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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죄를 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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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802
작성일
2021.03.10

가끔 꿈에서 죄를 지어 하루종일 찜찜할 때가 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질문:2009-03-10 08:41:58 질문
출처:쉬운문답4802


2009-03-10 09:31:42
yilee [ E-mail ]

 

꿈 속의 죄도 죄인 경우가 많습니다.

 

 

1. 술 취한 사람들의 경우

술김에 실수를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평소 좋은 사람인데 술이 그 사람을 순간적으로 실수하게 했다는 설명입니다. 그러나 평소 드러 내지 못하던 감정을 술이 슬쩍 건들이니까 그 기회를 이용하여 드러 낸 것이므로 그 술 취한 행동이 맨 정신 때와 비교하면 조금 덜한 면은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다를 바가 없습니다. 밀가루가 든 자루를 건드리면 밀가루가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그 자루를 건드릴 때 그 속에 들어 있지 않던 밀가루가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따라서 술에 취하여 실수한 사람은 술에다 핑계를 대는 것은 비겁한 사람이고 죄를 지어 놓고도 회개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므로 맨 정신에 죄를 짓는 사람들이 뒤에 달리 할 말이 없어 사과하고 돌이키는 것보다 더 나쁜 일입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일반적으로 착하고 좋다는 평을 받는 사람들이 알고 보면 더 나쁜 사람들이 많습니다.

2. 꿈에서 짓는 죄

우리는 술 문제로 남에게 죄 지을 리는 없다고 보고, 우리들에게 마치 술 취한 사람들과 같은 행동이 있으니 바로 꿈에서 짓는 죄입니다. 안 믿는 사람은 술에 취하면 그 속에 들어 있던 죄나 본심이 남들에게 알도록 나타 나기 때문에 당장에는 부끄러운 일이 많으나 넓게 보면 사람이 개선 되는 데 도움이 됩니다만, 우리는 술을 먹지 않으니 속에 담아 둔 자기의 본 모습이 잘 드러 나지 않아서 자기 잘못을 평생 가지고 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안 믿는 사람들이 '믿는 ㄴ들이 더하다'고 한 번씩 말을 하는데 괜히 억지일 수도 있으나 어떤 경우는 사실일 수도 있습니다.

꿈은 내 속에 들어 있던 것이 나타 나는 것입니다. 사람이 잠을 자면 깨어 있을 때처럼 자기 안팎을 통제하는 일을 잘하지 못합니다. 이 틈을 타서 내 속에 있던 것이 꿈으로 나타 나는 것입니다. 내가 기억하고 아는 것은 물론이고 내가 듣고 알았지만 내가 관심을 가지지 않은 것들은 잊혀 지는데 이 잊혀 지는 것들이 공중에 없어 지는 것이 아니고 내 머리 속 곳곳에 조용하게 들어 앉아 있습니다.

꿈에서 죄를 지었다면 그 죄는 실제로 남의 것을 훔치거나 때리는 죄는 아니므로 남을 피해 입힌 죄는 아닙니다만 문제는 언제든지 그런 죄를 지을 수 있으니, 마음으로는 이미 죄를 지은 죄인이고 몸으로는 언제든지 죄를 지을 준비가 되어 있으니 죄를 준비하는 이 죄가 적은 죄가 아닙니다.

3. 할 일

바로 이 꿈이란 내가 잊고 있던 내 속의 죄를 회개하는 기회로 삼으면 됩니다.

(진행 중)

잘못한 것이고 그 사람은 원래 좋은 사람이어서 정말 실수였다는 식으로 넘어 갑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을 자세히 뒤져 보면 대개 성격상 평소 자기 하고 싶은 말이나 행동을 못하는데 속에 담아 두었던 것이 술을 만나서 자기 감정의 통제가 약간 흐려 질 때 울고 싶자 치기라는 말처럼

평소에 품었던 생각인데 술이 취한 김에 슬쩍 미친 척한 것입니다.
>> 질문 님이 쓰신 내용 <<

:

: 가끔 꿈에서 죄를 지어 하루종일 찜찜할 때가 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2009-03-25 05:06:34
paper

 

백목사님의 예...

 

 

예전에 백목사님께서 꿈에서 지은 죄 때문에 현실에서 그 죄값(?)을 받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소개해주실 수 있을련지요...


2009-03-26 07:29:52
help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현재 관련 자료를 찾고 있는 중인데 시간이 걸리겠습니다.

자료를 찾는 대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2

  • 2021-03-10 17:54
    구 게시판 자료화

  • 2023-04-16 22:22
    저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전에는 죄가 죄인지 잘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사람들이 말하는 도덕적 기준에서만 판단했었습니다,그러나 주님을 깊이 만난후 회개하게 되고 이후 주님과 깊은 동행 가운데 죄에 대한 민감도가 생기며 아주 작은죄도 깨달아져 즉시 회개하기도하고, 죄를 짓지않으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그러다 꿈에서 나도 모르게 혹은 꿈에서 꿈임을 인지하면서 괜찮아 이건 꿈이니까 죄쯤이야 하며 꿈에서 죄를 짓는 저를 보면서 맘이 개운하지않고 하나님앞에 죄송하고 정죄감도 들기에 하나님께 꿈에서 지은죄도 다 자백하고 주님의 십자가보혈을 의지하며 용서를 구하고 꿈에서조차 죄짓지 않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하니 맘에 평안이 찾아오고 꿈에서 짓는 죄도 점점 줄어들고 꿈에서조차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고 인지하며 몸부림치듯 그렇게 조금씩 변화되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윗도 자신의 심중의 모든죄를 하나님이 다 아시기에 상한마음 애통하는 마음으로 깰때든 잘때든 하나님께서 감찰하시기에 하나님을 향해 정직히 행하는 것을 알아주시길 시편에서 기도하며 고백함같이 그리스도인은 현실은 당연하거니와 꿈에서조차 죄짓지않도록 분별하며 거룩하기에 힘써야함이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날마다 깊은 교제와 동행의 기쁨을 잃지않고 누릴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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