는 뜻입니까? 목사라는 자격증을 취득한 것입니까?
의사는 개업을 하지 않고 진료를 하지 않고 100세에 병상에 누워만 있어도 의사로 부를 수 있으나, 현직에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면 개업의라고 하지는 못합니다. 목사는 의사와 개념이 같을까요? 제가 듣기로 '목회를 하면 목사'이고 '목회를 하지 않으면 前목사'라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목사를 길러 내는 신학교 교수의 경우 '현직'만 교수라 부르고 퇴직을 하면 '前 총신대 교수'라고 부릅니다. 물론 잘 아는 사람끼리 또는 앞뒤 문장에 오해가 없는 흐름이면 '前'이라는 글을 생략합니다. 어디까지나 생략일 뿐입니다.

우리나라는 한번 면장을 하면 90세 죽을 때까지 면장이라 부릅니다. 한번 집사를 하면 교회를 다니지 않아도 집사라 부릅니다. 유교의 체면과 신분제가 양반문화를 만들어 놓았는데 한국기독교 100년이 지나도 바뀔 여지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연구소 사이트의 공회 현황에는 전국 2백여개 교회와 목회자 명단이 나옵니다. 정확하지는 않아도 어느 정도 맞다고 보이고 또 각 공회에 연락해봐도 대개 맞습니다. 그런데 왜 백도영 씨는 목회를 하지 않는데도 목사 이름을 붙이는지. 아직 목회지를 확인하지 못해서 존칭을 붙였다면 이해를 하지만 목회를 하지 않고 있다면 '백도영 前목사'라고 적어야 옳지 않을까요?

2014년에 제명을 당했다고 복구가 된 것은 대구공회의 교역자 또는 목회자 명단에서 빠졌다가 복구 되었다는 것이지, 목회의 여부와는 상관이 없지 않았나요? 장로교에서 제명 당하고 감리교에 가서 목사를 한다면 우리는 목사 이름은 계속 붙입니다. 그런데 고신 목사가 고신에서 활동하다 은퇴를 해서 집에 놀고 있으면 우리가 예우상 '목사님'이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前목사'일 것이고, 연구소의 공적 표기를 할 때는 '은퇴 백도영 목사' '백도영 前목사'로 적는 것이 객관적일 듯합니다. 혹시 남들이 감정으로 비칭한다고 비판을 할까 싶어 깍듯이 예우를 한다면 이해는 할 수 있으나 적어도 연구소의 분위기에서는 이런 문제를 일관성 있게 그리고 담담하게 담아야 한다고 봅니다.

백도영 씨는 목사가 맞습니까?
목회지가 있는지요, 과거 거쳤다는 교회를 다 뒤져도 흔적이 나오지 않는데 어떤 이유인가요?
전체 3

  • 2019-06-17 10:56
    누구에게 안수를 받았나요? 총공회는 아닐 듯 한데..

  • 2019-06-17 14:36
    목회를 하셨다면 이런 일의 시작을 하지 않으셨겠지요.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으셨든지

  • 2019-06-18 14:04
    1. 목사 호칭
    교회는 사람이고, 예배당은 건물입니다. 그런데 섞어 사용합니다. 복과 축복도 다른 단어지만 하나로 사용합니다. 목회하는 사람을 '목사'라 하는데, 자기가 자기 호칭을 소개하면 남들은 불러 주는 것이 사회성입니다. 각 교단의 자기 기준에 의하면 타 교단 목사는 거의 무자격 또는 부적격이지만 서로 호칭은 존중합니다. 우리가 밉다 하여 천황을 일왕이라 하면, 일본이 우리 대통령을 소통령이라 비칭할 때를 고려합니다.

