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결례가 아닐지 모르겠으나 궁금합니다 - 2

작성자
외부인
작성일
2019.01.06
백영희 목사님의 맞손주

 

한동대  백은석 교수는 이제 공회와 전혀 교류가  없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그 분은 어느 교단에 출석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동생  백은실 씨의 근황도 궁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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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08 16:36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백은석씨는 고신 교단의 교회에서 집사 직분인 것으로 보입니다.

  • 2019-01-08 19:51
    (양해)
    답변은 당일이 원칙이고, 늦어도 다음 날에 완료하고자 합니다. 이 번에 피할 수 없는 일정 때문에 여러 날 늦어 져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늦어 진다 해도 따로 양해를 구하지 않을 듯합니다. 이 곳은 운영 20여년을 그렇게 했기 때문이고 또 최근에 몇 곳에 비슷한 글을 적어 다른 분에게도 참고할 수 있게 했습니다.


    (백영희 목사님의 자녀)
    7남매 중에 첫째가 백도광 장로님입니다. 인물 소개는 '주일학교 연구' 2권의 국기 배례 책에서 잠깐 소개했습니다. 백 목사님은 어릴 때부터 신앙과 인품과 실력을 두루 갖춘 최고의 인물로 평가했습니다. 세계까지는 몰라도 아시아 최고는 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직접 표현하신 적이 있습니다. 정작 장로님은 운동화 하나를 10년 신고 다니는 일꾼 모습일 때가 많아서 가깝게 지낸 분들도 그 분의 과거 활동을 잘 모릅니다. 1960년대 초반에 여당과 야당이 긴장 상태가 되고 정국이 얼어 붙게 되면 양당 대표를 식당으로 조용히 불러 정국을 푸는 정도였습니다. 당시 연세가 30대 초반이었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챙기는 무슨 측근의 배후도 없이 혼자 올라 간 분입니다.

    (한동대 손주 교수님)
    본인 스스로 부친 장로님과는 비교 대상이 아니라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편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세상 실력으로는 숨겨 진 보물입니다. 현재까지는 한동대 로스쿨 주력 교수로 활동하시고 또 그 곳에서 소개 된 정도가 주요 경력일 듯합니다. 실제로는 부친처럼 많은 이야기들이 있으나 개인사의 일반 공개를 극히 싫어 하는 분들이고, 최근 설교록의 소유권 문제를 두고 집안 전체와 이 곳의 관계가 오해적이어서 이 정도만 소개합니다.

    교회 출석은 이미 인터넷을 통해 검색이 되었다고 앞에 다른 분이 안내를 했는데 이 곳은 인터넷이 아닌 직접 경로를 통해 2018년 말을 기준으로 손주 교수님은 타 교단 교회를 성실하게 출석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분 스스로는 할아버지를 이 곳이 평가하는 정도로 평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분의 여러 입장 때문에 현재 포항의 타 교단을 출석한다면, 공회 내부에서 공회 소속 교회를 출석하기 위해 '목숨을 걸어도 좋다'라는 정도로 평생을 소개한 직원들로서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백 목사님께 배운 소속이라는 것은 목숨보다 귀하다는 입장뿐입니다. 그런데 왜 1세대 7남매 자녀들과 2세대 20명의 손주분들은 대부분 타 교단을 다녔거나 지금도 다니고 있는가? 이 문제를 두고 백 목사님의 진심을 비판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 교인들에게는 세상 공부도 하지 말라 하고 교회도 공회만 다니라 해놓고 자녀들은 국내 최고 대학을 나왔고, 손주들의 대부분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학교 출신이라는 것, 교인들에게는 미국을 소돔같으니 가지 말라고 가르치면서 자녀들의 대부분은 미국에 산다는 것, 교회 출석도 마찬 가지가 아니냐고 의심하거나 비판하는 분들은 실제 대부분으로 보입니다.

    (백 목사님의 일관 된 원칙)
    백 목사님의 설교나 목회를 어느 한 부분만 보지 않고 넓게 전면적으로 살펴 보면 '원칙은 단호, 실행은 각자 자유'의 원칙이 확실했습니다. 가르치는 진리와 목회자로서 교인에게 가야 할 방향을 지시할 때는 날이 세파란 면도칼 같습니다. 좌우 선택의 여지가 없고 더듬고 머뭇거릴 여지도 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막상 각자 자기 현실에서 직업의 선택, 교회의 소속, 결혼이나 공부를 결정하는 순간이 되면 '알아서 하라'는 식입니다. 심지어 '그래? 가서 잘 믿으라' 이런 대화입니다. 그래서 백 목사님에게 허락을 받고 유학을 갔다, 타 교단으로 시집을 갔다, 주일 직장을 다니고 있다, 타 교단 목회자를 초빙해서 공회 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런 말이 나옵니다. 백 목사님의 신앙 세계의 최고 핵심이며 가장 본질은 '원하고, 원하고, 원함으로 주님 가신 길을 나도 가겠다'는 자유성에 두고 있습니다.

