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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민] 중독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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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910
작성일
2021.03.20

요즘에는 자기도 모르게 중독인 사람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인터넷중독, 쇼핑중독, 알콜중독, 음란물중독, 게임중독 등등

저는 인터넷을 통한 음란물 중독에 있습니다.
본래 삶의 태도가 규칙적으로 생활해왔었습니다. 컴퓨터도 거의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20대 중반부터 조금씩 인터넷을 하게

되었고 많은 시간 인터넷을 합니다. 그중에 음란물을 보는 시간이

많아 졌는데요, 20대라는 청년이기에 이성적 관심이 많지만

음란물을 보고 또 보는 행동만큼은 제가 봐도 중독임이 분명합니다.

그로인해 정말 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많은 기회도요.

이제는 정말 음란물에 다시는 손대고 싶지 않지만 컴퓨터를

아예안하고 살수 없는 시대에서 인터넷을 하게 되면 조금있다가

음란물에 손이 갑니다.

울면서 기도도 해보고, 장기 금식도 해보고, 규칙적으로 기도,말씀도,
여러 사람을 만나보기도 ,,,,

그러나 아무 소용없이

참는 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이제 ㅇ20대 후반입니다.
신앙으로 바로 살려고 20대 중반까지 정말 많이 애썼습니다.

이성을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고요, 여기서 오는 호기심도

무척 큽니다. 여타의 목사님들은 결혼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하시는 분도 있었는데..

음란물 중독이 간음죄다, 음란죄다라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무슨 죄를 짓는다라는 것은 이제 저에게 큰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피값을 통해 주신 생명의 큰 은혜를 받고

이렇게 인생을 허비하며 하나님 앞에 삐뚤어져있는 것이

저에게는 큰 죄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속상하고 견딜수 없는데 몇일후 다시 본능으로 돌아갑니다.

이젠 이러한 반복이 저에게 큰 열등감과 자포자기로 다가오고
하나님 앞에 개가 토한 것을 도로 먹는 미련한 삶이 더이상

가치없게 느껴지며 매사에 소심하고 소극적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겉모습의 외식하는 모습만 남은 모습은 제 자신을

더욱 초라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왜 알콜중독자가 술 끊기가 어려운지,
요즘 애들이 게임에 미쳐있고 그만두기 어려운지,

그들은 은혜를 받은 경험이 없다쳐도 저는 분면한 은혜를
경험하고 이렇게 후퇴하고 있으니 어떻게 이런일이있는지...

알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꼭 그런거 같습니다.
목사님 혹시 주위에 저 같은 사람이 벗어났다면

도대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답변부탁드립니다.

 

 

질문:2009-05-17 23:50:10 소망하고
출처:쉬운문답4910


2009-05-18 13:55:12
yilee [ E-mail ]

 

세상에는 입원이라는 것이 있듯이

 

 

어느 정도 교인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어느 덧 그런 자신이 되어 있다면
가진 노력을 다 해 봤을 것이고 그 중독의 어려움도 고통도 피해도 다 아실 것이니

남은 것은 이제 특단의 조처 하나뿐입니다.

육체 건강을 위해 음식 운동 약물 치료 등 별별 일을 다하고도 끝까지 이루지 못하면
마지막에는 병원이나 수용소에 강제 격리를 시켜 주변 환경이 치료하게 하면 됩니다.

알콜이나 마약 중독은 장기간 정말 잘 치료하면 상당히 효과를 보게 됩니다.

신앙을 위한 격리나 입원의 방법은?
담임 목사님이나 신앙 지도자의 댁에 들어 가서 몇 달 동안 함께 사는 방법,

신학교 사무실처럼 최소한 겉으로는 절제가 될 수 있는 형편을 찾아 가는 방법,

아니면 확실히 통제를 받을 수 있는 선배나 다른 분들과 숙식을 함께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무리 게임이나 인터넷이나 오락을 많이 한다 해도
할 일이 없을 때는 하다가 할 일이 있을 때는 끊고 잊고 중지 시키면서 조절할 수 있으면

중독은 아닙니다만 그런 자기 조절이 안 되면 중독이고 중독은 그 자체가 큰 죄가 됩니다.



2009-05-18 21:30:28

질문

 

청소년 게임 중독

 

 

목사님, 우리 공회 청소년 중 게임중독에 빠진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 아이들은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게임중독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을까요?