    2. 백도영 '목사'
    그 분이 자신을 그렇게 부른다니 그렇게 불러 주는 것이 맞습니다. 대구공회가 '아버지 설교는 아들의 개인 사유재산'이라고 소송했다는 죄목으로 제명을 시켰으나 하여튼 복구 시켜 줬습니다. 대구공회가 목사라 불러 준다면 우리도 그렇게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부공3 기준으로 보면 다른 공회 목사들은 목사로 치지 않습니다. 그 것은 우리 내부끼리 말할 때에 그쳐야 합니다.

    백도영 목사님은 평생 미국의 최고 대학들을 돌며 목회를 했다 하고 국내에서도 목회인지 선교인지 무슨 말이 들리는데, 소속 대구공회조차 주소나 교회 이름을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숨어 수고하겠다는 뜻이면 우리가 소재지를 찾는 것도 우습습니다.

    3. 목회지
    양성원에 입학을 했다 하나, 양성원에 1976년 1회부터 입학생 자료가 완비되어 있는데 전혀 표시가 없습니다. 설교록에 중졸로 알려 졌고 1984년 미국에 가기 전에 건축업을 했던 분이라 하며 따로 공부했다는 기록이 없으나 1989년쯤인가? 미국에서 Ph.D를 받았다 합니다. 미국의 학위 체계가 워낙 다양하니 그렇다고 말하면 그렇다 하지 달리 말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짐작은 할 수 있겠습니다.

전체 56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공지
이용 안내 - '비공개 문답'의 경우
직원 | 2018.02.21 | 추천 0 | 조회 1612
직원 2018.02.21 0 1612
2420
New UP [꿈] 무서운 꿈에 관하여 (1)
*470 | 2019.10.15 | 추천 0 | 조회 1
*470 2019.10.15 0 1
2419
New UP [목회] 사례비 (1)
*467 | 2019.10.15 | 추천 0 | 조회 3
*467 2019.10.15 0 3
2418
New UP [이성] 간음이 어느 정도 큰 죄인지.. (1)
*464 | 2019.10.15 | 추천 0 | 조회 4
*464 2019.10.15 0 4
2416
New UP [주일] 몽학선생과 율법과 주님의 복음 (1)
*461 | 2019.10.15 | 추천 0 | 조회 5
*461 2019.10.15 0 5
2415
New UP [성구] 우리가 해야 될 일과 말아야 할 일은? (1)
*456 | 2019.10.15 | 추천 0 | 조회 3
*456 2019.10.15 0 3
2414
New UP [성경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헬라어, 원어) (1)
*454 | 2019.10.15 | 추천 0 | 조회 1
*454 2019.10.15 0 1
2413
New UP [꿈] 꿈, 계시, 환상, 말씀 (1)
*452 | 2019.10.15 | 추천 0 | 조회 3
*452 2019.10.15 0 3
1509
New [집회] 총공회 집회에 관하여.... (1)
*450 | 2019.10.14 | 추천 0 | 조회 8
*450 2019.10.14 0 8
1508
New [목회] 성경을 차례대로 읽으면서 설교하는 것? (1)
*447 | 2019.10.14 | 추천 0 | 조회 5
*447 2019.10.14 0 5
1503
New [사회] 브라질축구 (1)
*445 | 2019.10.14 | 추천 0 | 조회 3
*445 2019.10.14 0 3
1502
New [신앙자세] 투견에 대해? (1)
*441 | 2019.10.14 | 추천 0 | 조회 2
*441 2019.10.14 0 2
1501
New [직업] 직장문제 때문에? (1)
*437 | 2019.10.14 | 추천 0 | 조회 2
*437 2019.10.14 0 2
1500
New [교리상식] 사도신경의 출처를 알고 싶습니다. (1)
*436 | 2019.10.14 | 추천 0 | 조회 3
*436 2019.10.14 0 3
1499
New [교회행사] 맥추감사주일 날짜를 정하는 기준은? (1)
*433 | 2019.10.14 | 추천 0 | 조회 2
*433 2019.10.14 0 2
1498
New [성경일반] 성경 연대기 질문 (1)
*432 | 2019.10.14 | 추천 0 | 조회 2
*432 2019.10.14 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