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한글맞춤법은 진리전달에 오류를 발생시키는가.

일반질문용
작성자
공회원
작성일
2018.06.30
1982년에 있었던 일을 두고 요즘 말들이 많습니다. 전해 들은 것을 가지고 질문합니다.

첫째, 백영희 목사님의 목회설교록은 1982년 서부교회 편집실이라는 처소에서 백영희 목사님이 자신의 아들과 목회설교록 출판의 첫출발을 하였던 시점이라고 했는데 실제 그때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두번째는 한글맞춤법을 따르다가 진리전달에 오류가 발생하였다고 했는데 어떤 경우를 말할까요? 맞춤법에 맞추지 않으면 진리전달에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말로 들립니다. 지금까지 설교록을 아무리 살펴봐도 맞춤법에 맞춘 것같은데요.

세번째, 편집실을 맡은 아들은 누구일까요? 1982년에 주간설교록을 보면 엉망입니다. 성경도 모르고 설교도 모르는 사람들이 마구 난도질을 했습니다. 그때 반사회에서 성토가 벌어졌는데 편집실장은 얼굴이 벌개져서 자기는 책임이 없고 예배당 건축 현장을 맡고 있는 인물이 자기 마음대로 편집한 것인데 교회 출석도 잘 하지 않으니 설교를 들어보지도 않고 편집을 해버린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인물이 누군가요?

네째, 설교록을 두고 모 목사는 공석에서 주장하기를 토씨 하나까지 교리 때문에 편집을 절대로 해서 안 된다는 식으로 주장하면서 1982년부터 설교를 토씨 그대로 전산작업하여 출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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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30 12:56
    토씨 그대로 출판해야 한다는 것이 원칙이면 그동안 가짜 설교록을 출판했다는 말이니 지금 당장 부산연구소는 설교록을 모두 파기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판매한 걸 모두 회수하고 모두 환불처리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백목사님 특유의 사투리 중 하나가 '갖다가서'라는 건 모두 아실 겁니다. 그런데 설교록에 그 말이 없다는 것만 보아도 토씨 그대로가 아닌 것은 알 수 있습니다.(그 외에 백 목사님의 어투와 설교록 문장은 다르다는 것은 모두 잘 알 겁니다.)

  • 2018-06-30 19:57
    편집실에 내려오는 상식

    (1982년의 일들)
    1. 교회 건축
    1982년에 서부교회는 1970년에 지었던 본당보다 더 큰 크기의 신관을 본당에 붙여 지었습니다. 백도영 당시 선생은 수많은 노동자들과 함께 건축 현장에 늘 있었습니다. 건축만 하다 보면 말씀이 멀어진다며 백 목사님은 편집실에도 한번씩 일을 하도록 보냈습니다. 무슨 일을 어느 정도로 했는지는 당시 직원 외에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2. 편집실 개설
    3월부터 편집실이 설치되고 이민영 실장이 타자를 맡고 교정 직원 등 몇 명이 근무했으며, 7월에 '주간설교록'을 매주 출간했으나 설교 녹음과 다른 부분이 너무 많아 반사회 때 편집실 성토가 발생하자, 이민영 실장은 자기와 실무진들은 정확히 했으나 인쇄 전에 누구 한 사람이 엉망을 만든다고 책임을 회피했고 누군지 지목하지 않아서 일반 교인들은 몰랐습니다.

    3. 설교록 편집
    1981년에 월간 설교록이 편집 없이 발행 되다가 백 목사님의 진노를 산 적이 있는데 당시 배종일 목사님을 책임자로 모두 알았으나 배 목사님은 자기는 전혀 책임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백도광 장로님이 당시 1천만원 안팎의 거금을 연보하였으나 어느 인간이 다 들어 먹었다며 실명을 밝혀 편집실 핵심 직원은 알지만 늘 내부 비밀이었습니다.

    4. 1982년 10월 5일
    이영인 부장이 편집실에 들어가면서 직원들이 바로 교정 편집한 것을 인쇄소로 보내기 전에 전부 흐트러 버리는 과정을 알게 되어, 이 부장의 책임 하에 백 목사님의 편집 원칙만 적용하고 그 외 3자의 편집 의견은 완전히 무시해 버리고 출간을 합니다. 이후 반사들은 정상이 되었다 하였고 당시 편집 원칙이 백 목사님 종신토록 적용 되었습니다. 따라서 '편집 금지'라는 주장이 나온다면 녹음과 백 목사님 생전 모든 설교록을 비교하면 단박에 답이 나옵니다. 무편집 설교록은 1981년의 실패작으로 백 목사님이 진노한 사례 1건뿐입니다.

    5. 설교록의 교리화
    설교록이 은혜가 되고 그 내용에 교리적 언급이 있어 중요한 것이지 설교록 토씨 하나하나가 그대로 교리 되지는 않습니다. 마치 신구약 성경 66권 그대로는 성경신학이라 하고, 교리란 66권에 토씨 그대로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신인양성일위, 삼위일체, 사활대속, 기본구원. 삼분설... 어느 것도 그대로는 없습니다.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하나의 진리를 도출해 낼 때 비로소 교리라 합니다. 하물며 설교록이겠습니까? 설교록 10만쪽은 성경 해석의 설교 은혜일 뿐이고, 그 교리는 조직신학으로 간추려 지는데 그 첫 작업이 바로 백 목사님 생전 '메모'였습니다. 김희준 직원이 반사들의 은혜용으로 설교 이해용으로 요약한 것을 백 목사님은 교리작업의 출발점으로 삼는 의미 때문에 담당자를 이영인으로 교체했습니다.

    6. 한글맞춤법 등
    연구소의 모든 출간은 이민영 실장이 시내 타자학원을 가서 타이핑을 배울 때 맞춤법과 서식 작성법을 배워 그 것이 1982년부터 연구소 모든 원고 정리에 기본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맞춤법 무시라는 말은 실무자들의 맞춤법 실력이 부족해서 곳곳에 오류가 나오지 원칙으로 보면 맞춤법을 그대로 다 적용했습니다. 전산 작업은 1982년에는 아예 해당도 없을 때입니다. 오랜 세월 타자기로 일일이 원고 작업을 했습니다. 전산화는 후에 이루어집니다.

    실명을 밝히고 당시 기록과 연구소가 보관한 원고와 필체 결재자 녹음 대조를 하면 진실은 바로 드러나지만 요즘은 걸핏하면 수천 수만개의 토씨를 일일이 경찰에 고발을 해버리니 수만 개 글에 1개만 실수가 있으면 전과자가 되는 판이라 이런 문답과 토론의 당사자가 고소고발을 하지 않겠다는 법원 증인서를 작성하면 모를까 실체를 안내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탁원, 배종일, 이민영, 손권식 목사님 등이 당시를 잘 아니 전화 한 통이면 모든 것은 다 알 겁니다.

  • 2018-07-02 10:46
    설교가 일점일획도 가감없는 진리라면, 타이핑부터가 편집인데... 사람의 말은 얼굴과 몸짓과 말투, 음운 모든게 포함이 되는데, 그 표시도 없는게 책인데. 타이핑을 한 것부터가 편집이 들어간건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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