2009-05-19 22:05:26
yilee [ E-mail ]

 

심각한 인식과 특단의 대책이 아니면

 

 

1. 게임이라는 늪에 빠지지 않는 학생이면

그 면으로는 장애 요소가 있어 선천적으로 무관심하든지
너무 착하게 태어 나서 부모가 금지하면 잘 순종하든지

지도하는 사람과 상관 없이 말씀의 큰 은혜를 받고 돌변하여 돌아 서는 경우일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아주 특수한 경우이며 이리 되는 것은 부모나 교사의 지도 때문이 아닙니다.

2. 사람이 노력해서 막을 수 있다면

부모가 자녀 교육을 그냥 말 몇 마디 하고 학비 주는 것으로 전부라면 전혀 기대할 수 없고
부모가 자녀 교육의 심각성을 알고 가정의 일정 부부의 직업 전체를 다 투자할 요량을 하고

24 시간을 계속 살피며 물 샐 틈 없이 머리 싸움을 하지 않고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돈을 들고 만화방과 극장을 가고 어디로 가야 나쁜 일을 하던 그런 시절이 아니라
손에 든 휴대폰으로 공부하는 컴퓨터로 얼마든지 어디서든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때여서

이런 경우 청소년을 확실하게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은 가정의 부모뿐입니다.

만일 그들 부모에게 기대할 수 없다면 그 부모의 자리에 선생님이 들어 서야 할 것입니다.
교회 선생님이 그냥 교회에서 한 시간 이래라 저래라 가르치는 것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외동 아들 자녀 하나에 인생을 걸었다 할 만한 자세와 사명감으로 지도해야 될 것입니다.

학교의 분위기까지 직간접 여러 면으로 살펴 보이지 않는 전쟁을 벌여야 할 것이고
학교를 가면 무방비로 노출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퇴학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그 정도 노력과 자세와 실제 처리가 따르지 않으면 이 시대 청소년은 버려 둬야 합니다.

3. 심각한 문제

대로에 아이들이 놀아도 그 아이들이 다 차에 치여 죽는 것은 아닙니다. 아주 가끔입니다.
요즘 세상 환경에 학생들을 풀어 놓고 그들 자유로 적당히 놀고 공부하라고 풀어 놓게 되면

대로에서 놀다가 교통 사고로 죽고 병신 되는 확률과 비교하면 아주 굉장히 많을 것입니다.

교통 사고는 순식간에 병신이 되고 죽기 때문에 부모들이 할 수 있으면 말리고 있는데

게임 중독은 소리 없는 바이러스처럼 전염 되고 또 대개 가끔 기침하는 정도에서 그치므로

무슨 큰 일이 터지면 그 때서야 당황하지 평소에는 우습게 장난 삼아 쉽게 보는 경향인데

바로 이런 방심, 그 방심의 환경 자체가 청소년들로 하여금 속수무책 당하게 하고 있습니다.

따라 다니면서 하지 말라고 간섭하는 것보다 차라리 공부에 정신이 없도록 만드는 방법과
공부가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생산적인 면에 흥미나 체질이 되면 그 면으로 몰고 가거나

하다 못해 비생산적이라도 게임 중독보다는 중독성과 해독이 좀 덜한 것에 전념하게 하여

다른 것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4. 공개 장소이므로

답변자 주변의 처리를 자세하게 안내하지는 못하겠으나 참고로 조금 소개한다면
이제 설명한 이런 면에 교회 전체 부모 분위기가 이해가 되고 심각성을 느끼도록 만들었고

시골이지만 주변 학생 사교육비보다는 좀 적은 비용에서 공동으로 공부 관리 체제를 만들어

신앙과 세상 지도에 믿을 만한 선생님을 세워 새벽 예배부터 밤 9시까지 공부와 일반 생활을

지도하여 일반적으로는 주변 친구 비슷한 학생들과 비교하면 아주 잘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 해도 여전히 다 잡을 수는 없고 그런 외부 노력에 만족할 정도는 아니지만

일단 저절로 신앙이 들거나 철이 들거나 무슨 생활의 계기가 되어 스스로 바로 될 때까지는

일단 미봉책이라 해도 어느 정도 붙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어느 한 가지의 비법은 없습니다. 앞에서 소개한 내용을 가지고 주변 맡은 학생을 살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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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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