    가야 할 길과 아닌 길은 지도자로서 설교자로서 명확하게 가르칩니다. 그 후 각자 현실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지를 두고는, 요셉이 주님만 아는 특별한 역사 때문에 애굽으로 간 것인지 아니면 애굽으로 가고 싶던 차에 좋아서 간 것인지? 개인의 양심을 통해 개별적으로 역사하는 주님의 실제 인도는 본인 외에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백 목사님의 자녀 전체가 세상적으로는 엄청나게 훌륭하고 성공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공회 기준의 신앙 면에서는 공회 교회를 출석해야 하는 공회의 초보적인 수준에서도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공회 일반 교인이나 설교록을 통해 목사님의 세계를 접하는 이들은 그 자녀 분들의 세상 성공한 이야기를 들을 때 내심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설교록이 워낙 방대하여 답변을 통해 단순화를 했습니다.


    (연구소라는 의미)
    백 목사님을 연구하고 소개하면서 오늘 우리가 갈 길이 이렇지 않을까 라는 것이 저희의 활동이라면 어떤 질문이나 저희의 생각을 담는 것이 연구자로서의 양심일 것입니다. 몇 년 전이면 낱낱이 적을 것이나 법원에 수없이 다니는 일을 간추리기 위해 다음을 소개합니다.

    공회에서 조금 보수적이라는 말을 듣는 교인은 공회 교회 외에는 교인으로 적을 두고 출석하지는 않습니다. 군 입대나 여행 과정에서 일시 방문 정도로도 타 교단 출석을 좀처럼 삼가합니다. 이런 분위기를 목사님 밑에서 평생 익혀 왔고 또 주변 교인들을 그렇게 가르치면서 그런 원칙 때문에 결혼과 직장과 진학에 엄청난 불편을 겪은 교인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목사님의 1세대 7남매 중에 차라리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지 타 교단에 소속하지를 못한다는 정도를 평생 지킨 분은 1명이며, 또 다른 1명도 자기는 그렇다고 하는데 평생 움직인 소속을 찾아 보면 믿기는 어렵습니다. 2세대 손주가 남녀 20명이나 이 노선 교회가 아니면 교회를 출석할 수 없거나 공회 교회가 없는 곳이라면 재독을 해도 타 교단의 교인으로 고정 소속을 하지는 않겠다고 할 정도의 손주라면 3명을 넘기기 어려울 듯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명만 가능성을 두고 있습니다. 질문자께서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백 목사님의 자손들이 공회 내에 왜 기둥들이 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을 가진 듯하여, 그 분들은 육체의 자손들이니 이 땅 위에 일반 기준으로는 엄청난 복을 받고 있지만 신앙의 자손 문제는 육체와 전혀 상관이 없고 오히려 자녀가 아닌 우리가 마음껏 백영희 신앙의 적자가 되거나 독자가 되거나 후계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주시며 우리를 격려하시려고, 직계 자손들의 신앙이 마치 우리가 볼 때 아쉬운 것처럼 보이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그 분들 한 사람씩을 만나 보면 우리가 그 분들의 입장이 된다면 믿지도 않았을 것으로 생각될 억울하고 분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상황은 국내 기준으로 일제 때의 출옥성도와 6.25 전시를 겪으며 정말 한 몸을 다 바쳤던 한국교회의 모든 성자와 귀한 의인들과 순교자들에게 공통으로 목격 됩니다. 한 마디로, 한국 교회의 겉으로 의인이 아니라 정말 고난을 제대로 겪은 최고의 의인들의 자녀들은 신앙적으로 볼 때 불신이거나 불신에 근접하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백 목사님의 자녀들이 부친에게 직접 호소할 일이 있을 때 '아버님, 그래도 우리 7남매 정도로 신앙 생활을 어느 정도 유지하는 목회자가 없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을 했고, 이 말만 나오면 백 목사님은 한국교회 최고 의인으로 치던 어느 가정 어느 목사님 어느 지도자 어느 신학자의 가족 사항을 알기 때문에 백 목사님 마음에 만족이 되지 않는 자녀들에게 잘 믿는다고 칭찬하기도 그렇고, 그 말이 맞기 때문에 그런 말로 호소하는 자녀를 그 자리에서 꾸짖는 것도 어려워, 애매하게 넘어 가시곤 했습니다.

    이 노선을 최근에 알게 되며 열광하는 분들, 이 노선은 초기부터 그런 분들이 엄청나게 지나 갔습니다. 모두가 지난 날 믿고 걸어 온 자기 생애 전체를 구분하고 새출발을 하다 시피 했습니다. 최근 공회로 진입하는 분들과 비교하면 신앙의 차원이 엄청 났던 분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 노선이 참으로 좋기는 하지만 실제 그대로 끝까지 걸어 가려면 계10:10에서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하신 말씀처럼, 깨닫고 처음 알게 되면 너무 달고 단 꿀같은 길인데, 이 길을 하루 이틀이 아니라 1년 2년이 아니라 끝까지 걸어 가 보려 하면 왜 수 많은 분들이 이 곳으로 왔다가 다시 본 곳으로 돌아 갔는지 충분하게 이해를 할 듯합니다.

    이런 훗날까지를 모두 계산할 때, 이 곳은 그렇다 해도 외치고 전하기는 하지만 이 곳의 안내를 따라 실제 행동에 나서려면 많은 고민과 각오와 자기 계산을 해 봐야 하기 때문에 서울공회나 대구공회처럼 비교적 믿기 쉬운 곳을 먼저 소개하고 있으며, 끝을 볼 정도의 사람이라면 부산공회2 정도를 소개합니다. 이 곳과 관련 된 부공3은 사람이 다닐 만한 곳은 되지 못합니다. 여러 말씀을 더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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