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155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공지 |
'문답방 이용 - ①기존문답보관실 ②비공개질문 ③비실명진행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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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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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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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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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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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 2018.02.21 | 0 | 15271 |
13497 |
New UP [설교록] 조나단 에드워즈
(1)
13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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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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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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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8 | 2023.09.25 | 0 | 3 |
13496 |
New UP [사회] 함세웅 신부의 발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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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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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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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3 | 2023.09.25 | 0 | 2 |
13494 |
New UP [교파] 순복음중앙교회도 기본구원, 건설구원을 가르치고 있군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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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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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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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2 | 2023.09.25 | 0 | 2 |
13492 |
New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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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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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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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 2023.09.24 | 0 | 5 |
13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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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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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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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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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 2023.09.22 | 0 | 12 |
13483 |
UP [고민] 조울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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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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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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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0 | 2023.09.22 | 0 | 12 |
13482 |
[주해] 마태복음, 행한대로 갚으리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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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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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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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2 | 2023.09.22 | 0 | 12 |
13481 |
[사회] 국가보안법 폐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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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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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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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1 | 2023.09.22 | 0 | 13 |
13480 |
[주해] 계시록의 두 증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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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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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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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0 | 2023.09.21 | 0 | 10 |
13479 |
[주해] 예수님이 이적에 대해 말하지 말라고 경계하신 이유
(1)
13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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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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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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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9 | 2023.09.21 | 0 | 11 |
13478 |
[교계] 한국교회의 장단점
(1)
1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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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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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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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8 | 2023.09.21 | 0 | 11 |
13475 |
김해 장유묘지 주소를 알 수 있을까요!?
(2)
13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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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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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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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자 | 2023.09.21 | 0 | 83 |
13473 |
[목회] 목회나 심방시 들은 교인의 개인사에 대해
(1)
1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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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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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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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6 | 2023.09.20 | 0 | 25 |
13472 |
[사회] 중국의 성장
(1)
13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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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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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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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7 | 2023.09.20 | 0 | 8 |
13471 |
[진화론] 진화론 자연계시
(1)
1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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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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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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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2 | 2023.09.20 | 0 | 14 |
성막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출33장의 ‘회막’과 성막의 같은 점은 하나님이 모세와 말씀하신 곳 즉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라는 것입니다. 다른점은 성막은 하나님의 명에 따라 만들어 진 중앙 중심에 위치 하였으나 33장의 ‘회막’은 모세가 임의로 만들어 진 밖 멀리 쳤습니다.
또한 시내산에서 모세가 친 '회막'은 출33:7-11 이 곳에만 기록되어 있는 것습니다.
출33장의 ‘회막’은 성막이 있기 전, 대제사장 제도가 있기 전에 있었던 것으로, 상황에 따라 회막이라 불리기도 한 성막과는 다른 것이라 생각됩니다.
출33:7-11의 ‘회막’은 무엇을 뜻하며 예표하나요?
이스라엘은 성막 > 성전이 모든 면에서 기본이었고, 성막 성전에는 대제사장이 주관을 하며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백성을 주관합니다.
그러나 생활 속에 일반적으로 필요한 회의를 할 때는 훗날 전국 각 지역에 '회당'이 있었듯이 구약의 모세 시대 때는 성전법으로는 대제사장 아론이 성전의 중심이나 모세는 아론 위에서 아론을 지도하며 이스라엘의 출발 시점에 특별한 지도자였고 대제사장 중심과 나란히 또는 그 위에서 지도하기 위해 성전이 아니라 별도의 회막을 마련한 것으로 보이고, 이런 특별한 시기는 이후 다윗이나 솔로몬 때도 대제사장 위에 왕권이 있었습니다.
이와 별도로 성막은 평소 회막으로 사용되고 온 백성이 모일 때는 성전 안이 아니라 성전의 문 앞에 모였기 때문에 성막을 회막이라고도 했습니다.
출40:2, '너는 정월 초일일에 성막 곧 회막을 세우고'
출27:21, 회막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출28:34, 아론과 그 아들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
출29:11, 회막문 여호와 앞에서 그 송아지를 잡고
성막은 회막과 같이 사용되었고,
모세가 별도의 회막을 마련한 것은 대제사장이 아니나 제사장을 초월하는 위치와 사명 때문에 가졌던 '하나님을 만나는' 이스라엘의 최고 지도자로서의 골방...
33장의 회막은 ‘하나님을 만나는’ 별도의 회막 곧 지도자의 골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성의 대표로 하나님을 만나기 때문에 '회막'
이 곳은 아무나 접근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성막'
일반적으로는
대제사장이 '성막 > 성전' 앞에 백성을 모두 모아 놓고 '하나님 앞에서' 전달을 했으나
모세의 경우는 성막의 제도를 만드는 차원이기 때문에 별도 '성막'
모세의 회막은 성막의 표상이지만
진 중앙에 있던 성막과 다르게 그 위치가 진 밖에 진과 멀리 있였던 이유도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